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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사건 실화탐사에서

실화탐사 조회수 : 8,678
작성일 : 2021-05-15 22:41:06
고개 절로 끄덕였던 말
범죄수사 관련 교수님인가? 프로파일러인가 그분이 했던말중
동행자가 방어하는거 이해간다 그러나 친구였고 친구부모님이 저렇게 괴로워하는데 동행자네가 너무 지나치게 냉정하다
너무 냉정하게 행동한다..저는 이말이 의미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해요
냉정하기 보단 슬퍼하고 비통하고 죄스러워 해야 하는게 보통의 상식
IP : 112.154.xxx.39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
    '21.5.15 10:43 PM (39.7.xxx.150)

    유투브비하면 많이 자제하심.

  • 2. ..
    '21.5.15 10:44 PM (223.38.xxx.57)

    냉정한 건 비난받을 수 있어도 죄는 아님
    살인자 취급하는 정병들은 범죄

  • 3. ..
    '21.5.15 10:44 PM (223.38.xxx.159)

    냉정한게 문제가 아니고 정민 아버지를 무고죄와 명예훼손죄로 고소해야할 판

  • 4. 아메리카노
    '21.5.15 10:44 PM (211.109.xxx.163)

    끄덕끄덕

  • 5. ..
    '21.5.15 10:44 PM (109.153.xxx.238) - 삭제된댓글

    그런건 인상비평이죠.

    인상비평에 공감하느냐 안하느냐가 실체적 진실과 궤를 같이 하진 않아요.

    보통의 상식은 없고 자기 기준의 상식이란게 있을 뿐입니다.

    상식 상식...하는데, 의대생이 코로나 시국에 방역수칙 어기고 그렇게 늦게까지 술퍼마시는게 상식일까요?

    사고의 저변에 이미 비상식이 깔려있는데 상식 타령 참 우스워요.

  • 6. ...
    '21.5.15 10:46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

    온가족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부모님 위로하고
    자기 일처럼 빈소도 지켰어야죠.

  • 7. ...
    '21.5.15 10:47 PM (109.153.xxx.238) - 삭제된댓글

    조문갔는데 맘에 안든다고 쫓아내고 블로그로 조문안왔다고 마녀사냥 해달라고 광광거린게 정민 부.

  • 8. 동석자는
    '21.5.15 10:49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다른 곳에서 1차를 하고 온 상태였다고,
    코로나 시국에 음주를 비난하려면,
    2차까지 한 사람이 더 비난 받아야겠죠.

  • 9. ㅇㅁ
    '21.5.15 10:51 PM (64.225.xxx.232)

    신발이랑 그부모가 한행동은 일반인은 이해하기 힘든 싸패수준이에요
    댓글러들도 싸패 악마수준이구요 공감능력은 없고 피해자 조롱하는 악마같은

  • 10. 아이고
    '21.5.15 10:52 PM (116.127.xxx.173)

    코로나시국에
    술퍼마신거
    그것도 의대생이


    이뭔말이야ㅋㅜㅜ

  • 11. wii
    '21.5.15 10:53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그 동석자도 만취 상태였고 몸도 가누기 힘들고 그저 어디 땅에 등 붙이고 눕고만 싶었을 거고. 그때라도 정민이가 죽었어. 시체로 나왔어였으면 달라졌겠지만 아직은 어디갔나? 집에 아직도 안 들어갔나? 그 정도였을 거 같거든요. 그 아이도 진작에 집에 가고 싶었는데 정민군이 안 일어나서 계속 옆에 있다 누가 깨워서 간거잖아요. 그때까지만 해도 정민이가 죽어서 시체로 떠오를 지 몰랐으니 일어났을 일 같아요.
    우리가 강간당한 피해자에게도 피해자다움을 운운한게 불과 2-3년전이에요. 피해자의 태도가 내 상식과 맞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2차 가해 했죠. 그 아이는 동석자였고 기억이 정말 안 나는 걸텐데, 그리고 미처 자기 생각을 다듬기전에 이것저것 물어 오니 잘 모른다 기억 안난다고 하던 중 살인용의자로 몰리니까 더 그랬을 거 같아요.
    그리고 원래의 성격도 있었을 거고요.

  • 12. ㅉㅉ
    '21.5.15 10:54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64.225.
    니가 더 싸패 같다

  • 13. 미쳤네
    '21.5.15 10:55 P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빈소를 지키다니...

    그 아이도 정신 못 차릴 만한 상태일텐데
    정말 어이없네요.

    처음부터 친구를 가해자로 몰고 간 아버지에게
    그 친구 부모가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정민 아버지에게 아들이 중한 것처럼
    그 집도 자기 아들 지켜야 했을 텐데요.

    너무 웃깁니다. 당신들 요구가.

