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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민군 친구A랑 둘이 술먹은거 처음인가봐요..

... 조회수 : 8,107
작성일 : 2021-05-11 10:49:34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502472


기사 보면 카톡 내용 주고받은거 나와요.

정민군이 다른친구에게 보낸 내용이에요.

친구A(용의자)가 야밤에 단둘이 술먹자고 연락했는데

그거보고 다른친구에게 카톡해서 "이런적 처음이라 당황스럽다"는 내용으로요.


정민아.. 나가지말지 그랬어.

별로 친하지도 않은거 같은데..

마음 찝찝했을건데.. 그 늦은시간에..

너무 착해서 거절하지도 못하고...



뭔가 목적이 있어서 불러낸 사이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돼요..

정민이에게 뭐를 요구했는데 순순히 안들어주자 홧김에 때려 죽였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살인을 목적으로 불렀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IP : 211.248.xxx.79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1 10:49 AM (211.248.xxx.79)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502472

  • 2. gma
    '21.5.11 10:54 AM (52.198.xxx.142)

    네.. 처음 있는 일인가봐요. 당황스러웠다고.
    그리고 다른 친구가 "왠일이노.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왔나"라고 썼던데.
    신발친구가 그 전에 뭔일이 있었긴 했나봐요

  • 3.
    '21.5.11 10:55 AM (211.36.xxx.115)

    해외여행 같이 다녀오고 엄마들도 아는 사이라 들었는데, 아닌가요??

  • 4. 그러고서
    '21.5.11 10:55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신발침구가 손군 아버지한테. 우울해하고 교우관계문제 이야기 하면서 가출 가능성 이야기 했었죠 나쁜놈

  • 5. 커헙
    '21.5.11 10:56 AM (59.13.xxx.166)

    궁예질 오지네

  • 6. 어머
    '21.5.11 10:56 AM (125.187.xxx.209)

    원래 친한 사이가 아니고 어색한 관계인가봐요.
    정민군이 제3의 친구도 함께 왔으면 하는게 보이네요.
    그친구는 자기 수업듣는다고 빠지고.
    정민이는 좀 어쩌지..싶은 당황하는 상황이요.
    새로운 사실이네요.
    안친한관계...

  • 7. 방코님아
    '21.5.11 10:56 AM (39.7.xxx.74)

    겁대가리 좀 챙기세요,
    혼자 추리하는건 자유지만, 공개게시판에 살인이라니....
    한치 자기앞날 모른다지만 진짜 어쩔려구...

  • 8. ...
    '21.5.11 10:56 AM (211.248.xxx.79)

    해외여행은 그룹으로 6~7명정도 여럿이 다녀온걸로 본거같아요.
    단둘이 간거는 아니고요.
    여러명이 간거면 그중에 정민군이랑 ㅈㅅ이 절친 아니라도 우르르 갈 수 있겠죠.
    정민군 평소 카톡 공개된것만 봐도
    너무 해맑고 사랑스럽고 다른친구들 잘 챙겨주는 아이였던데
    인간의 탈을 쓴 악마입니다..

  • 9. ...
    '21.5.11 10:57 AM (211.248.xxx.79)

    네 제 겁대가리는 제가 챙길게요.
    제 겁대가리까지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네요.

  • 10. ㅇㅇ
    '21.5.11 10:58 AM (221.159.xxx.201)

    진짜 작작들 좀 하지 죽은 학생은 이전에도 여러번 술마시고 필름 끊겨서 위치추적앱까지 설치했다면서요.
    누가 술을 억지로 먹였나요? 그냥 자기가 과음하고 물에 빠져 죽은 학생한테 전국적으로 뭘 그렇게들 감정이입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얼마전 평택항에서 죽은 학생한테나 그렇게 관심 쏟아보세요.

