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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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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쁜 전화를 받았어요 ㅠ

..... 조회수 : 6,381
작성일 : 2021-05-15 06:45:48
엊그제인가.. 갑자기 전화와서..

어느 동 모델하우스입니다~ 이러는 거예요..

제가 카드사나 핸드폰이나 뭐 영업 전화 오면

부드럽고 친절한 목소리로 ' 아니요, 안할께요~' 라고 하고 끊거든요..

그 날도 그렇게 대답하고 끊었지요.

그랬더니 다시 전화가 오는 거예요..

같은 번호라 생각도 못하고, 제가 직업상 모르는 번호로도 전화가 종종 오기 때문에 그냥 받았더니

자기가 뭐 하라 그랬는데 안 한다는 거냐고! 따지는 거예요..

그래서 뭐 하라 그러려고 하셨냐고 물어봤더니

아무것도 하라고 안 할 거였대요.. 헐..

그래서 그럼 제가 바빠서 이만 끊겠다고 또 좋게 얘기하고 끊으려니까

그 사람이

자기가 더 바빠서 먼저 끊겠다며 확 끊어버리는 거예요.. ㅠ

이건 뭐하는 사람인지 ㅠㅠ
IP : 220.76.xxx.19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15 6:48 A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

    알리바이 만드느라 ? 제 생각입니다

  • 2. 티티
    '21.5.15 6:49 AM (223.39.xxx.197)

    똥 밟으셨네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 3. ㅎㅎㅎ
    '21.5.15 6:49 AM (106.101.xxx.217)

    ㅎㅎㅎㅎㅎ

  • 4. ㅎㅎㅎ
    '21.5.15 6:51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지고는 못사는 성격인기봐요 상대방이 ㅎ

  • 5. .....
    '21.5.15 6:51 AM (220.76.xxx.197)

    그래도 댓글님들에겐 웃음이라도 드려서 기분이 좀 좋아지네요 ㅠㅠ
    전화받은 날은 어찌나 x 밟은 느낌이던지 ㅠㅠ

  • 6. ...
    '21.5.15 6:53 AM (219.255.xxx.153)

    "전화"를 더 이상 "안한다"는 거

  • 7. 저도
    '21.5.15 6:53 AM (180.230.xxx.28) - 삭제된댓글

    지난번에 홈쇼핑이라고 하길래
    또 보험영업이구나싶어서 바쁘기도하고해서
    관심없다고 했더니
    자기도 목소리들으니 별로 권하고싶지않다고?
    그러면서 끊더라구요
    무언가 화풀이를 당한느낌?
    그담부터 모르는 전화는 안받고있어요

  • 8.
    '21.5.15 7:32 AM (119.67.xxx.170)

    저는 잘못 걸었는데 미안하다 그랬는데 늙은 여자목소리가 따지더군요. 당신이 내전화에 할필요가 없는데 어쩌고.
    아 네 미안하다 그러고 끊었는데 다시 오더군요.
    당연히 안받았어요. 전화 한번 잘못 걸었다고 지껄이는 말 받아줄 의무는 없으니까요. 그런 전화는 무시해야죠.

  • 9. ...
    '21.5.15 7:47 AM (119.64.xxx.182)

    저도 보험인가? 핸드폰인가? 무슨 권유 전화였는데 관심없어요. 하고 끊으니 바로 다시 전화왔어요. 네가 뭔데 내 말이 아직 안 끝났는데 함부로 끊냐? 끝까지 다 들어라 하더니 속사포로 솰라솰라...희한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 10. ㅜㅜ
    '21.5.15 9:12 AM (116.127.xxx.173)

    그래서 생각해낸게
    안녕하십니까 ***쇼핑보헙어쩌구
    그러면 5초듣다가
    그냥 끊어요ㅜ

    죄송하지만 난 협조할의향이없다구요!

  • 11. 원글
    '21.5.15 9:29 AM (118.235.xxx.163)

    다음부터는 어찌 끊어야 하나 고민이네요 ㅠ
    돈이 없다고 할까요?^^;
    진짜 없는데 ㅠ

  • 12. ...
    '21.5.15 9:35 AM (116.45.xxx.136)

    나 '죄송합니다
    지금직장이어서 통화가 어렵습니다.'
    상대 '아-알겠습니다'
    가장 깔끔하게 끊더라구요.

  • 13. 아예
    '21.5.15 9:41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아예 안받는게 상책이예요 전 통신사라고 하는데 아예 저의 정보도 없이 묻고 짜증나길래 심드렁하게 네 만했더니 혼자 웃더니 끊던데요 폰개통한다고 전화번호 남긴데서 전화와서 받았더니 폰요금을 말장난으로 사기치는데 짜증나서 끊었더니 말하고 끊어라고 문자오고 나도 문자할려다 전화번호 팔까봐 참았어요

  • 14. 뜨느
    '21.5.15 11:01 AM (59.25.xxx.201)

    또라이죠뭐

  • 15. ...
    '21.5.15 3:54 PM (39.127.xxx.148)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어떻게든 그 인간 번호 알아내서 사과받을텐데
    아마도 그 건설사나 모델하우스 소속이 아니라 부동산홍보하는 업체라 그인간도
    못찾을거 아니 찌질하게 그런짓을 한거겠죠..?
    저도 아주 오래전에는 친절하게 받아서 끊었는데
    한번 비슷한 경험 한적 있어요
    바빠서 끊겠습니다 하고 끊었는데 이 여자가 다시 걸어서는 꽥 소리를 지르고 끊더라구요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었는데 계속 걸어서 콧방귀소리 내고 끊고 전화를 안끊어요
    집전화였는데 그때는 상대방이 안끊으면 내 전화사용을 못하는건지 ㅠ
    몇시간을 그러고 버티길래 놔뒀어요 미친사람 많아요
    그뒤로는 그냥 말도 안섞고 끊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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