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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민군 아버지는 차라리 그냥 누군가 범인이기만을 바라시는듯 하네요

... 조회수 : 7,151
작성일 : 2021-05-13 10:42:08

술에 취한 아들의 실수로 인한 죽음이라면 그 부끄러움을 이길 수 없을 거라고도 했다. 손씨는 "백프로 정민이의 잘못이면 제가 낯을 못 드니까 조용히 어디 숨었으면 좋겠다"며 "창피하더라도 정민이 잘못으로 밝혀져 '이 바보 같은 놈아, 술은 왜 먹고 거긴 왜 가서 (그랬니)'라고 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게 좋은 건지, 정말 '누가 그래서(해코지해서) 그놈을 잡는 게 좋은 건지' 정말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자가 ‘만약 A씨가 손씨의 실종과 관계없이 정말 자고 있다가 온 상황이라면 지금 너무 몰아가는 것이 A씨에게 위험하지 않겠는가’라고 묻자, 손씨 아버지는 “우리 아들은 죽었고 살아 있는 친구가 힘든 거 하곤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정황을 얘기할 뿐이지 모든 분들이 하는 건 상식적인 추측”이라며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죄송하지만 너무 나가신걸로 보이네요....
여기서 모든 정황 추측 다 봤는데 친구 범인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카더라 선동으로 보이구요
(친구 아버지 직업도 도대체 얼마나 많이 바뀌었나요)
그냥 22살 의대다니던 중상층 집안 평범하게 살던 아이가
갑자기 쥐도새도 모르게 친구를 죽이고 온 가족이 다 범행을 은폐했다고 하고 이렇게 믿는것 자체가 걍 완전 무리수에 소설쓰는걸로만 보여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범행 동기나 사람을 그렇게 손쉽게 죽일수 있을거라는게 납득이 가질 않아요
IP : 162.208.xxx.174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13 10:43 AM (223.62.xxx.131)

    아니 그만하자면서 왜 계속 올림
    대단들 혀

  • 2. .....
    '21.5.13 10:43 AM (203.251.xxx.221)

    내합리남선동?

  • 3.
    '21.5.13 10:44 AM (182.216.xxx.172)

    카더라 추측을 쓰세요?
    카더라 추측을 한다고 비난 하면서
    인지부조화에 빠진것 같아요

  • 4. ...
    '21.5.13 10:44 AM (58.234.xxx.222)

    제3자인 제가 봐도 이상한 행동이 한두개가 아닌데, 자식 잃은 부모 입장에서 사실 파악 하고자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5. 아줌마
    '21.5.13 10:45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바라는게 아니라 그럴가능성이 큰데요
    원글은 신발편인것 같군요

  • 6. 노노
    '21.5.13 10:45 AM (211.204.xxx.50)

    이런 글이 좀 전에 다른 사이트에 올라오더니 여기도 올라왔네요 거 참 희한하다

  • 7. 자식을 잃은
    '21.5.13 10:45 AM (182.216.xxx.172)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은 엄한 사람 살인자로 몰고 싶어 하는걸로 보이고
    아무 상관없는 원글이 하는짓은 뭐라고 생각되세요?

  • 8. ㅇㅇ
    '21.5.13 10:45 AM (223.62.xxx.131)

    이제 자식잃은 아버지 욕보이기
    갈때까지 갔구나

  • 9. ....
    '21.5.13 10:45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누구세요?
    누군데 자식잃은 아버지 조롱하고 비난하는 판까세요??

  • 10. ㅠㅠ
    '21.5.13 10:45 AM (49.172.xxx.92)

    자식이 의문사하면
    입닫고 있을건지 묻고싶네요

  • 11. 님이라면
    '21.5.13 10:46 AM (106.102.xxx.189)

    이렇게 이상한데 가만히 계실건가요?

    가만히 있어라 ᆢ싫어욪

  • 12. ㅇㅇ
    '21.5.13 10:47 A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님도 너무 나가셨네요. 누군가가 범인임을 바란다니

  • 13. 아놔
    '21.5.13 10:47 AM (223.38.xxx.234)

    정신차려요.
    사람이길 포기하신거에요?

