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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사건 이렇게 화제인 이유가 뭔가요?

.. 조회수 : 3,845
작성일 : 2021-05-10 17:36:05
생각도 싫지만 만약 제 아이가 그자리 있었음
신문에 한줄이라도 나올까 ?
부모인 내의견을 누구 한사람 진지하게 들어줄까?
강력팀 7팀이 다 동원되고
뉴스에 장례식 중계될까 생각해보면
아니오에 제 전재산 걸것 같거든요
IP : 223.39.xxx.8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0 5:38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

    한강사건 관심있으신분들 평탱항 사건도 관심 갖고 봐주시고 청원해 주세요

  • 2. 모든 출처가
    '21.5.10 5:38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디시인데서 답나옴

    겅찰 누르기 위한 작업질

  • 3. ..
    '21.5.10 5:43 PM (223.39.xxx.188)

    개돼지들 시선돌리기

  • 4. 의사
    '21.5.10 5:45 PM (223.39.xxx.58)

    의대생은 모두의 선망

    감성블로그의 힘
    둘의 결합이죠

  • 5. ..
    '21.5.10 5:46 PM (223.39.xxx.188)

    겅찰개혁 저지.
    지금 특수본 부동산 비리 수사팀이 수사대상이 2000 명이 넘아가고 있다고 함.
    수사망이 좁혀오자 경찰 무능론으로 경찰 무력화시키기

    이럴 때일수록 GH 경기도시개발공사 전수 조사들어가야죠.
    경찰청은 경기도 관공서 이전에 투기의혹은 없는지 철저히 조사해서 경찰의 위상을 다시 세우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 6. ..
    '21.5.10 5:48 PM (223.39.xxx.188)

    수사대상만 2000 명이라고 하면 거의 전부 다 라고 봐도 무방.

    구속위기에 처한 고위급 비리 공무원들이 분탕질 치는거라고 봅니다.

  • 7. ....
    '21.5.10 5:48 PM (31.53.xxx.113)

    그 신발넘이 정민군 찾는데 협조만 했어도 이렇게 사건이 커지진 않았을듯요. 솔직히 실종됐을때 그냥 그런가보다 어디선가 나오겠지 아님 사고사인가 했지만 신발넘이 신발도 버리고 최면수사에 변호사 대동했다고 했을때부터 빡침. 그때부터 아침마다 그 기사 검색하고 각종 사이트가보고 함.

  • 8. ...
    '21.5.10 5:49 PM (121.129.xxx.187)

    마음이 허한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

  • 9. ..
    '21.5.10 5:50 PM (223.39.xxx.188)

    분탕질 치는것들이 모자란게

    변호사 대동한게 유죄라는 증거라고 ㅋㅋㅋ
    강북 일반 개원의가 경찰과 국과수를 맘대로 주무르는 거대 권력자라고 프레임 짜는거

  • 10. ..
    '21.5.10 5:51 PM (223.39.xxx.188)

    누군가 절체 절명의 위기에 처해서
    개돼지들 시선도 돌리고 경찰 수사도 막기 위한 공작질

  • 11. 빙고!!!
    '21.5.10 5:53 PM (211.109.xxx.92)

    윗댓글 빙고
    감성블로그+의대생에 대한 로망~~이죠
    둘중 하나만으로는 이렇게 화제될순 없죠
    저는 더 걱정되요
    사건결과와 상관없이 코로나시대에 한강에서 새벽까지
    음주하다가 생긴 불명예(표현죄송)스러운 안타까운
    죽음이잖아요 ㅠ 어느정도 고인의 명예는 지켜줘야 하는데
    너무 다 세상에 드러났고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
    마음과 인심은 변합니다.자칫 고인에게 또 지나친 비난이
    갈것 같아서요 ㅠ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면 죄 지은자는 죗값 치르고
    더이상 억측과 비난은 없었으면 해요

  • 12. ..
    '21.5.10 5:53 PM (121.129.xxx.187)

    이정도면 솔직히 가족 대동하고 병원 가봐야.

  • 13. ㅇㅇ
    '21.5.10 5:56 PM (123.254.xxx.48)

    재미있으니깐 그렇겠죠
    저도 첨에는 댓글 좀 달았는데 이제 안달아요
    어떤식으로도 좀 지나친거 같아서

  • 14. ..
    '21.5.10 5:56 PM (223.39.xxx.188)

    의대생 로망? 아이고야
    이것들이 82 를 무시해도 너무 무시하네 ㅋㅋ

  • 15. ..
    '21.5.10 5:57 PM (223.39.xxx.188)

    서울대 의대상이 죽었으면 나라가 발칵 뒤집히는거?

