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 대해 몇가지 예를 기재해서 올리면
거의 엄마가 예민하다고 하셔서요..
중학생아들이 씻기를 싫어하는데,
그래도 이틀에 한번은 씻으라해서 씻고(샤워) 있어요.
어제가 씻는날인데 깜박하고 안씻었나봐요.
아침에 보니 머리가 약간 떡졌길래..
어제 안씻었나보다..
한마디만 말했는데
저리가 라네요..
사춘기 라지만
무슨 말도 못하게 말하자마자 저리가라고 하는지.
그런데 애가 좀 원래 대응을 못하는 스탈이긴해요..
어찌 가르치나요?
아들에 대해 몇가지 예를 기재해서 올리면
거의 엄마가 예민하다고 하셔서요..
중학생아들이 씻기를 싫어하는데,
그래도 이틀에 한번은 씻으라해서 씻고(샤워) 있어요.
어제가 씻는날인데 깜박하고 안씻었나봐요.
아침에 보니 머리가 약간 떡졌길래..
어제 안씻었나보다..
한마디만 말했는데
저리가 라네요..
사춘기 라지만
무슨 말도 못하게 말하자마자 저리가라고 하는지.
그런데 애가 좀 원래 대응을 못하는 스탈이긴해요..
어찌 가르치나요?
저도 애가 사춘기 되고 말을 막해서 엄청 혼내고 있어요. 이제 인성챙기라고 하면 좀 알아듣긴해요. 그 과정까지 진짜 많은 혼냄이 있었고 애한테 논리적으로 납득가게 설명가게 혼내야하고.. 그러면서 아직 부모가 니한테 많이 필요한 존재라는것도 어필해야 좀 말빨이 먹히더라고요. 근데 사춘기 더 심해지면 먹힐지 모르겠어요. ㅜㅜ
안씻으면 냄새가 많이 날텐데. . . 이렇게 말해 보시면 어떠신가요
근데 왜 안씻는데요?
아침에 제가 말안하면 세수도 안하고 가요.
여드름 다 만져서 번지고요..난리도 아니에요ㅠ
사춘기되니까 진짜 안씻더라고요. 저희애도 그러면 안아주다가 코막고 윽 진짜 냄새 심하다 막 이러고 도망가면 쫌 창피해는 하던데.. 사실 더 심한게 많아서 그거땜에 혼낸 적은 없는거 같아요.
가진 성향들이 다 각각이니 뭐가 정답이라 할수 없네요..저같은경우는 아들이 온순한 편이라...저런식으로 말실수 하면...약간 정색하고 뭐라고 저리가? 라고 했니? 하면 아차 실수 했다 싶은지 고1 지금까진 바로 사과하는편입니다.
그맘때 남자애들은 너무 씻거나 너무 안씻거나더군요.
아이가 좋아할만한 바디제품도 사주시고 씻으면 멋지다 칭찬도 해주세요.
애들 키우는게 정말 도닦는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엄마한테 뭔가 부탁을 하거나 옆에오면
님도 저리가~하는거죠
뜨억하것죠 그때 어때 너도 엄마가 저리가하니 기분별로지
아까나도 그랬다
사춘기인거 이해는 하는데 사람누구나 겪는것이
유별나게 겪지는 말아야지
나라고 사춘기가 없었겠냐
정도로 하세요
제스타일은 들었나 놓는 타입이라 초장에 선을 넘을때
잡습니다
님댁은 우리애와 또 다를수 있죠
“저리가” 라고 했다고요?
저리가는 최소한 친구나 아랫사람이나 강아지에게나 할 수 있는 말이지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는 아무리 화가 나도 쓸 수 없는 말 아닌가요?
저희는 거짓말과 예의를 벗어난 언행은 말귀 알아듣는 나이부터 절대로 용납이 안되므로 엄마한테 감히 저리가란 소리는 있을 수 없는 상황인데요.
씻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불편과 불이익은 본인이 감수해야하는거라 본인 스스로 깨닫게 되면 씻지 말라고 해도 스스로 씻어요.
말귀 알아듣는 아기때부터 지금껏 어떻게 키웠길래 중학생인 아이가 엄마한테 감히 저리가라고 말하는걸 엄마가 어찌 못하나 싶어요.
부모가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는 것과 예의없는 언행은 전혀 별개예요.
지금이라고 원칙을 세워 되는건 되고 안되는건 안된다고 키우셔야죠.
우리집 아들도 중딩때 머리를 감았다는데도 냄새가 나길래 알고보니 샤워헤드를 한손에 들고 나머지 한손으로 대충 샴프하고 나오는거더라고요 ㅠㅠ
아무리 뭐라해도 안듣길래 지나가면서 한마디했어요 냄새나고 그럼 여친이 실망할텐데...눈이 번쩍 하더니 열심히 감더군요 파워 오브 러브를 활용해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