  • 14. 미쳤네
    '21.5.15 10:55 PM (61.102.xxx.144)

    빈소를 지켜야 했다니...

    조문도 거부한 건 논외로 하더라도...

    그 아이도 정신 못 차릴 만한 상태일텐데
    정말 어이없네요.

    처음부터 친구를 가해자로 몰고 간 아버지에게
    그 친구 부모가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정민 아버지에게 아들이 중한 것처럼
    그 집도 자기 아들 지켜야 했을 텐데요.

    너무 웃깁니다. 당신들 요구가.

  • 15. ..
    '21.5.15 10:56 PM (223.38.xxx.159)

    조문갔는데 쫓아냈다면서
    빈소를 지키라는게 말이 됨?

  • 16. wii
    '21.5.15 10:57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그 동석자도 만취상태에 기억도 제대로 안날 정도. 어디 눕고만 싶은 상태였을거 같음.
    더구나 정민군이 죽었다고 생각했으면 정신을 차렸겠지만 어디갔나? 집에 아직도 안 들어갔나? 그 정도로 생각했다면 만취상태에 그 정도 대응이 이해 안 가는 바도 아닙니다. 그러니 힘들어했다는 말도 했을 거구요.

  • 17. 사실
    '21.5.15 10:58 PM (1.238.xxx.39)

    그저 만취해 기억 안난다가 아니라 어떻게든 협조하고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을 하겠죠.
    이 일을 제대로 해명치 못함 자기 인생도 망쳐질텐데
    친구들 얼굴은 어떻게 볼거고 학교는 어떻게 다니려고?
    그 신발군 부모님들도 새벽에 나와 정민군 찾는 정성이면??
    정민군 부모님 도착했을때 말이라도 나누고
    곧 들어올테니 너무 놀라진 마시라고 위로하거나
    우리가 먼저 와서 어디어디 찾았으니
    이 지역 외 어디부터 찾아보시라 조언하거나
    같이 찾는 행동을 보이거나 할텐데
    정민군이 안 찾아질것을 아는 사람들처럼 행동했죠.

  • 18. KBS
    '21.5.15 10:58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CCTV 영상 40분 봤는데,
    정민 부 오기전에 싹 다 가버린건 어찌 해석이 되시나요.

  • 19. 조문
    '21.5.15 10:59 PM (112.154.xxx.39)

    왜 쫒아냈는지가 먼저 아닌가?

  • 20. .....
    '21.5.15 11:00 PM (88.130.xxx.168)

    신발이랑 그부모가 한행동은 일반인은 이해하기 힘든 싸패수준이에요
    댓글러들도 싸패 악마수준22


    새벽에 나와 정민군 찾는 정성이면??
    정민군 부모님 도착했을때 말이라도 나누고
    곧 들어올테니 너무 놀라진 마시라고 위로하거나
    우리가 먼저 와서 어디어디 찾았으니
    이 지역 외 어디부터 찾아보시라 조언하거나
    같이 찾는 행동을 보이거나 할텐데
    정민군이 안 찾아질것을 아는 사람들처럼 행동했죠.22

  • 21. ..
    '21.5.15 11:01 PM (223.38.xxx.159)

    왜 쫓아냈는지 이유를 알면 써보세요.
    쫓아내고 친구가 조문 안왔다고 광광댄게 사실이면
    아버지라는 사람도 허위사실 유포한거너요.

  • 22. 제생각에
    '21.5.15 11:03 PM (190.92.xxx.122) - 삭제된댓글

    최근 이사건이 왜이리 유독 방어적일까하는 의문을 풀어줄 의혹은,
    가족관계에 그 실마리가 있을듯.
    유독 큰아버지 얘기만 나오면,
    바로 캡춰한다고 리플이 달려요.
    근데 캡춰한다고 막 그러던데..그러면 고소장 날라오는거예요?
    누구 큰아버지가 검찰 높은분 누구아니냐고 물어만봐도 바로 캡춰한다길래...수사가 방어적인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추론됩니다만..

  • 23. 설명
    '21.5.15 11:04 PM (124.5.xxx.197)

    너를 죽게 "만든게" 뭐든지 밝히겠다고 했지요?
    저러는데 뭘 대항하고 설명해요.
    술먹은 사람한테 진술이 일치하네 아니네
    술먹고 길바닥에 기절비슷하게 해서 잠자는 건 이해되고
    진술이 혼동되는 건 이해를 못하다니..

  • 24. oo
    '21.5.15 11:04 PM (121.162.xxx.29)

    조문도 안온다는 지적 나온 후에
    밤 1시반쯤 자려고 누웠는데, 신발 작은
    아버지가 조문 왔다고 해서 조문에
    너무 늦은 시간 아니냐 해서 돌려보냈다고
    하던데요

  • 25. 설명
    '21.5.15 11:10 PM (124.5.xxx.197)

    "확신하는 건 아들 스스로 그렇게 될 수는 없다는 것"이라며 사고가 아닐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5월4일 기사입니다.