  • 14. 매친년
    '21.5.13 10:48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알반가??
    글만 던져놓고
    대꾸가 없네

  • 15. ...
    '21.5.13 10:48 AM (162.208.xxx.174)

    내자식 의문사 했으니 남의자식 살인자 만드는건 괜찮은건가요?
    이러다가 무혐의로 나오면 그땐 경찰 욕하고 난리 날텐데...
    완전 답정너 반응인데... 본인들이 누명쓴 상황이라면 자식잃은 부모니깐 이해하자 이럴건지...

  • 16.
    '21.5.13 10:48 AM (222.110.xxx.42) - 삭제된댓글

    의문으로 자식잃은 사람에게 그게 할 소린지

  • 17. 그런데
    '21.5.13 10:49 AM (223.39.xxx.5) - 삭제된댓글

    어제 사진 나온후로 쉴드족들이 넘 이상하지않나요?

  • 18. 위에 질문
    '21.5.13 10:49 AM (182.216.xxx.172)

    대답좀 해보죠
    원글이 하고 있는 짓은
    뭐하는 짓인지 물었는데요?

  • 19. .....
    '21.5.13 10:49 AM (182.215.xxx.7)

    이런 글의 의도와 동기에 의문이 듭니다
    어떤 분이신지 이런 긴 글을 여유롭게 올릴 수 있죠???

  • 20.
    '21.5.13 10:49 A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

    저라도 미쳐요.
    믿을 건 A밖에 없는데 술 마셨는데 기억이 안 나죠~~하면.
    아들 찾기 전에 이러면 원글은 어떻겠어요?

  • 21. 원글죄받아요
    '21.5.13 10:49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은 아버지를 모함하고 있는데 저런 인간 고소하고싶네요

  • 22. ㅇㅇ
    '21.5.13 10:50 AM (223.62.xxx.131)

    사진나온 이후 고소협박글 다수
    일베몰이 심지어 아버지 모욕
    점점 선을 넘고 있어요

  • 23. 원글죄받아요
    '21.5.13 10:50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아이피바꾼 61.77이 점찍고 나타났나???

  • 24. 동석자?
    '21.5.13 10:51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동석자의 죄가 되는지는 몰라도 잘못은 셀 수 없이 많아요
    내가 부모라면 그것만으로도 동석자같은 사람 평생 용서
    못하고 저주하면서 살 것 같아요
    동석자가 평생 절대로 행복해서는 안됩니다
    마음은 지옥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 25. ...
    '21.5.13 10:51 AM (211.36.xxx.36) - 삭제된댓글

    왜 카더라 추측을 쓰세요?
    카더라 추측을 한다고 비난 하면서
    인지부조화에 빠진것 같아요222

    그만하라면서 꾸역 꾸역 이런 글 올리는게
    더 비상식적이고 소름이에요
    이런 글은 불을 더 지피는격인데ㅋ

  • 26. .....
    '21.5.13 10:52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님은 이런일 당하면 입닫고 있다가 판결내려주면 잠자코 받아드리면 되구요
    무지랭이 아닌이상은 대부분 의혹 제기하겠죠
    일기장에다나 깨작거릴글을 공개게시판에 똭?
    역지사지나 오늘 하루종일 해보세요

  • 27. .....
    '21.5.13 10:52 AM (221.152.xxx.86) - 삭제된댓글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에 의문만 가득한 상황을 어떻게 그냥 넘기겠습니까? 국민들은 그저 진실이 알고 싶을 뿐입니다. 그날의 정황을 낱낱이 밝혀주세요.
    -> 고 손정민 군의 죽음을 추모하고, 진실규명을 탄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추모식을 열 계획이니 참가의지가 있으신 분만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open.kakao.com/o/gBaY3zcd

  • 28. 내가
    '21.5.13 10:52 AM (175.193.xxx.20)

    정민이 엄마라면 저렇게 침착하고 이성적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너무 차분히 잘하고 계시고
    정민 아버님 힘내세요!!!!!

