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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틱이 있는데 제가 너무 괴로워요...

ㅜㅜ 조회수 : 6,358
작성일 : 2021-05-11 12:04:39
유치원때부터 있었는데 유치원땐 길면 두달 정도 하고 없어졌는데 ..
초등학교 1학년인 현재 2월쯤부터 현재까지 증상이 계속 바뀌면서 하는데 제가 너무 괴로워요.
사실 제 친정쪽 유전이거든요 .
저는 어릴땐 없다가 대학생쯤 있었는데 가족들만 아는 정도였어요.
우리 아이가 점점 더 심해질까봐 늘 불안해요 ㅜㅜ
소아정신과에선 이 정도면 막 심한건 아니니 지켜보자 했고
한약도 몇달 먹였는데 전혀 효과 없어요.
좀 덜해서 이제 안하나 하면 또 다른걸로 바껴서 하고 ..
다행인건 현재 목으로 소리내는 틱을 하는데 ( 티비 볼때 심해요)
제가 아이에게 물어보니 학교에선 자기가 안한다네요. 믿어도 될지 ..
담임샘도 그런 이야기는 없는걸 보면 학교에선 정말 조절하나 싶기도 하구요..
쉽게 없어질거같지 않아 너무 걱정이네요
IP : 223.62.xxx.21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1.5.11 12:06 PM (211.196.xxx.185)

    엄마도 약드세요 엄마의 불안한 마음 그대로 전해져요 그리고 아는체 마세요 학교에서도 그러냐 이런말도 마세요

  • 2. ㅠㅠ
    '21.5.11 12:07 PM (218.55.xxx.252)

    속상하시겠어요 ㅠ

  • 3. ..
    '21.5.11 12:07 PM (218.148.xxx.195)

    제 아들도 몰랐는데
    7살부터 초5까지 계속 바꾸면서 했나봐요
    손바닥치기 박자맞추기 어깨 흔들기 암튼 별걸 다 하드라구요
    운동도 싫어하는 아이라서 음..
    지금 중1인데 손톱 뜯기정도만 남았어요
    암튼 넘 집중하지 마시고 운동이라도 보내세요 위로를..

  • 4. ㅜㅜ
    '21.5.11 12:09 PM (223.62.xxx.219)

    지적은 안해요 저도 했었던지라 그게 지적하면 더 하게 된다는걸 알아서요.. 그냥 목이 불편해? 학교에서도 그래? 했더니 학교에선 안한다고 하네요 ㅠㅠ

  • 5. ㅜㅜ
    '21.5.11 12:10 PM (223.62.xxx.219)

    ..님 아들은 약 안먹이고 저절로 없어졌어요? 손톱뜯기 정도라면 너무 감사할거같아요

  • 6. ...
    '21.5.11 12:10 PM (175.192.xxx.252)

    제 아이 친구는 작년에 한참 코로나 터지고 학교도 못하고 수업도 못하고 집에만 있을때 생겼는데 조금씪이라도 학교 다니기 시작하니 없어졌대요.
    신체활동없이 가만히 있어야 하는 시간을 줄여보세요.

  • 7. 모른척하세요
    '21.5.11 12:11 PM (116.40.xxx.49)

    우리아들 유치원때부터 중1까지 틱이었어요. 고2지금은 많이좋아졌구요. 틱이심할때 공부하라는 얘기가안나와서 놔뒀더니 공부를 못하네요. 공부하는시기에 틱이있으니 암것도 못시켰어요. 틱만좋아졌음 좋겠다..그땐그랬었죠.

  • 8. ..
    '21.5.11 12:12 PM (119.149.xxx.18)

    엄마때문에 아이틱이 더 악화될것 같네요.
    그냥 모른척하세요. 제발
    하지말라하면 더 고착화 됩니다

  • 9. ㅜㅜ
    '21.5.11 12:13 PM (223.62.xxx.219)

    저도 공부고 뭐고 이런거만 없었음 좋겠네요 .현재 맘은 그래요 .. 그럼 학원도 못보내셨나요? 지금 피아노라도 보내고싶은데 틱땜에 학원도 걸려요

  • 10. 저기요
    '21.5.11 12:14 PM (211.106.xxx.210)

    이렇게 해보세요
    이빈후과 가서 목을 검사하고 의사분에게 아이에게 큰소리로 이상이 없어라고 말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님도 아이에게 불안감 보이지 말고 의연하게 대하시구요
    그럼 낫는경우 있어요

    아이가 예민한 기질이니 용기 항상 주시구요

  • 11. ..
    '21.5.11 12:17 PM (175.223.xxx.211)

    틱에 대한 언급 자체를 하지 마세요.
    계속 언급하면 할수록 악화되는게 틱입니다.
    그냥 모른척 하지마세요.
    말은안해도 얼굴 표정에 나타내는 엄마들 많은데
    얼굴표정도 관리 잘하세요