  • 11. ..
    '21.5.11 11:00 AM (223.38.xxx.139)

    신발이 분위기 띄워 먹였을수도 있죠
    술권하는 사회

  • 12. 커업
    '21.5.11 11:01 AM (59.13.xxx.166)

    금융치료 받아야 상실했던 겁대가리가 제 자리로 돌아올텐대 ㅋ

  • 13. ...
    '21.5.11 11:01 AM (211.248.xxx.79)

    술마시고 필름끊겼다고 하는 내용 자세히 알아보니
    지하철에서 잠들어서 종점까지 갔고 그래서 아버님이 픽업하러 가셨던 적이 있다는 내용이라하구요.
    (지하철에서 잠들면서 못일어날것같다고 연락 했다고 들음.)
    선배들이랑 술자리 있을땐 자꾸 연락하기가 그래서 위치추적앱 깔아서 볼려고 깔았다네요.
    그리고 스스로 실족사 한건지 밝혀지지 않았고, 현재 정황상 실족사라고 보기는 어려운 정황이 수두룩 나왔습니다.
    평택항 사건은 이 사건과 별개죠. 정민이 사건 관심 갖고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이 평택항 사건에도 관심 더 가질 확률 높다고 봅니다. 용의자 편 드는 사람보다는.
    자꾸 평택항 사건 가져와서 물타기 하지 마세요. 정민군 사건이랑 무슨상관인지도 모르겠고.

  • 14. . . . .
    '21.5.11 11:02 AM (61.102.xxx.76)

    "숲속친구들"이 따로 없구만

  • 15. ...
    '21.5.11 11:02 AM (211.178.xxx.253)

    의대생 학부모 모임에서 아는 정도겠죠
    일대일로 친한 게 아니구요
    초중고 학부모 모임처럼..모임 몇번 나가다보면 인사도 하고 연락처도 알수 있으니까요

  • 16. 신발이
    '21.5.11 11:03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정민군 마지막을 알고 있을 확율이 아주 높아요
    세시반에. 엄마랑 삼십분 넘게 통화한 거 봐서는 술마시고 잔거나
    기억못하는 상황은 이해 안가요..
    세시반에 삼십분 통화.그리고 삼십분후에 귀가,,,
    그라고 옷갈아입고 한강출동. ..
    술마시고 기억 안날정도면 집에도 못가고 전화도 하기 힘들거든요

  • 17. 너는 누구?
    '21.5.11 11:03 A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ㅇㅇ
    '21.5.11 10:58 AM (221.159.xxx.201)
    진짜 작작들 좀 하지 죽은 학생은 이전에도 여러번 술마시고 필름 끊겨서 위치추적앱까지 설치했다면서요.
    누가 술을 억지로 먹였나요? 그냥 자기가 과음하고 물에 빠져 죽은 학생한테 전국적으로 뭘 그렇게들 감정이입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얼마전 평택항에서 죽은 학생한테나 그렇게 관심 쏟아보세요.

    댁이야말로 왜 단정짓죠?
    평택 학생 위해 댁은 뭐 한 거 있어요?
    너나 잘 하시고 관심 없음 지나가세요.

  • 18. ..
    '21.5.11 11:04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의혹이 많은 사건이긴 하네요. 그러니까 이렇게 관심이 많은거겠죠.

  • 19. ..
    '21.5.11 11:04 AM (223.38.xxx.139)

    근데 수상하긴하네요

    친하지도않은친구인데 친한척하며

    정민군아버지에게 정민이 고민크다는식으로 이야기한다는게 웃기네요

  • 20.
    '21.5.11 11:04 AM (49.181.xxx.86)

    신발놈아. 정민이 살려내라! 불쌍한 정민군. 살아있었으면 훌륭한 의사가 돼서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았을 것 같은데....

