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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중간고사 망친아이 지금은?

속상해 조회수 : 3,090
작성일 : 2021-05-16 11:49:37
지금 아침식사하고 계속 집안식구 참견하고 심심하다며 핸드폰 하네요.
시험범위 많은 학교라 주중에꺼 복습하고 학원갈 준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 공부할시간 부족한거 알았으면 기말은 잘 볼수 있도록 차근차근 복습해야죠 2시에 수학학원 가기전까지는 공부 안한다는데
수학갔다가 국어갔다가 8 시에 들어와요.
자기딴에는 학원가서 6시간 하는데 지금 또 해야하냐고 하는데
제가 차근차근 복습해놓아야 시험범위 한번이라도 볼거 아니냐고 하면 잔소리라고 생각할텐데
중간고사 범위가 너무 많아서 반도 못 보고 시험봤거든요.
다들 3회독해야 점수 나온다는데 어쩔려고 저러는지
IP : 14.46.xxx.17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16 11:54 A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너무 갑갑하겠다.... 원글님이 수능공부하시는 게 나을 듯.

  • 2.
    '21.5.16 11:55 AM (114.205.xxx.84)

    애들이 엄마맘 같지 않아요.
    열번의 기회중 한번 망쳤는데 만회할수 있어요.
    고등은 엄마의 안달복달보다 본인이 느껴야해요

  • 3. .....
    '21.5.16 11:56 AM (221.157.xxx.127)

    시험끝났고 주말이고 학원도 갈거고 애도 숨좀쉬어야죠 ㅜ

  • 4. ㅡㅡㅡㅡ
    '21.5.16 11:5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건 부모맘이고요.
    애들이 로봇도 아니고 부모마음대로 딱딱 되나요.

  • 5. ㅁㅁㅁㅁ
    '21.5.16 11:58 AM (223.38.xxx.189)

    숙제는했나요? 숙제만해도 시간부족한데..

  • 6. 학원에서
    '21.5.16 11:58 AM (210.99.xxx.123)

    6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만으로 충분한거 아닌가요? 아이들 너무 힘들어요.
    주중 공부한 내용 정리하고 공부하려면 학원을 줄여야지요.

  • 7. ㅇㅇ
    '21.5.16 11:59 AM (218.236.xxx.61)

    저희집도 마찬가지인데…저는 덜 간섭하기로 맘먹었어요.

  • 8. @@
    '21.5.16 11:59 AM (180.83.xxx.70)

    저도 같은 입장이지만
    원글님 너무 하신 듯...
    애가 숨막혀 죽을 듯...ㅠㅠ

  • 9.
    '21.5.16 12:00 PM (211.36.xxx.9) - 삭제된댓글

    잔소리하기싫어서 밖으로 나왔어요

  • 10.
    '21.5.16 12:03 PM (211.36.xxx.9)

    잔소리하기싫어서 밖으로나왔어요

    공부할애들은 그런잔소리할필요가없더라구요
    ㅠㅠ

    편한맘으로 오후보내세요 원글님~

  • 11. 제발
    '21.5.16 12:05 PM (121.143.xxx.82)

    이러지마세요
    애들이 죽어나요

  • 12. 속상해
    '21.5.16 12:08 PM (14.46.xxx.171)

    공부얘기 안해요.
    잔소리 하기 싫어서 참고 있는데...
    너무 하다 싶어서요.학원 갔다가 오면 또 쉬죠.
    공부 안해요.학원 다니지 말라고 하면 자기 혼자 주도학습 할까요?
    택도 없는 소리죠.주중에는 야자때문에 시간없어 주말에 근근히 학원다니는데.
    내신 2등급 간신히 간당간당하게 버텼는데
    국어1.수학2.영어3.과학4.한국사 4.사회3
    과학.한국사.사회 시험범위 반도 못보고 시험봤으면 미리 찬찬히 해야할꺼 같은데.

