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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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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밀수업자와 민주당의 등신들

pinos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21-05-16 09:57:27
페북 최한욱 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 일부 발췌합니다.

박준영 해수부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했다. 도자기 밀수(?) 의혹 때문이다. 그렇다면 청문정국을 뒤흔든 도자기 밀수에 대해서 살펴 보자.
박 후보자의 부인은 영국의 벼룩시장에서 1개에 1500원부터 3만 원 정도에 구입했다고 한다. 총 1250점이다. 매입가격이 1~2천만 원 정도다.(1점 가격이 아니다) 이 가운데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판매한 건 320만 원 정도라고 한다. 카페 문을 연 이후 1년 4개월 동안 총매출이다. 16개월 동안 320만 원어치 팔았으니, 한 달에 20만 원, 원가를 빼면 한 달에 10만 원도 안 된다. 즉 한 달에 10만원을 벌기 위해 '도자기 밀수'한 셈이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밀수업자다.
이걸 도덕적 '흠결'이라고 할 수 있나? 박 후보자의 문제는 도덕적 흠결이 아니라 경제적 흠결이다. 대한민국에서 50년을 살면서 이렇게 재테크 관념이 없는 공무원을 처음 본다. 고작 320만 원 도자기 팔아서 장관직이 날아 갔으니 인류 역사상 최악의 재테크다.
박 후보자의 신고재산은 마이너스 161만 원이다. 일산에 집이 있지만, 은행과 공무원연금 공단에서 빌린 돈이 6억4천만원이다. 박 후보자는 행시 합격해서 30년 동안 고위공무원으로 살았다. 행시에 합격해서 30년 동안 6억4천만 원도 못 벌었다는 것이 더 놀랍다.(박 후보자 때문에 행시 응시율이 떨어질까 걱정이다)
국회는 이런 청렴한 공직자를 졸지에 도자기 밀수업자로 만드는 기적을 보여줬다. 이것이 'K국회'의 위엄이다. 단언컨대 국회의원 300명 중 박 후보자보다 도덕적인 인물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도둑이 매를 드는 격이다.
국힘 것들은 애초부터 도덕 관념이란 것이 없는 인간들이니 그렇다 치자. 그런데 민주당 내에서조차 박 후보의 사퇴요구가 나오니 그저 한심할 따름이다. 한마디로 등신들이다.
. 민주당 국회의원은 180명이다. 금배지는 달았는데 아무런 능력이 없다. 국회의원이 아니라 등신의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야당에서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3명 후보자의 자질에 대해서 한 명 한 명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리고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3일로 못 박았다. 인사검증에 자신 있다는 뜻이다.
대통령이 이 정도까지 하면 대충 알아들어야 할 것 아닌가? 야당이 말 같지도 않은 의혹을 들고 나와 국정의 발목을 잡는데 변변한 반격 한 번 못하고 꼬리 내리는 180석 '거대여당'의 가련한 신세가 안타까울 뿐이다.(이러니 류호정 따위가 우습게 보고 엉겨 붙는 거다)
고작 중고 도자기 320만 원 어치 팔았다고 밀수업자로 찍히는 판에 과연 누가 민주정부에서 장관을 하려고 하겠는가? 장관 한 번했다가 멸문지화를 당한 조국 일가의 비극을 보면서 어느 공직자가 개혁에 앞장서겠는가? 180석으로도 야당에 쩔쩔매는 등신정당을 과연 누가 지지하겠는가?
더 큰 문제는 당의 미래인 초선이들이 등신 짓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5월 12일 '더민초'는 전체회의 열고 “자질논란이 벌어진 장관 후보지명자 중 한명은 낙마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문제가 있으면 다 잘라야지 그 중에 한 명만 자르는 기적의 논리는 대체 누구의 두뇌에서 분비되는 것인가? --------
IP : 181.166.xxx.18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16 10:03 AM (39.7.xxx.89)

    그 도자기 밀수 어쩌고는
    진짜 어이가 없어요.
    그런걸 인스타에 올리는
    부인도 참 한심스럽지만
    장관 청문회에서 그런걸 문제삼고
    그게 또 먹히는게 진짜 코메디

    주재원 나가서 현지 물건 안산 사람들
    있기나 할까,
    그릇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깟 정도의 그릇
    대단한 양도 아님.
    그걸 밀수로 프레임 씌우니 또 그게 먹히네!

