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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민이 실족사 같은 저같은 분은 없나요???

조회수 : 6,707
작성일 : 2021-05-13 11:52:11
뭐든 증거 다 봐도
실족사같고 친구가 그랬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너무 과열같은데
저같은 분은 없나요???
IP : 219.255.xxx.21
1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답은
    '21.5.13 11:53 AM (121.152.xxx.127)

    정답은 아직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
    2-3일내로 부검결과 나온다니 기다려보아요

  • 2. ...
    '21.5.13 11:54 AM (61.79.xxx.23)

    실족사 같네요
    술이 떡이 되서 일어난 일

  • 3. ...
    '21.5.13 11:54 AM (220.75.xxx.108)

    동석자네 집안이 이제까지 보인 모든 행태에도 불구하고 의심이 하나도 안 가나요?
    저는 솔직히 처음에는 친구네집이 왜 저러나 싶어 안타까웠는데 시종일관 이러니까 정말 뭔가 반드시 숨겨야만 하는 게 있는건가 싶어요.

  • 4. 저도요
    '21.5.13 11:55 AM (110.70.xxx.82)

    안따깝지만 실족사 보다는 술기운에 그냥 걸어들어갔을 거 같아요

  • 5. 실족에 한표..
    '21.5.13 11:57 A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술 엄청 먹음 소변도 엄청 봐요..
    저 새벽 시간에 소변 본다고. 필름이 끊겨도 좀비처럼 소변본다고.일어나서 돌아다닐 시간 이예요..
    남편 꽐라 되서 홍역 치르는 분들은 아실거예요
    소변 본다고 비틀 거리며 일어나서 돌아 다니다 꼭 사고 치잖아요
    엉뚱한 곳 열어서 소변 본다던가
    어디 부딪혀서 다친다던가 넘어져서 다친다던가..

  • 6. 아직
    '21.5.13 11:57 AM (1.230.xxx.102)

    아직 아무 것도 확인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저도 실족일 것 같습니다.

    떠난 아이도 남겨진 아이도 너무 불쌍할 따름이라 수사 결과가 빨리 나와 주기만을 바랍니다.

  • 7. ㅠㅠㅠ
    '21.5.13 11:58 AM (182.227.xxx.157)

    술에 떡이 되었음
    힘이 없어서 한강 깊은곳 10미터 이상 못걸어 갈듯해요
    그냥 들어가기도 전에 쓰러져 있어야
    한강에서 발견 된것이 이상

  • 8. 저도
    '21.5.13 11:58 AM (123.254.xxx.48)

    실족사요 실족사든 아니든 그 야외에서 그 정도 술량이면 안죽고 살아있는게 기적. 언플은 술먹은거 쏙빼고 하시더라구요 그 어버지

  • 9. ㅇㅇ
    '21.5.13 11:58 AM (110.12.xxx.167)

    술때문에 일어난 사고 같아요
    너무 많은 음주량에 놀랐어요
    부검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 10. ..
    '21.5.13 11:58 AM (221.152.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실족사 아닌거 같아요

  • 11. 저는
    '21.5.13 11:59 AM (106.102.xxx.189)

    전혀 아닌데요

  • 12. ..
    '21.5.13 12:00 PM (14.53.xxx.142)

    저도 그래요
    이라면 알바니 사패니 똑같은 일 겪으라느니 해서 말은 못했지만..

    만취되면
    아무것도 기억 안나고
    이해 못하는 행동을 하고
    그러잖아요

    물론 100% 확신이란 없지만
    안타까운 사건이고
    정민씨 가족분들 힘든거야 이루 헤아릴 수도 없는 고통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또다른 피해자가 생겨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 13. 저도
    '21.5.13 12:00 PM (115.91.xxx.210)

    실족사같아요.
    진짜 얼마나 억울할지.

  • 14. 아마도
    '21.5.13 12:01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미리 단정하긴 그러네요.
    어차피 각자 성인인데 친구가 안 챙겨줘서...라는 말은 좀 그런데요.
    아마 걔가 물건을 한강공원에 많이 뒀다면 부모랑 찾으러 갔을 거고 토사물 묻으면 신발 버릴 수 있는 거고요.
    친구 그리 됐는데 물건만 찾으러 갔다 그래도 욕먹을 거고 한명 잘못되면 일행은 뭘해도 욕먹는 장면이에요.

  • 15.
    '21.5.13 12:01 PM (59.20.xxx.112)

    저도 실족사같아요.

  • 16. ..
    '21.5.13 12:02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그냥 실족사같진 않아요. 친구가족 행태가 이상해요.

  • 17. 처음엔
    '21.5.13 12:02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실족사 같았는데
    친구 부모가 그 새벽에 나와서 돌아다니는게 이상하죠
    이 사건 도배되는 거 이제 너무 피곤하네요
    어떤 결과든지 빨리 나와서
    이제 이 사연 그만 봤음 해요

  • 18. 프레즌트
    '21.5.13 12:03 PM (115.136.xxx.78)

    엄청 많은 음주량이라는게 단지 친구의 진술 아닌가요?

  • 19. ...
    '21.5.13 12:03 PM (121.133.xxx.97)

    저도 술 때문에 일어난 사고사로 보여요.
    살아있는 애도 술로 인해 정상적인 사고가 안된거 같고 죽은 아이도 만취로 사고사 당한거 같아요.

    부검결과 나와보면 알겠죠.

  • 20. 아마도
    '21.5.13 12:03 PM (118.235.xxx.103)

    저도 미리 단정하긴 그러네요.
    어차피 각자 성인인데 친구가 안 챙겨줘서...라는 말은 좀 그런데요.
    아마 걔가 물건을 한강공원에 많이 뒀다면 부모랑 찾으러 갔을 거고 토사물 묻으면 신발 버릴 수 있는 거고요. 애가 술먹고 어디다 아이패드나 노트북 폰같은 거 두고 왔다 그럼 새벽이라도 갈 것 같아요.
    cctv있는 쪽 보죠. 물건 행방 이야기하면서요. 저도 아이 자전거 찾으러 다녀봐서 알아요.
    친구 그리 됐는데 물건만 찾으러 갔다 그래도 욕먹을 거고 한명 잘못되면 일행은 뭘해도 욕먹는 장면이에요.

  • 21. 저도 실족사
    '21.5.13 12:04 PM (203.254.xxx.226)

    실족사로 결론나면

    정민군 아버님도 친구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 22. 전혀
    '21.5.13 12:05 PM (14.5.xxx.38)

    실족으로 보이지 않네요.
    2시 50분경인가 찍힌 사진을 보니 거의 의식이 없는 상태이던걸요.
    오늘 갑자기 여러사이트에 술을 많이 마셨네 실족사네 이런글이 동시다발로 올라오는걸보니
    더 수상하네요.