  • 29. ...
    '21.5.13 10:53 AM (49.169.xxx.178)

    범인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누군지 누가 알겠습니까마는 영상과 목격자 진술과 사진과 정황과 대응이 많이 이상한 건 사실.... 아버님으로써는 당연히 품으실 수 있는 의심이라고 생각됩니다. 의혹이 진실이 아니라면 밝히면 될 일. 그러니 얼른 다 투명하게 밝히는 게 좋지 않겠어요? 수사 중이니 밝혀지겠죠. 경찰 믿고 싶어요. 경찰을 못 믿는 나라에 살고 있는 거라면 정말 무서울 것 같네요. 아마 일이 너무 커져서 아직 못 나서고 있는 목격자들도 더 있을 거라고 생각돼요.

  • 30. ...
    '21.5.13 10:53 A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162.208.xxx.174
    그렇게 살지 말아요. 진짜 너무하네요.
    저 인터뷰 들었는데 당신이 말한 뉘앙스 아니였거든요.
    이렇게 말로 죄지으면 당신 인생에 역지사지 경험할 일 반드시 일어나요. 피해자 아버지의 심정 비슷하게나마 겪을일.

    이게 게시글로 이렇게 까지 쓸 일인가요? 잔인한 인간.

  • 31. tatoo
    '21.5.13 10:53 AM (121.151.xxx.105) - 삭제된댓글

    가만히 계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사람이 죽었잖아요.

  • 32. ..
    '21.5.13 10:54 AM (220.81.xxx.232) - 삭제된댓글

    나베와 비슷한 수준으로
    이리 쉴드를 열심히 하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기레기 아님 검새 아님 국짐???

  • 33. 그쵸
    '21.5.13 10:54 AM (49.172.xxx.92)

    원글님 말씀하시는대로
    입닫고 있었으면 벌써 실족사로 마무리 되었을텐데

    뜻대로 안되서 속상하신건가요

    정민군 아버님이 입닫고 있어야 좋은 사람은 누구인지 다 알잖아요

  • 34. 아줌마
    '21.5.13 10:54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그놈이 불러내지만 않았으면 정민군 죽지도 않았어요. 그 이유만으로도 아들죽인 죄인이나 마찬가지인데
    요리조리 숨고 있잖아요

  • 35. 안됐지만
    '21.5.13 10:55 AM (220.85.xxx.141)

    죽은아이는 이미 돌아올 수가없고
    살아있는 친구도
    겨우22살의 청년일뿐입니다
    친구를 불러낸 책임의 기억이
    평생 악마처럼 따라다닐텐데
    살인자라는 확실한 증거도 없이
    너무 몰아치는거같아요
    친구의 대처가 보편적이지는 않아보이지만
    사람이 모든 상황에서
    다같은 반응을 하는건 아니고
    살아있는 아이의 구만리같은 인생도 있으니
    이제 그만하고
    조용히 수사결과를 지켜봤음 좋겠어요

  • 36. 진짜
    '21.5.13 10:57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어제 증인은 사진 찍어두길 진짜 잘했어요
    사진이 나오니 알바들이 엄청 극성...정말 눈에 보임

  • 37. ㅠㅠ
    '21.5.13 10:57 AM (49.172.xxx.92)

    지금 이정도가 조용히 수사결과 지켜보려고 기다리는거예요

    그 집을 찾아가길했나요?
    그 아이에게 위해를 가했나요?

  • 38. ㅇㅇ
    '21.5.13 10:59 AM (110.12.xxx.167)

    인터뷰 보니 아버님이 왜 그렇게 나오는지 짐작이 가네요

    술에 취한 아들의 잘못으로 인한 죽음이라면
    그 부끄러움을 이길수 없을거라니???

    창피하더라도 정민이의 잘못으로 밝혀져?

    술먹고 죽은걸로 밝혀지면 창피라고 생각하시나봐요
    그냥 아들의 죽음은 슬프고 안타까운거지
    술먹고 실수로 죽으면 창피하니
    반드시 범인의 가해로 죽었어야 한다는건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

  • 39. 88
    '21.5.13 10:59 AM (211.211.xxx.9)

    누가 뭐래도 제자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은 알고 싶을거예요.
    살인이든, 사고든, 자살이든 누군가가 옆에 있었고 그날의 사실을 온전히 말해주지 않는다면
    남은 부모는 제명에 못살죠.