  • 13. ...
    '21.5.16 12:09 PM (218.237.xxx.60)

    반항심으로 공부만 안하는게 아니라 행동도 엇나갑니다...아이가 기계는 아니죠

  • 14. 속상해
    '21.5.16 12:13 PM (14.46.xxx.171)

    댓글 다신거 보니 6시간도 적당한 건가요?
    주위에 보니 학원 다녀와서 복습하고 오전에는 주중에 못한 암기과목 한번 다시보고 잠은 1시이후 자던데
    제가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는거면 저도 생각을 바꿔볼께요.
    대부분 자녀들 주말에 학원다녀오고 개별공부 안하나요?

  • 15. ....
    '21.5.16 12:20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고1 아들. 영.수. 국어 주1회 3시간.과학 주1회 3시간.
    학원 숙제는 잘해가고요, 그 외...스스로하는 공부는 없어요.
    저는 남편이 잔소리하는 편이라, 제가 아이편 들고 있어요.
    저까지 잔소리하면...애가 쉴곳이 없을까봐...
    11시쯤 일어나서, 지금 밥먹고 있어요. 우리애도 1시부터 학원 ㅡㅡ인지라...

  • 16. ..
    '21.5.16 12:21 P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애들마다 다르니 원글님이 심하다고 할거도 못돼요.
    우리집에 공부 잘하는,못하는, 극과극의 두 고등 있는데 잘하는 애(고1)는 제발 쉬라고 할 정도로 주말도 없이 눈뜨자마자 공부부터 시작해요.
    안하는 애는 정오 다 돼서 일어나고.

  • 17. 여지껏
    '21.5.16 12:24 PM (222.235.xxx.7)

    자는 고1도 있어요
    국어는 그래도1 찍었네요

  • 18. 엄마가
    '21.5.16 12:35 PM (1.229.xxx.169)

    스카이 나왔나요? 걍 아들은 엄마 닮아요. 중간 못 봤다고 지금부터 기말 열공할 애면 중간 말아먹을 일도 없죠. 그나마 고3년동안 제일 쉬운 시험이 고1 중간고사인데요. 본인도 스트레스받고 있을거예요. 옆에서 옆구리찌르면 하고싶다가도 안할 듯

  • 19. 등급
    '21.5.16 12:38 PM (115.21.xxx.11)

    반도 못봤는데 그 등급이면 머리는 좋네요
    다보고도 못한애라 부럽네요
    집중력있고 마음 먹으면 확 치고 올라가겠어요
    아이 성향보시면서 마음 다스리셔야 할거같아요

  • 20.
    '21.5.16 12:39 PM (1.236.xxx.223)

    학원가는 시간만 공부하면 백날해봐야 안됩니다.
    반드시 학원에서 배운시간만큼 집에서 혼자 다시공부해야 내것이 되죠. 학원가기전에 공부를 했다면 더좋았겠지만ㅜㅜ안한다면 학원갔다와서만큼은 5시간,6시간 더 공부하도록 맛있는것 갖다주면서 유도해주세요.

  • 21. 에고
    '21.5.16 12:40 PM (180.224.xxx.81)

    지금 어머니께서 생각 하시는 학업 시간 관리를 아드님 당사자가 해야 하는 게 정답이에요.기말고사 시험 범위가 많으니 평소 시간 날 때 틈틈히 공부해서 시험 전까지 몇 번 훑어 보면 내신이 잘 나오겠지요.그런데 대부분의 학생이 그러지 못하니 성적 차이가 생기는 거구요.문제는 학습 동기,시간 관리의 필요성등을 학생 본인이 스스로 느껴 주도적으로 학업 관리를 해야 능률이 오르는 거고 부모의 잔소리로 억지로 하는 건 얼마 가지도 못할 뿐 아니라 역효과만 나는 거에요.중간고사를 경험해 보았고 기말까지 치고나면 아! 어떻게 내신 준비를 해야되겠다 학생 본인이 감을 잡을 거에요.부모님께서는 걱정되시더라도 한 번씩 환기 시켜 주시는 정도에 그치시고 자녀분께 맡기세요.공부도 결국 본인의 의지에 달린 문제이니 부모님께서는 잔소리 대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식사,건강,집안 분위기등을 신경써서 챙겨주시면 충분하실 것 같아요.

