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관계인데 어렵네요

잘모르겠네요 조회수 : 2,652
작성일 : 2021-05-12 16:44:53
모임 친구중 총무일을 맡던 친구가 참 알뜰해요.
여행가려고 하면 여행사 다 뒤지고 교통편 다 뒤져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가격으로 많이 놀러갔어요. 친구들이 덕분에 저렴하게 갔다 왔다고 다들 엄지척해주고 그친구가 아프거나 집안행사 있으면 다른 친구들보다 더 참석하고 챙겨주곤 했어요.
그런데 총무격인 그친구는 친구들이 늘 자기에게 고마워야하고
은혜를 잊지 말아야한다는 듯이 굴고 고마워 안하면 내가 얼마나 애썼는데 그것도 안알아준다고 서운하다고 이친구 저친구들에게
말하다보니 모임친구들이 하나씩 떨어져 나갔고 이제는 저만 남았는지 저에게 전화 걸어 하소연을 하는데 좋은소리도 한두번이지
계속 그러니 미치겠네요. .
그친구도 몸이 안좋아져서 스트레스 받으면 더 안좋다는걸 알기에 그냥 들어주자하고 호의로 몇번 들어줬더니 항상 같은 레퍼토리로
누구에게 잘해줬는데 상대방이 매몰차게 자기에게 대했다는 얘기를 한없이 하는데 이제는 그상대방이 이해가 갈 정도입니다.
저밑에 말이많으신 친정엄마글 보니 그친구랑 통화하는데 지쳐서
저도 올려봅니다. 전화를 안 받아야할까요? 아님 솔직하게 말을 해야할까요
IP : 39.7.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12 4:53 PM (123.254.xxx.48)

    같은 레파토리 그거 진짜 당한사람만 알 수 있어요.
    저는 하도 그러니 전화받은날은 진짜 기분나빠져서 제 일정이 꽝이 된적도 있어요.
    저는 그냥 듣다가 전화 좀 피하고, 좀 지나서 힘들었다고 말했네요...

    그렇게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해놓고 생생 내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친구사이에 그러는게 전 더 이해 안가요.
    본인이 백프로 경비 부담했다면 생생내는거 이해나 가지만..
    그 따라간 친구들도 나름 맞춰 줬을 꺼에요.

  • 2. ..
    '21.5.12 4:55 PM (222.237.xxx.149)

    그냥 전화받지 마세요.
    나도 복잡한 일 있다고

  • 3. 솔직하게
    '21.5.13 7:27 PM (180.230.xxx.233)

    말해주세요. 그 친구를 위해서도..
    네 수고는 알지만 생색내면 그 가치가 반감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002 한강글 덮으려고 일부러 분란글&어색한 일상글 써대기 25 ㅇㅇ 2021/05/31 1,466
1201001 이스라엘은 코로나 종식수준이되었네요? 7 ㅁㅁ 2021/05/31 1,966
1201000 헤나...안전한건 뭐 있을까요 3 .. 2021/05/31 1,208
1200999 착하게 살고싶어요 7 bb 2021/05/31 1,360
1200998 전교조 해직교사 1인당 8억 준다…與, 5년 구제 특별법 추진 48 ㅇㅇ 2021/05/31 3,236
1200997 삼성 스펙 4호 장난아니네여. 2 ㅁㅈㅁ 2021/05/31 2,528
1200996 진술서제출 카톡. 제가 불리한것은 짤라도 되나요? 1 경찰검찰 2021/05/31 672
1200995 종소세 도움좀 주세요 3 .. 2021/05/31 922
1200994 인생에 크게 기대되는게 없는 기분.. 5 dd 2021/05/31 2,335
1200993 48.. 건강염려증이 생기네요 6 ........ 2021/05/31 2,254
1200992 임신으로 건강잃어 직장관뒀다고 하니 비아냥해주셨던 분들 감사드립.. 7 재테크짱 2021/05/31 2,000
1200991 전업하려면 자식 스카이 보낼 각오하라네요 15 .. 2021/05/31 5,498
1200990 생활하기에 가장 좋은 습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3 습도 2021/05/31 1,190
1200989 코로나로 불안감 키우던 기레기_고3학생 사망 3 ㅇㅇ 2021/05/31 1,437
1200988 남자가 남녀평등 주장하는 비판한 댓글 퍼온건데 9 남녀차별 2021/05/31 1,235
1200987 아이 친구 사귈 때 부모님은 어떤 분인지도 잘 봐야겠어요 25 ㅇㅇ 2021/05/31 3,540
1200986 전업주부들 솔직히 진짜 한심해요 112 지금 2021/05/31 28,955
1200985 늦게자면 같은시간 자도 더피곤한가요? 3 ㅇㅇ 2021/05/31 926
1200984 내 자식이지만 대단 26 00 2021/05/31 4,857
1200983 집앞 cctv공개하면 된다하지 않았나요? 25 한강 2021/05/31 3,332
1200982 한강사건.. 9 less 2021/05/31 1,377
1200981 본문 펑 45 사는거힘듬 2021/05/31 5,164
1200980 댓글 의성어 땜에 기분 상해요. 8 서로 2021/05/31 1,277
1200979 한강사건을 키우는 세력이 있나요? (조해진 한강사건 문정부 탓).. 15 ... 2021/05/31 1,353
1200978 정민아빠 저러는거 직장에도 민폐네요. 24 .. 2021/05/31 7,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