    살아남은 아이는 생이 남아있고 그건 온전히 그 아이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삶이 되겠지만
    죽은 아이는 이미 죽었으니 살은 아이를 위해서 그만하라는말은 못해요.

    저라면.....
    더하면 더했지요. ㅠㅠ

  • 40. ㅇㅇ
    '21.5.13 11:00 AM (61.80.xxx.232)

    오늘은 이거네?

  • 41. ...
    '21.5.13 11:00 A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

    이런사람이야말로 신고 필요한듯

  • 42. ㅇㅇ
    '21.5.13 11:00 AM (110.12.xxx.167)

    술먹고 죽었다고 부끄럽고 창피한 죽음은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는게 안타깝다구요

  • 43. 그러면?
    '21.5.13 11:02 AM (222.96.xxx.44)

    지나가는 사람이 범인이길 기다릴까요?
    말 같잖은 소릴 하고 앉아있네

  • 44. ...
    '21.5.13 11:03 A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이야말로 신고 필요한듯
    할말 못할말 구분못하고 누구보고 뭐래
    무슨일이 있었는지 과정이 명확하지 않으니 찾는거고
    그 과정에 거짓말이 얼마나 많고 의문스러운게 많은데
    그냥 넘어갈까

  • 45. 신발가족
    '21.5.13 11:04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내가 신발가족이라면 정민이 아버지가 죽도록 미울것 같네요.
    실족사라니깐 자꾸 아니라고 들쑤시고 다니고
    앞길이 구만리 같은 내아들이 죽였다는 증거하나 없으면서
    부성애 자극하면서 언론에 자꾸 나와
    방구석코난질에 부채질한다고 보는거겠죠?

  • 46. 동감
    '21.5.13 11:05 AM (1.230.xxx.102)

    아직 확인된 바 없는데 최종 동석자라는 것만으로 잠정적 범죄자라 지목하고 있으면서
    그 고통을 죽은 것에 비할 바가 아니라 당연하다 하는 건
    피해자 부모라고 하더라도 지나치십니다.

  • 47. 이봐요
    '21.5.13 11:06 AM (223.38.xxx.22)

    지금 이정도가 조용히 수사결과 지켜보려고 기다리는거예요

    그 집을 찾아가길했나요?
    그 아이에게 위해를 가했나요?2 2 2 2 2 2

  • 48. ㅇㅇ
    '21.5.13 11:07 A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여기 고소드립 많이하는데
    원글이야말로 고소감이네요

  • 49. ㅇㅇ
    '21.5.13 11:08 AM (110.12.xxx.167)

    저라면 더했지요...
    이게 무서운 말이에요
    유족은 엄한 사람한테 화풀이 해도 되나요
    동석자가 무죄라고 가정해보세요
    현재
    그아이가 격고있는 고통을 보면서도 그런 소리를 하다니
    이미 사회적 타살을 당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까 싶은데 말입니다

  • 50. 쓸에기
    '21.5.13 11:09 AM (223.38.xxx.137)

    남 일이라고
    하늘이 무너질 일 겪은 사람한데
    이따위 글이나 쓰고
    신발이 괴롭다한들 정민아빠만 할까
    신발 지가 불러내놓고 일이 이 지경됐으면
    수사에 협조해야지 변호사부터 달고 나와
    자기 보호가 우선인데 정민아빠 심정이 어떻겠냐고요.
    댁도 살면서, 글 쓴 거처럼 살아지나 봐요 꼭

  • 51. .....
    '21.5.13 11:11 AM (220.117.xxx.170)

    친구의 행동이 처음부터 솔직하고, 적극적이었으면
    이런 상황까지 오진 않았겠죠.
    사실 친구가 정민이를 죽일 이유가 없어보이긴하는데.
    정황상 이 사건이 뭔가 찜찜한 건 사실이구요.
    뭔가 숨겨져있는 사실은 있다고 보여져요.