  • 21. ..
    '21.5.11 11:05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저게 뭐라고 꾸역꾸역 끼어맞추기들인건지 정신들 좀 챙겨요

  • 22. ㅇㅇ
    '21.5.11 11:05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같이 해외여행 다닐 정도의 친구인데
    친한사이 아니라고 우기는게 부자연스럽죠
    계속 불러냈다 하는데 성인이 제발로 나간거에요
    억지로 끌어낸거 아니고요
    친구가 수상하다 얘기는 수천번 이미 했으니
    부검결과 나올때까지 그걸 못기다려주나요
    이제는 공부 못했다 편입이다 등 인신공격에
    살인 목적으로 불러냈다는 소리들까지 하니
    과몰입에 광기소리 나오는거에요

  • 23. ..
    '21.5.11 11:07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정민아버지가 쉴새없이 방구서코난들 뇌피셜거리를 만들주고 있네요

  • 24. ㅇㅇ
    '21.5.11 11:09 AM (106.101.xxx.3)

    그신발 역겹네요 토할거같아요 그놈이 불러서 처음 술 마셨는데 그렇게 될줄 누가알았을까요 조사 철저히하고 죄값을 다 받길

  • 25. ....
    '21.5.11 11:10 AM (61.79.xxx.23)

    친하지 않은데 밤 11시에 번개 제안하나요?
    저건 넘 늦은시간 제안이라 당황한거잖아요
    저도 베프가 밤 11시에 나오라하면 당황하겠네요

  • 26. ..
    '21.5.11 11:12 AM (223.33.xxx.114) - 삭제된댓글

    톡 읽어보니
    다른 친구가 안나온다고 하니까
    너 안나온다는거 처음이라 당황함 이런 뜻인데
    무슨 억측을 하고 그러세요
    진행자인 김현정도 그런 뜻이라고 하고 있구만
    이 아버지라 분이 큰일 낼 분이네요
    친구를 살인자로 단정하고
    아무 뜻도 없는 카톡 가지고 와서 망상 펼치니
    김현정이 당황해서 아버님 그런 뜻이 아니예요 라고 돌려 말해주고 있잖아요

  • 27. ㅇㅇ
    '21.5.11 11:13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80명 동기중에 6,7명끼리만 해외 여행 다니는데
    안친한 사이라고요?
    그쯤이면 그룹으로 결속된거로 봐야죠
    아들 친구 엄마 전화번호까지 아세요 ?
    대학때 친구 엄마요
    전 제아이 절친그룹 엄마들 번호 하나도 모르네요
    엄마끼리 번호도 아는 사이를 잘 모르는 사이라고
    말한 사람이 의심스럽네요
    의도가 있어보여요

  • 28. ㅇㅇㅇ
    '21.5.11 11:14 AM (120.142.xxx.14)

    친하지 않은 아이를 시험기간에 것두 그 야심한 시각에 불러냈을까나...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 29. 에휴
    '21.5.11 11:14 AM (39.114.xxx.142)

    그 아버지가 저 카톡 상대방 친구에게 물어보면 간단히 풀릴 문제였고 저걸 이야기했으니 그 친구는 경찰만나서 이야기했겠군요
    그리고 글 읽다보니 정민군 아버지가 그 신발 버린거 의문을 갖고계신것중에 신발이 그렇게 버릴만큼 얼룩이 묻을만한게 그 놀던 장소에 없다고 하셨는데 지나가다 개똥 밟으면 바닥에 문지르는식으로 처리하듯이 오바이트해서 신발에 묻어서 그때 당시엔 잔디밭이든 흙바닥이든 문지르느라 이것저것 묻고 지저분해져있었을것같은데 그냥 일반적인 얼룩이면 신발을 세탁했을건데 현관에 그런 신발을 그대로 놓아두진않을거고 그래서 버렸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30. ...
    '21.5.11 11:15 AM (221.145.xxx.168) - 삭제된댓글

    정민이 아버지야 대중들 관심이 줄어되는게 좋을게 없으니 계속 흘리는거죠 오늘 올라온 카톡 내용같이 무슨 뜻인지 잘모를 경우 여러사람 의견이 필요할테니..

  • 31. ....
    '21.5.11 11:15 AM (223.62.xxx.192)

    방구석 코난이라고 부들부들.ㅎㅎㅎ
    본인들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과도하게
    신발군에게 감정이입해서 사흘굶은 개떼들처럼
    침 질질흘리며 몰려와서는 ㅉㅉ.
    개떼들 몰려왔네요.

