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자로 만기 되었다고 받고서 보니 예전에 넣은 돈이 만기가 되었네요.(잊고 살았네요)
7천만원 좀 안되는 돈인데, 어디다 넣어야 하나요?
새마을 금고에 넣었던 돈인데 다시 거기 넣으려니 이율 1% 아님 2%네요.
주식과 부동산을 잘 몰라요.
결혼하기 전에 가지고 있던 유일한 돈이라 (제 월급과 돈은 전부 남편이 관리합니다) 몇 십년간 은행에서 불렸던 돈입니다.
만사 귀찮아서 남편 주식 통장에 보낼까도 싶은데.
근데 한편으로는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급하게 쓸데 내 놓고 싶거든요.
혹시 이런 경우 어디다 넣으면 좋을까요?
새마을 금고도 이율이 넘 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