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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민군 아버지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는 분 대체 누구셔요?

.... 조회수 : 3,854
작성일 : 2021-05-11 11:36:00
정민군 아버지가 제기한 의문들은,
충분히 사실관계 따져야 할 일들이 맞던데요,,

A,B,C...등등의 일로 친구가 범인이 맞다 라고
확정 지은거 아니잖아요.
상식선에서 벋어난 친구와 친구 부모의 행동들에
의문을 제기하고 사실이 밝혀져야 한다는데,,

관련 글마다 나타나서
정민군 아버지가 여론전 펼치는 양 댓글다네요.
정민군 아버지가 언플해서 얻는게 뭔데요????
사실이 밝혀지고 수사가 온 국민의 관심 속에 더 철저히
되는 것 말고 그 아버지가 얻게되는 이득이 뭐냐고요.



IP : 219.255.xxx.2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1.5.11 11:37 AM (124.49.xxx.182)

    저도 그게 제일 화나더라구요. 언론이 춤추는 거야 비난할 만하지만 왜 피해자를 비난해요 당연히 의혹 제기할 수 있지

  • 2. 115.136.xxx.21
    '21.5.11 11:37 A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115.136.xxx.21

  • 3. ...
    '21.5.11 11:38 AM (68.69.xxx.94)

    너무나 당연하게 갖을 수 있는 의구심들에 왜들 이렇게 이상하게 몰아가는지 정말 알바가 있긴 한가봐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게들 살고 싶을까요? 그 신발이 떳떳하면 의혹푸는 건 그 신발 몫입니다.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 말도 안되는 처신을 하며 의혹만 부풀리는 신발 탓을 하세요

  • 4. ....
    '21.5.11 11:39 AM (68.69.xxx.94)

    원글님에게 드린 말씀은 아니고...이상한 댓글러들 겨냥이었습니다

  • 5. 그러게요
    '21.5.11 11:41 AM (203.251.xxx.221)

    전문가들도 다 이상하다고 하는데
    게시판에서 노는 식견가지고 참,,

  • 6. ....
    '21.5.11 11:45 A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저명한 프로파일러들 하나같이 정민군 아버지 의심이 타당하다고 하던데요

  • 7. ....
    '21.5.11 11:47 AM (219.255.xxx.21)

    그러니깐요~
    대체 어떤 사고를 지닌 사람들인지,,--;;

  • 8. 그러게요.
    '21.5.11 11:51 A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생판 남이 봐도 의심가는거 투성인데. 이제 그 아버지 이상하게 몰아가는거 진짜 천벌받을것들.

  • 9. ㅇㅇ
    '21.5.11 11:53 AM (221.139.xxx.40)

    진짜 알바 있다니까요
    아님 친인척이든지 가족이든지

  • 10. ㅡㅡ
    '21.5.11 11:58 AM (49.172.xxx.92)

    개인병원 의사가 무슨 힘이 있냐는 말 나왔었는데

    여기 댓글 읽다보면 지나치게 공격적이어서

    뭐지?싶은 일이 여러번이네요

    그알까페에서는 신발군편드는 사람들 특징이

    맞춤법실수가 자주 나타난다는 말들이 무성하더라구요

    도대체 뭔지 ? 궁금해요

    자식잃은 아비가 그 정도 의문제기하는거

    이해할수있는 범위라고 생각하구요

  • 11. 신천지환장
    '21.5.11 12:00 PM (121.181.xxx.117)

    ㅋㅋㅋ
    우리나란 피해자가 뒈려 더 피해 보는 구조로 가는

  • 12. ㅇㅇ
    '21.5.11 12:01 PM (125.176.xxx.46)

    언플해서 수사팀 7개 꾸려졌잖아요

  • 13. ㅇㅇ
    '21.5.11 12:07 PM (61.75.xxx.129)

    알바인것 같아요
    정말 악질인…

  • 14. 디시 발
    '21.5.11 12:09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니들이 말도 안되는 영상 만들어와 결국 아버지를 이상하게 몰아버린 거잖어!!

