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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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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종이 인형이 10원이었어요.

종이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21-05-16 11:48:12
10원짜리가 흔하지는 않았어요.
20원 30원짜리가 크고
이뻣죠.

그러다가 아얘 10원짜리가 안보이는
세상이 되더라구요



처음 경험한 인플레였어요
IP : 223.38.xxx.3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1.5.16 11:48 AM (121.165.xxx.46)

    근데 그거 살돈도 없어서
    늘 그렸어요.

  • 2. 79년 1학년
    '21.5.16 11:52 AM (1.238.xxx.39)

    노트50원(심지어 아주 잠시는 30원 짜리도 있었음)
    색종이 50원
    2학년때 노트, 색종이 다 100원 됌
    엄청난 인플레이션 어린 나이에 직접 체험. 안 잊혀짐

  • 3. ..
    '21.5.16 12:01 PM (112.155.xxx.136)

    새우깡 투명봉지에 나온거 90원 이었어요

  • 4. ...
    '21.5.16 12:02 PM (183.100.xxx.209)

    저도 79년 1학년
    2학년때 노트 100원 된것은 종이 질이 혁신적으로 좋아져서 그런 것 아닐까요?
    전 가격은 생각안나는데,2학년때 희고 질 좋은 공책 영접했던 게 잊혀지지 않아요. 신세계였거든요.
    분명 80년에 그 하얗고 혁신적인 공책이 처음 나왔거든요. 값이 두 배일만 해요.

  • 5. 하긴
    '21.5.16 12:06 PM (1.238.xxx.39)

    50원 색종이는 품질이 그닥이었는데
    100원 색종이는 사이즈도 커지고 금색, 은색까지 들어 있었어요.
    품질이 짧은 시간 좋아진것 맞는듯

  • 6. ㅁㅁㅁ
    '21.5.16 12:10 PM (175.223.xxx.46)

    83년 1학년.
    핫도그가 지금 같은 모양은 50원이고 달걀같이 동그란 반정도 되는건 30원이었던거 기억나요. 초3쯤인가 정확하게는 기억안나는데 버스비가 60원으로 올랐던 기억도 나구요.

  • 7. ...
    '21.5.16 12:26 PM (58.121.xxx.201)

    아빠가 국민학교 데려다 주며 100원 쥐어주면
    하루종일 군것질 했네요

  • 8. ...
    '21.5.16 12:27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말 재밌어요 ㅎㅎㅎ

    저도 종이인형 매니아였어서
    몇달 전에 종이인형을 왕창 사봤는데
    음.... 딱 한시간 정도 설레이다가 말더라구요.

  • 9. ...
    '21.5.16 12:28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말 재밌어요 ㅎㅎㅎ

    저도 종이인형 매니아였어서
    몇달 전에 종이인형을 왕창 사봤는데
    음.... 딱 한시간 정도 설레이다가 말더라구요.

    덧붙여,
    그 시절에 어떤 노트는 맨 뒷장(뒷표지)에 종이인형이 있었어요.
    정말 설레였었는데...

  • 10. ....
    '21.5.16 12:31 PM (221.157.xxx.127)

    전 비싼 종이인형 부자였는데 ㅎㅎ

  • 11. 72년 1학년
    '21.5.16 12:33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50전 짜리 하얗게 생기고 좀 큰 사이즈였고 그거를 구리동전 5원으로 쳐줬어요.
    50전 짜리 흔해서 늘 갖고 다녔어요.
    5원짜리 노트 있었고 다들 5원 10원짜리 노트 썼어요.
    부촌가니 30원짜리 A4용지만한 노트 쓰더군요, 당시에도

  • 12. ...
    '21.5.16 12:43 PM (14.51.xxx.138)

    라면당 10원 자야 20원 엄마가 라면땅 안사준다고 동네방네 골목길 떠나가게 울었던 내동생...

  • 13. ....
    '21.5.16 12:49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83년도 1학년.
    버스비 60원. 100원 내고 40원 안내양한테 받아서 과자 사먹었는데... 문방구에서 파는 까만 돌같이 생긴거 20원에 5알 주고 ㅋㅋㅋ

  • 14. 78년도1학년
    '21.5.16 1:06 PM (114.203.xxx.182)

    자야 20원 하드20원?
    왕자크레파스 200원?

  • 15. 하아
    '21.5.16 1:20 PM (61.105.xxx.94)

    얼마였는지 기억 못하고 있었는데 그랬나요? 친구랑 종이인형 잔뜩 오린거 박스로 들고와서 옷만들어 입히고 놀았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울 엄마도 그땐 젊고 건강하셨고 ㅠㅜ

  • 16. 쓸개코
    '21.5.16 1:33 PM (118.235.xxx.46)

    저도 종이인형 매니아였어요.
    친척언니가 애기라서 가위질을 잘 못하니 대신 오려줬는데
    가상자리 검은 라인을 다 오려버린겁니다.ㅎ
    언니가 도와준거라 뭐라못하고 울먹 울먹 ㅎ
    그 검은테두리가 있어야 예쁜데 말이죠.
    나중에 실력을 키워 색종이로 옷 창작해서 패션쇼도 했었어요.

  • 17. ...
    '21.5.16 1:50 PM (124.50.xxx.17)

    종이인형 매니아 여기 있습니다.
    얼마전에 중딩 딸이 종이인형 유투브 보고 흥미를 보이기에아예 부티나게 지방시, 에르메스 종이인형 드레스 오려서 둘이 놀았어요.
    http://kyobo.link/SstV

  • 18. 74년 1학년
    '21.5.16 2:52 PM (176.158.xxx.127)

    아이스께끼 5원
    작은 공책 20원
    큰 공책(A4 현공책 사이즈) 30원
    군것질 거리 5원~10원

    100원은 어린이들에게 큰돈이었음.
    100원 지폐 있었...(기억이 가물..)

  • 19. 기억나요
    '21.5.16 4:41 PM (122.37.xxx.124)

    직접 오려서 옷을 거는거...
    저도 가윗질 잘못해, 친구가 도와주곤했어요.........

  • 20. ...
    '21.5.16 5:51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124.50 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사야겠어요! ^^

  • 21. ...
    '21.5.16 5:53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124.50 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제가 샀던 건 완전 옛날 버전이어서 금방 싫증나던데
    명품버전이라니!!!!!! 당장 사야겠어요! ^^

  • 22. 네ᆢ
    '21.5.16 6:43 PM (211.227.xxx.165) - 삭제된댓글

    전 30원정도 줬는데
    친구 10원짜리랑은 크기와 종이질이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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