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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사건에서 젤 이상한건

소망 조회수 : 5,997
작성일 : 2021-05-11 15:03:05
5인집합금지ᆢ그리고
이른 새벽 그상황에
부모님께 절하는거 같은 영상

머리가 띵 해요
IP : 106.102.xxx.22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망
    '21.5.11 3:04 PM (106.102.xxx.222) - 삭제된댓글

    이러니 관심을 안가질 수가 없어요

  • 2. ㅇㅇ
    '21.5.11 3:11 PM (116.36.xxx.148)

    그거 말고도 엄청 많아요 손에 정민폰 들고 다니면서 정민 아버지 만났을때 안준거/ 신발버린거 / 3시30분에 부모랑 통화한거 숨겼던거/ 참조인조사받는데 변호인단 대동하고 오는거/ 부모앞에서 무릎꿇은거를 친구찾다가 주저앉은거라고 대서특필 언플하는거 / 골든은 가수라고 경찰청장이 직접 난리치는거 / 정민폰들고 한손은 주머니넣고 쓰레빠끌면서 토끼굴 지나가는영상 내리게 하고 뉴스에 언급도 안하는거

  • 3. ......
    '21.5.11 3:12 PM (175.208.xxx.162) - 삭제된댓글

    영상에는 A씨가 정민씨에게 절을 하는 모습과 더불어 해당 대화 전후로 정민씨와 A씨가 춤추고 노래하는 장면도 담겼다.

    술취한 사람의 행동을 이렇게 이해심을 갖고 봐주는 사람이 많나요???

  • 4. 소망
    '21.5.11 3:13 PM (106.102.xxx.222) - 삭제된댓글

    네 맞은거 다 알아요

  • 5.
    '21.5.11 3:14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

    정민군 아빠가 예리해요.
    첫 대면부터 방어하는 느낌이었다고 했어요.

  • 6. 경찰청장이
    '21.5.11 3:16 PM (61.105.xxx.87)

    골든은 가수라구요? 와 대변인인가? 국민세금으로 뭐하는 집단이지 도대체.........

  • 7. ..
    '21.5.11 3:18 PM (110.138.xxx.159) - 삭제된댓글

    경찰청장이 골든이 가수라고 한게 10시간동안 친구 조사시에 친구가 한 말이라고 하나요? 아님 경찰청장 생각인가요?

  • 8. 그렁ㅅ
    '21.5.11 3:22 PM (220.85.xxx.141)

    경찰이 친구를 감싸는 이유가 뭐래요?
    의사 변호사는 시댁에 여럿인데
    별로 힘도 없어요

  • 9. ...
    '21.5.11 3:23 PM (110.138.xxx.159)

    대화내용의 골든은 가수로 보인다는 경찰 추정이네요.
    어이구.. 참...
    10시간 조사했다면서 안 물어봤나 보네요.

  • 10. ..
    '21.5.11 3:25 PM (223.39.xxx.248)

    저는 도무지 이해 안가는게 휴대폰이 바뀌었다면 자기 휴대폰으로 전화를 해봐야하는데..전화를 하지 않았다는거에요.
    분명히 자기 휴대폰의 행방을 알고있다는 거죠.

  • 11. 골든
    '21.5.11 3:30 PM (223.38.xxx.18)

    골든이 그럼 시험이나 버닝썬 조직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일단 골든은 현직의대생부터 의료계종사자까지 쓰지않는 것, 버닝썬은 그냥 할많않할....그것보다 경찰 워딩에서 그 부분만 보지말고 서로 우호적일때 라는 말이 중요한것 같지않나요? 우호적이었던때라고 했음

  • 12. 추정이란
    '21.5.11 3:31 PM (121.155.xxx.78)

    말은 당사자에게 안물어봤다는 건가봐요.
    주장했다...도 아니고

  • 13. 블로그에 댓글
    '21.5.11 3:32 PM (124.50.xxx.70)

    https://m.photoviewer.naver.com/image?source=https%3A%2F%2Fg-cbox.pstatic.net%...

  • 14. ??
    '21.5.11 3:33 PM (119.196.xxx.86)

    모든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지만
    그 중에 젤 이상한건 둘 다 죽은것도 아닌데
    왜 골든건을 전 국민이 추측하게 만드나요?
    그냥 신발친구가 말해주면 끝나는건데..
    무엇 하나 진실을 말하지 않으니 모두가 매달려서 추측하죠

  • 15. ..
    '21.5.11 3:35 PM (110.138.xxx.159)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5101422001&utm_source=urlCopy&utm_m...

    가수로 추정이라는 부분 기사예요.

  • 16. 확증 편향
    '21.5.11 3:36 PM (223.33.xxx.109) - 삭제된댓글

    우리가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들은
    대부분 정민군 아버지를 통해서입니다
    안타깝게도 블로그와 언론 인터뷰는
    사건을 정확히 바라보는데 도움이 되기 보다는
    아들을 이미 피해자로
    친구와 가족들 가해자로 규정한
    정민군 아버지의 주장과 입장을 퍼나르고
    재생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정민군 가족이 거대권력에 희생당한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나 서초경찰서장이 만나주고
    일거수 일투족을 언론이 앞다투어 보도해 주지 않습니다
    거대권력의 의혹 무마 프레임부터 첫단추가 잘못 끼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정민군 아버지는 그 부분을 명확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17. ㅁㅁㅁㅁ
    '21.5.11 3:36 PM (119.70.xxx.198)

    도대체뭐에요 진짜 알수록 이상함

  • 18. 날날마눌
    '21.5.11 3:38 PM (118.235.xxx.92)