  • 26. 늦은시간
    '21.5.15 11:11 PM (121.154.xxx.150)

    자기들이 원하는시간에
    조문이라고 오는건
    예의가 아니죠!
    죄가없다면 떳떳하게
    행동하면 됐을겁니다.

  • 27. ...
    '21.5.15 11:13 PM (39.7.xxx.77) - 삭제된댓글

    그알이랑은 성격자체가 틀린 방송이라, 그냥 한쪽입장 일방적인것만 내보냈더라고요. 그나마 정민군은 술마시면 잔다고 원래 술버릇 그렇다고 말한 동기증언 그거 하나.

  • 28.
    '21.5.15 11:13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발인 기간도 안끝났는데 조문 안온다 언플.
    이미 범인인거 처럼 다 떠벌렸는데
    그럼
    다른 사람 많을때 같이 갔어야 하나요.

  • 29. 설명
    '21.5.15 11:14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조문을 시간 물어보고 갑니까? 초상 안치뤄보신분 같네요.
    시간 늦었다고 돌려보내는 경우 없어요. 밤새 손님 기다린다고 돌아가면서 자기도 해요. 친구들이 같이 밤도 새워주고요.

  • 30. 설명
    '21.5.15 11:15 PM (124.5.xxx.197)

    조문을 시간 물어보고 갑니까? 초상 안치뤄보신분 같네요.
    시간 늦었다고 돌려보내는 경우 없어요. 밤새 손님 기다린다고 돌아가면서 자기도 해요. 친구들이 같이 밤도 새워주고요.
    새벽 1시에 와도 배고프시죠? 식사하실래요? 물어보고 대접합니다.
    진짜 중딩고딩이들이 코난놀이로 저 사건을 살인으로 몰아가는 거예요?

  • 31. 에휴
    '21.5.15 11:16 PM (106.101.xxx.69)

    다 손군측 아버지 피셜이자나요
    처음본 사람들은 친구의심할 수 밖에 없는

    저도 그랬지만 ㆍㆍㆍ

    친구측에서 언플을 전혀안하고 있으니(입장이없으니) 대중들은 알수가 없네요

  • 32. 에휴
    '21.5.15 11:17 PM (106.101.xxx.69)

    그리고 저렇게 만취상태에서
    저정도 진술이면 충분히노력했단 생각이 이제야 듭니다

  • 33. 초상치뤄봤는데..
    '21.5.15 11:18 PM (190.92.xxx.122)

    새벽한시반에 오는게 말이 됩니까? 같은 서울에서.
    아르헨띠나에서 온다면 모를까
    자기편할때 아무때나 가면 되냐구요?

  • 34. oo
    '21.5.15 11:19 PM (121.162.xxx.29)

    조문받기 시작한 첫날이 아니고
    조문 올 사람 다 왔다 싶어서 자려고
    누웠는데 작은 아버지가 왔으니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했겠죠.
    조문도 안 온다는 비난 의식해서
    아버지도 아닌 작은 아버지와 왔으니

  • 35. 온다고요.
    '21.5.15 11:20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옵니다. 와요. 나도 1시에 다녀온 적 있어요.
    상주가족만 5번 했수다.

  • 36. 온다고요.
    '21.5.15 11:21 PM (124.5.xxx.197)

    옵니다. 와요. 나도 1시에 다녀온 적 있어요.
    첫날 아니라 둘쨋날에도 와요. 잠 거의 못자서 돌아가며 잡니다.
    상주가족만 5번 했수다.

  • 37. 이상한
    '21.5.15 11:21 PM (221.167.xxx.130)

    사람들 댓글 알바인가?

  • 38. ㅎㅎ
    '21.5.15 11:22 PM (116.127.xxx.173)

    작은아버지
    그밤중에 뭔 죄


    진정성결여!
    부모님이 찾으러까지 가셨는데 조문같이오는게 뭐어렵
    딴애부모는아니어도 친구분부모는 오는게
    점잖고 배운분들 의 상례 아닌가 싶기도합니다만

  • 39. 어휴
    '21.5.15 11:24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ㅎㅎ

    '21.5.15 11:22 PM (116.127.xxx.173)

    작은아버지
    그밤중에 뭔 죄


    진정성결여!
    부모님이 찾으러까지 가셨는데 조문같이오는게 뭐어렵
    딴애부모는아니어도 친구분부모는 오는게
    점잖고 배운분들 의 상례 아닌가 싶기도합니다만


    사람 죽었는데 자기는 ㅎㅎ쓰며 남 진정성 찾다니...