  • 32. ..
    '21.5.11 11:16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의혹이 너무 많은 사건이긴 하네요. 그러니까 이렇게 관심이 많은거겠죠.
    안친한데 그 날 처음으로 둘이 먹은거고 나가기 꺼려했다는 정황이 나오면 부모입장에서는 정말 미칠노릇이겠네요... 사고인지 사건인지를 별개로요. 애들한테 안친한 사람과는 밤에 술마시러 나가지 말아라 한적한데 가지말아라 그렇게 가르쳐야겠네요..
    상식적으로 신발버린거랑 휴대폰 본인 것 아닌것 알았을텐데 부모에게 전화 바로 안한것.. 뭐 거의 다 이상한 구석이 있는것은 사실이죠.

  • 33. 의아하긴
    '21.5.11 11:17 AM (182.216.xxx.172)

    여행가서 무슨일이 있었나요?
    죽은사람이 살아 돌아왔나?라는 말을 한걸 보면
    그럴일이 없는데 같이 술먹자 하는게
    그정도로 희박하게 생각되는 일이라는거 잖아요?
    화해 제스츄어 같아서 정민군은 나가게 된거구요

  • 34. 카라멜
    '21.5.11 11:19 AM (125.176.xxx.46)

    그러니 의도를 가지고 불러냈더는건가요 ?
    징글징글 하네요

  • 35. ....
    '21.5.11 11:19 A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신발에 정민군 피가 묻고 살인증거이라면
    태워서 남의 눈에 안띄는 곳에 가서 묻거나
    한강다리 한가운데 던져 버리거나
    그러지 누가 종량제 봉투에 버려요...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쓰레기 집하장 가서
    다 증거 찾아오는게 경찰인데.

  • 36. 정말
    '21.5.11 11:19 AM (223.38.xxx.81)

    정말 너무들...
    저 톡을 보니 너무 더 고인이 안됐고ㅠ 뭔가 더 무서운데
    핵심은,
    '그 친구'가 '이런 밤'에 나오라 했고 ㅡ
    정민이는 "첨 접하는 광경"이라 당황해 했으며
    뭔가 어색해서 저 다른 친구도 와줬으면 해서 다른 친구에게 톡까지 하고 ㅡ
    그렇게 나갔다가 바로 그 날 실종되었다 시신이 되어 돌아왔다는 건데

  • 37. ..
    '21.5.11 11:24 AM (125.178.xxx.220)

    친하지도 않은데 불러서 술은 지가 안사고

  • 38. ....
    '21.5.11 11:25 A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친구'가 '이런 밤'에
    ㅡㅡㅡㅡㅡ
    없는 말 지어내지 맙시다
    톡에 그런 단어 없어요
    김현정 왈

    ◇ 김현정> 지금 저도 처음 보는 거여서 좀 읽고 있는 중인데요. “롤크라키고 있었는데... 너 같이 오는 거 아님?” 이런 얘기인 것 같아요. “우리 셋, 싫으면 안 된다고 하고”. 친구가 “난 수업 들을래”. 그랬더니 정민 씨가 아니, “이런 적이 없어서”. 친구가 “수업 너무 밀림”. 그러니까 정민 씨가 “당황함. 큭큭큭”. 안 나오겠다고, 술자리에 안 나오겠다고 그런 거, 이런 적이 없는데, 그런 얘기인가요?
    ㅡㅡㅡㅡㅡ
    정상적인 이해라면 저리 이해 하는게 맞아요
    지금 수업 듣겠다는 친구가 안나온다니 너 이런 적 처음이라 당황했단
    뜻인데 저 아버지란 사람이 진짜 이상 하신 분이네요

  • 39. 정말
    '21.5.11 11:27 AM (223.38.xxx.81)

    ..님, 다른 친구가 안 나온다는 게 처음이라 당황함 이란 뜻이 절대 아닙니다 '지금 ㅈㅅ가 술먹자는' 그게 처음이고 당황스럽다는 거지 김현정도 그렇고 어이가 없어서...

    정민: xx가 술 먹자는데 갑자기
    친구: 지금?
    정민: 뭔가
    첨접하는
    광경
    ㅇㅇ
    이렇게 썼잖아요!!