  • 15. ...
    '21.5.11 12:10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니들 방구석 코난짓 때문이 더

  • 16. 자식 잃은 부모
    '21.5.11 12:14 PM (58.233.xxx.151) - 삭제된댓글

    의 심정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아픔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혹들 대부분이 정민군 아버지가 제기한 것이고
    그에 대한 친구나 친구 부모 경찰측의 관점은 전혀 알수가 없고
    정민군 아버지의 입장에서만 이 사건을 바라보게 되는 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눈발이 큰 눈덩이가 되는 여론의 생리를 잘 알고
    시작한 싸움이겠죠
    법적인 처벌이 어려울 수 있다는 걸 직감했기에
    여론재판을 선택한 것인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일 뿐입니다

  • 17. 확정
    '21.5.11 12:14 PM (119.194.xxx.116)

    타살 가해자 이런 말을 했는데
    범인 확정 아니예요?
    지금 자기 아들 죽은거 분하다고
    세상 사람들한테 같이 그 친구 욕해달라고 언플 하잖아요
    증거도 없이 타살 가해자 이런 말을 해요?
    그러면서 이제는 문상 같이온 그 작은 아버지도 이상하다고 언론에 말하더라고요?
    아주 그 집 사돈에 팔촌까지 다 조사해달라고 하지 왜요?
    신발이네 쉴드 치는 사람들이 맞춤법이 틀려요?
    아 그래서 교육수준이 그렇게 높아서
    골든이네 물에 던지는 영상이네
    하면서 음모론 쓰는구나
    그렇게 교육수준이 높아서
    자기랑 의견 다르면 다 알바구나

  • 18. ..
    '21.5.11 12:15 PM (223.62.xxx.115)

    또 손 씨의 아버지는 ‘만약 A씨가 손 씨의 실종과 관계없이 정말 자고 있다가 온 상황이라면 지금 너무 몰아가는 것이 A씨에게 위험하지 않겠는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우리 아들은 죽었고 살아 있는 친구가 힘든 거 하곤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아버지 선 넘었음
    분노와 슬픔을 저렇게 표현하는 유가족 처음 봄..

  • 19. 확정
    '21.5.11 12:16 PM (119.194.xxx.116)

    타살 가해자 이런 말은 그 집 아버지가 제일 먼저 했습니다
    그런데 확정 한 적이 없다구요?
    그러니 그 집 아버지는 친구가 무혐의 이면
    무고를 한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사과해야 합니다
    할지는 모르겟지만

    그리고 신발이 편드는것 아니고
    신발친구가 죄있으면 꼭 그 죗값을 받기를 바랍니다

  • 20. ..
    '21.5.11 12:2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저찾았어요?
    님들은 친구쪽이 이상한가본데 저는 정민 아버지 쪽이 이상해요
    아이피저격끼지 하는 본인들은 안이상해요?

  • 21. ..
    '21.5.11 12:26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응분의 댓가를 치루게 해주겠다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다
    가해자는 숨을 쉬고 있다
    그 집을 수색해봐야 한다
    혼자 할 수있는 일이 아니다

    이런 말 하는 분 안이상해요?
    아무리 유가족이래도 선을 넘었어요

  • 22.
    '21.5.11 12:28 PM (61.80.xxx.232)

    피한방울안섞인 나도 화가나는데 아버님은 오죽하시겠어요 자식먼저보낸 아버지께 못된말하는것들은 사람이 아니에요 악마지

  • 23. 이상함
    '21.5.11 12:28 PM (180.70.xxx.49)

    처음에 기사 나올때부터 이상했어요.
    기사 읽어가며 친구가 범인이네 하고 있었는데, 친구는 최면했는데 나온게 없다며 의심 말라는 글에 뭐지? 이상하다 하며 진짜 친구는 아무죄도 없나보네 했거든요.
    알고보니 최면도 방어기제땜에 안됐다며 어째 저런기사가 나왔는지.
    경찰입에서 나온건지 기자가 돈받고 쓴건지 의심이 가네요.
    정민이 아버지 욕하는 사람들도 한통속 같네요.
    자기새끼 똑같이 죽었을때 그나마 정민아빠처럼 침착할수 있을런지..