  • 40. 어휴
    '21.5.15 11:25 PM (124.5.xxx.197)

    ㅎㅎ

    '21.5.15 11:22 PM (116.127.xxx.173)

    작은아버지
    그밤중에 뭔 죄


    진정성결여!
    부모님이 찾으러까지 가셨는데 조문같이오는게 뭐어렵
    딴애부모는아니어도 친구분부모는 오는게
    점잖고 배운분들 의 상례 아닌가 싶기도합니다만


    사람 죽었는데 자기는 ㅎㅎ, ㅋ쓰며 남 진정성 찾다니...

  • 41. 조문도
    '21.5.15 11:34 PM (116.126.xxx.138)

    떠밀려서 할 수없이 갔더만 ㅉ

  • 42. 코로나때문에
    '21.5.15 11:38 PM (14.47.xxx.130)

    코로나 때문에 요새 밤에 조문 못받지 않아요?

  • 43. ...
    '21.5.15 11:41 PM (109.153.xxx.238) - 삭제된댓글

    블로그로 자신은 피해자로 지칭하고, 같이 있던 아들 친구는 가해자라는 뉘앙스로 여론 몰이 했잖아요.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하는 사람에게 지나치게 방어한다며 제발저리니 저런 것이라고 선동하고.

    이미 많은 귀와 눈이 쏠려있는데 잘도 북적거리는 조문 장소에 찾아들 가겠군요.


    조문을 갔는데도 쫓아낸건 자기이면서,

    조문을 아예 안온것처럼 말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더 의심하도록 만들었잖아요?

    그러다 조문을 갔다라는 반박이 나오니, 이제는 조문온 시각, 동반자를 문제삼고.

    정녕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까?

  • 44. 장례식
    '21.5.15 11:45 PM (118.235.xxx.2)

    밤에 조문 받아요. 장례식장은 계속 돌아갑니다.

  • 45. 요즘
    '21.5.15 11:52 PM (223.62.xxx.92)

    밤새고 술마시지도 않고 11시만 되도 안와요.

  • 46. 뭐라시는거?
    '21.5.15 11:56 PM (1.238.xxx.39)

    다른 상가 밤에 조문 받더라도 정민네는 아니었던거죠.
    나이 많은 어르신 돌아가신 호상도 아니고
    의문의 사건으로 아이 잃고 부모가 초인적인 힘으로 버티는 상가에 한밤중에 찾아와(사람들 눈 피해/ 조문 안 왔다 소린 피하려고)조문 갔는데 안 받고 언플한다고 얘기하는건가요??
    너무 늦게 찾아가 결례였다는 생각은 안 들고요??
    뭘 그렇게 일관되게 자기들중심적이예요???

  • 47. 저도
    '21.5.16 12:01 AM (211.201.xxx.28)

    그 냉정하다라는 말에 정말 공감했어요.

  • 48. ..
    '21.5.16 12:02 AM (137.220.xxx.117)

    제가 실사탐험대 안 봐서 그러는데 프로피일러란 사람 혹시 배상훈인가요? 논란 많은 사람이니 하는 말 새겨 들을 이유는...

  • 49. ...
    '21.5.16 12:02 A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1.238.xxx.39 이게 호상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초인적인 힘으로 버틴다고요? 각종언론방송 인터뷰에 촬영하고 블로그쓰고. 저도 처음엔 대단하시다힘내시라는쪽이었는데. 다르게생각하면.. 일반인이 대중과 언론을 이렇게 교묘히 잘다루는거 첨봤어요.

  • 50. 밤에도 조문
    '21.5.16 12:25 AM (1.238.xxx.39)

    받는단 일반론을 얘기하니 특이점이 있고 일반적 상가와는 다른 경우란 얘길 한 겁니다.
    호상 얘기가 중요한게 아닌데ㅋ 왜 거기에만 굳이 꽂히시나요??

    (.

    '21.5.16 12:02 AM (14.52.xxx.249)

    1.238.xxx.39 이게 호상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초인적인 힘으로 버틴다고요? 각종언론방송 인터뷰에 촬영하고 블로그쓰고. 저도 처음엔 대단하시다힘내시라는쪽이었는데. 다르게생각하면.. 일반인이 대중과 언론을 이렇게 교묘히 잘다루는거 첨봤어요.)

    정말 정민군 아버님 대단하시다 생각하시던 분이
    신발군 각종 의혹과 대응을 보고도 정민군 아버님이 일반인이나 대중과 언론을 교묘히 다룬다는 생각으로 변질되시던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 51. 옳소
    '21.5.16 12:31 AM (85.203.xxx.119)

    냉정한게 문제가 아니고 정민 아버지를 무고죄와 명예훼손죄로 고소해야할 판 22222222222222

  • 52. 타살이 100프로!
    '21.5.16 12:34 AM (85.203.xxx.119)

    라고 단언하고, 계획이냐 우발이냐 가려야한다며
    부검결과도 안 나온 시점에
    사람이 죽은 사건에 상대를 '가해자'라고 까지 칭했으면 볼 장 다 본 거임.

