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색인이 인어공주되는거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우리도 아시아인이구요.
근데 흑인중에서도 좀 예쁜 흑인들 놔두고
왜 하필 할리베일리일까요.
인어공주라고 다 예뻐야하냐?
라고하면 뭐 할 말 없지만요.
어느 인종이건 상관없는 일이지만 인어가 사람홀리던 생물체인지라 예쁜 사람이 맡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한마디로 안예쁨. 흑인 백인을 떠나서요.
할리 베리 라 생각하고 괜찮지 않나. 여겼는데.
처음 보는 배우. 노래만 잘 한다고 인어공주가 되는 게 아닌데
마법사 멀린이라고 아더왕 나오는 영드봤는데
기네비어가 흑인이더군요. 너무 예쁜 흑인말고..게다가 기네비어는 하녀에서 퀸이 되고요. 뭐 현명하고 정의감있는 성격이었는데
하필 그 드라마는 기네비어 제외하고는 전 배역 거의 전부 미남.미녀 ^^;;
멀린도 안 예쁜 기네비어에게 남자들 다들 뿅가고 아름답다 계속 주입시키는데 몰입 안되더라고요.
인어공주도 마찬가지 저게 예쁜거다 강제 세뇌 받는 느낌인데 미에 대한 관점은 타고 나는거죠. 아기도 미남미녀 알아보는 것 처럼요
많은 여성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의도한건 아닐까요?
기네비어는 그중 절세미녀로
란셀롯이 아더왕를 떠나는 원인도 되고
란셀롯.아더 외모 후덜덜에
아더는 동화속 왕자님보다 더 완벽한 츤데레 꽃미남이거든요.
예쁜 것에 길드여진것 아닐까요? 주인공들은 항상 예쁜 모습이여서요.
주인공이 이뻐야지
즐겁자고 경탄하자고 보는 영화, 드라마인데
이쁘지도 않은 사람을 어떻게 즐거운 마음으로 봅니까
짜증나네요.
뭣땜에 저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