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한강사망사건 이 게시판이나 뉴스글 안보는 분 계세요?
1. 님도
'21.5.13 3:01 PM (175.223.xxx.13)한강글 쓰면서.
남탓하기는..2. 아이구
'21.5.13 3:02 PM (125.179.xxx.79)니 자식이 죽어도 그딴소리 할꺼냐?
고대로 돌려받길
남의 상처에 소금뿌리는격3. ㅎㅎ
'21.5.13 3:02 PM (39.117.xxx.45) - 삭제된댓글한강 키워드는 무조건 피해가요.
제목에 주어 없어도 대략 감오면 역시 노클릭.4. 저도
'21.5.13 3:04 PM (182.227.xxx.133)82에 덜 들어오게 되요.
그래서 방구석 뭉치들이 글올리느라
더 도배가 되는 상황 ㅎ5. 한강키워드
'21.5.13 3:04 PM (39.7.xxx.117)무조건피한다면서
들어와서 댓글다는건 뭐임?ㅋ6. 사인이 명확하다면
'21.5.13 3:05 PM (121.179.xxx.235)유치원 애기엄마사연
다 어떻게 이런일 하고 슬퍼하지요
그러나 그런사고가 나게 된 상황 원인 모든게
드러나 있으니 덜 궁금할뿐 ...
한강 정민군은 왜?
그 상황에서 왜?
그 다음엔 왜?
왜 결과가 그렇게 나올수밖에 없었지 왜?
왜?왜?
수도 없이 왜?
설명 좀 해보세요.7. 전
'21.5.13 3:07 PM (183.98.xxx.141)첨에는 안보다가 요새는 두번 세번 훑어보네요
저도 조금씩 몰입되어져 가는것 같아요
빨리 부검 결과를 듣고 싶네요8. ㅎㅎ님
'21.5.13 3:08 PM (60.242.xxx.235)한강 키워드는 무조건 피해가요.
클릭후 댯글까지 다신분이 이런 댓글 다는 건 모순이시네요.9. 공감이요
'21.5.13 3:08 PM (122.34.xxx.114)여기 너무 과열된건데 글 중에
저기 아래 분이 사람 행동이 다 내생각같지않다(이쪽이든 저쪽이든)는 말에 동의해요.
게다가 cc보니 취한애가 늘어진 애 업고 보드를 탔다느니 .... 말이 안되는거죠.10. ㅠㅜ
'21.5.13 3:09 PM (124.50.xxx.138)원글님께 악플다는 사람들 선을 넘으셨네요 에휴
11. 뭐가 모순?
'21.5.13 3:09 PM (39.117.xxx.45) - 삭제된댓글제목에 한강글 안보는 사람 있냐고 물어서 답글 달려 클릭했는데,
뭐 잘못됐나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들..12. 대깨
'21.5.13 3:1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대깨들 정부찬양 글 조국전경심옹호글 보다 하나도 안피곤해요
13. ㅇㅇ
'21.5.13 3:20 PM (58.78.xxx.72)너무 도배를 해대서 잘 안 보다가 신발친구 만취한 영상보고 살인은 아닌거 같아서 관심 갖고 있어요
의심을 넘어선 글들 보면 너무 찌푸려져요 방구석 코난이라는 단어가 딱14. 확증편향
'21.5.13 3:21 PM (110.12.xxx.4)부모된 마음이라 다들 한마음이었을껍니다.
진실이 드러나는게 중요한거지 마녀사냥이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중심 잘 잡는곳이 82특징이고
자정능력도 좋은곳이 82랍니다.15. 000
'21.5.13 3:27 PM (58.234.xxx.21)아직 확실히 나온게 아무것도 없는데 마녀사냥이 너무 심해요...
모두 그사람이 범인이라고 글을 쓰고 흥분하고,,,,,
목격자들 증언에도 신발친구도 취해서 위험해보여 깨웠다고 하던데...
다 종합해서 결과가 나오겠죠.
근데 원하던 결과가 안나오면 또 권력의 힘이네, 수사외압이네..
하겠죠.....16. ....
'21.5.13 3:32 PM (210.100.xxx.228)안타깝고 가여워요.
그런데 반응이 지나치다는 생각은 들어요.
어느 순간 저도 그런 제목의 글은 누르지 않게 되더라구요.17. 처음엔
'21.5.13 3:48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안타까웠는데...
다른 사안과도 비교도 되고...
안보게 됩니다.;18. 저도
'21.5.13 3:54 PM (203.234.xxx.43)잘 안봐요
처음엔 같이 의심해줬는데
도가 지나치고..
아버지가 바이럴을 샀는지
그알카페 회원가입되는 사람들 숫자들 보면서..
이건 그냥 안타까워서 글 올리는게 아니구나 싶더군요19. 전
'21.5.13 4:08 PM (14.32.xxx.215)관심많아서 계속 봤는데
어느 순간 아버님도 너무 나가고
여기도 정말 말이 된다 생각하고 글쓰는건가 싶어서요 ㅠ
저 부모가 강에 나간것도...정민이네가 앱 깐것도 다 이해가 가요
제 주위는 저것보다 더해요20. 210.223
'21.5.13 4:10 PM (220.72.xxx.106)님아,
대깨들 정부찬양 조국정경심 옹호글 보다 안피곤하다구요?
역시 이런 사람들이 유가족 빙의되서 경찰 욕하는거 맞군요.
이봐요, 검찰에서 증거조작한거 나왔는데 기레기들은 보도 안하고 연이어 한강건만 유가족 말 그대로 받아적어 기사 내요.
옳고 그름 조차 구분을 못하니 방구석에서 손가락으로 살인을 하지...
정말 당신같은 사람도 인간이라고 삶을 살아가다니..21. 악마
'21.5.13 4:21 PM (121.133.xxx.109)여기에 원글 같은 내용으로 글 올렸더니
악마다
못돼 처먹었다 별별 소리 들었네요.
그런사람들 다 평택항 이선호군 죽음에도 분노하고 안타까워 했겠죠.
전 부주금도 보냈어요.선호군 유가족 계좌에22. ...
'21.5.13 4:21 PM (117.136.xxx.137)세상 억울하게 죽어가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생각없이 술퍼마시다 잘못된걸 어쩌라고
게시판이 난장판..
너무 피곤해서 안봐요23. pop
'21.5.13 7:18 PM (118.235.xxx.82)저도 패스해요. 처음엔 안타까왔죠. 그런데 여기 게시판이나 포털, 그리고 그 아버지 계속 인터뷰 하고 그러는 거 보면서 관련 내용 피해가요. 과열을 넘은 광기가 저같은 사람의 안타까움을 질림으로 바꿔 놓았어요.
24. 저도 안봐요
'21.5.14 5:37 AM (75.156.xxx.152)조국 관련 언론 행태랑 똑같고
그걸 들고와서 지들 맘대로 물어뜯던 글들이랑 행태가
같아요. 의도를 가진 무리들과 거기에 가담해서 쉽게
휩쓸리는 무리를 많이 봐서 판단은 보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