    전 정민모친이 전화한걸 보고도
    3번인가 4번만에 받았다잖아요

    없어진 친구 찾으러까지 다시 온 친구라면

    그전화가 집에 간 정민이가 집에가서 건거일수도 있는데
    안받았다는건 정민이가 전화할수없는 상태란걸 알기때문이란 생각이 들어 무섭더라구요ㅠ

  • 19.
    '21.5.11 3:39 PM (106.102.xxx.222) - 삭제된댓글

    예상했어요 시험 관련이란거

  • 20. 확증편향
    '21.5.11 3:41 PM (223.33.xxx.109) - 삭제된댓글

    우리가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들은
    대부분 정민군 아버지를 통해서입니다
    안타깝게도 블로그와 언론 인터뷰는
    사건을 정확히 바라보는데 도움이 되기 보다는
    아들을 이미 피해자로
    친구와 가족들을 가해자로 규정한
    정민군 아버지의 주장과 입장을 퍼나르거나
    제기한 의혹을 더 증혹하고
    재생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정민군 가족이 거대권력에 희생당한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나 서초경찰서장이 만나주고
    일거수 일투족을 언론이 앞다투어 보도해 주지 않습니다
    거대권력의 의혹 무마 프레임부터 첫단추가 잘못 끼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정민군 아버지는 그 부분을 명확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21.
    '21.5.11 3:44 PM (61.80.xxx.232)

    의뭉스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 22. ...
    '21.5.11 3:44 PM (110.138.xxx.159)

    거대권력 의혹 무마 프레임이 아니라면 경찰 초동수사 미흡으로 봐도 될까요? 경찰 서장님이 너무나 대단하셔서 아무나 만나주지는 않으시더라도 전국민이 동석자의 행동에 석연찮은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의혹에 의혹을 품는건데 어차피 데려다 조사할거 조금 더 빨리 제대로 명확하게 사실을 짚어가며 수사했다면 지금 이렇게 전국민이 고구마 수십개 씹고 있을까요?

  • 23. .....
    '21.5.11 3:45 PM (106.250.xxx.49)

    동이 트려는 새벽에 온가족이 나서서 찾아다닐정도로 걱정했는데
    그 다음 행보는 그들이 한 행동에 대한 반대 행동만 하고 있어요
    그것도 이상하죠

  • 24.
    '21.5.11 3:46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친구 찾다 주저앉았다구요? 그런놈이 수사엔 왜 그리 비협조적이래요? 이랬다 저랬다 또라이인가?

  • 25. ..
    '21.5.11 3:54 PM (223.38.xxx.60)

    경찰의 무능함을 인정하기 싫은거겠죠 그냥 실족사로 처리하고픈..

  • 26. ㅁㅁ?
    '21.5.11 3:55 PM (222.110.xxx.42) - 삭제된댓글

    부모에게 절을 했어요?
    툭하면 절하네
    정민군에게도 절했다면서요 ..

  • 27. ....
    '21.5.11 4:10 PM (1.232.xxx.12) - 삭제된댓글

    이 해석은 와 닿네요.

    그래서 몇몇 글에
    컨닝,
    컨팅,
    컨닝..... 이란 댓글이 샌드위치처럼 끼어 있었나.....

  • 28. .....
    '21.5.11 4:13 PM (1.232.xxx.12) - 삭제된댓글

    이 해석은 찰떡처럼 와 닿네요.

    그래서 몇몇 글에
    컨닝,
    컨닝,
    컨닝..... 이란 댓글이 샌드위치처럼 끼어 있었나.....

  • 29. ....
    '21.5.11 4:14 PM (1.232.xxx.12) - 삭제된댓글

    컨닝. 이 해석은 찰떡처럼 와 닿네요.

    그래서 몇몇 글에
    컨닝,
    컨닝,
    컨닝..... 이란 댓글이 샌드위치처럼 끼어 있었나.....

  • 30.
    '21.5.11 4:28 PM (223.62.xxx.16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44228?sid=001
    한경기자는 저게
    친구찾다 주저앉는걸로 보이나 봅니다
    기자라면 사건의 앞뒤 맥락속에 워딩을 뽑아야 하거늘
    지금 상황상 그게 아니걸 모른걸까?

    친구 찾다 주저앉았다구요? 그런놈이 수사엔 왜 그리 비협조적이래요? 이랬다 저랬다 또라이인가?
    2222222222222222

  • 31. 개소리죠
    '21.5.11 4:43 PM (86.146.xxx.235) - 삭제된댓글

    5인집합금지면 지네들이 빠지고 언릉 정민군 부모한테 연락을 하던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5인집합금지가 실내에서만 적용되는 룰아니에요??? 실외에서도 그러면 대중교통수단은 어떻게 타나요?

  • 32.
    '21.5.11 4:50 PM (180.70.xxx.49)

    서초경찰서장은 초동수사 놓친건지 안한건지, 여론때문에 정민아빠 챙기는척하는거 같구만..
    누가봐도 이상한데 기레기들도 신발편에 서서 기사쓰고..
    첫 기사때부터 신발 쉴드 친 기레기들 진짜 희한한 일..
    결국은 실족사로 끝날거같네요..

  • 33. 이제
    '21.5.11 4:53 PM (118.235.xxx.45)

    수업듣느라 못나온 친구에게서도 얘기들어보고 싶네요 그밤중에 만날 사이는 아니었던것같은데..

  • 34. 공범들도
    '21.5.11 5:02 PM (39.7.xxx.166)

    잡아야죠.
    신발과같이 범행을 저지른 공범들

  • 35. ㅡㅡㅋ
    '21.5.11 5:36 PM (124.58.xxx.227)

    친구가 사라졌다고 자기 엄마한테 통화한거요.
    친구한테 전화해볼 거 같은데
    왜 엄마한테 전화를 했을까 궁금하고.최초
    전화받은 엄마가 조사를 안받고
    경찰 조사는 아빠가 받은것도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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