  • 2. 부인이
    '21.5.16 10:03 AM (61.105.xxx.184)

    씀새가 커서 돈을 못 모은것 같은데 무슨 청렴해서 돈을 못 모은 것처럼.

    가방, 보석,옷 외에 그릇이 여자가 할수 있는 가장 큰 사치지요.

  • 3.
    '21.5.16 10:04 AM (106.101.xxx.159)

    지인중에 대기업 연구원 있는데
    외국 연수도 다녀오고..자녀들 외국학비도 회사서 다 대주고..
    그랬는데도 세상에 자산보다 빚이 더 많은데
    그 사실이 밝혀진 이유가 와이프가 주변사람들한테 돈꾸고 그러다 못 갚으면서 드러났어요..
    수입관리 못하는 사람..보기 좋지않아요..
    청렴이 아니라 그저..방만한 삶을 산거지요..

  • 4. 개념좀
    '21.5.16 10:06 AM (61.105.xxx.184)

    애초에 중고 매입가도 정확하지 않지만
    밀수란 600불 이상 되는 물품을 세관에 신고 없이 들여오는 거지요.
    그게 개인적 사용 목적이 아니라 판매 목적이라면 더더욱이요.

    대한항공 사주 와이프는 개인적 사용 목적으로 들여 왔어도 밀수로 법정에 섰잖아요.
    금액이 크니깐요.
    민주당이었으면 판것도 아니고 다 사용한 건데 라며 쉴드 쳤을 거지요????

  • 5. 수량이
    '21.5.16 10:09 AM (222.120.xxx.44)

    너무 많더군요

  • 6. 진짜
    '21.5.16 10:12 AM (61.105.xxx.184)

    궁금한테 처음 SNS 공개 되었을 때
    부인이 이 많은 그릇 "스티커 띠느라고" 힘들었다, (또는 힘들다?) 내가 미쳤지~

    이렇게 썼던것 같은데 중고 맞나요?

    어쨌든 다른 흠결보다는 별거 아니고 부인짓인데 이것 때문에 물러날 필요까지 있나 싶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집 3채인 국토부장관 후보나 위장전입한 교육부장관보다는 백배 낮다고 봅니다.

    그치만 사실과 다른 쉴드는 보는 사람을 역겹게 하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냥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 것들 주변인들이 이리 거짓말 섞어가며 쉴드치니 더 반발을 사는 겁니다.

  • 7. 첫댓
    '21.5.16 10:12 AM (117.111.xxx.218)

    하~
    저러니 민주당 싫어요
    죄없는 사람한테 누명씌웠나요?
    잘못했으면 인정하고 반성좀하세요

  • 8. pinos
    '21.5.16 10:14 AM (181.166.xxx.181)

    윗님, 무슨 거짓말이며 쉴드입니까? 바로 알릴 것 알리고 전달하는 거죠.

  • 9.
    '21.5.16 10:18 AM (106.101.xxx.159)

    관세법 어긴것은 사실이고..
    불법까지 저지르면서 수익도 못 남긴게..무슨 자랑인가요..
    도덕적이지도 못하고 능력도 없는게..도대체 챙피한일이 아니면
    민주당은..그게 자랑이요?

  • 10.
    '21.5.16 10:23 AM (121.129.xxx.121)

    빈티지 그릇들요 저도 참 좋아하는데 저걸 도자기 라고 부르는것부터 어이없어요. 도자기식기 도자기그릇이라고 부르면 몰라도. 뭔가 작품 전시품 문화재 느낌나게 도자기라니..
    가서 명품백을 쓸어오고 발가락에 다이아숨겨오는 여자들이랑 비교하면 순수한 취미라고 봐야죠.
    저걸 무슨 금괴라도 몰래 들여온걸 발견한듯 떠들어대고..

