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티 새거 처음입을때 빨아입나요?

송이 조회수 : 13,595
작성일 : 2021-05-16 11:34:14
여태까지는 그냥입었는데
홈쇼핑 겉옷도 받으면 빨아서 반품못한다는글을 봐서요
82님들은 어찌하세요?
IP : 220.79.xxx.10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6 11:35 AM (182.209.xxx.180)

    네 속옷이랑 침대시트는 꼭 빨아요.

  • 2. ..
    '21.5.16 11:36 AM (222.237.xxx.88)

    당연히 빨아입어야죠.

  • 3. ..
    '21.5.16 11:36 A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네 당연히 팬티 그거 업체에서 재봉틀 돌릴때
    질에 닿는 부분을 손으로 딱 잡고 봉재 합나다..그 부분 딱 손에 잡고...

  • 4. ㅇㅇ
    '21.5.16 11:36 AM (112.161.xxx.183)

    네 빨아입어요

  • 5. ...
    '21.5.16 11:36 AM (180.229.xxx.146)

    저도 속옷 티셔츠 바지등
    살에 바로 닿는 옷은 무조건 세탁후에 입어요.

  • 6.
    '21.5.16 11:37 AM (122.36.xxx.160)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은 전부 세탁해서 입어요.
    옷을 만들때 원단 관리나 재단ㆍ봉제 과정에서 먼지 많거든요.

  • 7. 00
    '21.5.16 11:38 AM (58.123.xxx.137)

    공장에서 제작되는 과정을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세탁해서 입어요

  • 8. ....
    '21.5.16 11:39 AM (221.157.xxx.127)

    팬티는빨아 입죠

  • 9. ...
    '21.5.16 11:40 AM (112.133.xxx.88)

    미드 하우스 에피소드 중 급성쇼크환자인가 원인이 새로 산 청바지의 화학물질 때문이었어요. 피부에 닿는 건 세탁후 입어요

  • 10. 겉옷은 몰라도
    '21.5.16 11:42 AM (211.201.xxx.28)

    속옷은 꼭 빨아 입어야죠.
    어떻게 그냥 입을 생각을.

  • 11. ...
    '21.5.16 11:42 AM (112.133.xxx.88)

    빨면 반품 못한다니
    그러면 설마 속옷 입은 후에 반품하시게요?

  • 12. .....
    '21.5.16 11:42 AM (121.130.xxx.213)

    속옷은 꼭 세탁 해서 입어야죠.
    옷은 살균공정으로 만들어 지는게 아니잖아요.
    그거 만들면서 작업자들 몸 소독하고 위생복 입고 손소독하고 장갑끼고 만들진 않잖아요.
    위 댓글에도 있지만 손으로 조물닥 조물닥 하면서 만드는데
    손을 자주 씻는 것도 아니죠.

  • 13.
    '21.5.16 11:45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그리고 겉옷 살 때 피팅한 다음
    꼭 새제품 달라고 하세요.
    당연한 걸 판매원들이 입었던 옷
    주는 경우 은근히 많아요.
    새 걸로 달라면 이런 저런 핑계 대구요

  • 14. 전부
    '21.5.16 11:45 AM (203.81.xxx.82)

    세탁후에 입어요
    어찌 그냥 입나요 ㅠ

  • 15. ...
    '21.5.16 11:49 AM (108.41.xxx.160)

    당연...

  • 16. 당연
    '21.5.16 11:59 AM (61.255.xxx.77)

    세탁해서 입어요.
    팬티뿐만이 아니라 몇가지 부피큰 겉옷류 빼고 거의모든 옷 세탁해서 입습니다.

  • 17.
    '21.5.16 12:00 PM (112.152.xxx.177)

    모든 의류,침구 등 전부 첫구매시 세탁해요

    처음 구매후 안빠는거는 운동화,가방 같은거요

  • 18.
    '21.5.16 12:05 PM (121.129.xxx.84)

    당연하죠~ 공장에서 묻은 오만가지 먼지들 뭍었을턴데

  • 19. ...
    '21.5.16 12:11 PM (1.227.xxx.189)

    아우터 빼고는 다 세탁하고 입어요 맨살에 닿는 속옥은 더더욱 세탁이요

  • 20. 송이
    '21.5.16 12:18 PM (220.79.xxx.107)

    아 제가 무식했네요
    물어뵐잘했네
    세탁하러가요
    댓글주신분 모두깨감사

  • 21. 으악
    '21.5.16 12:2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겉옷도 다 빨아입는건데 새옷사면 얼마나 더러운데요.
    해로운가공도 많이하고 꼭 빨아입으세요.

  • 22.
    '21.5.16 12:32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안 빨아 입어요. 이 정도 석유화학제품에 피부가 노출 되는 건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먹는 것도 아니고.