  • 12. ㆍㆍㆍㆍㆍ
    '21.5.11 12:19 PM (223.63.xxx.194)

    그 마음 잘 압니다. 저도 틱이에요. 어릴때 증세가 심해서(아주 심한건 아니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얘 이상한 버릇 있다며 다 알아보는 정도)병원 몇년 다니면서 약 먹었어요. 39세인 지금도 있긴 있는데 경미해요. 경미하기때문에 남들은 모르고 부모님은 틱 다 고쳐진줄 알고 계시고요. 그렇지만 아무리 경미해도 당사자인 저는 한번씩 한숨나와요. 이게 평상시에는 괜찮다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오면 증세가 나오는데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틱까지 자각이되니 내 팔자는 왜 이모양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심하게 증상이 나오는건 아니고 저 스스로 제어가 되긴 해요. 안해야지 하면 참아지거든요.

  • 13. ..
    '21.5.11 12:21 PM (218.148.xxx.195)

    암튼 저는 학원 다보내고 그랬어요 넘 걱정마세요 많으 애들이 이런 증상을 겪고 사라져요..

    학원이 힘들면 엄마랑 많이 떠들고 나가서 자전거 타고 신체활동에 많은 시간을 쓰세요...

  • 14. 저도
    '21.5.11 12:24 PM (118.33.xxx.146)

    유치원다닐때 눈 깜빡임. 정도가 심해 눈 깜빠아아악~ 그무렵 사진은 거의 한쪽눈이 감긴상태였어요. 많이 속상했어요.ㅠㅠ 여러병원을다녔고.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줄었고. 26살 지금도 가끔은 해요.
    그래도 잘 자라줬고. 지금은누가 왜 윙크해? 그런질물을 받으면 니가 좋아서그래~~ 한번더해줄까? 그런답니다. ㅠㅠ
    초등때 말해주지 않았는데도 틱장애라고 알고 본인이 장애인이냐고 물어봣고. 전 그럴수도 있어 . 전산장애처럼 조금이상이 있으면 장애고 고칠수있다고 엄마가 쉽게 말해줫서 오히려 편했다고 하더라구요.

  • 15. ㆍㆍㆍㆍㆍ
    '21.5.11 12:27 PM (223.63.xxx.194)

    아이가 틱 증세를 보이면 다른 집중할거리를 주던지 하는 방식으로 시선을 돌려야지 그 증상을 아는척 하면 안됩니다. 목이 불편해? 그런것도 묻지 마세요. 증상 자각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해져요. 저 어릴때는 틱이라는게 생소해서 사람들이 잘 몰랐거든요. 유치원 시절부터 부모님과 주위 사람들에게 지적받았던게 지금도 기억나요. 결국 증상이 심해져서 병원다녔고요. 동생 따라서 병원갔었는데 동생 진료하던 의사가 갑자기 저를 지목하면서 얘 검사 받아봐야겠다고 엄마한테 얘기해서 틱인거 알았어요. 틱이라는게 뭔지 몰라서 계속 지적하고 야단쳐서 심해지게 만들었다고 부모님이 후회 하셨었죠.

  • 16. ...
    '21.5.11 12:32 PM (220.76.xxx.168) - 삭제된댓글

    7살때부터 음성틱을 조금씩 하더라구요~ 중학교때도 간혹 나타나기도 했구요~맘도 여리고 울기도 자주우는 애였어요 남들은 잘 모르지만 엄마는 아는정도. 영어 다니기 싫어해서 그만두게하고 피아노 싫대서 그만두게하고 신체활동하는 태권도 보내달래서 그것만 2년 했네요
    저는 공부보다 애 맘편하게 해주자로 맘을 바꾸고 비웠어요
    아이 성향파악이 먼저인거같아요
    우리애는 대학다니는 지금도 하기싫은건 안하는 애거든요
    공부 억지로 안시키고 그냥 뛰어놀게해서 공부는 잘
    못했지만 지금은 지가 하고싶은거찾아서 잘 하고있어요

  • 17. 저도
    '21.5.11 12:33 PM (118.33.xxx.146)

    많이 속상한거 알고있는데 되도록 아이앞에서 내색하지 마세요. 엄마는 니상태가 맘이아프다. 그래도 너를 사랑해.
    같이 치료방법 찾아 치료하자~ 뭐 이러라고 치료쌤이 말씀해주셨던 기억이나요

  • 18. 그냥
    '21.5.11 12:42 PM (124.5.xxx.197)

    그냥 다들 좀 받아들이면 안되나요.
    저는 교사인데 심한거 아님 자꾸 보니 익숙하더라고요.
    입술뜯고 손톱뜯고 머리카락 빙빙 돌리는 것처럼 습관이다 그러고 놔둬요.