  • 52. 왜저렇게
    '21.5.13 11:11 A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난리일까? 생각해보니 타인의 아픔에 공감을 못하는 거더라구요.
    이건 기질만큼 타고나는거거든요.

  • 53. 신발가족인가?
    '21.5.13 11:12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은 실족사였으면 좋겠죠?
    실족사가 아니라는 정민이 아버지가 정말 밉죠?

  • 54. ㅇㅇ
    '21.5.13 11:12 AM (39.7.xxx.221)

    도대체 이런쓰레기 마인드갖고 사는것들 낯짝좀 보고싶음

  • 55. ?
    '21.5.13 11:1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
    선 넘네요.

  • 56.
    '21.5.13 11:1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웬 카더라 추측... 이런것도 다 캡쳐해서 보관하고 나중에 일 해결된 이후에 아버님이 원글 고발하길 바랍니다.

  • 57.
    '21.5.13 11:17 AM (106.101.xxx.89)

    얼마나 죄받으려고 피해자 가족에
    이런 미친소릴 지껄이는지
    이해관계자거나 사이코패스관종이거나

  • 58. ㅁㅁㅁㅁ
    '21.5.13 11:22 AM (223.38.xxx.171)

    이제 자식잃은 아버지 욕보이기
    갈데까지 갔구나222

  • 59. 에라이
    '21.5.13 11:25 AM (175.223.xxx.206)

    너는 더한일 당해라.

  • 60. 아무리
    '21.5.13 11:49 AM (1.241.xxx.216)

    내가 당한 일이 아니라고
    그런식으로.....
    너무나 많은 의혹이 있고 자식이 죽었는데
    그냥 실족사를 받아들이라는건가요?
    내일이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61. dd
    '21.5.13 11:50 A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여러 의심이 들 만한 상황이 있는데...,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그걸 어떻게 다 덮어두기만 하나요 문제제기를하고 따져보고 살펴보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야죠... 누구라도 그렇게 하고 싶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가여운 아이 얼굴을 나중에 어떻게 볼까 싶기도 할 거 같고...

    친구 쪽이 자기 방어 하는 거야 뭐 뭐라할 수 있나요. 본능인데. 그런데 정말 애초에 그 새벽에 친구와 친구 부모의 대응은 정말 미안하다는 말로 퉁칠 수 없는, 가해자가 아니더라도 정말 씻기 어려운 비인간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돼요. 이미 자기 방어 하려했으나 그게 더 상황을 악화시켜 막으려 했던 거 다 못 막은 꼴 됐고,
    이제는 자기 무죄 밝히기 위해서라도 정말 적극적으로 수사 협조해야 해요. 정민씨 부모에게도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 62. ㅇㅇ
    '21.5.13 11:52 AM (211.227.xxx.137)

    원글이 쓴 거는 다 정민군 아버님이 한 발언이예요.
    저도 직접 들었고 봤어요.

    이건 욕보이기가 아니고 팩트 아닙니까.

  • 63. ㅇㅇ
    '21.5.13 11:52 AM (123.254.xxx.48)

    오늘 그 기사 보고 그 아버지 확신 들었어요. 내 잘난 아들이 술먹고 죽을리 없다. 그 아버지 쇼에 온 국민이 속고 있는 기분. 전 그냥 술처먹고 죽은것 같아요. 개념없이 코로나로 그 새벽에 만나는거 자체가 무새념인대 술 이야기 쏙빼고 언플만 하는 꼴이라니 오늘부로 이 사건은 완전 무관심 할꺼고 음모론 종자들이랑 평생 그러고 사시길.

  • 64. 저냥
    '21.5.13 11:55 AM (218.238.xxx.133)

    과유불급!

  • 65. ..
    '21.5.13 12:07 PM (121.173.xxx.19)

    동석이 개뻥치고 거짓들통날까 실종자 찾는데1도 도움 안주고있어요. 새벽에 핸드폰 쳐다보는애가 지전화없어졌는데 전화한통안해보는게 말이 되나요?