  • 23.
    '21.5.16 12:33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전 다른 옷은 몰라도 팬티랑 브라 슬립등 몸에 바로 닿는건 빨아요

  • 24. 빨아
    '21.5.16 12:39 PM (125.184.xxx.67)

    입는 분만 댓글 다셨을 것 같아요. 이런 류의 글에는 항상 그렇더라고요.
    전 안 빨아 입어요. 이 정도 석유화학제품에 피부가 노출 되는 건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해서요. 먹는 것도 아니고

  • 25. 솔직히
    '21.5.16 12:43 PM (180.68.xxx.158)

    이불은 몰라도
    속옷은 모든부분이 타인의 손이 닿아요.
    재봉하고,포장까지....
    화학물질때문에 오염물질때문에
    빨아입는건 아니죠.ㅡㅡ

  • 26. ㅇㅇ
    '21.5.16 12:56 PM (39.7.xxx.18)

    화학약품이고 뭐고간에 새로 산건 무조건 빠는거 아닌가요?
    이런걸 문화 충격이라 하는거구나...

  • 27. 속옷이
    '21.5.16 1:00 PM (211.201.xxx.28)

    전부 메디인 코리아도 아니고
    해외 위탁생산도 많은데
    그걸 안빨아 입는다고요.
    먹는게 아니어서 그냥 입는 수준이 아니에요.
    여기저기 굴러다닐 원단에
    만드는 사람이 손 깨끗이 닦고 만들까요.

  • 28. ㅇ__ㅇ
    '21.5.16 1:08 PM (112.187.xxx.221)

    저 그렇게 깨끗한 스타일 아닌데, 살에 닿는 건 좀 불안해서 빨아 입어요.

  • 29. ㅇㅇ
    '21.5.16 1:13 PM (222.100.xxx.212)

    어렸을때 엄마가 빨아입어야 한다고 해서 빨아서 입어요 속옷 이불은 꼭 빨아요.. 대신 옷은 안빨아요 빨아서 입으면 후줄근해져서...

  • 30. 속옷만
    '21.5.16 1:21 PM (118.33.xxx.221)

    저도 속옷만 빨아 입어요. 겉옷이야 속옷 받쳐 입으니 괜찮아요.
    바지도 빨아 입는다는분들은 그럼 새 양복사면 양복바지도 바로 세탁해서 입나요?
    러닝, 팬티, 양말 정도만 세탁해서 입습니다. 땀을 제일 많이 흡수하는 옷이니까요.

  • 31.
    '21.5.16 1:21 PM (211.217.xxx.242)

    이불도 공장가보면 바닥에 널부러져 있던데...
    옷도 당연히 먼지 많은 곳에 뒹굴다 포장되는것일텐데.....

  • 32. ,,,
    '21.5.16 1:21 PM (182.215.xxx.137)

    드라이 해야 하는 거 말고는 전부 세탁해요. 당연히 그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분들도 있나봐요. 속옷은 그냥 입기 너무 찜찜할 것 같은데.. 저 역시도 그렇게 깔끔 떠는 스타일은 아닌데도 새옷은 무조건 세탁해요. 속옷이든 겉옷이든, 이불은 당연하고요.

  • 33.
    '21.5.16 1:25 PM (112.152.xxx.177)

    저는 드라이 옷도 새로 사면 드라이 해서 입어요ㅜㅜ
    제가 너무 심한 건가요

  • 34. ....
    '21.5.16 1:42 PM (211.177.xxx.23)

    어찌 그런 생각을... 이불 옷 전부 다 빨아야죠.
    옛날 도우미 아주머니가 공장서 일했는데 옷감 땅바닥에 던지고 그냥 둔대요.

  • 35. CSI
    '21.5.16 2:00 PM (223.38.xxx.212)

    미드 csi 에피소드중에도 새로 산 청바지 때문에 죽은 사건 있지 않았나요?
    그거 보고는 웬만해서는 빨아 입어요.
    물론 속옷은 그 전부터 빨아 입었지만 겉옷은 빨면 새옷 같은 느낌 사라져서 그냥 입었거든요 ㅜㅜ

  • 36.
    '21.5.16 2:05 PM (223.39.xxx.111)

    속옷은 먼지제거차원에서 가볍게 돌려요

  • 37. ...
    '21.5.16 2:06 PM (221.160.xxx.22)

    와 이걸 고민할 일인가요 ??

  • 38. ..
    '21.5.16 3:26 PM (221.159.xxx.134)

    속옷은 모르지만 겉옷들은 스팀다림질 해서 포장해요.

  • 39. 놀랍네요.
    '21.5.16 3:41 PM (116.39.xxx.162)

    그냥 입는다니...

