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늙으면 한날 한시에 가는게 좋겠어요
가장 오랜세월 같이 산 사람인데
한명이 먼저 가면 너무 허망할거 같아요
1. 아니요
'21.5.14 8:17 AM (222.116.xxx.18) - 삭제된댓글저는 남편 보내고
내가 다 정리하고 그러고 가고 싶어요
나보다 3살위니 나보다 3년 먼저 가라고 했어요2. 동감요
'21.5.14 8:17 AM (182.216.xxx.172)일찍 죽어서 자식들 서러울 나이 아니고
살만큼 살고 간다면
갈때 둘이 손잡고 무지개 다리 건널수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갈때도 외롭지 않구요3. 그게
'21.5.14 8:18 AM (58.140.xxx.55)맘대로 되냐 말이죠.
어떤이는 또 지겨운 그분없는 세상을 조금 더 살고싶다고도하고.
이런 바람 갖은 사람은 어떤의미에서 행복하신거죠.4. ㅡㅡ
'21.5.14 8:21 AM (116.37.xxx.94)전안돼요
남편이랑 나이차가 좀 있어요5. ㅠ
'21.5.14 8:22 AM (121.152.xxx.127)댓글이 슬프네요 ㅠㅠ
6. ᆢ
'21.5.14 8:24 AM (211.36.xxx.131)그분 없는 세상 웃프네요.
7. ..
'21.5.14 8:25 AM (222.237.xxx.88)그렇게 가는 것도 큰 복이죠.
8. ...
'21.5.14 8:27 AM (203.229.xxx.14)태어날 때
죽을 때를 알지못하죠.9. 뭔
'21.5.14 8:30 AM (42.191.xxx.58)그분없는 세상이라니..
태어나는건 순서가 있지만 가는건 순서가 없네요.10. 음
'21.5.14 8:38 A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친정부모님은 아버지가 먼저 가시고
시부모님은 어머니가 먼저 가셨는데
아버지가 먼저 가시는 게 남은 분의 생활이
그나마 좋으셨어요11. ᆢ
'21.5.14 8:45 AM (106.102.xxx.138)보면 남자기 먼저 가는게 나아보여요 그게
맘대로 할수는 없는거니 그냥 바램이죠12. ..
'21.5.14 8:48 AM (39.7.xxx.196) - 삭제된댓글하나마나 한 소리
의미 없음요13. 같이 가는건
'21.5.14 9:00 A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사고사나 선택으로 가는 것 밖엔..
남은 가족들 충격이 크지요.
(전에 직장 다닐때 부부동반 단풍구경 차가 사고나 뉴스도 나오고 그랬어요)14. ㄴㄴ
'21.5.14 9:04 AM (14.49.xxx.199)하나마나 한소리인거 몰라서 그러나요
그나마 그런 바람이 있다는 거죠
저도 님이랑 비슷해요
남편 가면 저도 1-2년 정도 후에 재산도 집도 좀 정리하고 가고 싶어요
저는 혼자서도 잘 버텨낼수 있을것 같은데 남편이 혼자 지내는걸 하늘에서 볼 자신이 없어요 ㅠㅠ15. ......
'21.5.14 9:16 AM (112.145.xxx.70)남편과 엄청 사이가 좋으신듯.ㅎ
전 혼자도 살아보고 싶은데16. 6769
'21.5.14 9:18 AM (58.231.xxx.9)저도 내가 먼저 가는 게 편할 거 같지만
그래도 남편보단 내가 애들한테 덜 짐이 될 듯하여
내가 조금만 더 사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런데 건강으로 보면 남편이 장수할 스탈인데
모르는 일이죠. 사는건 어찌됬던 슬퍼요17. 남편과
'21.5.14 9:20 AM (223.62.xxx.185)그냥 데면데면한 사이인데 심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살았나봐요
18. 안돼요
'21.5.14 9:2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안돼요 저는 연애도 할거라서 같이 가면 안돼요
19. ..
'21.5.14 9:29 AM (175.119.xxx.68)상대방이 같이 가는걸 원할까요
20. .....
'21.5.14 9:31 AM (221.157.xxx.127)싫은데요 ~~~ㅎㅎ
21. ..
'21.5.14 9:31 AM (223.38.xxx.111)사고사
자살
말고는 없음22. .....
'21.5.14 9:43 AM (87.101.xxx.140)최근에 직장동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더니
다음날엔 할머니도 돌아가셨다고....
그것도 자연사로....
이 직원이 늘 하던말이 자기네 할머니 할아버지는
둘 중에 한분이 돌아가시면 남은 한분이 바로 따라 가실거 같다고 했었는데
정말 그렇게 되다니 너무 놀라워요!23. 저는
'21.5.14 10:11 AM (223.39.xxx.160)겁이 많아서 남편보다 먼저 죽고 싶어요.
24. 보면
'21.5.14 10:12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남편보다 먼저 가고싶다는 사람은 거의 못봤어요.
남자들도 같은 마음일거같아요.
와이프 먼저 보내고 정리할것좀 정리하고 가겠다고...25. 아니요
'21.5.14 10:55 AM (222.116.xxx.18) - 삭제된댓글울 남편 맘이 자기먼저 입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전에 우스개로 그랬거든요
남편 이름으로 연금 나오면 내가 먼저 가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이라고 그랬더니
정색을 하더라고요
남자가 남으면 절대로 안된다고,
자식들에게 폐를 끼치게 된다고
그때부터 몸에 좋은건 저 챙겨줍니다.
그래고 실상 그래요
저를 위해서 오래 살겠다는게 아니예요
저도 제가 먼저가면 편하고 좋지요
그런데 아들을 위해서 제가 오래사는게 더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오래사는걸 택한거지요
바람은 이루어진다,,,아시지요
말이 씨가 된다,
그래서 무조건 제가 조금만더 오래 살고 다 정리하고 그리고 남편 따라 갈겁니다.26. 실제로
'21.5.14 11:47 AM (223.38.xxx.221)아버지혼자 장수하고 계신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수발해야 하고
백수하실까 겁나요.
남자혼자 오래 사는건 자녀들에개 너무 큰 짐이네요27. 동감
'21.5.14 3:25 PM (121.132.xxx.60)그랬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