    거기다 살인자새끼 운운 댓글에 후련하다 감사하다고 동의까지 했는데
    이제와서
    손씨가 살인범으로 안 몰았다는 이들은 눈막고귀닫고 사는 이들인가?????

  • 53. ㅇㅇ
    '21.5.16 12:37 AM (223.62.xxx.92)

    그러게나 말입니다
    계속적 이상한 행동
    우연?

  • 54. 조문
    '21.5.16 12:48 AM (118.235.xxx.40)

    밤 1시반쯤 자려고 누웠는데, 신발 작은
    아버지가 조문 왔다고 해서 조문에
    너무 늦은 시간 아니냐 해서 돌려보냈다고
    하던데요222222

    요즘은
    조문도 늦은시간에 안 받아요.

  • 55. 조문
    '21.5.16 12:50 AM (118.235.xxx.40)

    밤새고 술마시지도 않고 11시만 되도 안와요.2222
    밤 11시는 모르겠는데
    자정 넘으면 조문 안받고 자려고 눕는걸요..

  • 56. 그러니까
    '21.5.16 12:55 AM (62.198.xxx.97)

    긴말 필요없고
    손씨 맘에 쏙들게 협조 안하고, 냉정하고, 조문도 늦게오고,
    등등등, 지금 이 건이 친구 인성 가려내기 수사 입니까?
    사고사냐 타살이냐 그거아녜요?

    님들이 백날 걸고넘어지는, 여러 자질구레한 것들(결국 인성문제) 좌우당간 뭔 상관이냐고요.
    왜자꾸 본질을 호도하는 헛소리들을 하지??

    자칭 전프로파일러라는 양반도 당사자와면담도 안해보고 수사보고서도 받아보지도 않고 저렇게 나불대도 되나. 허...

  • 57. 사건
    '21.5.16 1:21 AM (112.154.xxx.39)

    동행자나 그부모나 일반적인 행동을 한건 아닌데요
    그러니 의심되고 실족이라고 하긴 그장소도 매우 이상하구요

    억울하게 당하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그많은 의혹들 시간 끌고 증거없어서 밝히지 못할것에 촛점을 맞추고 침묵하고 있는것 처럼보여요

    친하지 않은 친구라도 친구가 없어졌다고 핸드폰 바뀐거 거짓말로 모른다 시치미떼고 옷 싹 갈아입고 부모님하고 친구찾으로? 뭔가 찾으러 한강 다시오고
    정작 친구부모님에게는 제대로 인사도 없고 쌩

  • 58. 그 자리에서
    '21.5.16 1:30 AM (85.203.xxx.119)

    놀았으면 꼭 그 자리에서 빠지느냐고요........

    술먹고 뒹굴었고 토했고, 반바지였고... 옷 갈아입을 이유 백개도 넘겠네....

    핸드폰 바뀐 거 뭔 거짓말을 해요... 아이구야.... 저렇게 한도 끝도 없이 팩트를 왜곡하는데 진짜 답도 없네...
    손씨도 그 친구가 많이 취해보였다며요. 자기도 애 찾으러 바삐 가느라 그냥 지나쳐갔다고 말했잖아요...
    애가 정신도 없고 어버버버 하다 그냥 타이밍 놓쳤을 수도있지. 그리고 아버지 스치듯 만나고 곧바로 어머니에게 핸드폰 돌려줬어요.
    영상속에 핸드폰 만지작 거린 시점은 이미, 핸드폰 돌려주러가던 길이었다고요.

  • 59. ..
    '21.5.16 1:35 AM (106.102.xxx.38)

    아버님은 8일 잠못잤는데 한시반에 문들기고 장례식장에 아버님이 날밝을때 낼 다시 오라 그랬잖아요. 다음날 와서 무릎꿇고 친구 불러낸건 잘못이다 근데 사고였다고 전 결백하다고 죄송하다 사과는 하는게 맞아요. 변호사 선임에 조문도 안오니 유족입장은 더화나죠

  • 60. ..
    '21.5.16 1:38 AM (106.102.xxx.38)

    전 장례치뤄봤는데 새벽 한시반에 조문오는 경우 못봤어요. 장례식장 쪽방에서 밤 10시되면 그날꺼 정산하고 유가족들 다 잠자요. 아무도 없으니 자는데 문들고 깨웠다면서요. 차없던 시절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니고 어디 강원도 두메산골이 아니잖아요

