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싶은 소파가 폭신함의 정도를 5단계로 나눴을때 2단계래요. (최고 부드러움이 1단계)
쿠션속에 오리털이 들어있는 제품인데,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왠만하면 이걸로 사고싶은데,
온라인으로 사는거라 앉아볼수 없고, 후기 보고 짐작하거든요.
그런데, 친구가 푹신한 소파는 일어서기가 힘들고 빨리 망가진다는데
정말 그럴까 싶어 결제를 못하고 있어요.
직접 보고 사야하는게 좋지만, 제가 고른 제품이 매장이 너무 멀어서 갈 형편이 못됩니다.
사고싶은 소파가 폭신함의 정도를 5단계로 나눴을때 2단계래요. (최고 부드러움이 1단계)
쿠션속에 오리털이 들어있는 제품인데,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왠만하면 이걸로 사고싶은데,
온라인으로 사는거라 앉아볼수 없고, 후기 보고 짐작하거든요.
그런데, 친구가 푹신한 소파는 일어서기가 힘들고 빨리 망가진다는데
정말 그럴까 싶어 결제를 못하고 있어요.
직접 보고 사야하는게 좋지만, 제가 고른 제품이 매장이 너무 멀어서 갈 형편이 못됩니다.
소파 꺼지면 허리 아프잖아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아무래도 더 물러지죠.
단단한게 좋다고 생각해요
오리털이면
얘가 꺼지고 나면 복원이 잘 안되요.
이불처럼 털어줄수도 없구요.
집에 냥이들을 키워서,
어쩔수 없이 소파를 3~4년에 한번씩 바꿔요.(소형 오피스텔 한채 값은 날린듯...ㅠㅠ)
논현동 수입가구쪽
고가의 소파들도 놀랄만큼 딱딱해요.
허리건강에는 그게 더 좋구요.
이태리 수입 오리털 소파 사용할때는
그냥 침대정도 푹신함이었어요.^^
식구 적고
관리 잘 하면 나쁘지 않아요.
관리 쉬운건 하드한쪽.
저도 요즘 쇼파살려고 보고있는데 정보공유해요
전 이케아나까사미아 그리고 아쿠아텍스 요정도보고있어요
1인가구라 험하게 쓰지는 않을거에요.
팔걸이 부분이 낮고 누워있어서 베개처럼 베고 눕기좋은 모델이고요.
무릎수술한 어른 바닥생활하기 힘들어서
사드리는건데 본인이 푹신한 소파가 좋다하시고
디자인도 고르고골라 최종 낙점한거에요.
윗님. 저도 까사미아 이케아 보다가 적당한 가격대의
처음 듣는 소파브랜드꺼 고른거에요. 시스디자인이라고~
사이즈나 가격이 적당하고 후기도 좋길래 선택했어요.
푹신한 것보다 맨발로 앉았을 때 뒷꿈치가 안떠야 편한 것 같아요.
다우닝 소파도 집에서 써보니 약간 높아서 편한 느낌이 없어요.
푹신하면 가죽이 무너진다고 해야하나 흘러내리던데요.
저는 그건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