  • 24. 115.136.xxx.21
    '21.5.11 12:36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
    '21.5.11 12:23 PM (115.136.xxx.21)
    저찾았어요?
    님들은 친구쪽이 이상한가본데 저는 정민 아버지 쪽이 이상해요
    아이피저격끼지 하는 본인들은 안이상해요?
    ..
    '21.5.11 12:26 PM (115.136.xxx.21)
    응분의 댓가를 치루게 해주겠다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다
    가해자는 숨을 쉬고 있다
    그 집을 수색해봐야 한다
    혼자 할 수있는 일이 아니다

    이런 말 하는 분 안이상해요?
    아무리 유가족이래도 선을 넘었어요

  • 25. ㅡㅡ
    '21.5.11 12:36 PM (14.32.xxx.186)

    다 키워놓은 예쁜 아들 죽은거 안타깝고 유가족으로써 충분히 의혹 제기할 수 있고 탄원하는 것도 마땅히 해야하는데요...경찰수사나 부검 결과가 나오기 전에 친구와 그 가족을 범인으로 확정짓고 네티즌으로 하여금 마녀사냥을 하도록 부추기는 행동이 과하다는 겁니다.
    그 친구가 100% 결백하다는 거 아니에요 다만 부검 결과 나오는 것 봐가면서 대응해도 될 일을 아버지가 키우다 못해 수사지휘까지 하려고 드는 것도 정상적이지 않고요. 실제로 수사에 혼선을 주거나 서초서 업무를 마비시겼잖아요...
    어버이날에 사건 현장에서 기자들 불러놓고 카네이션 행사한 거 보고 기함했어요. 오죽하면 그러겠나 싶었지만 매일매일 친구네를 공격하는 인터뷰를 쏟아내시네요.
    진실이야 어떻든 간에 내아들이 죽었는데 니가 어떻게 살아있냐는 것 같아 이제는 누가 좀 말려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26. 저요?
    '21.5.11 12:38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

    고인 아버지 자식잃은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명백한 근거없이
    자기 자식은 죽었는데 그 아인 숨쉬고 있다며
    남의 아들을 살인자 취급하고
    죽을때까지 괴롭히겠다고 하는걸 보고
    죽은학생 아버지에게는 안타까운 맘이 싹 사라졌어요.
    자식 키운 사람이 남의 자식보고 저러는거 이해가 되나요?
    그 친구가 범인이라고 확실시 된거도 아니고....
    그친구는 정말로 친구의 죽음에 아무 관련이 없다면 그 친구와
    가족들은 어쩔겁니까?
    죽은 학생도 안타깝지만 이유없이 마녀사냥 당하는 친구의 가족도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 27. ....
    '21.5.11 12:40 PM (219.255.xxx.21)

    친구쪽에서 적극 해명하고,
    상황에 대해 정민군 아버지와 소통하려 했다면
    이러지 않았겠죠.

    정민아버가 제기한 의혹들이,, 그럴만하다는 생각은 안드시나봐요?

  • 28. ...
    '21.5.11 12:43 PM (219.255.xxx.21)

    저도 처음에는 친구와는 무관하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하나 둘 드러나는 것들이 많이 이상하잖아요.
    그 새벽에 온가족 나와 한강에서 뭔가를 찾고
    부모앞에 무릎꿇고
    신발 버리고

    등등

    이런거 보며 어찌 의혹제기 안해요?

  • 29. ㅇㅇ
    '21.5.11 12:43 PM (1.239.xxx.159)

    알바거나 로펌 직원들이거나 그 쪽 친인척이겠죠

  • 30. ..ㅡ
    '21.5.11 12:43 PM (106.101.xxx.113) - 삭제된댓글

    아버지는 충분히 이성적...

    당신들 자식이 있다면 ..
    훗날 자식을 낳는다면...
    그런 일 당해봐도 초연할른지...

  • 31. ㅇㅇ
    '21.5.11 12:45 PM (1.239.xxx.159)

    이 일로 비난 쏟아지니까 짜증난 경찰들도 있다고 봅니다

  • 32. ..
    '21.5.11 12:50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아이피저격에 글복사에 시녀짓도 가지가지하네요
    무서워서 입닥치라는 협박인가요

  • 33. ㅇㅇ
    '21.5.11 12:52 PM (123.254.xxx.48)

    음모론 종자들 때문이죠. 그냥 의심 갖는 사람들 말고요 마치 쟈미있다는 듯이 정치적으로 이입해서 알바라고 하고 거대세력 이런게 퍼지니 그 유족 아버지도 욕먹는거고 시간이 지나면 더 욕먹을껄요..