    텍스트를 이해 못 하는 건지 아님 호도하는 건지

  • 40. ..
    '21.5.11 11:28 AM (211.36.xxx.78) - 삭제된댓글

    친하지도 않으면서 먼저 불러낸건 팩트

  • 41. ....
    '21.5.11 11:31 AM (68.69.xxx.94)

    누가봐도 이상한 상황을 왜들 저렇게 기를쓰고 안이상하다고 댓글 다는거죠? 정말 신발측에서 알바 풀은거 아니고선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의심스러운 정황과 상황들이 연속으로 이어지고 저 카톡의 대화만 보면 정말 신발이 이상한 사람이라 확신이 드는데 진정 아무렇지 않다는 사람들은 가독력이 떨어지거나 알바가 확실하네요

  • 42. 정말
    '21.5.11 11:32 AM (223.38.xxx.81)

    그 밑에 이어지는 톡은
    친구가 난 수업들을래 했지만
    정민이는 같이 오길 바래서, (ㅈㅅ가 이 시간에 나오라고 한 거) 이런 적이 없어서 라는 얘기를 계속
    이어 말하는 거죠
    ~없어서~ ='~해서'-- 앞서 한 얘기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는 거잖아요

  • 43. gma
    '21.5.11 11:33 AM (52.198.xxx.142)

    카톡에서 당황했단 건 신발친구가 술먹자고 한게 처음이라 당황했다는 거죠.

  • 44. 115.136.xxx.21
    '21.5.11 11:34 A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
    '21.5.11 11:05 AM (115.136.xxx.21)
    저게 뭐라고 꾸역꾸역 끼어맞추기들인건지 정신들 좀 챙겨요

    '21.5.11 11:07 AM (115.136.xxx.21)
    정민아버지가 쉴새없이 방구서코난들 뇌피셜거리를 만들주고 있네요

  • 45. ..
    '21.5.11 11:34 AM (211.36.xxx.78) - 삭제된댓글

    다른 친구에게 a가 갑자기 술 마시자한다 말하면서
    손군은 이게 첨 접하는 광경이라잖아요
    이런 적이 없었다고..
    별로 안 친한데 불러낸거 맞구만 뭘 또 아니래
    독해력이 떨어지시는건가?

  • 46. 정말
    '21.5.11 11:35 AM (223.38.xxx.81)

    68.69...님 정말 맞아요! 누가 봐도 이상한 상황을 왜들 저렇게 기를 쓰고 안 이상하다고 억지를 쓰는지!!

  • 47. ...
    '21.5.11 11:39 A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친하지도 않으면서 그밤에 불러내 시신으로 돌아왔는데 적어도 도의적인 책임이 있죠. 시신 이렇게 빨리 안발견됐다면 어땠을까요.

  • 48. 근데요
    '21.5.11 11:40 AM (119.194.xxx.116)

    친한지 안 친한지는 동기들이 증언할거 같고요
    암튼 친한지 안 친한지는 학과 동기들의 증언과
    평소에 주고 받던 다른 카톡을 봐야 알겠죠
    저 부분만 딱 잘라서 보지 말고요

  • 49. 근데요
    '21.5.11 11:42 AM (119.194.xxx.116)

    그니까요 저게 이상하다고 자꾸 열내시는 분들은요
    다른 가능성을 아예 닫아버려서 그래요
    그니까 둘의 평소의 관계를 알려면
    다른 카톡 내용도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구요
    저 위에 나온 일부만 봐서는 안되구요
    왜 자꾸 일부만 보고 당정 짓는 분들이
    여러 방면으로 보자고 하는 사람들을 알바로 모는지 이해가 안가요

  • 50. 헐헐
    '21.5.11 11:47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둘이 술 먹자고 불러낸거 처음이라고 하는거 보니
    둘이 별로 안 친했던거 맞네요
    상대친구도 죽은 사람이 다시 돌아왔나 라고 하는 거 보니 더더욱..

