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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군입대 하는날 할머니도 가시나요?

궁금 조회수 : 3,083
작성일 : 2021-05-10 16:09:51

다음주에 아들이 군입대를 하는데

저희 엄마도 같이 가고싶어 하세요

우리딸(누나)도 같이 가서 4인가족인데

점심먹을때 5인이상이라 신경도 쓰이고

여자 셋이서 같이 울것 같아서

아들 마음이 더 안좋을것 같은데요

외할머니 가는것 괜찮을까요?

IP : 211.46.xxx.6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로나라
    '21.5.10 4:12 PM (119.198.xxx.121)

    최소한의 가족들만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입영식은 안해도
    논산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구요.
    다른곳은 드라이브쓰루라
    애만 차에 내려 간다던데
    먼길이면 차안에서 어르신 고생이세요.

  • 2. ...
    '21.5.10 4:14 PM (220.75.xxx.108)

    원글님이 안 된다고 거절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이동도 5명이면 차 한대로 불편하고...

  • 3. 맞아요
    '21.5.10 4:16 PM (183.99.xxx.254)

    코로나라 차에서 아이만 내려요.
    부대앞 식당은 미어터져서 우리 조카 햄버거 먹었대요.
    시람많은 식당 이용하기도 불안하죠

  • 4.
    '21.5.10 4:17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차 한대에 불편하죠.

    편하게 다녀오세요.
    문 앞에서 우르르 내리고 인사할 시간도 없어요.

  • 5. 거절
    '21.5.10 4:18 PM (111.118.xxx.150)

    외할머니는 집에서 마음으로 배웅.
    시엄니 간다면 같이 가실 건가요

  • 6. ㅇㅇ
    '21.5.10 4:20 PM (182.227.xxx.48)

    할머니가 거길 왜.... 그냥 집에서 인사받으시라고 하세요

  • 7. ..
    '21.5.10 4:20 PM (58.79.xxx.33)

    자리있으니 타고가시기도 하던데요. 근데 다녀오시고는 별거없더라. 그냥 내려주고오던데. 울고뭐할것도 없다고.

  • 8. ㅇㅇㅇㅇ
    '21.5.10 4:24 PM (211.114.xxx.15)

    울고 할 시간도 없어요
    그냥 바이바이 안아볼 시간도 없이 애만 내려요
    저희는 뒷차 밀린다고 서둘러서 후다닥 내리느라 정말 어버버 하다가 갔어요
    상병 달았네요
    가족만 넷이 가세요
    그리고 밥도 잘 안먹더라고요 긴장해서 밥이 안 넘어 가나보더라고요

  • 9. ....
    '21.5.10 4:26 PM (221.157.xxx.127)

    코로나시기라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애만 낚아채 빠이빠이인데 거길 뭐하러 같이가나요

  • 10. 거절
    '21.5.10 4:28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냥 안된다고 하삼

  • 11. .....
    '21.5.10 4:29 PM (61.99.xxx.154)

    굳이... 외할머니까지.

    외할머니에게 미리 인사시키는 거 정도만.

  • 12.
    '21.5.10 4:30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전 아들 여자친구 같이 데려갔어요.
    외할머니까지는...^^

  • 13. ...
    '21.5.10 4:32 PM (222.236.xxx.104)

    코로나때문에 그렇지..할머니가 오는집도있을것 같아요 .근데 코로나 시기에 가니까 ... 안가시는게 낫죠

  • 14. 3월초
    '21.5.10 4:39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논산 입대 시켰는데 젤 신기했던점.
    우는 사람 못 봤어요ㅎ
    아이들은 분위기에 다들 경직&흥분되어 있고 울고 자시고 할것도 없었음.
    외할머니는 괜히 고생이니 안가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 15. 실황중계
    '21.5.10 4:47 PM (175.120.xxx.167)

    논산은 큰 문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사람 엄~~~~청 많고
    뒤에서 빵빵! 난리예요.
    산비탈 주차장?에 겨우 주차하고
    횡단보도 건너려면 무슨 민족대이동 수준..^^

    사진이고 뭐고
    인사고 뭐고 떠밀려 다닙니다.
    특히 마감시간 임박해서는.