  • 40. ㅠㅠㅠ
    '21.5.16 4:52 PM (175.223.xxx.231)

    아니 세탁기 돌리는게 뭐 힘들다고
    속옷인데 그냥 입나요??? ㅠ

  • 41. 세상에
    '21.5.16 4:57 PM (217.149.xxx.152)

    속옷을 그냥 입는다니....
    화학물질뿐 아니라 여러사람 손을 거친거라구요.
    기계가공이 아니라 전부 손으로.
    그걸 그냥 입는다니...너무 더러워요.

    김치통에 운동화빤다는 정신나간 사람도 있더니
    82왜 이러나요?

  • 42. ㅎㅎㅎ
    '21.5.16 11:11 PM (118.235.xxx.156)

    할줌마들 열받게 하기 쉽네.
    안 빨아 입어요. 다음 사람 손 닿은 게 뭐 어떻다고요.
    드라이는 어떻게 맡기고 입나요.

  • 43. 윗분
    '21.5.16 11:27 PM (221.140.xxx.75)

    속옷이라잖아요. 속옷.

  • 44. ㅎㅎㅎ
    '21.5.17 6:30 AM (75.156.xxx.152)

    공장에서 옷 만드는 걸 다른사람 손길 정도로 생각하네.
    섬유가공 부터 제조까지 공정을 생각해 보면
    안빠는 게 자랑이 아니라 무식인증이예요.
    땅에 떨어진 김치도 호호 불어 먹는다고 죽기야 하겠어요?

  • 45. 이까짓것
    '21.5.17 11:04 AM (118.235.xxx.156)

    자랑하는 사람도 있나요 ㅋㅋ이만한 일에 무식이니, 자랑이니 라벨링하는 82 할줌마들 수준 어쩔ㅋㅋㅋ 유치해라.
    원글이 어찌하세요? 물어봐서 답해준 거잖아요.
    왜 지들 생각대로 댓글 안 달리면 막말하고, 폭주하는지
    당최 이해가 안 가네.

  • 46. 남의
    '21.5.18 5:27 PM (39.117.xxx.106)

    손만 닿았다고 생각하니 안빨아입나봐요.
    옷감을 어떻게 가공하고 취급하는지 모르니
    할줌마니 어쩌니 매도하며 비웃을수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10 환기하니 이제 좀 낫네요 3 ㅇㅇㅇ 13:02:11 1,108
1587209 자기혐오가 이젠 밤낮을 가리지 않네요. 10 ........ 12:54:25 2,211
1587208 병원약 많이 드시는 분들 꼭 보세요. 22 정보 12:53:05 5,731
1587207 심적 타격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7 ... 12:52:04 1,611
1587206 낙선 후보 중 기억나는 사람 3 ㄱㄴㄷ 12:50:13 729
1587205 다미아니 마르게리타 갖고 계신 분? 3 릴리 12:49:11 1,073
1587204 치매보험 가입시 가족력도 보나요? 2 .. 12:46:07 437
1587203 자식 열과 성을 다해 키우며 그 자식의 학비를 모음과 동시에 7 ... 12:45:47 2,112
1587202 나중에 커피 한잔 하자 29 ㅇㅇ 12:42:38 5,378
1587201 ‘조삼모사 쿠팡’에 뿔난 고객들, 헤어질 결심? 11 ㅇㅁ 12:42:37 3,369
1587200 67세 파킨슨 환자의 기대수명은 6 12:42:26 1,602
1587199 40,50대 데일리반지 5 .. 12:38:32 1,853
1587198 세입자에게 돈 보내야 하는데 계좌가 묶였어요 8 환장 12:35:18 2,069
1587197 5월부터 병원에서도 마스크 의무해제 1 혁비 12:35:02 800
1587196 여기 검찰 기레기들 댓글 다는듯 5 man 12:33:43 564
1587195 물걸레질은 몇일에 한번 하는게 적당할까요? 18 ㅇㅇ 12:22:40 2,623
1587194 자켓 어깨패드 빼면 이상하나요? 9 ... 12:19:29 890
1587193 마흔후반인데 소개가 들어왔어요 21 소개 12:15:27 4,396
1587192 파니니그릴 엄청 편하네요 30 Vv 12:14:29 3,950
1587191 쿠션통에 파운데이션 2 건성 12:14:06 711
1587190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 1 sunny 12:05:54 852
1587189 숏컷 미용실 강추할데 있어요 14 12:01:29 2,233
1587188 청소에 대한 가족들 간의 개념 차이 36 원글 12:00:37 2,969
1587187 아파트 정기소독 어떻게 받으세요? 4 즐거운나의집.. 12:00:24 946
1587186 1960년 4월 20일 오늘 사진이에요. 7 4.19 11:58:21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