  • 16. ㅇㅇ
    '21.5.10 5:57 PM (123.254.xxx.48)

    진짜 진심으로 그 흐린 cctv에서 던진거다 이런게 무슨 사실처럼 이야기 하니 신뢰감도 안가고요

  • 17. 친구가
    '21.5.10 6:01 PM (183.106.xxx.50)

    협조를 잘했으면 이렇게 됐을까요?
    누가 봐도 의심할짓을 했고 경찰도 제일 먼저 수사해 친구를 이제서야 수사했다는 게 웃기잖아요.

  • 18. 모모
    '21.5.10 6:01 PM (222.239.xxx.229)

    모두들 탐정에 빙의되구요
    추리하면서 퍼즐맞추다보니
    중독성이 생긴거라고봐요

  • 19. 아래
    '21.5.10 6:02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프로파일러 요약글이라도 보시던가요

  • 20. ..
    '21.5.10 6:05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모든의혹제기 망신 당하더니 이제는 프로파일러글 끌고오네요
    전문가도 자기담당이어야 전문가지 마찬가지로 의사가 남의환자 진단가능한가요

  • 21. 부모
    '21.5.10 6:07 PM (220.123.xxx.193)

    아버지가 가만 있었으면
    그 모든 의혹 다 묻히고
    실족사나 자살, 가출로 처리되었을 사건입니다.
    고유정 사건도 '실종자' 가족이 나서서 실마리를 밝혀냈고요.
    원글님이 이런 사고 당한다면 가만 계시겠네요.
    그럼 아무도 관심 갖지 않은 채로 끝나겠지모.
    영화 마더 보셨나요?

  • 22. ....
    '21.5.10 6:11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법도 모르면서 징징징징, 빨리해 왜안해 뭘숨겨 자기들끼리 소설쓰고 앉아서.
    어제 경찰측 기사보니 절차대로 할거다하고 cctv 핸드폰 목격자 확보다했더만. 의심스럽다고 바로 잡아가고 막 바로 심문하는줄 아나.
    친구가 잘했단것도 아니고 의심스럽지않다는것도 아닌데. 좀 부끄러운줄좀 아세요. 4족보행,시체던지기,흰장갑,마약그룹,버닝썬,왕따...해도해도 정도껏해야지.. 재미있어요?

  • 23. ..
    '21.5.10 6:16 PM (223.39.xxx.188)

    핸드폰으로 머리를 가격해서 죽였다는
    핸드폰 살상무기설이 빠졌습니다.

  • 24. ..
    '21.5.10 6:18 PM (223.39.xxx.188)

    분란종자들도 지들이 하는 말이 개소리인거 알고 있고
    똑똑한 82 분들이 비웃을 거라는거 알지만

    개돼지들 시선을 돌리기위해서 아무말이나 막 던지는거죠

    여기에 부모마음 어흨 슬퍼 방구석코난 타진요 의대생 로망까지
    전부 같은 분란종자들 개소리.

  • 25. *****
    '21.5.10 6:21 PM (210.105.xxx.249)

    사실 커뮤니티 중에서는 여기랑 디씨만 난리.

  • 26. 답 나옴
    '21.5.10 6:21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분탕질 치는 것들이 모자란게

    1.변호사 대동한게 유죄라는 증거라고 ㅋㅋㅋ

    2.강북 일반 개원의가 경찰과 국과수를 맘대로

    주무르는 거대 권력자라고 프레임 짜는거222222


    무식한 것들 대리고 작업하려니 머리 아플듯

  • 27. ㅇㅇ
    '21.5.10 6:23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친구가 협조 안했다
    최면수사 할때 변호사 대동했다
    다 누구통해서 알게 됐나요
    아버님의 인터뷰들 때문이죠
    신발 버렸다에서 폭발했고요

    보통 이런건 용의자가 확정된 이후에 경찰발표로
    알려지는거죠


    이미 수상하다 의심스럽다 용의자다로
    떠들어대니 화제 만발이죠

    변호사가 인터뷰 했더군요 최면수사때 변호인 대동한거
    알려진게 특이하고 훗날 수사에 불리할수 있다고요
    이미 초반에 여론이 난리칠수있는 소재가
    풍부했던거죠
    실종사건이 하루아침에 살인사건으로 보이게됐으니

    거기다 이미 지적한 의대생 플러스 감성블로그가
    한몫한것도 맞고요

  • 28. ...
    '21.5.10 6:24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법도 모르면서 징징징징,
    빨리해 왜 안해 뭘 숨겨 자기들끼리 소설쓰고 앉아서.