  • 61. 거짓말
    '21.5.16 1:45 AM (112.154.xxx.39)

    핸드폰 바뀐거 몰랐다고 했어요
    그런데 옷갈아입고 나오면서 그폰 정민군거였었죠
    토끼굴에서 정민아버지 만났을때 폰 돌려주고 상황이 이러저러했다 갑자기 없어졌다 죄송하다 밤에 불러내서
    이런게 지극히 상식적인 행동이라구요

    친구가 없어졌고 내폰과 친구폰이 바뀌었다 그랬다면 가장 먼저 할일은 친구폰 이용해 내폰으로 전화해보는것
    보통은 폰이 바뀌었음 정민군이 내폰 가지고 있겠구나 싶어 가장 먼저 해보겠죠
    한강 다시 온 동행자 부모도 마찬가지로요

  • 62. 그니까
    '21.5.16 2:04 AM (85.203.xxx.119)

    핸드폰 바뀐 거, 집에 도착한 담에 알았다면서요
    강가에서 자다깨서 일일이 확인않고 무조건 옆에 있는 물건 다 주워담아서 집에 갔답니다.
    만취로 택시에서 쓰러지듯 있었을텐데 그 사이에 핸드폰 체크 안 했을 수 있고요.
    만취해서 택시타고 간 것도 기억 못하더라면서요. 그런데 내핸드폰 남핸드폰 그런 것 온전히 챙겼겠냐고요. 제발 좀 만취임을 잊지말고 보세요.
    이건 목격자들 진술에도 나와요. 둘다 만취했고 토하고 어쩌고.

  • 63. 토끼굴 조우
    '21.5.16 2:12 AM (85.203.xxx.119)

    정민 아빠를 알던 사람도 아니고 취중에 얼결에 만난건데, 어버버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그 길이 정민엄마랑 통화 후 정민엄마에게 핸드폰 주러 가는 길이었다고요. 2분 뒤엔가 돌려주는 걸로 나와요.
    이게 그렇게나 범인으로 몰 만큼의 일인지 저는 전혀 모르겠네요.

    얘가 뭔 짓을 저질러서 부모랑 뒷처리할 거였으면 전화 걸어서 부모소환했으면 되지, 현장을 위험하게 내팽개치고 뭐하러 자기가 집에 갔다가 다시 부모차 타고 오고 그 짓을 왜 하며
    정민핸드폰도 얼마든 없애버려도 그만이고, 근데 핸드폰에 뭔 중요한 증거도 없는데 그럴 일도 아니고요.
    굳이 범행장소에서 드러누워자다가
    굳이 집엘 다시 들어갔다 나와서
    굳이 도착 10분 후 정민부모에게 연락을 취해서 현장으로 불러내고
    굳이 핸드폰을 부모에게 돌려준다고요?

    절래절래..

    단언컨대 그 누구라도 하루 일상 동영상을 온국민에게 오픈하면 쟤는 저기서 왜 저러냐, 저러는 거 이해 안 간다 별별 의견 많을 겁니다. 더구나 만취상태 동영상이라면 더더욱요.

  • 64. 106님
    '21.5.16 2:22 AM (85.203.xxx.119)

    그래요. 사람들, 기자들 다 깔겼고, 가면 봉변당할까 두려워 밤시간을 택했든, 순전히 자기 면피하고 유족 엿먹이려고 그랬든 .
    그건 지금 이 문제에서 중요한 게 아니라고요.
    걔가 얼마나 싸가지 있었냐 없었냐를 가리는 거 아니잖아요?
    사고사냐 타살이냐를 가리는 거지.

  • 65. 다 달라요
    '21.5.16 2:38 AM (122.34.xxx.114)

    조문만 놓고보면 작년에 치른 상에서 새벽 4시까지 문상객 받아봤어요. 발인날 아침이요.

  • 66. ...
    '21.5.16 3:08 AM (109.153.xxx.23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설명해줘도 부족하다 이해못한다 받아들이지 못하겠다 하는 분들은

    세상 만사 딱 자기 기준에서 자기가 겪은 경험에만 비추어 일어나야한다고 여기시는건가...?

    그래서 정민 부와 그렇게 감응이 잘되시는건지...

    조심들하세요 그러다 생사람 잡아요

  • 67. ...
    '21.5.16 3:09 AM (109.153.xxx.238) - 삭제된댓글

    85.203님 홀로 고군분투 적으시는거 감탄...

    그래도 내가 느끼기엔 이렇고 내 생각엔 저렇기에 다른 가능성은 절대로 있을 수가 없다 땅땅...