  • 23. ㅇㅇ
    '21.5.13 12:06 PM (110.12.xxx.167)

    115 님 어제밤 sbs 뉴스에 술을 얼마큼 구매했는지 나와요
    기자가 확인됐다고 했어요
    뉴스를 못 믿으시면 할수 없고요

  • 24. .....
    '21.5.13 12:07 P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저는 몇년전에 남편이랑 싸우고 와인을 한병 병째 콸콸 마셨는데
    마신것만 기억 나고
    한낮에 일어나보니 앨범 사진 다 꺼내서 찢고 그 위에 토하고
    손등에 어미어한 멍이 있는 거에요 엄청난 통증이랑.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화장실 간다고 나와서
    벽을 화장실 문이라 생각 했는지 안열린다고 벽을 주먹으로 막 때렸다고..
    어이가 없어서 화장실에 데려다 주고 방에 데려가니
    이미 다 사진에다 다 토했더라고..
    그 후로 술 끊었어요..
    그리고 제가 잠에서 깼을때 딱 손정민씨 누운 포즈 였어요

  • 25. 아마다
    '21.5.13 12:07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뭔 의심이요.
    윗분은 피곤해서 자다가 쉬마려우면 침대에 그냥 싸나보네요.
    비몽사몽 움직이는 경우가 얼마나 많아요.
    무조건 알바다 세력이다 이런 분이 진짜 일상을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요.

  • 26. ....
    '21.5.13 12:08 PM (148.72.xxx.143) - 삭제된댓글

    동석자 집안이 도대체 뭘 어떻게 했다는건지 난리치는 사람들 글 다 읽어봐도 오바 육바에 소설쓰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상식적으로 이제 겨우 20대 초반 의대다니던 평범한 아이가 갑자기 동급생을 한강에 불러내서 죽였단 소리가 믿기나요?
    그건 철썩같이 답정너이고. 다른 모든 증거자료라고 가져다 붙이는건 다 정해진 각본에 짜맞추는걸로만 보이던데요.
    한강 새벽 1-2시에도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새벽 5시 반에 그시간에 대낮같이 환하던데, 그때 온가족이 거기와서 시신 찾으러 다녀요? 저렇게 하는건 연쇄살인마래도 힘들죠 ㅋㅋㅋ근데 완전 다같이 맞아맞아 하는거보면 광기에 가깝던데요. 한국사람들 선동 잘 당해서 정말 큰일이에요. 그덕에 문재앙도 이 나라를 말아먹을 기회를 얻었죠

  • 27. ...
    '21.5.13 12:08 PM (14.55.xxx.141)

    그냥 떠난 아이도 남겨진 아이도 너무 불쌍할 따름

  • 28. ㅇㅇ
    '21.5.13 12:08 PM (123.254.xxx.48)

    엄마한테 새벽에 삼겹살 시키고 술은 더이상 안먹는다 거짓말하고 그 뒤로 편의점서 술 또 다량 구매. 이런 소린 안하시더라구요. 오늘 아버지 기사 보고 반드시 사건이여야 체면이 서니 사건이여만 한다러고 하는게 느껴졌어요. 그 아버지 진짜 대단해요

  • 29. 윗님
    '21.5.13 12:09 PM (220.72.xxx.106)

    님같은 사람들이 유가족 편에서 광기부리는거 아닌가요???

  • 30. 아마다
    '21.5.13 12:09 PM (118.235.xxx.103)

    뭔 의심이요.
    윗분은 피곤해서 자다가 쉬마려우면 침대에 그냥 싸나보네요.
    비몽사몽 움직이는 경우가 얼마나 많아요.
    무조건 알바다 세력이다 이런 분이 진짜 일상을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요. 이리저리 막 쓴분은 적어도 명예훼손 피소는 대비해야할듯요.
    여기 그런 일 많잖아요.

  • 31. ...
    '21.5.13 12:09 PM (148.72.xxx.143) - 삭제된댓글

    ....
    '21.5.13 12:08 PM (148.72.xxx.143)
    동석자 집안이 도대체 뭘 어떻게 했다는건지 난리치는 사람들 글 다 읽어봐도 오바 육바에 소설쓰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상식적으로 이제 겨우 20대 초반 의대다니던 평범한 아이가 갑자기 동급생을 한강에 불러내서 죽였단 소리가 믿기나요?
    그건 철썩같이 답정너이고. 다른 모든 증거자료라고 가져다 붙이는건 다 정해진 각본에 짜맞추는걸로만 보이던데요.
    한강 새벽 1-2시에도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새벽 5시 반에 그시간에 대낮같이 환하던데, 그때 온가족이 거기와서 시신 수습하러 다녀요?
    저렇게 하는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도 힘들판국에...근데 완전 다같이 맞아맞아 하는거보면 광기에 가깝던데요. 한국사람들 선동 잘 당해서 정말 큰일이에요. 그덕에 문재앙도 이 나라를 말아먹을 기회를 얻었죠

  • 32. ?
    '21.5.13 12:0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왜 실족사라고 단언하죠?
    원글같은 사람들 이상해요.

  • 33. ..
    '21.5.13 12:09 PM (175.118.xxx.59) - 삭제된댓글

    전 물에 빠지는 모습 동석자가 봤다고 생각해요.
    정민이 죽음에 잘못이 있든 없든요.
    그래서 부모가 정민이 부모 안만나려고 했고
    만나서 엉뚱한 장소 지목했다고 생각해요.
    뭔가 하나라도 책임 안지려는 모습이 너무 강해요.
    처음 진술과 지금 알려지고 있는 시간과 상황이 안맞는것도
    사실을 말하지 않아서인거 같아요.

  • 34. ...
    '21.5.13 12:10 PM (148.72.xxx.143)

    동석자 집안이 도대체 뭘 어떻게 했다는건지 난리치는 사람들 글 다 읽어봐도 오바 육바에 소설쓰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상식적으로 이제 겨우 20대 초반 의대다니던 평범한 아이가 갑자기 동급생을 한강에 불러내서 죽였단 소리가 믿기나요?
    그건 철썩같이 답정너이고. 다른 모든 증거자료라고 가져다 붙이는건 다 정해진 각본에 짜맞추는걸로만 보이던데요.
    한강 새벽 1-2시에도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새벽 5시 반에 그시간에 대낮같이 환하던데, 그때 온가족이 거기와서 시신 수습하러 다녀요?
    저렇게 하는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도 힘들판국에...근데 완전 다같이 맞아맞아 하는거보면 광기에 가깝던데요. 한국사람들 선동 잘 당해서 정말 큰일이에요. 그덕에 문재앙도 이 나라를 말아먹을 기회를 얻었죠

  • 35. ㅇㅇ
    '21.5.13 12:10 PM (61.253.xxx.156)

    사인자체가 실족으로 판명나도 정민이가 물에 들어간거 알고 있었냐 몰랐냐 정황에 따라 만약 알았으면 비난 받아야죠. 신고를 왜 안해??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봐도 숨기고 있는게 분명 있는데 그게 어느정도의 잘못인지 밝혀져야죠.

  • 36. ..
    '21.5.13 12:10 PM (125.178.xxx.220)

    어제 실시간으로 어떤 유투버 같은 시간대에 그곳에 똑같이 찾아가서 한강물에 가려고 해도 길이 엄청 안좋고 멀고 그렇게까지 술먹고 힘들게 거길 왜 가나요

  • 37. ..
    '21.5.13 12:10 PM (220.72.xxx.106)

    이 광기 82가 본진이고 다른 곳에서는 대부분 원글님 같은 의견이에요. 팬앤드마이크에서 헛소리 시작했고, 처음부터 기레기들이 받아적어준거 자체가 의도가 있는거죠. 선동은 태극기들이 당하는거 같은데... 대부분 초반에는 의혹이 짙다고 여기다 지금은 빠져있는거 같고, 점점 산으로 가고 있는걸요.

