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상하게 아들의 행적을 추적을 하는데 자기 바지와 신발이 더러워졌던 것을 되게 강조하는 거예요. 전체적인 맥락에서 그게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우리는 정민이를 찾고 있는데 자기 옷이 더러워졌다는 걸 강조하는 게 좀 이상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사건] 그 친구 죽음에 책임없다에 베팅하려고요.
그리고 이상하게 아들의 행적을 추적을 하는데 자기 바지와 신발이 더러워졌던 것을 되게 강조하는 거예요. 전체적인 맥락에서 그게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우리는 정민이를 찾고 있는데 자기 옷이 더러워졌다는 걸 강조하는 게 좀 이상했어요.
1. ...
'21.5.11 11:15 AM (223.39.xxx.183)쉴드치는 척 하면서 까는 글?
이제 슬슬 출구전략 세우는 건가요?2. ..
'21.5.11 11:15 AM (223.38.xxx.139)의혹에 진실을 알고자하는건데
왜 결과에 실망하나요?
정민군 아버님도 그랬어요 이미 아들죽어서
아무 이익없다고
지켜보는 사람들도 대부분 이익없어요
원글님 이상3. ㅇㅇ
'21.5.11 11:16 AM (218.233.xxx.110)데미지 컨트롤에 가깝습니다. 머리속에 쉴드 아니면 까는거 밖에 없나요??
4. 그럼
'21.5.11 11:16 AM (180.229.xxx.9)그날의 전말을 밝히면
다들 납득하겠죠.5. ..
'21.5.11 11:17 AM (223.38.xxx.139)뭐라하든 어쨌건 이 많은 의혹을 불러온건
그 친구 신발과 그 가족이
스스로 저처한거에요6. ,,,
'21.5.11 11:17 AM (203.251.xxx.221)판돈은 경찰이나 신발 부모가 대줬나보네요
7. ....
'21.5.11 11:18 AM (106.240.xxx.44)그 친구가 살해할 이유가 하나도 안 보임.
나는 사인이 실족사 즉 익사로 나올 것이라는데 대해 전 재산을 걸 수 있음.
그 뒤에는 아버지가 이를 수긍하고 살인자로 몬것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봄8. 한강
'21.5.11 11:18 AM (211.218.xxx.241)같이 술먹은게 죄가된거죠
왜 하필이면 그날거기서
4월은 아직한기가도는 밤인데
술먹고 정신 잃을정도로 마시다니9. ㅇㅇ
'21.5.11 11:19 AM (218.233.xxx.110)의혹에 진실을 알고자하는건데
왜 결과에 실망하나요?
정민군 아버님도 그랬어요 이미 아들죽어서
아무 이익없다고
지켜보는 사람들도 대부분 이익없어요
원글님 이상
------------------------------
전 솔직하게 썼어요. 이익 없어도 어떤 방향으로 추측을 하게 마련이고 틀렸다고 인정하기 힘들죠. 지금 여론 상황을 봐도 그렇고요. 저도 이상하지 않고 그렇게 믿는 사람들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람이면 어쩔 수 없죠10. ..
'21.5.11 11:20 AM (118.176.xxx.225)이런 성격이 의사가 된다면 ᆢᆢ
많이 무섭네요 저는11. ㅇㅇ
'21.5.11 11:23 AM (110.12.xxx.167)그 의혹 제기는 아버님이 한거에요
그친구가 뭘했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유족이 수상하다 의심스럽다 타살같다 가해자가 있다
그러니 다들 의심하고 범인이다 한거죠
통상 경찰 수사가 진행되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고 의심도 안하죠
유족은 의심할수 있지만 제3자가 무조건 의심부터
하는건 오류에 빠지기 쉽죠12. ㅇㅇ
'21.5.11 11:23 AM (211.109.xxx.136)결과를 지켜보자 하면 될것을 한 죽음앞에서 베팅이니 전재산을 걸겠다느니.. 도박이 일상이 된 나라
13. ..
'21.5.11 11:24 AM (106.240.xxx.44)지금 나오는 이야기는 거진 그 친구가 실인자라고 의심하는 아버지 쪽 버전.
다 믿기어려움.14. .......