  • 11. pinos
    '21.5.16 10:28 AM (181.166.xxx.181)

    관세법 어긴 거 없어요. 이삿짐으로 들여온 거고. 수익 못 남긴게 자랑은 아니지만 또 수익 남겼으면 그거대로 엄청 헐 뜯었을 거면서.. 그리고 부인이 무슨 수도승이예요. 106님은 정말 털어서 먼지 하나도 안 나는지 청문회에 좀 세워 볼 필요가 있네요? 국짐당에 대해서는 끽소리도 안하더라. 106같은 인간들은

  • 12.
    '21.5.16 10:42 A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저분은 남자라서 도자기 그릇의세계를 진짜 몰라서 저렇게 썼을거에요
    그릇의세계에 들어가보세요
    저거 그런 그릇들 아닐거에요
    샹들리에8개는 왜 빼셨어요?
    샹들리에도 만오천원 여덟개 계산해서
    그거까지 쉴드쳐주시지.

    진짜 아침부터 되지도않는 글로
    낙마한 장관을 두번죽이시네요

  • 13. 빌보
    '21.5.16 10:44 A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빌보 그릇한개에 30만원이고
    중고에도 없어요
    진짜 모르면 쓰지를 말지

  • 14. 에휴
    '21.5.16 10:47 AM (42.191.xxx.58)

    강경화장관님 남편분 요트인지 뭔지 구입하러 미국갔다고 ㅈㄹ하던거 오버랩됩니다.

  • 15. ..
    '21.5.16 10:48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그 도자기 밀수 어쩌고는
    진짜 어이가 없어요.
    그런걸 인스타에 올리는
    부인도 참 한심스럽지만
    장관 청문회에서 그런걸 문제삼고
    그게 또 먹히는게 진짜 코메디

    주재원 나가서 현지 물건 안산 사람들
    있기나 할까,
    그릇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깟 정도의 그릇
    대단한 양도 아님.
    그걸 밀수로 프레임 씌우니 또 그게 먹히네!222222

    민주당은 왜이리 모지리들만 모였나요.
    누구하나 같이 싸워주는 인간이 없네요.
    윤가나 국짐의 비리는 입도 뻥긋 못하는 븅들이 지도 탈탈 털릴까봐 동료를 팽개치기나하고 요즘보면 민주당 국회의원도 아무나 하는듯

  • 16.
    '21.5.16 10:51 AM (106.101.xxx.43)

    이사짐에 속에 넣어왔으면 팔지를 말아야지 영업장까지 열고 판매를 했는데 관세법 위반이 아니라니..
    참나 그리고 원글은 엇다대고 인간이라니..
    사리분별도 못하고 예의도 없으시군요..
    국짐당이고 민주당이건 무엇이고 간에 틀린건 틀린거고
    아닌건 아닌거요..

  • 17. 맞아요
    '21.5.16 10:53 AM (203.229.xxx.14)

    민주당 국개들도 널렸어요.
    몇몇만 국민을 위해서 일하지.
    그래도 국짐당 보다 낫다 하며 달랩니다.
    저짝은 사람도 아니니까

  • 18. ....
    '21.5.16 11:09 AM (119.197.xxx.167)

    표창장이 입시에 도움이 안되었을 것이므로 무죄.

    펀드로 돈을 못벌었으니 무죄.

    관세 없이 들어 왔지만 번돈이

    푼돈이니 무죄.

  • 19. ..
    '21.5.16 11:10 AM (106.102.xxx.112)

    밀수라는 게 별 겁니까?
    정당한 절차없이 세금 안내고 몰래 들여와 팔아먹었으면 그게 바로 밀수지.
    돈 있는 놈이 그랬으면 죄가 되고
    돈 없는 놈이 그러면 죄가 없다고 누가 그럽니까?
    하여튼 세상이 무법천지.

  • 20. ㅇㅇ
    '21.5.16 11:13 A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

    민주당은 사과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받아쳐요 좀
    지지자들 속터집니다.
    거짓보도 하지말라고 언론에 큰소리 좀 쳐요!!!!!!!!!!!!!!