  • 38. ..
    '21.5.13 12:12 PM (220.72.xxx.106)

    문재앙이라 욕하면서 유가족 편에 선 사람들이 선동 당한다니 재미있네요. 저 문재인 지지자인데 이번 사건 유가족 매우 과하다고 봅니다.

  • 39. 혹시
    '21.5.13 12:12 PM (118.235.xxx.103)

    들어간 곳 정확히 밝혀졌나봐요. 들어가는 장면 cctv나왔나요?
    어떻게 똑같이 재현하죠?

  • 40. ㅁㅁㅁㅁ
    '21.5.13 12:12 PM (119.70.xxx.198)

    봤으면 왜 119전화안해요?

  • 41. 저도요
    '21.5.13 12:13 PM (219.88.xxx.242)

    저도 술이.원인같아요
    22살이면 아직 애기에요. 내아들 보면 안그런가요?
    윗님 완전 동의합니다

  • 42. ...
    '21.5.13 12:13 PM (61.80.xxx.102)

    전 처음에 친구 의심하다가 kbs 영상 푼거 40분짜리 보고 나니 친구 의심 다 풀렸어요.친구도 숙취 때문인지 누웠다가 주저앉다가 그러던데 그걸 보고 cctv 의식이라니...망상이 지나쳐요. 걍 술을 너무 마니 마셔서 일어난 사고 같아요.

  • 43. ..
    '21.5.13 12:14 PM (175.118.xxx.59) - 삭제된댓글

    술먹자고 불러낸 친구가 실종이 되었는데 그 가족이 하나도 협력을 안하는게 정말 상식적이에요?

  • 44. ....
    '21.5.13 12:14 PM (182.215.xxx.7)

    사인자체가 실족으로 판명나도 정민이가 물에 들어간거 알고 있었냐 몰랐냐 정황에 따라 만약 알았으면 비난 받아야죠. 신고를 왜 안해??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봐도 숨기고 있는게 분명 있는데 그게 어느정도의 잘못인지 밝혀져야죠.222222

  • 45. 뉴스
    '21.5.13 12:14 PM (180.230.xxx.28) - 삭제된댓글

    들도 안보시나 속속들이 드러나는 목격자들의
    증언 들은?
    기다려보자는데 왜그리 조급해하시는지

  • 46. 언니
    '21.5.13 12:15 PM (58.123.xxx.140)

    223.38.xxx.152 ㅡㅡㅡ언니 본인경험 남편경험이 다는아니야
    너무 티나~~~~

  • 47. 보통
    '21.5.13 12:15 PM (118.235.xxx.103)

    대학에서 술먹고 아주 낮은 분수, 연못같이 말도 안되는 곳에서 학생들 사망사고 나는 거 아는 사람은 대충 생각하는 거죠. 유치원생도 익사가 어려운 곳에서 사건사고 일어나는 거 다 술 때문이에요.

  • 48. 처음엔
    '21.5.13 12:15 PM (211.36.xxx.204)

    실족사인줄 알았는데 하는꼴을 보니 뭔가 일이 있었나봐요 나쁜 x

  • 49. 그냥
    '21.5.13 12:16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정말 정말 안타까운데
    부모님 절친 대학생 아들이 술먹고
    실족사 한 이야기 들은 적 있어서
    그냥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때도 조사 전에는 죽을 이유 없다고 말도 안된다했는데
    친구들이랑 술먹고 오면서 술이 올랐는지(헤어질땐 멀쩡)
    자기 애가 위험한 곳으로 걸어들어가는 CCTV 나와서
    그냥 조용히 장례치뤘어요
    안그래도 저 사건 터지니 부모님이
    그때 그 집 기억나냐고 전화와서 마음이 아팠네요

  • 50. ~~
    '21.5.13 12:17 PM (39.7.xxx.125) - 삭제된댓글

    처음 그렇게 생각했으나
    의혹이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타살이다 아니다를 떠나 뭔가 숨기려는게 있다는 의심.

  • 51. 위에글
    '21.5.13 12:17 PM (58.123.xxx.140)

    유치원생도 익사가 어려운 곳에서 사건사고 일어나는 거 다 술 때문이에요.ㅡㅡㅡ머래? 유치원생이 음주 미쳐~~~~

  • 52. 경찰이
    '21.5.13 12:17 PM (222.97.xxx.79)

    저렇게 언론에 주목받고 있는데 대충할것 같지않아요.

    결과늘 기다려봅니다..

  • 53. 참나
    '21.5.13 12:19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이 음주한다고 했나요? 참나 ...수심이 50cm인데 익사사고가 나요. 대학가 연못에서요.

  • 54. 참나
    '21.5.13 12:19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이 음주한다고 했나요? 참나 ...수심이 50cm인데 익사사고가 나요. 대학가 연못에서요. 사고학생 아버지 대학 다닐 때 정도에 연대에서 있던 사고일텐데요.

  • 55. ...
    '21.5.13 12:20 P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도 익사가 어려운 곳에서 사건사고 일어나는 거 다 술 때문이에요.ㅡㅡㅡ머래? 유치원생이 음주 미쳐~~~
    ㅡㅡㅡ
    이 분은 국어 독해가 안되는 분이죠?
    유치원생도 익사가 어려운 (깊이의 )곳에서 인데
    저걸 독해를 못하고 유치원생이 음주 이러고 있어요..
    이런 수준의 분들이 지금 디씨글들 퍼오면서 소오오오름 이러고 있는 거죠

  • 56. ?
    '21.5.13 12:2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전 처음에 친구 의심하다가 kbs 영상 푼거 40분짜리 보고 나니 친구 의심 다 풀렸어요.친구도 숙취 때문인지 누웠다가 주저앉다가 그러던데 그걸 보고 cctv 의식이라니...망상이 지나쳐요. 걍 술을 너무 마니 마셔서 일어난 사고 같아요.
    ㅡㅡㅡㅡ
    40분짜리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안 보셨죠?
    동석자 멀쩡히 걸어가다가 자기 아빠 보자마자
    갑자기 길바닥에 드러 누워요.
    그 영상 보니 더 의심스럽던데
    의심이 다 풀렸다고요?

  • 57.
    '21.5.13 12:21 PM (219.240.xxx.130)

    저두 실족사요 조심스럽지만
    술드시고 한여름 진짜더운 여름에 돌아가신분도 있고 술마시고 토하다 죽은 사람도 있어서요 매실주 몇잔마시고 얼굴 크게 다친 사람도있고
    술이 원수네요
    에휴

  • 58.
    '21.5.13 12:21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실족사라고 생각해요.
    공개된 사진만 봐도.. 저때도 많이 안좋은 상태같아요 저때 집이나 119에 연락을 했어야하는거 같은 느낌...
    근데 실족사와 그 친구 간 미약하나마 관계가 있을 것 같아요. 실족사한 광경을 봤다거나, 강가까지 같이 갔다거나 등.