'21.5.11 11:24 AM (39.114.xxx.142)4월에 그 추운날 왜 한강에서 술먹냐고 하시는데 정민이 추모꽃 놓여있던 발인날인가 발인다음날에도 바로 그 옆에서 그 추운데 30몇팀이 한강에서 술마시고 놀고 있더라는 기사가 있었죠
그냥 그런겁니다15. ..
'21.5.11 11:27 AM (211.177.xxx.222)친구와 가족 행적이 미심쩍다와
친구가 가해자 다 범인이다는 완전 다른거죠
아버님 모든 말과 행동에 책임져야할 순간이 올수도16. ..
'21.5.11 11:32 AM (125.178.xxx.220)어린애들 놓고 뭔 베팅이예요
그냥 왜 어케 죽었는지 안타까워서 궁금할 뿐이예요17. 두고보자
'21.5.11 11:32 AM (218.233.xxx.110)아버지가 대체 어떤 식으로 책임을 지나요? 그럼 정민이 친구 가족들은 정보 은폐한거 어떻게 책임 질껀데요?
왜 꼭 누군가 죄인 만들려 그러나요?18. ᆢ
'21.5.11 11:35 AM (118.176.xxx.225)모든 이상한 납득이 안되는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19. ᆢ
'21.5.11 11:39 AM (112.214.xxx.168)안나갔으면 좋았을텐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런 사람들 있어요
만나고 오면 뭔가 개운치 않은 사람.
이랬을까 저럴까 자꾸 신경 쓰이고 갑갑한 사람
만나면 좋고 뒷 생각 안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성격때문인 거같애요.
도저히 이해안가지만.
아직은 모르지만20. ...
'21.5.11 11:41 AM (220.72.xxx.106)이번 일이 지능인증의 척도로 보여요. 공감능력이라는 말로 포장하지만, 본인들 마음의 병일 뿐...한사람 옹호하자고 다른 사람 살인자로 모는걸 합리화하는건 병 맞습니다.
21. ...
'21.5.11 11:41 AM (175.125.xxx.242)저도 친구와 친구가족의 행동이 이상하고 의심이 가지만
원글님 말씀대로 성격? 성향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예상외로 실족사로 결론이 날수도 있겠지만 왜 정민군 아버지가
사과를 해야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친구가족의 행보가 그들 나름의 방식이라해도 이해받을만한
행동은 아니에요.
솔직히 제아이가 그렇게 됐다면 난 그렇게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못했을거 같아요. 저랑 정치성향도 다른분이지만 그런면에서
대단하다고 느꼈고 그슬픔의 깊이를 가늠조차 할수없어서 맘이
이렇게 아픕니다.22. 그런데
'21.5.11 11:58 AM (123.201.xxx.89)한강으로 온 가족이 다시 가서 부모앞에서 왜 ? 무릎을 꿇고, 너무 이상한 점이 많습니다.
23. ..
'21.5.11 12:13 PM (210.97.xxx.228)책임이고 나발이고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말하라고요 아버님이 친구가 죽였다고 언제 말했어요?
24. 참나
'21.5.11 12:31 PM (180.70.xxx.49)무슨 지능인증의 척도?? 지능이 있는 사람이면 신발군의 행동이 비정상적이라는걸 알아야지
25. ㅇ
'21.5.11 12:37 PM (61.80.xxx.232)무섭네요~
26. 흥미진진해요?
'21.5.11 12:47 PM (210.97.xxx.228)베팅이라니..
27. ..
'21.5.11 12:54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이사건의 결말이 어떻게 나든
평생을 두고 사죄한다 해도
불변은 자식잃은 부모에게 철천지 웬수란 거야.
넌 친구가 사라졌는데도(좋게 말해서) 아무일도 없는듯이 유유하게 걸어나왔지만
앞으로도 그럴수 있을까?
급 생각해 보니 우리 아롱이(죽었지만 )가 같이 나가 없어졌다해도 난 그렇게 못하겠네
얼굴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을 한마음으로 대동단결시킨 힘은 뭐라 생각하니?
개 돼지들의 생각쯤은 알고 싶지도 않겠지만 ..28. 한걸음 더들어가네
'21.5.11 1:23 PM (61.105.xxx.87)판돈을 많이 받았나?
29. ...
'21.5.11 2:34 PM (119.196.xxx.69)베팅이라니
베팅이란 말을 이런 데 쓰다니,,,30. 미쳤나봐
'21.5.11 5:15 PM (86.146.xxx.235)뭔 베팅? 이게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