  • 21. ㅎㅎ
    '21.5.16 11:23 AM (58.120.xxx.107)

    관세법 공부라도 하고 쉴드 치세요

  • 22. 이사는
    '21.5.16 11:53 AM (72.83.xxx.132)

    관세 안 내요. 일반인도 6개월 이상 살면요.
    그릇이 많기는 하나, 샤넬백으로는 2~4개 금액. 에르메스로는 한 개 금액정도 아닌가요ㅜㅜ
    과하긴 하지만 이리 난리날 일인지..
    공직자는 정말 조심해야하는구나 싶네요.
    정말이지 아 다르고 어 다르네요

    저 지금 미국인데, 남편한테 잠깐 다니러 온 엄마가
    샤넬백 650에 샀다고, 한국보다 싸다고 좋아하던데요.
    (남편이 가져가면 관세 안 내겠죠.물어보진 않았지만
    해외서 살다 들어가며 선물에 세금내진 않을듯요.)

    이삿짐도 사이즈가 정해져 있어서 그보다 많으면
    개인이 돈 내야해요.
    조심 안한건 어리석었지만 관세법 얘기가 왜 나오는지;;;;
    그런데 모은 돈이 진짜 없긴 하네요;;;

  • 23. ㅇㅇ
    '21.5.16 11:53 AM (211.36.xxx.96) - 삭제된댓글

    정당한 절차없이 세금 안내고 몰래 들여와 팔아먹었으면 그게 바로 밀수.2222
    해외 나가서 안사는 사람이 어딨냐, 얼마 벌지도 못했다는게 핑계거리가 되나요? 이러니 내로남불 소리를 듣는거.

  • 24. 아. 그리고
    '21.5.16 11:54 AM (72.83.xxx.132)

    빌보가 30이라니.. 놀랄 노 자에요.
    제가 50%세일에 추가세일 할 때만 사서 그런지;;;;
    검색해보면 바로 나올텐데 과하시네요

  • 25. 민주당
    '21.5.16 11:55 AM (211.36.xxx.238)

    머저리 국개들 .....
    스스로 입지를 좁혀가는 등신짓들을 저렇게 하고 앉았네요. 내 표가 아깝네.

  • 26. ...
    '21.5.16 11:56 AM (116.37.xxx.92)

    그걸로 얼마 벌었는지가 여기서 왜 나와요
    가정경제 제대로 운영 못해서 돈 없으면 청렴한 걸로 포장하고
    돈 많으면 무조건 부정하게 돈 모았다고 프레임 짜면서 정작
    지지자들은 개돼지 취급 자기들은 다 강남 사는게 누군데요 ㅎ

  • 27. ...
    '21.5.16 12:29 PM (114.200.xxx.117)

    밀수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등신이네 .
    가져와서 비싸게 팔면 밀수고
    이득 못 남기면 밀수가 아니냐 ??
    어디서 개소리를 ....

  • 28. 빌보30
    '21.5.16 12:33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https://m.thehyundai.com/front/pda/itemPtc.thd?slitmCd=2054598452§Id=&bfp=...
    빌보 아우든 커피포트30만원대에요.
    빌보접시는 접시 하나에 20만원대

    https://m.thehyundai.com/front/pda/itemPtc.thd?slitmCd=2057984140§Id=&bfp=...
    그래서 영국 가면 아울렛가서 빌보그릇사느라고
    다들 미쳐요. 스티커떼서 걸리면 쓰던거라고 하면되구요.
    그릇의세계에 한번 발들이면 헤어나오기 힘들더라구요.

    위에 빌보30과하다고하셔서 적어요
    진짜 30만원대구요. 저게 영국아울렛공장가서 몇만원하면 사겠어요 안사겠어요

  • 29. 와.진짜
    '21.5.16 12:42 PM (122.35.xxx.233) - 삭제된댓글

    밀수두둔도 해주나요,
    그래 지말대로 천이천 ㅋ
    그거관세물어야죠.
    지네들 물건들고 들어올때 기냥 막들고
    들어오나보네요.
    야드로가 최소30.그게 60개
    웨지우드가 한 오십개되든데
    이둘만해도 천오백되겠구만.