  • 34. 자식 잃은 부모
    '21.5.11 12:54 PM (58.233.xxx.151) - 삭제된댓글

    의 심정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아픔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혹들 대부분이 정민군 아버지가 제기한 것이고
    그에 대한 친구나 친구 부모 경찰측의 관점은 전혀 알수가 없고
    정민군 아버지의 입장에서만 이 사건을 바라보게 되는 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눈발이 큰 눈덩이가 되는 여론의 생리를 잘 알고
    시작한 싸움이겠죠

  • 35. ㅡㅡ
    '21.5.11 12:55 PM (14.32.xxx.186)

    사고사는 이해되지 않는 불행의 총집합이란 생각은 안 드세요? 받아들이기 힘든 죽음에는 늘 하필이면 왜?!!!가 있어요.
    친구측에서 적극 해명하지 않았다는 증거는 어디 있나요? 경찰수사는 다 비공개가 원칙이에요. 아마 경찰은 CCTV고 증언이고 전부 들여다보고 있을 겁니다. 부검 결과 나오기 전에 발표하지 않는 것일 뿐.
    논란이 과열될 때마다 경찰청 반박이나 조사결과가 나오는 것이 경찰이 놀고만 있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쉬운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상대편 측이 경찰 건너뛰고 언론에 말해서 개싸움 내지 않는건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최소 염치는 있는 행동이니까요.
    아마 사고사로 결론이 나도 유가족 고소까지야 못하겠지요 그러나 인터넷에서 막말하는 사람들까지 그냥 둘지는 의문이네요. 그집 변호사가 실력이 있다면 게시판마다 PDF 따놓고 있을테니까요.

  • 36. 자식 잃은 부모
    '21.5.11 12:55 PM (58.233.xxx.151)

    의 심정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아픔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혹들 대부분이 정민군 아버지가 제기한 것이고
    그에 대한 친구나 친구 부모 경찰측의 관점은 전혀 알수가 없고
    정민군 아버지의 입장에서만 이 사건을 바라보게 되는 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37. 110.35.xxx.66)
    '21.5.11 12:57 PM (121.142.xxx.80)

    디시 발
    '21.5.11 12:09 PM (110.35.xxx.66)
    니들이 말도 안되는 영상 만들어와 결국 아버지를 이상하게 몰아버린 거잖어!!

    ..
    '21.5.11 12:10 PM (110.35.xxx.66)
    니들 방구석 코난짓 때문이 더

    ------------------------


    이 사람 왜 이러는 지 설명 좀... 왜 정당한 방어에 분노하는지 이샹하네. 과하다 과해.
    반말 찍찍하며 본색이 절로 탄로나네,, 알바가 인성도 문제인데 이토록 머리까지 나쁘니!

  • 38. 121.142.xxx.80
    '21.5.11 1:00 PM (119.194.xxx.116)

    알바 타령도 좀 작작
    음모론에나 선동 되는 머리로
    남 머리 나쁜거 걱정할 수준이 아님
    자기 걱정이나 하길

  • 39. 마음은 아프지만
    '21.5.11 1:02 PM (121.165.xxx.89)

    타살 가해자 이런 말은 그 집 아버지가 제일 먼저 했습니다
    그런데 확정 한 적이 없다구요?
    그러니 그 집 아버지는 친구가 무혐의 이면
    무고를 한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사과해야 합니다
    할지는 모르겟지만

    그리고 신발이 편드는것 아니고
    신발친구가 죄있으면 꼭 그 죗값을 받기를 바랍니다 22222

  • 40. 121
    '21.5.11 1:04 PM (123.254.xxx.48)

    121
    분노가 느껴져요? 전 한심함이 느껴지는데? 물타기도 정도껏.

  • 41. 마음은 아프지만
    '21.5.11 1:05 PM (121.165.xxx.89)

    진실이야 어떻든 간에 내아들이 죽었는데 니가 어떻게 살아있냐는 것 같아 이제는 누가 좀 말려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222222

  • 42. 알바인듯
    '21.5.11 1:25 PM (61.105.xxx.87)

    정도껏 하쇼.......

  • 43. 유가족이
    '21.5.11 1:32 PM (62.44.xxx.22)

    신성불가침인가요. 참...

