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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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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오니 진짜 살림이 너무 싫어지네요

... 조회수 : 5,645
작성일 : 2021-05-15 13:06:45
저도 요리잘한다는 소리 꽤듣고살았어요

온갖김치 3종류 이상은 항상담고

항상 나물 두가지는 기본 밥상차리고

만두 치킨 왠만한건 다 직접해서 애들 먹여 키웠는데요



45부터 슬슬 하기 싫어지더니

본격적 신체적으로 갱년기 증상오니

너무너무 벅차네요



몸이 자가면역으로 안좋아 항상 절식 해야 해서 더더 그러나봐요

탄수 먹으면 더 않좋아져서 저탄수 하니
음식에 진짜 흥미를 잃고 더 음식하는게 힘드네요

입맛이 별로 없고 할음식도 생각안나고
먹는것도 하는것도 귀챦네요
원래 성향도 일하는거 더 좋아하는 성향인데 전업주부 전향해서 살림만하니
너무 힘드네요

그냥 식구들 각자 알아서 먹었음 좋겠어요 ㅜㅜ

이제50 인데 벌써 이러니 걱정이예요



갱년기분들 다들 괜챦으신가요?

살림 권태기 극복 어떻게 하시나요?


IP : 218.234.xxx.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
    '21.5.15 1:04 PM (61.253.xxx.184)

    정민군이 B에게 나와달라고 한건
    동석자가 B도 나온다고 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정민군이 B에게 카톡한거고
    B는 처음 듣는말이고

    정민군과 B군은 동석자와 평소에 안친했던 관계(법적으로는 친소관계가 적었다? 이렇게 표현되려나요?)

    그러니 B도
    걔 왜그러니 그런식으로.

    아줌마식으로 표현하면
    오늘 해가 서쪽에서 떴니? 이런식으로 표현한거죠.

    동석자는
    친하지도 않은 정민군을
    술먹자고 불러낸거죠.

    정민군은 뜨악하면서 나간거고
    희한하죠.

    뭣 때문에 불러냈을까요?

  • 2. 저는
    '21.5.15 1:08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설거지.방청소-큰아들
    재활용분리수거-작은 아들
    빨개개기 - 두 아들 같이
    화장실 청소 및 관리 - 남편
    이렇게 시켜요
    한결 도움이 됩니다

  • 3. Dd
    '21.5.15 1:09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귀찮아요ㅎ
    그래도 챙겨 먹어야 하고 건강과 직결되니까
    몸에 좋은 식재료 위주로 단순 조리법으로 먹으려고 해요
    정말 하기 싫을 땐 채소에 고기만 굽고

  • 4. 저는
    '21.5.15 1:0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설거지.방청소-큰아들
    재활용분리수거-작은 아들
    빨개개기 - 두 아들 같이
    화장실 청소 및 관리 - 남편
    이렇게 시켜요

    음식은 국은 직접 끓이거나 주문한거는 거기에 제가 조금 가미해요
    반찬은 1식1찬~2찬 정도로만 해요

    한결 도움이 됩니다.

  • 5. ...
    '21.5.15 1:12 PM (218.234.xxx.52)

    저희집은 재활용 빼고는 전업이니 다 제가 해야한다는 분위기

    딸은 혼자 알아서 해먹어요

  • 6. 원글님
    '21.5.15 1:1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엄마가 갱년기 오니 몸이 너무 힘드니 너희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강제 배분하세요

    제가 엄마가 이제 김치를 담아보려한다했더니(여태 한 번도 안 담아봄)
    어제 아들들이 그러더라고요. 엄마 힘드실텐데 담지 말라고요
    그래서 일단 담아보고 힘들면 계속 사 먹고 그랬네요

    엄마 몸이 이제 못 따라간다는 걸 인지시켜줘햐애효

  • 7. ...
    '21.5.15 1:19 PM (218.234.xxx.52)

    김치는 이제 김장빼고는 사먹는데

    하루 두끼 일상이 힘드네요

  • 8. ....
    '21.5.15 1:21 PM (58.176.xxx.152)

    갱년기 이야기에 정민군 댓글이 왜 있을까요~?
    요즘 저 사건은 넘 과열 된거 같네요.

  • 9. ...
    '21.5.15 1:24 PM (218.234.xxx.52)

    58.176님 이거 82싸이트에 자주생기는 에러예요

    일부러 이글에 다신거 아님
    다들 알고계셔서 그거에대한 언급 없는거예요

  • 10. ㅁㅁ
    '21.5.15 1:32 PM (220.124.xxx.3)

    알바같이 외부일을 조금 해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두세시간만 해도 훨씬 낫더라고요.

    저도 너무 힘들고 진빠져서 집안일 손놓고 있어요.
    목욕탕 청소도 해야 하는데 ...
    저는 청소때문에 마음이 무거운데... 아무도 신경도 안쓰고
    집이 지저분한거 아는 사람도 없고...
    물론 제 탓을 하는 사람도 없고 그러네요.

    지나온 세월도 무상하고 ㅎㅎ
    맛있는거 약간(많이는 말고)
    먹고 기운 내려고요!

  • 11. 당연
    '21.5.15 2:33 PM (121.132.xxx.60)

    50은 귀찮아질때도 되었죠
    무엇보다 입맛이 없을 때 요리가 제일
    귀찮은 듯. 일단 님 건강부터 챙기셔야
    요리할 마음 생길 거예요
    몸 회복 될 때까진 식구들한테
    설명해서 도와달라 해야죠

  • 12. --
    '21.5.15 2:33 PM (108.82.xxx.161)

    지칠땐 그냥 배달시켜요
    배달음식에 돈쓰니까 그나마 낫네요. 제 상태가

  • 13.
    '21.5.15 3:19 PM (223.62.xxx.72)

    동감이요!
    밥 하기 싫은 병에 걸렸어요
    원래 5시만 되면 기운 없고 귀찮은데
    50대 중반인 요새 더하네요
    배달 음식싫고 밀키트ㅈ같은거나 냉동음식 등으로 겨우 지내고 있어요 ㅠㅠ
    갱년기 지나면 괜찮을까요

  • 14. 조리법을
    '21.5.15 3:37 PM (222.120.xxx.44)

    단순화시키세요. 반찬 가짓수를 줄이는대신 여러 재료를
    팬 하나에 조리해요.
    기름대신 물 넣고 재료 넣고 끓이듯이 조리하면 편해요.
    물이 거의 증발될때 쯤 기름 넣고요.
    만두 속에 들어갈 재료를 다른 방법으로 조리해서 섭취하면
    쉽겠지요.
    인덕션 시간 설정해 놓고 조리하고요.
    에어프라이어에 돼지고기 넣는 것도 편하잖아요.
    채소는 한번에 다 썰어서 냉동해놔요.

  • 15. ..
    '21.5.15 4:05 PM (58.227.xxx.22)

    저도 그래요. 나이도 하기 싨어진 것도 비슷해요ㅠ
    빈혈이 있어서 그런가? 더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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