  • 19. 한약 같은건..
    '21.5.11 12:53 PM (222.117.xxx.251)

    돈 아깝게..왜 드세요.. 한약으로 고치면 노벨상 받았죠

  • 20. 으싸쌰
    '21.5.11 1:05 PM (218.55.xxx.109)

    제가 요즘 글루타치온을 먹는데 후기에 틱때문에 아이 먹인다는 후기가 제법 있네요

  • 21.
    '21.5.11 1:06 PM (183.90.xxx.197)

    제 아이도 틱이 있어서 여기에 얼마전 글도 썼었어요. 일단 영상을 되도록이면 많이 줄이시도록 해보세요. 어릴수록 영상물 노출과 틱이 연관이 크더라구요. 제 아이는 tv 시간이 조금만 늘어도 금방 틱이 심해져서 어쩔수 없이 tv 아이패드 다 제한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 20분짜리 딱 하나. 이렇게 줄이고 틱이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속는셈 치고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나머지는 .. 엄마가 마음을 크게 먹어야죠. ㅠㅠ 저도 알아요. 얼마나 마음이 무너지는지. 구래도 우리가 버텨줘야지 아이가 마음이 편해지니까. ㅠㅠ

  • 22.
    '21.5.11 1:06 PM (121.165.xxx.96)

    틱이 유전인가요? 불안초조하면 나오는행동인걸로 아니는데 저흐이아는 틱은 아니지만 손톱 물어뜯고 심하면 발톱까지 뜯어 매일 야단쳤는데 그러니 더하더라구요. ㅠ 근데 제가 신경끊고 편하게 해주는 어느순간 없어지더라구요

  • 23. 얼마나
    '21.5.11 1:11 PM (124.49.xxx.36)

    저도 아이 유치원때 생겨서 중등 초반까지 있었고 지금도 약간씩 있는데요 스트레스 ,긴장 상횡에서 나오고요 한번 나오면 그 시기도 오래가고요 남들이 수근대는게 싫어서 많이 저도 예민했었어요. 저는 강동경희대 한방 소아청소년과에 남자선생님에게 진맥보고 한약도 몇번 지어먹였어요. 조금은 나아졌다고 할수 있는거 같은데 한약먹으면 애들이 밥 잘먹고 하쟎아요. 체력이 좋으면 좀 괜찮으거 같더라구요. 밖에서 무조건 뛰놀고 공부고 뭐고 그냥 틱만 없어졌으면 했어요. 어디 불편해? 이말 안하고 싶은데 보는 내가 미칠거 같아서 하게 되는데 진짜 하지 마셔요. 약이 없다하고 진짜 정신과 약 주려고 해서 그냥 풀어놓으며 키웠습니다. 서서히 어느순간 가라앉으니 스트레스 주시마시고 풀어놓으시고 모른척도 하시고 잘 먹이셔요.

  • 24. 속상하시죠..
    '21.5.11 1:16 PM (39.117.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 가족중 어머니 킁킁, 시누이 눈깜빡,남편은 어깨 들썩임..
    틱이 뭔지 몰랐던 때는 어머니는 비염,시누이는 안구건조,남편은 작은습관인줄 알았어요.
    아들 둘이 있는데 둘 다 틱이 있었어요.
    큰아이땐 제 성격상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남은 모르는 소리를 많이 하니 섭섭하더라도
    지나치세요.
    이건 유전이고 신나도,스트레스에도 그냥 암때나
    하네요.
    아빠쪽 유전이 더 강하고 아들에겐 거의 그대로 유전,
    딸일경우 약하다고 하네요.
    한약, 정신과..글쎄요.
    그냥 힘드시겠지만,그런거 안해도 자연적으로 대부분 나아요.
    괜히 부모의 약한부분 이용으로 상업성만 키워졌다고
    생각듭니다.
    대부분은 성인전에 없어지지만 조금 남거나
    강해지는 경우는 소수이니 넘 걱정마시고
    어렵겠지만 마음 편하게 가지시는게
    아이한테도 도움이 될거에요.
    의외로 아이들 틱 많습니다. 틱을 알고 나서 보면
    애들이 하는 사소한 틱도 보이고 저도 그냥 틱하는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지납니다.
    급해서 생각나는대로 막썼어요.
    제 경험이기도 하고 힘들때 고민하고 틱공부도 하고
    한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싶어서..
    힘내세요~

  • 25. ㅇㅇ
    '21.5.11 1:18 PM (121.136.xxx.30)

    아이를 백퍼센트 지지하고 믿어주세요 예민하고 영리한 아이들인 경우가 많고요 심리적인 영향도 크게 작용해요 엄마가 걱정한다는 것 까지 알 거고요 걱정하는 마음 등등 모두를 내려놓고 아이의 방향에서 이해하고 지지주세요
    체력을 키우는 것도 좋고요 마음의 크기를 키우는데 주력해도 좋아요
    틱과 상관없이도 아이는 의외로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아이 때 세계의 전부라 할 수 있어요 전 마음공부 많이 했어요 원글님 아이도 좋아질 거예요

