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엄마한테 가서
악쓰면서 한방 먹이는 연기
뭔가 현실감 드는 연기네요 ㅋㅋ
잘하네~
근데 저 가정교사 왜 저래요
짜증나
지원이 엄마한테 가서
악쓰면서 한방 먹이는 연기
뭔가 현실감 드는 연기네요 ㅋㅋ
잘하네~
근데 저 가정교사 왜 저래요
짜증나
집안에서 반대해서 결혼 못하고
애만 낳아준 하준이 생모나 이모 아닐까요?
오~ 그럴듯 하네요
하준이 생모일듯
이모라도 이상하지않나요
애아빠도 의뭉스럽고
생모는 아닌거 같고
생모의 가족 맞는거 같네요
미드 빅리틀라이즈랑 마이 비슷하세요~~~
보면서 참 답답하다 했어요.
가정교사가 계속 힌트를 질질 흘리고 있는데 선넘지 말라고만 하네요.
품위있는 그녀 작가라는데 김희선 볼때처럼 화려한 느낌도 없구요.
그나저나 김서형이 연기를 참 잘하네요.
그냥 지원이네 집에서 상황 말한거에요
힌트를 흘리는데 선넘지 말라고만 하는 스토리는 작가의 역량이지
이보영 연기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ㅋ
생모티를 팍팍내면서 선넘는데 계속 봐주는거 답답하고
김서형 연기가 아깝네요 다음엔 좋은작품 만나길
군데군데 개연성이 갸우뚱한데 김서형이랑 이보영 연기 좋아서
그냥 봐요
이보영이 안어울려요.
자신의 미모에 자뻑하면서
사랑스럽고 강단있는 대사가 안어울려요
딱 김희선 상상하며 대본 쓴거 같아요
재밌지 않나요? 오래만에 본방사수하는 드라마 생겼네요 ㅋㅋ
김희선이요? 저는 김희선보다 이보영이라 ㅋ
배역 잘 어울리던데...
김희선 싫어하지는 않는데 김희선 나오는 드라마는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김서형이랑 이보영 보려고 보고 있어요ㅋ
옷도 화려하고 둘 스타일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1회 볼때 김희선 그 드라마 느낌나고,
화려한 느낌만 있ㄴㆍ깅ᆢㄷ
영 스토리가 빤해서 좀 보다 안봤는데
그렇군요.
생모가 성형수술해서 들어온거 같아요 ㅡ 그래서 하준아빠도 생모인지 모르지만 묘하게 끌리는 그런설정 아닐까요? 근데 저렇게 선을 대놓고 넘는데 왜 진작 안잘라 ㅡㅡ
연기는 잘하는데, 화려한 외모가 아니라서 톱스타 여배우 출신으로 안어울려요.
전직이 기자나 여성 운동가, 대학 강사였다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여기서 굿 캐스팅은 김서형 같아요. 키도 적당히 커서 모든 의상이 잘 어울리고 멋지네요.
그 다음은 가정교사, 처음 본 얼굴인데 뭔가 포스가 있네요. 예쁜 얼굴은 아닌데 스타일이 좋고 옷태도 나고.
1회 초반, 시아버지와 정원에서 가족 파티할 때 이보영이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파격적으로 골랐던 오렌지색 드레스는, 나중에 가정교사가 몰래 입었을 때 훨씬 잘 어울렸어요.
저도 이보영 때문에 봅니다
우리나라 재벌들 루머, 실제 바탕으로 지랄거리는 거 대본 쓰신 듯
왜이리 지랄인지
돈이 화근인지
수녀님도 재벌가??
에르메스버킨백^^
너무 억지
저런 튜터를 안자르고 참고 놔둔다구요?
튜터도 아이큐 50처럼 정체를 다드러나게 행동하구요
수준이 무슨 7시 저녁드라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