  • 66. ㅇㅇ
    '21.5.13 12:18 PM (110.12.xxx.167)

    dd님 그새벽에 친구와 친구 부모님의 대응이요?
    전화 안해준거 말하는건가요
    그렇게 말하면 자기 아들이 술먹으면 인사불성 되는거
    알면서 밤새 안들어오는 아들한테
    전화 한번 안한 아버지는요
    새벽에 전화해서 잘있나 확인한번 해주지 싶던데

    이제와서 이런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남탓하면 끝이 없지요
    친구가 정민이 보호자도 아니고
    걔도 지몸 가누기 어려운 상태고
    그부모는 상황이 어떤지 잘몰랐을 테구요
    일이 벌어지려니 이렇게 된걸

    내아들 죽었으니 누구라도 살인범이 되야돼라는
    심정이었다면 그건 비난 받아야 해요

  • 67. 아버지로서는
    '21.5.13 12:32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당연한 행보,대단한 부성이라 생각해요.
    내아들, 그누가 해주리?

    난 이런글 보면 생각이 짧다못해 잔인한 사람일거란 생각이 들어요.
    신발이쪽이거나 구데기짓하는 그들이거나 ..

  • 68.
    '21.5.13 12:42 PM (223.38.xxx.230)

    아이도 만취 상태였던거 생각하면…,
    이러이러하게 안해줬다 하는건,
    사실 피해자부모의 욕심이지요.
    자기 몸도 못가누는 만취에서 친구 부모님께 전화한다?
    만취경험 없는 분들만 댓글 다나봐요.

    딱 한번 만취했을때(그날따라 술이 물같고 하나도 안취하다 갑자기 취기 올라오더군요), 꼼짝않고 가만히 있는 제게 땅이 수직으로 서서자꾸 제 이마에 부딪치던 경험한 저로서는 만취했다면,
    그 어느 것도 불가능하고, 그 어느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중립입장이었는데,

    음…자식 죽었으니 다른 사람은 어찌되도 죽은 자식에 비하면 괜찮다는 말은(정민 아버님뿐 아니고 댓글에서도 종종 봤어요), 솔직히 무섭네요. 내 자식 죽음의 가해자한테만 쓸 수 있는 말이지, 불러냈다고 해도 동석해서 술마시기만 한 사람한테는 쓸 수 없는 말이지요.
    내 자식 중하다고 내 자식은 더 중하고 더 가치있고,다른 사람은 덜 중하고 덜 가치있는건 아니지요.
    내 자식이 소중하기에 다른 아이에게도 지켜야할 선 있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일부 댓글들이 놀랍네요.

  • 69. 동석이가
    '21.5.13 1:01 PM (180.70.xxx.49)

    이상하게 대응하니 아빠가 의심하게 된거죠.

  • 70. 알바비
    '21.5.13 1:13 PM (124.5.xxx.26)

    얼마나? 나도 하면 얼마주니?
    무좌라는것도 추측이잖아..
    댓글도 알바 붙고..ㅉㅉ

  • 71. ..
    '21.5.13 3:31 PM (62.44.xxx.137)

    아이도 만취 상태였던거 생각하면…,
    이러이러하게 안해줬다 하는건,
    사실 피해자부모의 욕심이지요. 2222222

    음…자식 죽었으니 다른 사람은 어찌되도 죽은 자식에 비하면 괜찮다는 말은(정민 아버님뿐 아니고 댓글에서도 종종 봤어요), 솔직히 무섭네요. 내 자식 죽음의 가해자한테만 쓸 수 있는 말이지, 불러냈다고 해도 동석해서 술마시기만 한 사람한테는 쓸 수 없는 말이지요. 22222222222222

    내 자식이 소중하기에 다른 아이에게도 지켜야할 선 있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일부 댓글들이 놀랍네요 222222222


    저 아버지 비난 받는 이유 한 마디로,

    내 자식만 자식이다!!!!!!!

  • 72. 마른여자
    '21.5.14 12:21 AM (112.156.xxx.235)

    에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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