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분 나쁜 전화를 받았어요 ㅠ

..... 조회수 : 6,384
작성일 : 2021-05-15 06:45:48
엊그제인가.. 갑자기 전화와서..

어느 동 모델하우스입니다~ 이러는 거예요..

제가 카드사나 핸드폰이나 뭐 영업 전화 오면

부드럽고 친절한 목소리로 ' 아니요, 안할께요~' 라고 하고 끊거든요..

그 날도 그렇게 대답하고 끊었지요.

그랬더니 다시 전화가 오는 거예요..

같은 번호라 생각도 못하고, 제가 직업상 모르는 번호로도 전화가 종종 오기 때문에 그냥 받았더니

자기가 뭐 하라 그랬는데 안 한다는 거냐고! 따지는 거예요..

그래서 뭐 하라 그러려고 하셨냐고 물어봤더니

아무것도 하라고 안 할 거였대요.. 헐..

그래서 그럼 제가 바빠서 이만 끊겠다고 또 좋게 얘기하고 끊으려니까

그 사람이

자기가 더 바빠서 먼저 끊겠다며 확 끊어버리는 거예요.. ㅠ

이건 뭐하는 사람인지 ㅠㅠ
IP : 220.76.xxx.19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15 6:48 A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

    알리바이 만드느라 ? 제 생각입니다

  • 2. 티티
    '21.5.15 6:49 AM (223.39.xxx.197)

    똥 밟으셨네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 3. ㅎㅎㅎ
    '21.5.15 6:49 AM (106.101.xxx.217)

    ㅎㅎㅎㅎㅎ

  • 4. ㅎㅎㅎ
    '21.5.15 6:51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지고는 못사는 성격인기봐요 상대방이 ㅎ

  • 5. .....
    '21.5.15 6:51 AM (220.76.xxx.197)

    그래도 댓글님들에겐 웃음이라도 드려서 기분이 좀 좋아지네요 ㅠㅠ
    전화받은 날은 어찌나 x 밟은 느낌이던지 ㅠㅠ

  • 6. ...
    '21.5.15 6:53 AM (219.255.xxx.153)

    "전화"를 더 이상 "안한다"는 거

  • 7. 저도
    '21.5.15 6:53 AM (180.230.xxx.28) - 삭제된댓글

    지난번에 홈쇼핑이라고 하길래
    또 보험영업이구나싶어서 바쁘기도하고해서
    관심없다고 했더니
    자기도 목소리들으니 별로 권하고싶지않다고?
    그러면서 끊더라구요
    무언가 화풀이를 당한느낌?
    그담부터 모르는 전화는 안받고있어요

  • 8.
    '21.5.15 7:32 AM (119.67.xxx.170)

    저는 잘못 걸었는데 미안하다 그랬는데 늙은 여자목소리가 따지더군요. 당신이 내전화에 할필요가 없는데 어쩌고.
    아 네 미안하다 그러고 끊었는데 다시 오더군요.
    당연히 안받았어요. 전화 한번 잘못 걸었다고 지껄이는 말 받아줄 의무는 없으니까요. 그런 전화는 무시해야죠.

  • 9. ...
    '21.5.15 7:47 AM (119.64.xxx.182)

    저도 보험인가? 핸드폰인가? 무슨 권유 전화였는데 관심없어요. 하고 끊으니 바로 다시 전화왔어요. 네가 뭔데 내 말이 아직 안 끝났는데 함부로 끊냐? 끝까지 다 들어라 하더니 속사포로 솰라솰라...희한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 10. ㅜㅜ
    '21.5.15 9:12 AM (116.127.xxx.173)

    그래서 생각해낸게
    안녕하십니까 ***쇼핑보헙어쩌구
    그러면 5초듣다가
    그냥 끊어요ㅜ

    죄송하지만 난 협조할의향이없다구요!

  • 11. 원글
    '21.5.15 9:29 AM (118.235.xxx.163)

    다음부터는 어찌 끊어야 하나 고민이네요 ㅠ
    돈이 없다고 할까요?^^;
    진짜 없는데 ㅠ

  • 12. ...
    '21.5.15 9:35 AM (116.45.xxx.136)

    나 '죄송합니다
    지금직장이어서 통화가 어렵습니다.'
    상대 '아-알겠습니다'
    가장 깔끔하게 끊더라구요.