  • 22.
    '21.5.16 1:05 PM (182.215.xxx.137)

    고3도 아니고 고1인데 일요일에 여섯 시간이나 학원에 가 있나요? 정말 애들 다 저렇게 공부해요? 저희 집 아이는 아직 중3이긴 한데 일요일은 풀로 놀아요. 일러스트 학원 온라인 수업 있어서 그거 네 시간 듣고 나머지도 그림 그리고 놀죠. 미대 갈 거 아니고 순전히 본인 취미 생활인데 이것도 그림이라고 학원비가 4시간 짜리 수업이 회당 10만원이네요. 돈 얘기가 왜 나오지,,,, 암튼 제 아이는 고작 한 살 어린데 일요일은 공부의 기역자도 안 꺼내요. 지금도 자고 있구요, 그림 수업은 오후라서. 고1 되면 일요일도 저리 공부해야 한다니, 삐뚫어질 것 같네요 ㅠ ㅠ 일주일에 하루는 온전히 쉬어야 충전이 되지 않나요. 고3이면 스퍼트 내야하니까 일요일도 공부해야하는 건 맞는데 고1이 벌써 저러면 지치지 않을까요. 저는 애한테 공부하라 소리 일절 안하거든요. 다만 네 인생은 네가 책임져야한다고 말하죠. 엄마가 대신 해주고 싶어도, 아픈 거, 연애하는 거, 공부하는 건 대신 못 해주니 네가 판단하고 알아서 하라고만 하는데,,,저도 아이 고1 되면 공부 안한다고 노심초사 잔소리하게 되려나요..

  • 23. 공부
    '21.5.16 1:09 PM (59.25.xxx.201) - 삭제된댓글

    공부빡쎄게시키는집이 이글에 댓 안쓸것같네요 ㅠㅠㅜ
    이미 결이 다르다? 라는걸 알기때문에요
    우리집애랑 너무비슷한데 그등급? 아이들의 패턴이 이거구나
    싶네요 ㅜ

  • 24. ,,
    '21.5.16 1:16 PM (175.223.xxx.250)

    고등 아이 잡는다고 애가 엄마말 듣나요 엄마말 듣는 나이도 아니고요 엄마가 내려 놓으세요 그러다 고2병 오면 입시 망칩니다

  • 25. 속상
    '21.5.16 1:20 PM (14.46.xxx.171)

    전교권 엄마들 만나서 얘기듣는데 주말엔 주요과목 과외 .학원다니고 학원쉬는 공휴일엔 특강들으러가고 2시까지 공부하고
    이미 수학.과학 진도 다 끝냈고.
    전 이정도는 저세상 얘기라 그렇게 하길 바라지는 않아요.
    하지만 학원말고 망친 암기과목 만회라도 하려면 지금부터 봐야 하잖아요.
    역사책 보면서 뭔말인지도 모르겠다고 반장에 한시간씩 걸리는 아이인데 사회.과학도요
    백페이지에 달하는 범위를 언제 하려고 저러는지.
    물론 애가 느껴야 겠죠. 기말까지 제가 손 놓고 잔소리 안하고 지켜본다면 성적 만회가 될까요?
    저도 지 인생이니깐 냅두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ㅠㅠ

  • 26.
    '21.5.16 1:31 PM (59.25.xxx.201) - 삭제된댓글

    전교권엄마들 만나봐야
    정보? 내아이에게 적용안되면 스트레스 ㅠㅠ
    기빨려못살아요
    멀리하시고

    본인 힐링하시고
    멘탈키우세요 ㅠㅠㅠㅠㅠ

  • 27. 속상
    '21.5.16 1:39 PM (14.46.xxx.171)