    어쩜 이런저런 목격자가 많은데 딱 그 사건 관련한 목격자는 없을까요.. 부검에서 익사로 나오는지 아닌지에 따라 방향이 잡힐 것 같아요.

  • 59. ......
    '21.5.13 12:22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대학생들 술마시고 사망한 사건은
    매년 있잖아요....
    그시절을 지나온 제입장에서
    술마시고 사망하는게 충분히 주변에서
    자주일어나는 일이라
    (정말 운좋아 산 경우도 많이보는데 이렇게
    죽을뻔 한것까지 포함하면 엄청많음)
    안타깝지만
    그나이대의 술로인한 사고같아요.
    물론.그 친구의 행동이 이상한점이많은데
    조각조각 보니 더 그래보인다 생각합니다
    처음에 그 친구가 말한 얘기가 맞긴하더군요
    그 친구도 술취한 상태지만...

    관심이집중된 사건이니
    조사는 잘 할것이고
    지켜볼거고요..
    근데 개인적 생각으로는 사고일 확률이 높아보이긴합니다.

  • 60. 아뇨
    '21.5.13 12:22 PM (220.121.xxx.171) - 삭제된댓글

    처음엔 실족사라 생각했는데 동석자 가족 보면 아닌거 같아요

  • 61. 정민군
    '21.5.13 12:23 PM (125.139.xxx.80)

    아버님이 왜 사과를
    해야할까요? 자식을 불러내어
    불귀의객이되어 돌아왔는데.
    그 부모.그 아이 사과한마디
    아님 찾아와보든가 기사
    보신적있나요?

  • 62. ..
    '21.5.13 12:23 PM (211.117.xxx.233)

    그냥 실족사라고 하기엔 무리가.
    볼의 타방상과 귀 뒤에 깊은 상처는 뭘까요

  • 63. ㅇㅇ
    '21.5.13 12:25 PM (211.227.xxx.137)

    처음에는 잘 모르겠다 였는데 지금은 실족사 같아요.

    자식 잃고 몸부림치는 부모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술마시고 실족사했다고 하면 창피해서 어쩌나"하는 그 아버님 말씀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술마시고 실족사했다 해도 안타까운 죽음이지요.

  • 64. 실족사라 하기엔
    '21.5.13 12:26 PM (125.139.xxx.80)

    의문사항 너무 많죠.
    어제 쭈그려앉아 핸폰 들여다본
    사진도 정민이네 연락할수있는
    골든타임인데.아예 전화연락할
    생각자체가 없었던거라 봐요.

  • 65. 다양
    '21.5.13 12:27 PM (180.66.xxx.107)

    사람들이 참 자기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는다싶어요
    실족사라는 분들 뇌가 청순해서 좋겠어요
    단세포도 아니고 아예 무관심한 편이 낫지 이런글은 왜 올리나요
    조금만 의심해봐도 사건사고인걸..
    무죄면 무죄증거만 들이밀면 됩니다
    숨지말고

  • 66. ..
    '21.5.13 12:28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실족사 치고는 상대편이 의뭉스러워서..
    뜻뜻하다면 저리 행동 안할듯요.

  • 67. ...
    '21.5.13 12:29 PM (220.72.xxx.106)

    의심하는 사람들 보면 증거를 단편적으로 봐요. 이미 유가족에 빙의한 상태라 팩트를 봐도 판단을 못하고 끝까지 살인이기를 원하는거 같아요.

    괘씸죄에 걸리면 가두고 때려야 분이 풀리는 사람들..정말 너무 무식해보여요.

    문재앙이 이렇게 선동당하는 사람들 덕에 대통령 됐다는 댓글 있었는데 그새 지워지고...저는 태극기들이 유가족 빙의됐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정말이지 익명이라고 함부로 범죄자로 모는건 너무 가혹한 일이에요. 정작 본인들이 당하면 어찌할런지...심리적으로 피해자에게 감정이입하는게 당연하다해도 지금 82는 지나쳐요.

  • 68. 58님,
    '21.5.13 12:30 PM (1.230.xxx.102)

    유치원생도 익사가 어려울 정도로 낮은 물에서도 술로 인해 익사 사고가 난다는 말이예요.
    접시물에 코박고 죽는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 69. 어휴
    '21.5.13 12:30 PM (124.5.xxx.197)

    서울대 연대 건대 경희대 등 분수나 연못에 술먹고 사망한 학생 다 있어요. 심지어 건대는 10분만에 구조했는데도 사망

  • 70. .....
    '21.5.13 12:31 PM (222.234.xxx.41)

    대학생들 술마시고 사망한 사건은
    매년 있잖아요....
    그시절을 지나온 제입장에서
    술마시고 사망하는게 충분히 주변에서
    자주일어나는 일이라
    (정말 운좋아 산 경우도 많이보는데 이렇게
    죽을뻔 한것까지 포함하면 엄청많음)
    안타깝지만
    그나이대의 술로인한 사고같아요.
    물론.그 친구의 행동이 이상한점이많은데
    조각조각 보니 더 그래보인다 생각합니다
    친구가 처음엔 너무 이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처음에 그 친구가 말한 얘기가 맞긴하더군요
    그 친구도 술취한 상태라
    아리까리했고 귀소본능으로 집에오긴했는데
    뭔가 찜찜하고
    정민군이 있었나 없었나 기억은 안나고
    일단 가보기는 했는데
    (사망한걸 모르니 급하진않음 )
    어디서퍼자나 싶으니
    어디있나싶어 둘러보다가
    뭐지싶고 당황.. 등등.

    관심이집중된 사건이니
    조사는 잘 할것이고
    당연 지켜볼거고요..
    근데 개인적 생각으로는 사고일 확률이 높아보이긴합니다.
    잘못은 부모가 너무 친구를 과보호하다보니
    더 오해받게된듯합니다.

  • 71. ...
    '21.5.13 12:31 PM (118.235.xxx.65)

    어느쪽이든 지금은 전부 추측일뿐..

  • 72. ㅇㅇ
    '21.5.13 12:33 PM (183.99.xxx.114)

    ...
    '21.5.13 12:10 PM (148.72.xxx.143)
    동석자 집안이 도대체 뭘 어떻게 했다는건지 난리치는 사람들 글 다 읽어봐도 오바 육바에 소설쓰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상식적으로 이제 겨우 20대 초반 의대다니던 평범한 아이가 갑자기 동급생을 한강에 불러내서 죽였단 소리가 믿기나요?
    그건 철썩같이 답정너이고. 다른 모든 증거자료라고 가져다 붙이는건 다 정해진 각본에 짜맞추는걸로만 보이던데요.
    한강 새벽 1-2시에도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새벽 5시 반에 그시간에 대낮같이 환하던데, 그때 온가족이 거기와서 시신 수습하러 다녀요?
    저렇게 하는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도 힘들판국에...근데 완전 다같이 맞아맞아 하는거보면 광기에 가깝던데요. 한국사람들 선동 잘 당해서 정말 큰일이에요. 그덕에 문재앙도 이 나라를 말아먹을 기회를 얻었죠

  • 73.
    '21.5.13 12:33 PM (58.238.xxx.22)

    술먹고 집에서 소변볼때 집이 대궐인가요?
    뭔 자꾸 이경우랑 비교해요?
    만취라면서요 그럼
    몇걸음 안가서 소변봐요
    소변 급하고 만취한인간이 강까지 가서 쌀 정도면
    집으로 오겠네요

  • 74. ㅇㅇ
    '21.5.13 12:33 PM (223.62.xxx.213)

    저도 실족사라고 생각해요
    젊은 애가 실수한 것에 비해 너무 과한 결과(자기 죽음)를 맞아서 안타깝죠. 같이 마신 친구도 자기랑 같이 있다 그 사고를 당했으니 평생 죄책감 안고 살 테고...

