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는데
부제나 영화 카피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 등 인간의 휴메니티나 어딘가에 숨어있는
사마리안 같은 존재나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천사, 성선설 적인 인간 를 말하는 듯한 제목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배경은 무슨 곡물가공 등의 용도로 보이는 대형 조형물이 있는 공장지대에 아이들이 4-5명 무리지어 다니다가
어떤 남자와 시비가 붙었는데 남자가 흉폭하여 총기를 들이대다가 무슨 사고가 나고~, 아이들이 어찌됐든 복수도 했던 듯
하고, 거기에 아이들 아버지가 아이를 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었는데...
내용도 감동적이고 또 위에 기술했던 세상의 보이지 않는 손-사마리안 등의 내용이 전개되는데...
다시보고 싶은데 도저히 영화가 부분 부분의 인상만 기억에 남고 영화 전체의 이야기가 잘 기억이 안나요.
혹시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