    어제 경찰측 기사보니 절차대로 할거다하고 cctv 핸드폰 목격자 확보다했더만.

    의심스럽다고 바로 잡아가고 바로 심문하는줄 아나.

    친구가 잘했단.것도 아니고 의심스럽지않다는
    것도 아닌데. 좀 부끄러운줄좀 아세요.

    4족보행,시체던지기,흰장갑,마약그룹,버닝썬,왕따...해도해도 정도껏 해야지.. 재미있어요?222222

  • 29. 젤 병맛이었던게
    '21.5.10 6:28 PM (210.117.xxx.5)

    사족보행 ㅋ

  • 30. 부끄러운게
    '21.5.10 6:29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사실 커뮤니티 중에서는 82랑 디씨,엠팍.일베만 난리2222222

  • 31. 한강에
    '21.5.10 6:31 PM (222.120.xxx.44)

    CCTV 없다는게 충격적이죠

  • 32. ...
    '21.5.10 6:49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아마도 그것이 알고 싶다의 주제는
    한강사건의 과몰입현상이 아닐까 싶네요.

  • 33. 집단광기
    '21.5.10 6:49 PM (222.108.xxx.213) - 삭제된댓글

    미쳐도 이리 미칠수가 있나싶어요.

  • 34. ....
    '21.5.10 6:52 PM (183.103.xxx.10)

    과몰입이라고 몰아가는 인간들이 문제ㅎㅎ
    심각한 정치병 환자들..ㅉㅉ

  • 35. 의대 로망??
    '21.5.10 6:55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애들 컸고 그런 나이도 지나왔고
    그런감정 1도 없어요.
    감성자극한다고 없는 감정 억지로 생기나요?
    처음엔 안됐네 했던것들이 그게 시간이 갈수록 가관이 아니더란 말이죠.
    ..저사람들은 왜저리 날뛸까?뭔가가 분명 있는가 보구나...

    우린 부모잖아요.
    자식이 부모에게 어떤존재인지 다 알잖아요.
    게다가 외동이라면 머...
    억만금을 쌓아놓아도 자식이 주는 위안과 뿌듯함과는 못바꾸고
    자식 잃은 부모가 바램하고 내가 할수 있는건 관심가져 주는것이 전부일 것이고..
    글 보다보면 화도 나고...

    평택항도 너무 가슴아픈 일이지만 사인이 확실한거라 이사건만큼의 관심은 덜한 거겠지요.

  • 36. ..
    '21.5.10 7:04 PM (223.39.xxx.63)

    풉!
    사인이 확실한거라 관심이 덜해?

    새벽까지 한강에서 술마시다 발생한 사망과
    위험한 작업현장에서 일하다 죽은 대학생의 죽음

    모든 죽음은 다 안타깝지만
    어느쪽이 더 가슴아픈가?
    어떤 ㅂㅅ은 의대생이 공부만 하다 죽어서 더 안타깝다고

    부모아니고 분란종자만이 할 수 있는 개소리.

  • 37. 아휴
    '21.5.10 7:16 PM (114.203.xxx.104)

    징글징글 하네요. 각자 마음 쓰이는곳 가서 알아서 추모하면 돼요

  • 38. 전 이번에
    '21.5.10 7:30 PM (112.153.xxx.133)

    처음으로 82가 좀 부끄러웠어요.

  • 39. 정의사회구현
    '21.5.10 9:08 PM (223.38.xxx.1)

    뭔 의대생 로망에 시민을 개돼지로 보기에 시선돌리기용이라는.ㅋ 진심 웃음나오네요. 전 저 나이 정도의 둘째가 있는 사람으로서 내 자식이 새벽에 술을 마시고 갑자기 실종되었고. 며칠후에는 죽은체 발견되었다면 부모가 되가지고 가만히 뒷짐만지고 있는게 맞나요. 감성블로거?? 모든 수단과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원인 규명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우리쫌 새벽에 술마신 친구가 죽었는데 수사에 적극적이지 않은 그런 사람으로는 살지 맙시다!!!!!

  • 40. ...
    '21.5.10 10:14 PM (116.125.xxx.164)

    범인이 안잡혀서요

  • 41. 찜찜
    '21.5.11 1:56 PM (119.193.xxx.162)

    처음으로 82가 좀 부끄러웠어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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