    그저 술이 무섭다 싶습니다. 진짜 조심해야돼요.

  • 75. 125.139
    '21.5.13 12:34 PM (203.254.xxx.226)

    같이 술마시던 친구가 그렇게 되면
    친구와 그 부모까지 사과를 해야한다고요?
    먼 개뼈다구같은 소리?

    작작 합시다!
    방구석아줌마들 오바는 진짜 못 말려!

  • 76. ㅇㅇ
    '21.5.13 12:34 PM (110.12.xxx.167)

    이나마 상식적인 분들이 많아져서 다행입니다
    증거없이 몰아가지 말자고 하면
    입막음 한다고 거대세력있다고 했죠
    입막음은 자기들이 한거였죠
    증거와 정황보고 판단하자는 말에 벌떼처럼 달려들어
    아이피 공격하고 어이없어 게시판 나가면
    알바 퇴출했다고 좋아하고요
    무서워서 무슨 의견을 못쓰겠더군요

  • 77. ..
    '21.5.13 12:34 PM (175.118.xxx.59) - 삭제된댓글

    눈떠보니 정민이가 없었다고 했는데
    정말 걱정이되서 부모님이랑 다시 왔다쳐도
    정민이 부모부터 만나서 이래저래 상황얘기도 하고
    어떻게 찾아볼지 의논하고 이게 정상 아니에요?

  • 78. ㅇㅇ
    '21.5.13 12:34 PM (123.254.xxx.48)

    술먹고 저는 사람 그 아버진 한번도 본적이 없나봐요. 진짜 죽은 사람 같은데 그거 가지고도 의심스럽다 하니 왜 술먹은건 빼고 언플을 하나고요.

  • 79. ..
    '21.5.13 12:35 PM (211.210.xxx.121)

    처음엔 술이 웬수지 실족사로 생각
    중간 과정에서 동석자 쪽 처신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
    어제 영상과 사진 보니 처음 생각으로 돌아가서 술로 인한 실족사같네요

  • 80. 저도요
    '21.5.13 12:35 PM (124.54.xxx.76)

    술취한 사람 무게가 얼마나 나가는데 그걸 일으켜
    빠트렸다고ㅡㅡㅡㅡ
    보는지..술 진탕 먹음 사람이 아무대서나 자고
    깨워도 모르는건 흔해요
    다들 술 많이 안먹어봤나봐요

  • 81. ㅇㅇ
    '21.5.13 12:36 PM (211.37.xxx.86) - 삭제된댓글

    저도 실족사같아요 사람 생각하는거 다 다른데 본인이 생각하는거처럼 친구네 가족이 행동 안했다고 해서 그게 살인의 증거가 될 수는 없죠.

    마찬가지로 똑같은 씨씨티비를 보고도 제각각이잖아요.
    특히 친구가 친구네 아버지보고 절을 했네 바로 누웠네 등등..
    제가 볼땐 그냥 술취해서 몸 못가누는 정도로 보이네요.

  • 82. 어휴
    '21.5.13 12:37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술병들고 동네 휘젓고 다니는 아재들 보면 알텐데요.
    차에도 막 뛰어들고 마약 먹은 상태 비슷한데
    몇 걸음을 가네마네

  • 83. ....
    '21.5.13 12:38 PM (218.159.xxx.83)

    실족사 일수도 있어요
    그러나 대응이 아주 질나쁘죠.
    지나가던 사람이라도 119에 신고는 하고 가던길 갔을겁니다.
    온가족이 어떤 사실이든 은폐정황은 분명한거.

  • 84. ...
    '21.5.13 12:39 PM (175.211.xxx.9)

    저도 실족사같은 사고사라고 생각합니다.

    술 먹어서 쓰러져 있었다고 해서
    깰 때까지 못 일어나고
    꼼짝 못하는 건 아니니까요.
    기억은 끊겨도 별거 다 하죠.

    술취하면 평소에 안하던 짓 하는 경우도 있어요.
    며칠 전 여기에서 어떤 댓글에
    술먹으면 대청소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도 있다고 누가 쓰니까
    비웃는 댓글 달리던데

    제가 그래요.
    평소에 청소 무지 하기 싫은데 -.-;;;;;
    무슨 조화인지... 술취하면 오밤중에도
    평소에 귀찮아서 절대 손 안 대던 부분까지
    몰아서 합니다. 저도 제가 왜 그런지 몰라요.


    아무튼 부검에 2주 걸린다고 했으니
    며칠 안으로 발표 나겠지요.

    죽은 학생... 너무 안타깝고,
    그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ㅠㅠ

    함께 있었던 친구도 너무 안쓰럽고 불쌍합니다.
    깨우지 말고 그냥 집에 연락해 줄걸.. 하고
    친구가 시신으로 발견된 후부터
    얼마나 후회하며 가슴을 치고 있겠어요. ㅠㅠ

    둘 다 제 외동아들과 같은 나이라서
    남의 일 같지 않고 너무 끔찍하고
    기사를 읽는 것조차 힘들 정도예요.


    관심을 갖고 생각해보는 정도가 아니라
    이 사건을 무슨 탐정놀이하듯,
    추리소설 결말 예상해보듯
    놀잇감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정신차리고 반성좀 하세요. 제발

  • 85. 61.98 님
    '21.5.13 12:39 PM (61.80.xxx.102)

    전 처음에 친구 의심하다가 kbs 영상 푼거 40분짜리 보고 나니 친구 의심 다 풀렸어요.친구도 숙취 때문인지 누웠다가 주저앉다가 그러던데 그걸 보고 cctv 의식이라니...망상이 지나쳐요. 걍 술을 너무 마니 마셔서 일어난 사고 같아요.
    ㅡㅡㅡㅡ
    40분짜리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안 보셨죠?
    동석자 멀쩡히 걸어가다가 자기 아빠 보자마자
    갑자기 길바닥에 드러 누워요.
    그 영상 보니 더 의심스럽던데
    의심이 다 풀렸다고요?

