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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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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늙으면 한날 한시에 가는게 좋겠어요

ㅡㅡ 조회수 : 5,130
작성일 : 2021-05-14 08:15:38
미우나 고우나
가장 오랜세월 같이 산 사람인데
한명이 먼저 가면 너무 허망할거 같아요
IP : 223.62.xxx.1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1.5.14 8:17 AM (222.116.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 보내고
    내가 다 정리하고 그러고 가고 싶어요
    나보다 3살위니 나보다 3년 먼저 가라고 했어요

  • 2. 동감요
    '21.5.14 8:17 AM (182.216.xxx.172)

    일찍 죽어서 자식들 서러울 나이 아니고
    살만큼 살고 간다면
    갈때 둘이 손잡고 무지개 다리 건널수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갈때도 외롭지 않구요

  • 3. 그게
    '21.5.14 8:18 AM (58.140.xxx.55)

    맘대로 되냐 말이죠.
    어떤이는 또 지겨운 그분없는 세상을 조금 더 살고싶다고도하고.
    이런 바람 갖은 사람은 어떤의미에서 행복하신거죠.

  • 4. ㅡㅡ
    '21.5.14 8:21 AM (116.37.xxx.94)

    전안돼요
    남편이랑 나이차가 좀 있어요

  • 5.
    '21.5.14 8:22 AM (121.152.xxx.127)

    댓글이 슬프네요 ㅠㅠ

  • 6.
    '21.5.14 8:24 AM (211.36.xxx.131)

    그분 없는 세상 웃프네요.

  • 7. ..
    '21.5.14 8:25 AM (222.237.xxx.88)

    그렇게 가는 것도 큰 복이죠.

  • 8. ...
    '21.5.14 8:27 AM (203.229.xxx.14)

    태어날 때
    죽을 때를 알지못하죠.

  • 9.
    '21.5.14 8:30 AM (42.191.xxx.58)

    그분없는 세상이라니..
    태어나는건 순서가 있지만 가는건 순서가 없네요.

  • 10.
    '21.5.14 8:38 A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은 아버지가 먼저 가시고
    시부모님은 어머니가 먼저 가셨는데
    아버지가 먼저 가시는 게 남은 분의 생활이
    그나마 좋으셨어요

  • 11.
    '21.5.14 8:45 AM (106.102.xxx.138)

    보면 남자기 먼저 가는게 나아보여요 그게

    맘대로 할수는 없는거니 그냥 바램이죠

  • 12. ..
    '21.5.14 8:48 AM (39.7.xxx.196) - 삭제된댓글

    하나마나 한 소리
    의미 없음요

  • 13. 같이 가는건
    '21.5.14 9:00 A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사고사나 선택으로 가는 것 밖엔..
    남은 가족들 충격이 크지요.
    (전에 직장 다닐때 부부동반 단풍구경 차가 사고나 뉴스도 나오고 그랬어요)

  • 14. ㄴㄴ
    '21.5.14 9:04 AM (14.49.xxx.199)

    하나마나 한소리인거 몰라서 그러나요
    그나마 그런 바람이 있다는 거죠
    저도 님이랑 비슷해요
    남편 가면 저도 1-2년 정도 후에 재산도 집도 좀 정리하고 가고 싶어요
    저는 혼자서도 잘 버텨낼수 있을것 같은데 남편이 혼자 지내는걸 하늘에서 볼 자신이 없어요 ㅠㅠ

  • 15. ......
    '21.5.14 9:16 AM (112.145.xxx.70)

    남편과 엄청 사이가 좋으신듯.ㅎ
    전 혼자도 살아보고 싶은데

  • 16. 6769
    '21.5.14 9:18 AM (58.231.xxx.9)

    저도 내가 먼저 가는 게 편할 거 같지만
    그래도 남편보단 내가 애들한테 덜 짐이 될 듯하여
    내가 조금만 더 사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런데 건강으로 보면 남편이 장수할 스탈인데
    모르는 일이죠. 사는건 어찌됬던 슬퍼요

  • 17. 남편과
    '21.5.14 9:20 AM (223.62.xxx.185)

    그냥 데면데면한 사이인데 심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살았나봐요

  • 18. 안돼요
    '21.5.14 9:2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안돼요 저는 연애도 할거라서 같이 가면 안돼요

  • 19. ..
    '21.5.14 9:29 AM (175.119.xxx.68)

    상대방이 같이 가는걸 원할까요

  • 20. .....
    '21.5.14 9:31 AM (221.157.xxx.127)

    싫은데요 ~~~ㅎㅎ

  • 21. ..
    '21.5.14 9:31 AM (223.38.xxx.111)

    사고사
    자살
    말고는 없음

  • 22. .....
    '21.5.14 9:43 AM (87.101.xxx.140)

    최근에 직장동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더니
    다음날엔 할머니도 돌아가셨다고....
    그것도 자연사로....
    이 직원이 늘 하던말이 자기네 할머니 할아버지는
    둘 중에 한분이 돌아가시면 남은 한분이 바로 따라 가실거 같다고 했었는데
    정말 그렇게 되다니 너무 놀라워요!

  • 23. 저는
    '21.5.14 10:11 AM (223.39.xxx.160)

    겁이 많아서 남편보다 먼저 죽고 싶어요.

  • 24. 보면
    '21.5.14 10:12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남편보다 먼저 가고싶다는 사람은 거의 못봤어요.
    남자들도 같은 마음일거같아요.
    와이프 먼저 보내고 정리할것좀 정리하고 가겠다고...

  • 25. 아니요
    '21.5.14 10:55 AM (222.116.xxx.18) - 삭제된댓글

    울 남편 맘이 자기먼저 입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전에 우스개로 그랬거든요
    남편 이름으로 연금 나오면 내가 먼저 가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이라고 그랬더니
    정색을 하더라고요
    남자가 남으면 절대로 안된다고,
    자식들에게 폐를 끼치게 된다고
    그때부터 몸에 좋은건 저 챙겨줍니다.
    그래고 실상 그래요
    저를 위해서 오래 살겠다는게 아니예요
    저도 제가 먼저가면 편하고 좋지요
    그런데 아들을 위해서 제가 오래사는게 더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오래사는걸 택한거지요
    바람은 이루어진다,,,아시지요
    말이 씨가 된다,
    그래서 무조건 제가 조금만더 오래 살고 다 정리하고 그리고 남편 따라 갈겁니다.

  • 26. 실제로
    '21.5.14 11:47 AM (223.38.xxx.221)

    아버지혼자 장수하고 계신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수발해야 하고
    백수하실까 겁나요.

    남자혼자 오래 사는건 자녀들에개 너무 큰 짐이네요

  • 27. 동감
    '21.5.14 3:25 PM (121.132.xxx.60)

    그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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