  • 51. 223.38...189님,
    '21.5.11 11:52 AM (223.38.xxx.81)

    정말 이해력 너무 떨어지네요!!!
    없는 말 지어낸 적 없고 님 때문에 코가 다 막힙니다
    -----------------
    친구'가 '이런 밤'에

    없는 말 지어내지 맙시다
    톡에 그런 단어 없어요

    ㅡㅡㅡㅡㅡ
    라구요? 허허 참... 작은따옴표 친 '그 친구'가 '이런 밤'에 불러 냈다는 그게 우리가 톡을 읽고 확인한 핵심인데 핵심을 파악 못 하고 자꾸 엉뚱한 소리하며 억지 쓰니 강조해서 요약해 준 거잖아요. (밑줄 기능이 없어서)

    톡에서 직접 인용한 부분은 큰따옴표" " 를 쳤죠
    "첨 접하는 광경"이라고

  • 52. 누가봐도
    '21.5.11 11:57 A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평범하지 않은 일이 연속인데 기를쓰고 쉴드는 왜 칠까요?

    가만 있어야 맞는거 아님?

  • 53. 뭐죠??
    '21.5.11 12:01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저시간에 갑자기 술먹자고 불러내는게 처음이라
    당황스럽다는거잖아요.
    아이고. 정민군. 나가지말지.ㅠㅠ
    부모님 마음은 진짜.ㅜㅜ

  • 54. 119.194님
    '21.5.11 12:01 PM (223.38.xxx.81)

    무슨 다른 가능성을 닫아버려요?
    저 기사에 나온 두 개의 톡을 다 읽고 확인한 내용이지
    이런 저런 추측이 아니라
    정민이가 쓴 팩트
    그 친구가 이런 밤에 나오라고 했고
    이건 첨접하는 광경이고
    우리 셋이 마시는 거 아니냐 생각했고
    너도 같이 왔음 좋겠고
    (그 와중에도 정민이는 톡하는 친구를 배려하며)
    혹시 싫음 안된다고 하라고 했고
    이런적이 없어서 당황했다고 했고

    하도 억지쓰는 댓글들이 어이가 없어
    보통은 속터져도 어이구 이해력 딸리는 사람들
    아님 무슨 의도가 있든지
    하고 안 보고 마는데
    저 처음으로 끝까지 댓글답니다

  • 55. ㅇㅇ
    '21.5.11 12:04 PM (221.139.xxx.40)

    안친한사이라니 충격이네요
    나가기 싫었나보네 정민이도
    억울해서 우짜나 ㅜ

  • 56. 누가봐도
    '21.5.11 12:05 PM (223.62.xxx.14)

    평범하지 않은 일이 연속인데 기를쓰고 쉴드는 왜 칠까요?
    22222222

    이일에 흥분해서 쉴드치는 사람들 너무 이상해보여요
    누가봐도 그 친구했던 행동 모든것이 다 이상하고
    의혹 투성이인데 왜 저럴까요

  • 57. ...
    '21.5.11 12:06 PM (211.248.xxx.79)

    친구A에게 쉴드치는 사람들은
    이 모든 일련의 일과 행동들이 전부 다 그럴 수 있는 일이고 우연이고 끼워맞추기라는건가요?
    딴 조건 다 배제하고 봐도
    사람이 죽었고 인적없는 야심한 시간에 단둘이 있었으면 그사람이 제 1 용의자입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의심 가지고 조사해야하구요
    그시간에 딴거하고 있던 엄한사람 잡는거 아니잖아요
    의혹이 풀릴때까지 수사하는게 당연한건데 왜 의심 운운 하세요? 당연히 의심 가지고 조사해야 하는 사건이죠

  • 58. 정말
    '21.5.11 12:07 PM (223.38.xxx.81)

    오죽하면 톡 상대친구도
    웬일이냐고, 죽은 사람이 돌아왔냐고 할 정도로
    당황스러워 할만한 일이라는 반응인데

  • 59. ..
    '21.5.11 12:12 PM (211.36.xxx.88) - 삭제된댓글

    주변 동기들 의견?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사건 당사자가 직접 쓰고 표현한 말이
    더 신빙성 있는건 사실이에요
    저 대화에서 정민군과 친구가 말하는 늬앙스만 봐도
    a가 불러낸게 아주 의아하다는 반응이잖아요
    일부러 수상쩍게 보려는게 아니라 드러난 것들
    대다수가 수상한거 맞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 사건에 큰 관심을 가지는거구요