    61.98님 제 생각이 그렇다구요. 제 생각까지 강요받아야 하나요?
    님 맘대로 생각하세요 ㅋ

  • 86. ..
    '21.5.13 12:39 PM (118.35.xxx.151)

    사망하자마자 그 친구를 범인으로 찝어서 그 수많은 인력으로 수사를 했는데 진짜면 진작에 범인이 밝혀졌어요
    아무리봐도 의심스러운게 없으니 아직도 참고인 신분이죠
    술먹고 실족사한 흔한 사건이예요
    걸어들어가기 어려운 위치라구요?
    제정신인 사람한테나 어렵겠죠

  • 87. 어휴
    '21.5.13 12:39 PM (124.5.xxx.197)

    술병들고 동네 휘젓고 다니는 아재들 보면 알텐데요.
    차에도 막 뛰어들고 마약 먹은 상태 비슷한데
    몇 걸음을 가네마네
    박나래는 술취해서 헤롱헤롱 맨발로 양세찬집 찾아가서
    더럽다고 발에 비닐 씌워도 모르고 남의 집 바닥에서 자더만
    그걸 꽐라됐다고 하잖아요.

  • 88. ㅉㅉ
    '21.5.13 12:41 PM (1.243.xxx.9)

    실족사 맞을듯...

  • 89. 중립
    '21.5.13 12:43 PM (221.147.xxx.200)

    실족사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문은 시체가 떠내려간 부분이요

    그쪽이 30cm로 점점 깊어지는 구간이라면서요
    그렇다면 아무리 취해도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더 깊이는 못들어갔을 것 같고
    얕은 수면에서 엎드려서 익사했다고 가장하면요

    바로 물쌀에 휩쓸려서 깊은 곳으로 흘러내려갔을것 같진 않고
    그대로 얕은 수면에서 한참 있었을 것 같거든요?

    근데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한강 (목격자도 많은데)
    왜 그 시체가 얕은 수면에서 있는걸 발견한 사람이 아무도 없을까요?

    한번에 깊은 수면으로 퐁당빠지지 않았다면 그래야할텐데
    그부분이 미스테리에요

  • 90. ..
    '21.5.13 12:43 PM (118.35.xxx.151)

    24시간 사람이 있는 한강에서 그 새벽에 목격자도 7팀이나 있었는데 사건 은폐를 어떻게 해요

  • 91. 218님,
    '21.5.13 12:44 PM (1.230.xxx.102)

    지나가던 멀쩡한 사람이면 신고하겠지만,
    동석자 애도 술이 꽐라되게 먹은 거예요.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하죠.
    필름 끊겨 기억도 안 나는 그런 상황이었으니까요.

  • 92.
    '21.5.13 12:44 P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실족사로 몰아가려고 애쓰네요
    친하지도 않은애 불러낸 이유는 뭐래요?

  • 93. 프레즌트
    '21.5.13 12:45 PM (1.246.xxx.169)

    처음에는 술이 GS편의점에서 막걸리 2병 소주 1병 구입한것으로 보도하고 왜 갑자기 9병이 되었나요. A군이 그렇게 진술했나본데 구매이력이나 영수증은 확보되었을까요???

  • 94. ..
    '21.5.13 12:49 PM (118.35.xxx.151)

    해외여행도 두번이나 간 사이래요 술만 평소 같이 안먹은거지

  • 95. 아참
    '21.5.13 12:52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전혀 안 친한데 부모끼리 전번 알아요?
    님들은 대학생 때 부모님이 안 친한 친구 부모님 전번 아셨어요?

  • 96. 저도
    '21.5.13 12:53 PM (116.120.xxx.141)

    실족이라기 보다
    술정신에 사고사.
    술을 그정도로 마셨으면 이미 제정신이 아니에요.
    가족이 술마시고 밖에서 탈의를 하고 일층 현관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깨서 전혀 기억 못하구요

  • 97. ..
    '21.5.13 12:53 PM (211.210.xxx.121)

    전 처음에 친구 의심하다가 kbs 영상 푼거 40분짜리 보고 나니 친구 의심 다 풀렸어요.친구도 숙취 때문인지 누웠다가 주저앉다가 그러던데 그걸 보고 cctv 의식이라니...망상이 지나쳐요. 걍 술을 너무 마니 마셔서 일어난 사고 같아요2222
    지나가던 멀쩡한 사람이면 신고하겠지만,
    동석자 애도 술이 꽐라되게 먹은 거예요.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하죠.
    필름 끊겨 기억도 안 나는 그런 상황이었으니까요.22222

    옆에 다시 누웠다가 다시 깨보니 없을 때 집 바로 앞 가까우니 혼자 가버렸나보다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가 부모가 뭐라 하고 같이 나온 듯.나와서도 술 덜 깨서 주저앉다 눕다 무릎으로 일어나고;;
    술이 웬수죠.. 과음 해서 두 학생과 부모들까지 비극도 이런 비극이 없네요

  • 98. 아..
    '21.5.13 12:5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럼 왜 술이 갑자기 9병이 된거에요? 오늘???

    영수증 다 확보 된거죠?
    요새 현금내는 애들 없잖아요.

  • 99. 아참
    '21.5.13 12:54 PM (118.235.xxx.29)

    전혀 안 친한데 부모끼리 전번 알아요?
    님들은 대학생 때 부모님이 안 친한 친구 부모님 전번 아셨어요?
    한강이 물살이 안 흐르기는요. 무동력 요트도 탑니다.

  • 100. ...
    '21.5.13 12:54 PM (112.169.xxx.161)

    첫 실종 얘기 있었을때 부터 실족사 가능성 있겠다 싶던데요
    물가에서 술 먹고 사고 나는 경우를 종종 많이 봐와서요
    그런데 죽은 아이 아버지 인터뷰 때엔 뭔가 있나 하고 의심을 했지만
    그런 의심들이 어느정도 해소 되었네요

    실족사로 결론 나도 죽은아이 아버지와 탐정놀이 하던 부류는 인정하지 않을거 같네요

  • 101. 암튼
    '21.5.13 12:5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한강에서 술 금지를 하든 씨씨티비를 더 설치하든 해야할듯.
    실족사든 아니든 다 추측이니 답답하네요.

  • 102. ...
    '21.5.13 1:00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내역 다 확인하고 뉴스냈겠죠 그것도 못믿는다고 하고.
    사진보면 친구는 멀쩡하다고 궁예질이고. 목격자들이 둘다 만취상태라는데. 듣고싶은것만 듣고.
    하도 말도안되는 주장만하니까 그게 아닐수도있다고 바르게 설명해주면.
    쉴드충! 싸패!! 가족!!! 알바!!!! 라고 욕하잖아요
    단체로 미쳐가지고 이건 대중들의 집단광기에요.

  • 103. 사실
    '21.5.13 1:02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대학 실족사 사고 모르는 사람

    대학생 안 키워본 사람

    술 안 먹는 사람

    지가 술 센 사람

    한강 안 가본 사람

    다양하게 자기 입장에서 조심성 없는 추론해서 마음껏 글을 올리네요. 지인이 대학생 딸이 자살했는데 입단속하고 다 비밀로 하고 멀리 이사가더군요. 남들이 알아봐야 자기들 감정소모용으로 아이에 대해이러쿵 저러쿵 없는 말까지 지어 입에 올리는 것 조차도 싫댜고...

  • 104.
    '21.5.13 1:03 PM (116.120.xxx.141)

    친구가 어느날 아침 갑자기 자살을 했는데
    제일먼저 남편의 용의자로 지목됐어요.
    근데 술을 양주로 마시고 그런일을..
    술이 그렇더라구요.