  • 44. ??
    '21.5.11 1:48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유가족이 신성불가침아라했나요..누가??
    아니 자기가족이 죽어도 그렇게말하실거예요..
    아니 사고도아니고. 갑자기 주었다하니. 의문안가져요??
    참 이상한사람이네요 타살가해자라는말 한적없는데요?
    그친구한테 몇시에서몇시에 무슨일있었니 쿡집이서 얘길해도 모르쇠~ 하는데
    의문안가져요?

  • 45. 아무리
    '21.5.11 1:53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사람생각이 다다르다고하지만.
    내가족이 갑자기 죽었어요...
    누가 유가족이 신성불가침이라했나요??
    거기에 마지막 동행자가 있으니 물어봐도. 대답도안하고. 뚱하니 ~
    자기는모르쇠하고있으니 답답해서 물어보잖아요?
    거기에 그친구가 얘기했나요??
    그럼 댁은 가족이 죽었는데 웅~~ 그냥 죽었구나 할거예요..??
    마지막. 위치가 잡혔을때 맘이 놓인 상태에서 아들이아닌 친구가 나타났는데...
    안뒤집어지겠어요??

  • 46. 또 곡해하네
    '21.5.11 3:08 PM (62.44.xxx.22)

    의심스러운 거 계속 의심하고 수사촉구 하라고 하세요. 누가 못 하게 해요. 백번천번 하라고요.

    '명백한' 증거도 없고, 수사결과도 '아직' 안 나온 상태에서 전국민을 상대로 하루가 멀다하고 국민살인자 만드는 행위가 도를 안 넘은 거라고요??????? 그동안 의심한 것들이 우루루 헛발질인 것으로 드러나기까지 했는데도요??

    친구의 인성이 천하제일 개싸가지여서 욕 하는 것과 살인범 낙인은 천지차이입니다.
    유족이라고 분명하뉴근거 없이 막 질러도 다 되는 게 아니고요,
    뭐 본인이 강한 확신에 차서 그러고 싶어 그랬다면 그에 따르는 비난도 본인이 감수해야죠.

  • 47. 그리고
    '21.5.11 3:34 PM (62.44.xxx.22) - 삭제된댓글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가서 한 발언 좀 보세요.

    또 손 씨의 아버지는 ‘만약 A씨가 손 씨의 실종과 관계없이 정말 자고 있다가 온 상황이라면 지금 너무 몰아가는 것이 A씨에게 위험하지 않겠는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우리 아들은 죽었고 살아 있는 친구가 힘든 거 하곤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 마디로, 그 친구가 무고거나 말거나 알바 아니네요.

  • 48. 그리고
    '21.5.11 4:26 PM (62.44.xxx.22)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가서 한 발언 좀 보세요.

    또 손 씨의 아버지는 ‘만약 A씨가 손 씨의 실종과 관계없이 정말 자고 있다가 온 상황이라면 지금 너무 몰아가는 것이 A씨에게 위험하지 않겠는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우리 아들은 죽었고 살아 있는 친구가 힘든 거 하곤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 마디로, 그 친구가 무고하거나 말거나 알바 아니란 말이네요.

  • 49. ..
    '21.5.11 4:3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언론이 곡해하고 있는 부분도 감안해야 해요
    이게 많은 관심거리가 되다보니 기사 팔려고 자극적으로 쓰는 것도 있어요
    정민군 아버지가 그 신발 버린 친구가 무고한데 살인범으로 몰고 있다고 해석하는 것도 과한거예요

  • 50. ㅇㅇ
    '21.5.11 4:58 PM (121.150.xxx.2)

    62.44 님 ..모고 하거나 말거나 알바 아니다 .. 이 말은 아버님 마음으로써는 충분히 그런 마음이 들수도

    있다고 생각 들어요 ..어쨌든 그 친구가 야밤에 애를 불러냈기 때문에 생뗴같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의문사

    당했는데 ..그런 마음 백번 들지 않겠어요 ? 물론 인터뷰에서 입밖으로 내신건 좀 경솔하신감이 없진

    않지만요 ..

  • 51. 누구겠어요
    '21.5.11 5:09 PM (86.146.xxx.235) - 삭제된댓글

    신발넘 최측근이겠죠. 이런 의뭉스러운 사건에 저런 싹바가지없는 태도를 보이는데도 결과를 기다리자는 인간들 신발넘 가족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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