  • 60. ..
    '21.5.11 12:14 PM (211.36.xxx.88) - 삭제된댓글

    주변 동기들 의견?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사건 당사자가 직접 쓰고 표현한 말이
    더 신빙성 있는건 사실이에요
    저 대화에서 정민군과 친구가 말하는 뉘앙스만 봐도
    a가 불러낸게 아주 의아하다는 반응이잖아요
    일부러 수상쩍게 보려는게 아니라 드러난 것들
    대다수가 수상한거 맞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 사건에 큰 관심을 가지는거구요

  • 61. 한강5분거리
    '21.5.11 12:14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그놈이 일부러 거절못하게 집앞이라고
    한강으로 불러냈겠네요.
    그럴경우 대부분은 거절 못하잖아요

  • 62. ..
    '21.5.11 12:18 PM (211.36.xxx.88) - 삭제된댓글

    그리 절친사이도 아닌데
    그 새벽에 부모까지 한강을 나와요?
    게다가 왜 안불렀냐는 정민부 질문에
    5인집합 금지여서 그랬다는게 참...

  • 63. ..
    '21.5.11 12:20 PM (211.36.xxx.105) - 삭제된댓글

    그리 절친사이도 아닌데
    그 새벽에 부모까지 한강을 나와요?
    게다가 왜 안불렀냐는 정민부 질문에
    5인집합 금지여서 그랬다는 대답이 참...

  • 64.
    '21.5.11 12:40 PM (61.80.xxx.232) - 삭제된댓글

    친하지도 않은새끼가 늦은시간에 불러내서 어휴 이해가 안가는집구석

  • 65. 친구
    '21.5.11 12:52 PM (61.105.xxx.87)

    아니고 클라스메이트 일뿐, 무섭다........

  • 66. ...
    '21.5.11 12:57 PM (182.231.xxx.124)

    친하지도 않은애가 술먹자니 어색하고 왜저러나 싶어 거절할만도 한데 그래도 술자리를 나갔네요
    심지어 술값도 정민군이 결제
    저기를 왜 나가서ㅠ

  • 67. ㅡㅡ
    '21.5.11 1:17 PM (124.58.xxx.227)

    같은 방송을 들었는데.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올 수도 있군요...ㅡㅡ;;;

    죽다 살아돌아왔나? ㅡ 이게 저는 뭔가 그들만이 아는 대중적인 사건이 있었겠구나 ...생각이 들던데요...

  • 68. ㅇㅇ
    '21.5.11 1:19 PM (121.136.xxx.30)

    죽은 사람이 돌아왔나 할 정도면ㅠㅠ
    나가지 말지...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에요

  • 69. 나가지
    '21.5.11 1:53 PM (118.235.xxx.45)

    말았어야할 자리는 맞았네요ㅠ
    그친구는 진실을 알고 있을것같은데..작정한거면 진짜 노답이구요

  • 70. 一一
    '21.5.11 2:42 PM (61.255.xxx.96)

    221.159 당신 그렇게 살지마

  • 71. 알바들이
    '21.5.11 2:55 PM (39.7.xxx.16)

    알바들이 드글드글...
    사람죽었는데
    도대체 뭘 덮으려고..

  • 72. 에휴
    '21.5.11 3:22 PM (14.58.xxx.16)

    뭔가 쎄하니까
    친구도 나왔으면 한건데
    저렇게 불러놓고
    돈은 정민군이 다 내고
    친구가 없어졌는데 구지 집으로 가서 옷갈아입고 부모를 데려온다?!
    진짜 이상한 인간인데 정황이 말이 안됨

  • 73. ㅜㅜ
    '21.5.11 5:17 PM (86.146.xxx.235)

    아까워죽겠어요. 그런 새끼제안은 그냥 거절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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