  • 13. 아예
    '21.5.15 9:41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아예 안받는게 상책이예요 전 통신사라고 하는데 아예 저의 정보도 없이 묻고 짜증나길래 심드렁하게 네 만했더니 혼자 웃더니 끊던데요 폰개통한다고 전화번호 남긴데서 전화와서 받았더니 폰요금을 말장난으로 사기치는데 짜증나서 끊었더니 말하고 끊어라고 문자오고 나도 문자할려다 전화번호 팔까봐 참았어요

  • 14. 뜨느
    '21.5.15 11:01 AM (59.25.xxx.201)

    또라이죠뭐

  • 15. ...
    '21.5.15 3:54 PM (39.127.xxx.148)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어떻게든 그 인간 번호 알아내서 사과받을텐데
    아마도 그 건설사나 모델하우스 소속이 아니라 부동산홍보하는 업체라 그인간도
    못찾을거 아니 찌질하게 그런짓을 한거겠죠..?
    저도 아주 오래전에는 친절하게 받아서 끊었는데
    한번 비슷한 경험 한적 있어요
    바빠서 끊겠습니다 하고 끊었는데 이 여자가 다시 걸어서는 꽥 소리를 지르고 끊더라구요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었는데 계속 걸어서 콧방귀소리 내고 끊고 전화를 안끊어요
    집전화였는데 그때는 상대방이 안끊으면 내 전화사용을 못하는건지 ㅠ
    몇시간을 그러고 버티길래 놔뒀어요 미친사람 많아요
    그뒤로는 그냥 말도 안섞고 끊어버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743 엄태웅 복귀하나? 25 .. 2021/06/02 8,145
1201742 오래된 마늘장아찌 3 라구요 2021/06/02 1,063
1201741 아침에 삼겹살 드시는집 없나요 24 ... 2021/06/02 2,967
1201740 나에 대해 잘 모르잖아 6 2021/06/02 1,462
1201739 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 저좀 도와주세요 7 ㅇㅇ 2021/06/02 2,255
1201738 코로나이후 일본과 한국 위치가 완전 6 2021/06/02 1,525
1201737 갑오징어 데치기 알려주세요^^ 2 갑오징어 2021/06/02 1,188
1201736 조국 장관은 민주당원도 아닌데 왜 너님이 5 .... 2021/06/02 928
1201735 한동훈 웃기는 새키네 99만원 접대받은 검사가 더 후지다 9 .. 2021/06/02 1,466
1201734 잘생긴 남편이랑 사는분 있어요? 25 강아지 2021/06/02 11,064
1201733 남편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10 ... 2021/06/02 3,811
1201732 겪어봐야 안다더니 3 그런거였어 2021/06/02 1,465
1201731 [단독] 거짓말로 학교 들어와 TV조선의 이상한 취재 4 잘한다 2021/06/02 1,564
1201730 비름나물 안 데치고 그냥 먹어도 되나요? 1 ㅇㅇㅇ 2021/06/02 714
1201729 집에 금붕어가 자꾸 새끼를 낳는데.... 21 ... 2021/06/02 6,032
1201728 상황은 안좋은데 당원들땜에 약간 웃음이 4 ㅇㅇ 2021/06/02 947
1201727 중고등 딸 자녀두신 분들 2 옥사나 2021/06/02 1,265
1201726 아이 학원 여기저기 라이딩하시는 분들 19 .. 2021/06/02 5,046
1201725 말을 쉴새없이 하는엄마도 진짜 피곤하네요 5 ㅇㅇㅇ 2021/06/02 2,195
1201724 배고플때 한번씩 심장이 두근두근하는 경험 있으신분 계세요? 3 ... 2021/06/02 1,957
1201723 송영길의 당-정부, 대선에 큰 상처를 낸 대표가 될 것... 11 이목희의원 2021/06/02 1,175
1201722 내일 51살 제생일이라네요 8 ㅇㅇ 2021/06/02 1,416
1201721 성균관스캔들 10 .. 2021/06/02 2,344
1201720 관계의 끝 4 관계 2021/06/02 2,363
1201719 조국 전 장관의 자녀 입시가 문제면 대한민국 중류 이상의 가정 .. 39 ... 2021/06/02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