  • 26.
    '21.5.11 1:22 PM (211.214.xxx.132)

    속상한 마음 이해갑니다. 저도 너무 불안했으니까요. 초등부터 중1까지 음성틱과 한쪽 눈 깜박거리는 틱이 있었는데 저도 너무 속상했거든요.ㅜ

    학기초 반이 바뀌고 그럴때 제일 심한걸 보니 불안해서 생기는것 같았어요.
    되도록 편한맘.갖게 도와주시고 힘들겠지만 엄마도 담대해질려고 노력하세요.
    잘 지나가시길 빕니다.

  • 27. ㅜㅜ
    '21.5.11 1:34 PM (39.118.xxx.86)

    다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힘들때마다 읽을게요

  • 28. ㅡㅡㅡ
    '21.5.11 1:3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틱이 있었는데
    초등고학년 가면서 사라졌어요.
    아직 어리니까 티내지 말고 두세요.

  • 29. 안죽어요.
    '21.5.11 1:46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그거에 대해 첫째도 무심, 둘째도 무심, 무심하세요.
    엄마가 안달복달하면 좋아질수 없을걸요.
    가정내 분위기도 무조건 편안하게..

  • 30. ㅇㅇ
    '21.5.11 2:42 PM (221.139.xxx.40)

    저는 한약으로 고첬는데요
    여기저기 물어봐도 지적하지마라 신경쓰지마라
    지적하면 더 심해진다 그래도 한동안 방관했는데
    누가 그거 놔두면 점점심해진다그래서
    적극치료하기 시작했어요 한약 먹고 나았구요
    마그네슘 그런거 부족때문이라 들었어요
    가만히 놔둔다고 능사는 아닌거 같아요

  • 31. 124
    '21.5.11 2:47 PM (221.139.xxx.40) - 삭제된댓글

    님이나 아이 틱생기면 그냥 받아들이세요
    교사면 단줄아나 받아들이긴 뭘받아들여요
    본인 아이 틱 걸려도 그런소리 나오나 봅시다

  • 32. 저는
    '21.5.11 2:58 PM (211.215.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제아이 틱 온걸 알게 되고 그냥 웃으며
    같이 해줬어요...
    눈찡긋 거리다가 손을 반짝반짝 하는 동작도 오고
    이것저것 오다가다 하길래
    그냥 야 너무 재밌다 뭐한거야??? 그러면서
    자꾸 해보라고 하고 저도 같이 해주고 즐거워해줬어요

    걱정하면 자꾸 더 심해진다길래
    재밌다면서 저도 따라 하면서 한쪽 찡긋 하면
    오른쪽만 윙크 하네 왼쪽도 해봐 등등
    앞에서 같이 손 반짝반짝 하는 동작들도 따라하고
    깔깔 귀엽다고 더 해보라고 하고
    애가 안할때도 제가 그냥 먼저 그앞에서 하면서
    같이 장난쳐 줬어요...

    지금 고등학생인데 아직도 둘이 만나면 제가 손반짝반짝
    눈찡긋 윙크 해주고 지나갈때도 있어요

    그냥 저게 틱이고 이거저거 돌아가면서 올거고
    걱정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더 심해지니까
    반가워하고 더 해보라고 하고 하니까
    언제인지 모르게 스르륵 없어지더라구요...

    제 경우가 모든 아이들에게 다 맞는건 아닐거예요
    그렇지만 이런경우도 있으니까 참고해보시고요

    아이가 자꾸 목을 음음 하고 소리를 낸다면
    저라면 목청 가다듬었나보네 무슨 노래 불러줄거야
    그러면서 눈을 반짝반짝 뜨고 기다릴래요...
    같이 노래도 불러보고...

    님댁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 33. ㅇㅇ
    '21.5.11 3:20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제 아이는 틱 관련 한의원에 다녔어요 아이가 한약과 침을 맞았고요 무엇보다 한의원 다닌 게 마음공부에 도움 됐어요 한의사님이 부모에게 필요한 것과 중요한 것들을 많이 깨우쳐줬어요 여러가질 알게 된 시간이었죠 이 댓글은 있다가 지울게요

  • 34. ...
    '21.8.8 8:56 PM (219.250.xxx.208)

    저희애도 초2여아인데 5살쯤부터 틱있었어요
    유튜브나 네이버다음카페에 관련정보많으니 공부많이하셔야해요
    어디선가 틱 아이가 있는가정은 그렇지않은 가정보다 더아이에게 관심이 많이가져줘서 아이행복도가 높은편이라고 하더라구요^^위로가 되는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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