    양쪽 다 안된 사건이에요.
    죽은애도 남겨진 애도ㅠ

  • 105. 흠..
    '21.5.13 1:0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방구석 코난이라고 비아냥 하는 글이 훨많던데..

    암튼 빨리 부검 결과 나와서 정확한 사인 밝혀줬음 좋겠네요.

  • 106. 사실
    '21.5.13 1:03 PM (118.235.xxx.5)

    대학 실족사 사고 모르는 사람

    대학생 안 키워본 사람

    술 안 먹는 사람

    지가 술 센 사람

    한강 안 가본 사람

    다양하게 자기 입장에서 조심성 없는 추론해서 마음껏 글을 올리네요. 잘 아는 지인이 대학생 딸이 자살했는데 입단속하고 다 비밀로 하고 멀리 이사가더군요. 남들이 알아봐야 자기들 감정소모용으로 아이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없는 말까지 지어 입에 올리는 것 조차도 싫댜고...지금 생각하니 그말이 맞다 싶어요.

  • 107. ㅇㅇ
    '21.5.13 1:03 PM (110.12.xxx.167)

    정민 아버님도 안친한 사이라고 안했어요
    다만 정민이가 다른제3의 친구와 카톡한걸 보고
    네티즌들이 안친했다고 추정한거죠
    그 근거가
    동석자가 술먹자고 한걸 의외다 첨보는 광경이다라고
    표현했다는 거죠
    그걸 가지고 술 같이 먹은적이 없다는건
    과장된 해석 같아요
    동석자는 평소 술을 잘안먹거나 먼저 술먹자고 제안을
    안하는 성격일수 있죠
    그런데 밤중에 술먹자고 하니 의외다 별일이네 한건지도
    몰라요 이것도 제 추정입니다
    다만 해외여행까지 같이 다니고 같은 그룹으로 어울려
    다닌 동기생을 단편적인 카톡 하나가지고
    안친한 사이라고 단정지을수 없다는 의견이죠

  • 108. 청원
    '21.5.13 1:09 PM (222.120.xxx.44)

    (손정민군 사건) 수사기관 비협조에대한 청원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wMDrLF
    8만이 넘음

    42만이 넘은 처음 청원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8jPb4S

  • 109. ㅇㅇ
    '21.5.13 1:10 PM (211.37.xxx.86)

    내역 다 확인하고 뉴스냈겠죠 그것도 못믿는다고 하고.
    사진보면 친구는 멀쩡하다고 궁예질이고. 목격자들이 둘다 만취상태라는데. 듣고싶은것만 듣고.
    하도 말도안되는 주장만하니까 그게 아닐수도있다고 바르게 설명해주면.
    쉴드충! 싸패!! 가족!!! 알바!!!! 라고 욕하잖아요
    단체로 미쳐가지고 이건 대중들의 집단광기에요.
    222222222222222

  • 110. 술이 웬수
    '21.5.13 1:12 PM (220.85.xxx.141)

    마셔도 너무 무섭게 많이 마셨어요
    아까운 청춘이
    허무하게 갔어요

  • 111. ...
    '21.5.13 1:59 PM (218.234.xxx.85)

    부검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목격자들의 증언도 그 친구의 증언과 일치하는 것 같고 해서.. 저도 실족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 112. ..
    '21.5.13 2:00 PM (115.140.xxx.145)

    저도 실족사 같아요
    간 아이도 안타깝고 남은 아이도 안타깝구요
    그리고 병원가고 집 가서 위협하는 사람들도 있다하니 참 이상한 사람 많다 싶어요

  • 113. ..
    '21.5.13 2:11 PM (61.77.xxx.136)

    술을 엄청나게 마셨드만요..이미 픽쓰러져있는건 확인됬잖아요. 중간에 일어나 소변보려했는지 어쨌는지 스멀스멀 강쪽으로 걸어갔다가 사고난듯해요.
    친구를 원망할순있겠죠. 취해뻗어버린친구 혼자 두고온죄.
    그치만 살인의심은 오바같아요.

  • 114. 저는
    '21.5.13 2:19 PM (183.98.xxx.141)

    유가족에 빙의된 사람이 문재인정부 세운 사람들 맞다고 봐져요
    그리고 실족 익사가 무슨 수심 2~3미터 깊은곳에서 풍덩 빠지며 일어나는게 아니라
    30센티 얕은 물에서도 일어나진다고 봐집니다. 특히 만쥐자라면요

  • 115. 아니한말로
    '21.5.13 2:21 PM (203.142.xxx.241)

    같은 20대초반 문제없는 남학생이 왜 친구를 죽이겠나요? 자기 여친을 뺏어간거 아닌이상 원수도 아니고.

    실족사라고 생각되고, 그 친구는 같이 술마신것에 대한 도의적인 마음이 있다고 해도 법적인 책임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한해에 한강에서 실족이나 사고로 사망하는 사람. 혹은 한해에 술마시고 죽는 젊은 사람들 숫자 만만치 않을껄요

  • 116. 아니한말로
    '21.5.13 2:22 PM (203.142.xxx.241)

    그리고 저희 사무실에 제또래 엄마들도 다 저같이 생각합니다. 오늘도 밥먹다가 얘기 나왔는데. 다들 대학생 고등학생들 자녀있는 사람들인데 이게 무슨 티비 공중파까지 나올일이냐고 다들 한마디씩 하네요. 오프와 온라인은 다른 세상인듯

  • 117. 뭘 자꾸
    '21.5.13 2:28 PM (62.44.xxx.137)

    불러내. 손군은 자유의지가 없나요. 최종결정 본인이 한 거 아녜요? 그 시각에 나간 거, 그만큼 술 마신 거.
    착한 아이의 친구를 배려한 마음이
    참담한 결과를 불러일으키니
    유족입장에서야, 니가 안 불러냈으면 이런 일 안 일어났잖아,하고 원망할 순 있지만
    뭔 남들이 이러쿵저러쿵할 일인가.
    그런 식으로 억지 부릴 거면,
    손군 부모도 아들이 놀러간달 때, 안 된다고 막았으면?,
    술버릇 염려되는 아들 2,3시 넘어도 안 들어올 때 전화 좀 했으면??
    끝이 없다고요.

  • 118.
    '21.5.13 2:34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유가족에 빙의된 사람이 문재인정부 세운 사람들 맞다고 봐진다니요
    이럴때 진영논리는 말도 안되지만
    굳이 따지자면
    유가족 손군 아버님은
    보수쪽이라고 들었는데요

  • 119. ..
    '21.5.13 2:47 PM (121.169.xxx.94)

    실족사같아요.그런데 친구가 비협조적으로 보였던것도 맞는것같아서 아버지 입장도 이해되요.그래서 사실관계밝혀지면 아버님 욕먹을까봐 걱정..

  • 120. ....
    '21.5.13 2:49 PM (221.161.xxx.3)

    진실을 보고 싶지 않아서 겠죠.

    딱 원글 같은 사람들이야 말로 믿고싶은것만 믿는 부류들

    증거 들이밀어도 안믿겠죠? ㅋㅋ 아마 동석자가 자수해도 안믿을거 같은데요?