  • 30. ㅇㅇㅇ
    '21.5.16 1:02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

    도자기밀수 가짜뉴스라면서
    여전히 이러고 퍼트리는거예요??
    도자기 밀수가 아니라 외교 행낭이라면서요?

  • 31. ㅇㅇㅇ
    '21.5.16 1:03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

    도자기밀수 가짜뉴스라면서
    여전히 이러고 퍼트리는거예요??

  • 32. ..
    '21.5.16 2:05 P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자가사용이 아닌 판매용으로 들어오는 건 금액에 상관없이 신고대상이에요.

    샹들리에 8개가 자가용이라고요? 돈도 없는데 그 많은 그릇을 어디 쟁여놔요? 돈을 어디 차명이나 친척명의 돌린 거 아니면 말도 안되는 짓 하고 저딴 글이나 써대고 호응하는 꼬락서니.

    저도 주재원 자녀였고 주재원 아내도 했구요. 그릇이고 샹들리에고 뭐고 하나도 안샀어요. 살면서 필요해서 산 밥그릇 4개 이런 거만 있어요. 말되는 소리를 해요.

  • 33. ..
    '21.5.16 2:06 PM (211.177.xxx.23)

    자가사용이 아닌 판매용으로 들어오는 건 금액에 상관없이 신고대상이에요.

    샹들리에 8개가 자가 사용할 거라고요? 돈도 없는데 집이 얼마나 넓어서 그 많은 그릇을 쟁여놔요? 돈을 어디 차명이나 친척명의 돌린 거 아니면 말도 안되는 짓 하고 저딴 글이나 써대고 호응하는 꼬락서니.

    저도 주재원 자녀였고 주재원 아내도 했구요. 그릇이고 샹들리에고 뭐고 하나도 안샀어요. 살면서 필요해서 산 밥그릇 4개 이런 거만 있어요. 말되는 소리를 해요.

  • 34. 저들의 목적
    '21.5.16 2:17 PM (112.153.xxx.133)

    이렇게 피로감 느껴서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게 하려는 노력도 안 하게 하는 것.
    정권의 도덕성을 훼손하게 해서 우리랑 다를 거 없다 진흙탕을 만드는 것.

    목적이 언론의 재빠른 협조에 힘입어 잘 달성되고 있죠. 저또한 처음엔 웬 밀수? 사람이 없나 했으니까요.

    위에 몇몇댓도 딱 국짐 논리 그대로 읊고 있네요.
    황규환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재산이 마이너스면 불법행위가 용서되고 매출 320만원이면 아무런 도덕적 문제가 없는 것인가"

    애초 밀수가 아닌데 밀수 프레임 씌운 것이 잘못이면서 이런 개논리를 펴요.

  • 35. 영원히 민주당
    '21.5.16 2:26 PM (39.122.xxx.199) - 삭제된댓글

    토착왜구 나랏 팔아먹을 국짐당은 아웃이다

  • 36. 니들의 목적
    '21.5.16 2:45 PM (125.185.xxx.53) - 삭제된댓글

    무조건 쉴드치고 우리는 도덕적이고 청렴하다
    국짐과 무식한 니들이 조중동에 세뇌되서
    청렴한 우리편을 못살게 굴고있다?
    이건가요
    참나 인간들이 양심이 있어야지
    다음 대선까지 쭉 이대로 해주세요 꼭

  • 37. ....
    '21.5.16 2:45 PM (119.197.xxx.167)

    저것도 관행이었죠.

    지금 걸린놈만 억울하다...

    이것인데

    조국부터 레파토리가 다 같아요

    그땐 다 그랬다
    왜 나만 가지고 그래....

  • 38. 쉴드도 적당히
    '21.5.16 7:08 PM (175.195.xxx.178)

    밀수 맞아요.
    언박싱까지 언급하며 판매 목적 분명하고.
    관행이라고 봐주기엔 규모가.
    샹들리에는 쏙 빼고.
    돈 없는 게 청렴이라고요. 어이 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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