  • 68.
    '21.5.16 3:28 AM (180.66.xxx.107)

    목격자가 찍은 사진, cctv 영상 등을 보고도 만취니까 그럴 수 있다 여기시는 분들.제발 본인이거나 본인 자녀라고 여겨보세요.
    납득이 가시나요? 범죄여부를 떠나 그 냉정한 이기심에 전국민의 공분을 사는거예요.
    사건 당일은 불가항력이라 쳐도 그 뒤의 행보는 두고두고 용서받기 힘들거예요

  • 69. 범죄여부를
    '21.5.16 4:55 AM (85.203.xxx.119)

    왜 떠납니까????
    손씨가 사력을 다해 매달리는 게 바로 그 범죄여부를 밝히는 건데요.
    손씨가 그 놈 싸가지 없어, 인간의 도리가 아니야, 그걸 주장합니까?
    정민이는 타살 100프로고, 가해자는 그 놈이라잖아요.
    그게 제일 핵심입니다. 다른 건 부차적인 거고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분이 걸고 넘어지는 것들은 결국 친구의 대응방식이나 행동거지, 다시말해 인성이랄 수 있는 부분에 관한 것들 뿐이더군요.

    유튜브든 뉴스든 모든 미디어의 댓글(많은 국민여론)이 압도적으로 친구를 이미 살인범으로 규정하고, 진실은 꼭 밝혀진다, 그 놈은 반드시 죗값을 받을 거다 류의 기조입니다.

    무려, 부검결과가 나오기도 이미 한참 전에.

    그리고 도의적책임을 내세우는 분들이,
    그토록 도덕과 윤리를 중시하는 분들이
    무고할지도 모를 한 인간의 인권을 짓밟고 가정을 파탄내다시피한 현 상황 또한 진심으로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 70. 왜??
    '21.5.16 6:30 A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그집안만. 파탄난다고하시나요??
    정민군집안은요??
    왜 한쪽에만 시선을 두고 그리말씀하십니까?? 두친구가 안타까운일이예요..
    누가 타살 로 처음에 몰고갔습니까??
    아버님이 물어봤을때. 그친구행동이 이상해서 의문을 제기했잖아요..

  • 71. 헐~
    '21.5.16 6:34 A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진짜 윗님이왜그러세요??
    그러고 유가족집안은 생각안하시나봐요..
    어떡해 죽었는지도모르고살아가야할 집은생각안하시죠..??
    두친구가 안타까운거예요..

  • 72. 윗님보니.
    '21.5.16 6:55 A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아니진짜 여기 무슨 댓글부대가있나 싶을정도네요..
    유가족이면 그렇게 누워있어야하나요?
    유가족이 왜죽었는지 그날 둘이있었으니 물어보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그것도 대답안해주고. 무슨도리를 찾아요??
    유가족이 타살100%라고안했는데요.. 왜 말을지어서합니까??두친구가 안타깝지
    어떡해 한쪽집안만 파탄났나요??

  • 73. 헐~
    '21.5.16 7:03 A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유가족집안은 파탄안났습니까??
    왜 한쪽집안만 그리 편드나요?? 두치구가 안타까운거죠...
    유가족이 100 프로타살이라고했나요..
    그동석자한테 그날 기억나는대로 얘기해달랬더니
    안해준거아닙니까.. 진짜 말이상하게하시네요

  • 74. 기억나는
    '21.5.16 11:01 AM (58.121.xxx.222)

    대로 얘기해달랬더니 얘기 안해줬다는 정민아버님 입장이시고요,
    동석자 입장에서는 (술취했지만) 기억나는 대로 말해줬는데,
    말안해줬다고 한다 아닐까요?

  • 75.
    '21.5.16 1:55 PM (85.203.xxx.119)

    손씨가 100프로 타살이랬습니다.

    유가족집안 파탄은 불가항력적인 거고요
    친구집파탄은 손씨와 많은 국민들의 인위적인 합작품이고요.
    그렇게 말하면, 유가족집안도 파탄났는데 저집안도 파탄나도 된다, 로 들립니다.

    저는 어느 집도 편들지 않아요.
    그저, 명백한 증거없이 친구네 공격하는 것을 편들지 않는 거죠.

  • 76. 저는
    '21.5.16 1:58 PM (85.203.xxx.119)

    술김에라도 정민핸드폰을 챙긴 게 오히려 신의한수라고 봅니다.
    정민군의 핸드폰마저 분실됐다면....

    그 뒤는 상상도 하기 싫군요.

  • 77. 그리고 또
    '21.5.16 2:05 PM (85.203.xxx.119)

    말을 이상하게 한다라..
    뭐 누구에겐 그리 받아들여질 수도 있죠.
    근데 여기서 난무하는 수많은 근거 없이 생사람 잡는 억측에도 그런 류의 댓글을 다셨을까 궁금하네요.