    멘탈 키워야죠.
    알고보니 4시 학원이네요.
    계속 티비 보고 있지만 그냥 꾹 참고 있어요.
    학원에서 수학2시간 국어2시간이 오늘의 이게 최선이네요
    또 시험범위 임박해서 울고불고 해도 안 받아줄거예요.
    참고로 여학생 입니다.매번 시험기간에 울고불고 해서 집안 분위기가 살얼음판 입니다

  • 28.
    '21.5.16 1:52 PM (121.165.xxx.96)

    고등가면 엄마 뜻대로 안되요. 그냥 두세요

  • 29. ㅁㅁㅁㅁ
    '21.5.16 1:53 PM (119.70.xxx.198)

    중3어머니
    중3과 고1은 천양지차에요

  • 30. ㅁㅁㅁㅁ
    '21.5.16 1:54 PM (119.70.xxx.198)

    울고불고할거면서 ㅠㅠ

  • 31. ㆍㆍㆍ
    '21.5.16 2:35 PM (59.9.xxx.69)

    공부하는 애들 엄마들은 여기 글 잘 안달지요. 그냥 제가 들은바에 의하면 여고 전교권들은 그냥 공부머신이라군요. 심지어 중3아이들도 공부하는 애들은 방학때나 주말때 최소 10시간 특목가는 애들은 12시간 이상이라고. 그런 애들이 내신1등급 가져가고 명문대 갑니다. 중3도 이럴진대 고딩이 6시간 공부한거면 많이 한거라고 볼 수는 없지요. 망친 내신 올리려면 중간고사 직후부터 미칠듯이 달려야 만회가 될까말까 입니다.
    저 위 중3 어머니 부디 끝까지 지금 마음 변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초 중때까지 애들에게 네 인생은 네가 알아서해라 라고 맡기던 엄마들이 고등가서 울고불고 하면서 애들이랑 갈등하는 경우 너무 많이 봤거든요. 사실 공부좀 하는 중3애들 고등수학 상하는 지금쯤 최소 3회독은 했지요.

  • 32. 속상
    '21.5.16 3:01 PM (118.235.xxx.103)

    원글인데요.
    바로 위 ...점 세개님
    딱 제말입니다 ㅠㅠ

  • 33.
    '21.5.16 3:05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억지로되는일이 아니겠죠 ㅠㅠㅜ

    공부머신이 각 학교마다 ~~~
    정말 대단하다고할수밖에

    아 속터진다

  • 34. 어흐
    '21.5.16 3:06 PM (203.81.xxx.82)

    애들은 그럼 언제 쉬나요 ㅠㅠ
    오늘 일요일인데....
    학원기기전까지만이라도 숨좀 돌리고 가게 하시지....

    집집마다 공부머신만들기 ㅠㅠ

  • 35. 속상
    '21.5.16 3:18 PM (14.46.xxx.171)

    당연 저도 쉬게하죠.
    반나절 6시간 통으로 쭉 놀고 대학가는 학생 몇명이나 될까요?

  • 36. 내말이
    '21.5.16 4:09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이렇게 애매하게해서.가는대학이나
    못해서가는대학이나
    별차이없음

    뭐하러 돈들여 서로 감정상해가며 공부시키나싶고
    답답합니다~~~ㅠㅠㅠ

  • 37. ....
    '21.5.16 4:16 PM (118.235.xxx.67)

    음 제가 공부하는 아이 엄마인데 중2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했고
    고등 와서는 쉬는 시간 잠깐 외에는 늘 책상 앞에 있어요.

    머리는 평범하고 노력형이라
    투자 대비 결과가 불만족이긴 한데 성실함으로 버티고 있어요.

    아이가 늘 그러는데 성적이 안나오는건 그냥 공부를 안해서 그렇다고 자기도 본인 머리 안좋은거 안다고 그러네요.

    다들 주말에 안쉬면 언제 쉬냐 하시는데 그거 다 쉬면서는 개인 공부할 시간은 언제 있을까요.

    공부 안하는 아이도 있는데 그나마 형제가 열심히 하니 눈치가 보여 시늉이라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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