  • 121. 유가족 빙의
    '21.5.13 3:12 PM (183.98.xxx.141)

    동정심 많고 자녀 상실에 대한 절망
    또 감정적으로 깊이 몰입하는거...이런것 때문에 현정부 지지세력과 겹친다 느껴졌어요ㅠ

    정민이 아버지의 글과는 별개로요

  • 122. 현장
    '21.5.13 3:20 PM (59.9.xxx.218)

    에 직접 가보셨나요??? 동석자가 쭈그리고 앉아서 정민이 옷 주머니 뒤지는 사진요?? 그 사진에서 동석자의 진술이 시간대와 어긋난게 판명되었잖아요. 현장 앞이 뻘이어서 한참 걸어들어가야 하고 걸음떼기도 힘든곳이에요.

  • 123. 방구석코난들
    '21.5.13 3:39 PM (62.44.xxx.137) - 삭제된댓글

    난 개억지부려서 안전 태극기부대같다고 느꼈는데.

    이런 사소한 것조차 사람마다 다르게 느낀다니까요.

    그런데 뭔 동승자 행동이 이렇네 저렇네 그 부모가 이해가 되네 안 되네.
    뭐 이해안될 수 있죠, 의심 갈 수 있죠. 그런데
    '그러므로 그 놈이 범인' 이라는 해괴한 결론도출은 완전 이뭥미.

    진짜 역사에 길이남을 코메디.

  • 124. 방구석코난들
    '21.5.13 3:39 PM (62.44.xxx.137)

    난 개억지부려서 완전 태극기부대같다고 느꼈는데.

    이런 사소한 것조차 사람마다 다르게 느낀다니까요.

    그런데 뭔 동승자 행동이 이렇네 저렇네 그 부모가 이해가 되네 안 되네.
    뭐 이해안될 수 있죠, 의심 갈 수 있죠. 그런데
    '그러므로 그 놈이 범인' 이라는 해괴한 결론도출은 완전 이뭥미.

    진짜 역사에 길이남을 코메디.

  • 125.
    '21.5.13 3:43 PM (61.80.xxx.232)

    진실은 멀까요?

  • 126. ㅇㅇ
    '21.5.13 3:53 PM (58.78.xxx.72)

    역시 댓글이 많으니 의견이 좀 갈리네요
    뭔 자기들끼리 몰려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하면서 맞아맞아 하며 진실인척 하는지
    저도 블로그 글 처음 읽을때부터 친구가 좀 의심스러웠고 그 뒤로도 긴가민가 계속 하다가
    어제 동영상에서 만취한거 보니까 저 상태로 살인은 못했겠다 싶었어요
    영수증 내역으로도 엄청 많은 술을 구입했고 목격자들도 둘이 토하고 쓰러진거 봤을 정도로 만취
    동영상에서도 맛 간게 딱 보이던데 그 상태로 살인은 했다 쳐도 유기를 못해요
    보통 살인사건은 진술이 계속 바뀌는데 처음 진술한 동선이 목격자들 증언으로도 맞는거 같구요
    같이 나온 부모도 술취한 아들 한심하게 바라보는 느낌이지 살인사건 증거 은폐하는 모습으로는 전혀 안 보였습니다

  • 127. .........
    '21.5.13 4:17 PM (39.114.xxx.142)

    그 친구가 협조안했다고 직접 보신거 아니잖아요
    정민군 아버지가 한 이야기들 하나하나가 그렇게 생각이 되어진것뿐인거죠
    그 예로 전화번호 사고나고 바로 전화번호 바꿨다고 그거 아버님이 이야기해서 안거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변호사가 설명한거에 의하면 연락할게 필요해서 어머니명의로 공기계로 개통한거라고 실제 그 친구 전화는 발견만 안됐다뿐이지 그대로 살아있구요
    그리고 그걸 그 아버님이 어떻게 아셨을까요
    그친구네서 알려줬으니 아버님이 알고ㄱㅖ신거잖아요
    첫날부터 알고계셧죠
    게다가 최면조사도 받으러 세번이나 받으러 갔는데 사건후 우리는 이제 그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 술을 먹었는지알게됐으니 그 첫번째 최면조사에서 도중에 깨어나는 바람에 실패했다는데 아마도 술때문에도 그랫을것같다는 추측이 들구요
    그가족에 조사 다 받고 핸드폰들도 포렌식 다했고 차량블랙박스도 다 들여다봤고 cctv들은 가족들이 동의하고 말고 할게 아니라서 그런건 진작 다 들여다봤을거구요
    뭘 더 협조해야하나요
    장례식에 같이 안잇은거요?
    그 친구가 살인범처럼 보여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그 친구부모님이라면 보내겠습니까?
    저도 그아버님 심정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엊그제 김현정시간에 나와서 자기자식은 죽었는데 그친구가 그정도 고통을 당하는건 받아들여야한다는식의 인터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28. .........
    '21.5.13 4:23 PM (39.114.xxx.142)

    그리고 저도 좀 의아했던게 그 친구네가 연락해주기전에 집앞에서 5분거리인데 아이가 집에 안들어오면 그것도 술먹고 연락안되서 위치추적앱도 까셨다면 저라면 3시정도에 나가봤을겁니다
    위치상으로 계속 집앞이었고 날씨도 쌀쌀하니 집에 들어와서 자라고 델러갔을겁니다
    그렇게 한도 끝도없이 두고두고 이랫으면 어땠을까 저랬으면 어땟을까하며 생각나겠죠.

  • 129. 실족사
    '21.5.13 5:08 PM (49.163.xxx.80)

    어떤 미친인간이 사람들있는 야외에서 사람을 죽이고 물에 빠뜨리겠어요?
    여기 수도없이 올라오는 글과 댓글들보면 정말 집단으로 미쳤나싶어요
    이렇게 집단으로 미칠수도 있는건가요?
    정말 제2의 타진요
    어떤 결론이나도 절대 안믿을듯
    이런상황을 보면서도 믿어지지않네요
    징민군 아버지 마음은 이해하지만 좀 절제해야할듯하고요

  • 130. ......
    '21.5.13 9:09 PM (106.102.xxx.102)

    동영상에서도 맛 간게 딱 보이던데 그 상태로 살인은 했다 쳐도 유기를 못해요
    보통 살인사건은 진술이 계속 바뀌는데 처음 진술한 동선이 목격자들 증언으로도 맞는거 같구요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4시간내내 사람이 많은 한강 저 장소에서
    계획적 살인은 불가하고..
    (이미 그 중딩들인가도 같이 옆에있어서
    봐서 본사람들이 많아서
    진짜 계획자라면 실행안할 조건)
    게다가 아침 5시엔
    날 다 밝아 사람 더많은데
    부모님하고 저길 간거 자체가
    의도는 아닌거예요
    진짜 의도했으면 씨씨티비 찍힐 편의점부터
    안가요.

    저도 첨엔 조각조각 의심스러운게 많았는데
    40분 영상보니
    완전 넘 한심하게 취한 그나이 학생이라
    할말이없......

  • 131. 마른여자
    '21.5.14 12:20 AM (112.156.xxx.235)

    미스테리야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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