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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름다운 가게 갔다가 놀랐어요.

조회수 : 7,291
작성일 : 2021-05-10 18:26:58
과거 간간히 들러 득템의 기쁨을 주던곳. 대출 많아서 쪼들릴때 효자노릇 해 준곳이에요.

그런데 오랜만에 가서 보니 옷들 수준은 하락. 그런데 가격은 더 올리고

놀래서 나왔네요. 건질게 없어요.



오히려 당근이 훨 좋고 싸네요. 여기 강남서초송파쪽 당근이라 그런지 좋은 옷들 진짜 저렴하게 많이 나오거든요. 물론 저도 저렴하게 넘깁니다.
IP : 223.38.xxx.1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1.5.10 6:27 PM (210.178.xxx.44)

    당근이 생겨서요.

  • 2. 심지어
    '21.5.10 6:30 PM (223.38.xxx.128)

    빈폴 가방을 5만원 붙여 놨던데 구형에 무겁고ㅠ. 이 정도면 당근에서는 아예 안 팔릴 물건인데ㅠ

  • 3. 아마
    '21.5.10 6:32 PM (210.178.xxx.44)

    당근에서 안팔릴 물건만 가져다 놓는거 같아요.

  • 4. ...
    '21.5.10 6:36 PM (220.116.xxx.18)

    당근은 다만 몇푼이라도 받을 수 있으니 예전이라면 아름다운 가게로 갈 것들이 당근에서 먼저 팔리게 되는 거죠
    아름다운 가게는 당근에서도 팔리지 않을 것들이나 기증되는 거고요

    당근하고 아름다운 가게를 비교하다니요
    당연한 것을...

  • 5.
    '21.5.10 6:37 PM (58.140.xxx.3)

    기증도 거기는 안해요.
    굿읠스토어에 합니다

  • 6.
    '21.5.10 6:46 PM (110.15.xxx.236) - 삭제된댓글

    당근이나 중고거래는 피곤해서 기증하고싶은것들 있는데 수거가 안된다고해서 못하고있어요

  • 7. 저는
    '21.5.10 8:08 PM (1.234.xxx.84)

    아가게 소문듣고는 기증 안해요.
    허접쓰레기들..
    내가보내고 맘좋은 이웃님들이 보내 그 좋은 물건들은 대체 어디가고.
    운영비 빼고 급여주느라 소비되는돈만 막아도 한명더 도울듯요

  • 8. 맞아요
    '21.5.10 9:12 PM (124.56.xxx.102)

    울동네 아름다운가게 물건값이 점점 비싸져요 얼마전에 화장품 세트가 있길래 검색해봤더니 인터넷이 3천원 더 싸더라구요 직원한테 얘기하고 보여줬는데 가격을 안바꾸네요 그리고 며칠후 팔렸더라구요 잘살펴봐야지 인터넷 최저가보다 비싸게 파는 물건들도 있어요

  • 9. 여긴
    '21.5.10 11:03 PM (175.117.xxx.71)

    아름다운 가게 비난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항변하는 곳이예요
    아름다운가게가 아름답지 못하더군요.
    기증 받아서 비싸게 판 수익금은 어디에 쓰는지 궁금합니다.

  • 10.
    '21.5.11 12:51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고물상으로 전락했어요 게다가 얼마전 제 친구가 아름다운가게 새로 오픈했다고 줄 서있다가 거기 봉사자들 말고 오픈전에 사진찍고 행사하는 내빈(?)인가 하는 사람들이 밖에 줄 서 있는 사람들 들어오기도 전에 바구니에 물건 담고 있더라고...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하는말이
    "자기(아름다운가게 관계자)덕분에 우리는 물건 수월하게 샀잖아 어휴...줄 서 있는 사람들 진짜 대단들하다..."하는데 열이 확 올라오더라고...
    가회동 사는 제 친구는 얼마전 무슨 특별전인가 해서 동네에 있는 아름다운가게 갔다가 이불이 괜찮길래 골랐다가 사이즈 보려고 펼쳐보니 담배구멍 자국이 뙇!!!
    검수한다 어쩐다 하면서 뭘하는지 모르겠고 웬일로 스탠리 텀블러가 싸게 나와서 골랐더니
    "이거 원래 이 가격 아니에요"하면서 안 팔더라는...
    "그럼 얼만데요? 원래 가격이 얼마에요?"물었더니 자기네도 모른다고...말이야 방구야?
    원래 가격이 얼만지 모르면서 그 가격인지 아닌지는 어찌아냐 항의했더니 본부에서 정하는거니 모른다 어쩐다 ...
    가격은 칼같이 책정하면서 이불에 담배자국 난거는 모른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봉사자들은 그나마 괜찮은데 거기 간부인지 상주하는 사람들은 어찌나 고고하신지...
    암튼 초창기랑은 비교도 안되게 이상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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