  • 16. 여친도 가는데
    '21.5.10 4:48 PM (61.72.xxx.109)

    할머니가 왜 가면 안되나요? 친할머니든 외할머니든 오히려 할머니까지 가면 더 마음이 포근하고 사랑받는 느낌이라 아이가 더 좋을거 같은데요. 여자 셋이 운디고 아이가 발걸음 못떼진 않을거 같은데...그리고 요즘같이 나오기 휴가 외박 면회 힘든때 안에서 자칫 우울해질 수도 있을텐데 자길 그렇게 아껴주는 가족들이 배웅해주면 나중에 안에서 힘들때 생각나고 참 좋을거 같은데...어차피 차에서 내릴일도 없으실거 같고 5인이상 걱정되심 입대자 어머니가 가족관계 증명서 준비하시면 되죠~

  • 17. ㅡㅡ
    '21.5.10 4:50 PM (106.102.xxx.193)

    퇴소식때가셔요
    한달만에 보는데 괜히 울컥함

  • 18. 저기
    '21.5.10 4:51 PM (175.120.xxx.167)

    코로나때 퇴소식 면회 안됨
    바로 자대배치

  • 19. .....
    '21.5.10 4:52 PM (115.94.xxx.252)

    따끈한 논산훈련소 입소 풍경 알려드릴게요.
    훈련소 앞에서 정차 못해요. 한참 앞에서부터 훈련소 가는 차량은 1차선
    이용하라는 안내판이 서있고요.
    훈련소 앞에 도착하면 안내요원이 주차장으로 안내합니다.
    주차장 까지 거리가 꽤 멀기 때문에 시간에 촉박하게 가시면 낭패입니다.

    주차 후 훈련소 영내에 들어가면 보호자용 주의사항 적힌 종이 한장,
    훈련소에서 지급받을 물품의 사이즈 적는 아이용 안내장 한 장 받고
    헤어집니다.
    지금도 훈련소 안으로 걸어들어가는 아이 뒷모습 생각하면 눈물나네요.

  • 20. 외할머니…
    '21.5.10 5:44 PM (211.212.xxx.169)

    오버임.
    뭐 가족마다 분위기/사정다를 수 있으나 그래도 오버임.. 누나가 빠지든가요.

    가뜩이나 모이지 말라는데
    거길 왜 따라가며..
    가서 울거라면서, 가는 애 힘들게 굳이..

    …애 군대보내봤고 이번 2월 재대했음.

  • 21. 외할머니…
    '21.5.10 5:45 PM (211.212.xxx.169)

    오타 재대->제대

  • 22. 아뇨
    '21.5.10 5:47 PM (14.32.xxx.215)

    그 근처만 가도 길이 무지 막혀요
    처 대고 뭐 할 겨를도 없이 바로 내려서 입대에요
    퇴소식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 어버버하다 어 들어갔네?하고 옵니다

  • 23. 미적미적
    '21.5.10 6:15 PM (61.252.xxx.104)

    최근에 다년온 사람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제 지인은 길이 밀리고 해서 엉겁결에 내려주다가 그냥 그길로 헤어졌다고 나중에 전화통화해서 엄마 잘가 했다는데...

  • 24. ㅇㅇ
    '21.5.10 7:12 PM (122.40.xxx.178)

    그거 별거는 없지만 할머니가 가고싶다면 가면 좋지않나요? 얼마전 아들 군대갔는데 여러가족 온게 전 부러웠어요 저희 시부모는 아들때도 안갔고 .손자도 생각조차없더라구요

  • 25. 충주늬요?
    '21.5.10 7:13 PM (39.7.xxx.195)

    수욜날갑니다
    가세요 외할머니가면어때서요
    가족들이 힘이됩니

  • 26.
    '21.5.10 9:10 PM (121.167.xxx.120)

    혹시 외할머니가 아들이 없나요?
    아니면 손자를 많이 예뻐 하시나요?
    우리 언니는 딸만 있는데 군대 입대 하는데 한번도 못가 봤다고 부러워 하더군요
    외할며니 가시고 싶어하면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싫다고 안하면 모시고 가세요
    우린 손주들 행사에 양가 부모 참석시켜서 거절도 못하고 귀찮을때 많아요

  • 27.
    '21.5.10 9:11 PM (211.109.xxx.6)

    논산 훈련소 드라이브 스루 입대여요.
    문 앞에서 애만 내려 들어갑니다.
    점심 때 식당 미어 터지는데 노인들은 위험하니 할머니는 안가는게 좋을듯.
    가족들이 울면 애도 마음 안좋으니 참으세요.
    밥도 잘 나오고 개인 침대도 있어서 그리 힘들지는 않다고 해요.
    입소해서 일주일은 자가 격리로 훈련이 없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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