  • 78.
    '21.5.16 3:37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님은 님이 듣고싶은것만듣고 믿는군요
    100%로타살이라고 한적없습니다
    그날 일들생각나는거얘기해달라고 했네요
    냄비근성시민들이과언론이 만들어낸거지요
    왜그랬을까요
    그거한번생각해보는게어렵나요
    님이그렇게극단적으로글을쓰니 넘어이가없어서글쓰네요

  • 79. ㅇㅇㅇㅇ
    '21.5.16 3:45 PM (1.234.xxx.168)

    왜 강물에 익사하였는지가 사건의 핵심인데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찾아야 한다. 핸드폰도 찾아야 한다. 특히 친구 부모 차량 블랙박스 영상은 아주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 친구 가족이 차 안에서 나눈 이야기가 있었을 것이다. 경찰은 블랙박스를 무조건 포렌식을 해야 된다. 대한민국 과학 수사 역량을 발휘해라. 법무부는 신속하게 친구의 출금 조치를 해라. 국민들은 미궁에 빠지지 않도록 계속 의혹을 제기 해야 되겠습니다. 경찰은 국민들이 제기하는 의혹들을 반드시 흘리지 말고 귀 담아 들어라.

  • 80. 제발팩트좀
    '21.5.16 4:26 PM (85.203.xxx.119)

    상대말이 의심스러우면 좀 검색해보시든가요.
    아니라고 벅벅 우기면 아닌 게 됩니까.
    그 친구도 자기랑 무관하다고 벅벅 우기면 아, 그렇구나 잘도 받아들이겠네요.

    데일리안 기자와 인터뷰했습니다.
    100퍼센트 타살이라고.

    https://m.dcinside.com/board/sbsdocu/171028

  • 81. 극단적?
    '21.5.16 4:30 PM (85.203.xxx.119)

    방구석마녀사냥꾼들이 웃겠습니다.

    손씨가 단순 의심만으로 극단적으로 친구를 살인범으로 단정했죠.
    부검결과가 나오기도 전부터 이미.
    사람이 죽은 사건에서 상대를 '가해자'라고 지칭했고
    살인범새끼 운운하는 저주 댓글에 감사합니다,라고 동의했으니까 손씨는 그런 적 없다고 우기지 마세요.

  • 82. 이게
    '21.5.16 4:31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다른시민이 쓴거지 유가족이 그랬다고 인터뷰한게아니잖아요
    본인이야말로이상하네요정말~
    유가족은 의문을제기한겁니다

  • 83. 데일리안 링크
    '21.5.16 4:34 PM (85.203.xxx.119)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490050

  • 84. 이궁
    '21.5.16 4:36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그래요본인이 믿고싶으면 그렇게생각하세요
    상대할가치가없는사람이네요

  • 85.
    '21.5.16 4:47 PM (212.97.xxx.136) - 삭제된댓글

    아니, 기사제목이 떡하니 있는데

    "한강 사망 의대생 父 "아들은 100% 타살…친구는 조문도 안 오고, 연락두절"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엿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100% 타살당한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뭐 어쩌라는 걸까........ 상대할 가치 운운하며 정신승리하고 튀는건가? ㅋ

  • 86. ㅋㅋ
    '21.5.16 4:48 P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아니, 기사제목이 떡하니 있는데

    "한강 사망 의대생 父 "아들은 100% 타살…친구는 조문도 안 오고, 연락두절"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엿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100% 타살당한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뭐 어쩌라는 걸까........ 상대할 가치 운운하며 정신승리하고 튀는건가? ㅎㅎ

  • 87. ㅋㅋ
    '21.5.16 4:50 PM (85.203.xxx.119)

    아니, 기사제목이 떡하니 있는데

    "한강 사망 의대생 父 "아들은 100% 타살…친구는 조문도 안 오고, 연락두절"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엿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100% 타살당한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중략)
    3일 서울 강남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손씨의 아버지는 데일리안 기자와 만나 "손씨의 죽음은 100% 타살이다"고 강조했다


    뭐 어쩌라는 걸까........ 상대할 가치 운운하며 정신승리하고 튀는건가? ㅎㅎ

  • 88. 어이없는사람
    '21.5.17 12:04 A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안했고. 내자식 죽음에 의문갖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댁이 상대할가치가없다는뜻인데요
    그렇게유가족이 말하는건 왜안들어요??

  • 89. 그분
    '21.5.17 12:12 A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유가족분이 직접적으로 안그렇다고 인터뷰했고
    단 그날 둘이 있었으니 그날 얘기좀해달라고하거였는데요
    직접적으로 인터부한걸 좀보시라고요..쫌

  • 90. 저위
    '21.5.17 2:38 AM (116.127.xxx.173)

    ㅎㅎ 한것은
    그 작은아버지 라는 분이 갔다는 게 어이없다는겁니다
    문해력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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