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마운 고모

.. 조회수 : 4,657
작성일 : 2021-05-10 12:18:58
비혼이시고 지금도 일하시네요
힘들고 맘아플때 또 결정적인 순간에 찾아와서
뭐라도 주고 가십니다
지난번엔 갑자기 거금 투척하시곤
너 혼자 아니니까 힘내라고 그러셨어요
뭐라도 갚고 싶은데 자꾸 계좌를 안주십니다
작년 어버이날엔 책 드리면서 그 안에 돈 끼워서
소액용돈 드렸어요
제대로 정신차리고 살려고요
부모님이나 고모 생각하면요
IP : 112.146.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21.5.10 12:26 PM (61.102.xxx.144)

    고마움을 아는 거, 정말 중요한 일 같아요.
    고마워하는 마음이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하고요.
    좋은 고모시네요. 원글님도 힘내요~

  • 2. ..
    '21.5.10 12:27 PM (112.146.xxx.111)

    댓글님도 고맙습니다 하는 일 모두 잘되시길요

  • 3. ......
    '21.5.10 12:33 PM (118.235.xxx.199)

    좋은 고모님이시고,
    고마움을 아는 조카도 좋은 사람입니다.
    고모님 도와드릴 날은 아직 많이 남아 있어요.
    먼저 힘내서 재 궤도에 오르시고 그러다보면 고모님이 꼬부랑 할머니가 되셔서 님의 방문 손길이 정말 필요한 날이 올거에요.
    그 때 잊지마시고 원글님이 하실 수 았는 만큼만 도와드리세요.

  • 4. 저도요
    '21.5.10 12:33 PM (223.38.xxx.8)

    조카에게 내가 아이들 키우면서 힘들었던것
    안 겪게 해주려고 해요
    아이도 봐주고 음식도 챙겨주고 집 사는데 돈도 보태주고요
    내가 겪으면서 힘들었던것
    아이들이나 조카는 힘들지않도록 도와주려고 합니다
    그게 부모마음이고 고모마음이지요

  • 5. ..
    '21.5.10 12:38 PM (112.146.xxx.111)

    고모의 마음을 이렇게들 알게 해주시네요 좀 울컥하고 갑니다

  • 6. ㅇㅇ
    '21.5.10 12:42 PM (110.12.xxx.167)

    부럽네요 지지해주는 고모도 있고
    힘이 많이 되셨을거 같아요
    원글님도 평소 따뜻한 조카였을거 같아요

  • 7. ..
    '21.5.10 12:44 PM (112.146.xxx.111)

    그냥 전 평범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보다 잘되면 꼭 갚으려고요

  • 8. 나야나
    '21.5.10 12:59 PM (182.226.xxx.161)

    잘되면이 아니고 고모님께서 도움이 필요로 하실때 보답해주세요~

  • 9. 이쁜마음
    '21.5.10 1:02 PM (182.227.xxx.157)

    잘되어서 보답하려 말고 이름있는날
    문자로 감사 표시 하세요
    좋은 모습입니다^^

  • 10.
    '21.5.10 1:34 PM (223.39.xxx.171)

    맞아요 내가 잘될때까지 기다리지말고
    그때 그때 작은 성의라도 보이면 그게 더 좋은겁니다

  • 11. ,,,
    '21.5.10 1:38 PM (121.167.xxx.120)

    가끔 전화 드리고 시간 없으면 문자라도 드리세요

  • 12. ...
    '21.5.10 2:35 PM (222.236.xxx.104)

    가끔 전화도 드리고 맛있는것도 같이 어울려먹고 그러세요 ...엄청 거창하게 갚아야지 이렇게 아니더라두요.. 전 부모님 일찍 돌아가셔서 주변에 그런친척들 몇분 있는데 .. 그냥 평소에 연락하고 맛있는거 사드리고 그래요 .... 그런 사소한것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 13. ..
    '21.5.10 3:34 PM (112.146.xxx.111)

    방금 고모에게 쑥스럽지만 장문의 문자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9427 같이 술마셨는데 내가 친구폰 갖고 있고 친구 행방 모르면 31 ... 2021/05/15 3,444
1199426 유튭이 나라 망치네요 17 ㅇㅇ 2021/05/15 4,610
1199425 요구르트 배달업 같은거 해보고 싶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5 ... 2021/05/15 1,265
1199424 귀멸의 칼날 만화책 보신분들이요 7 만화 2021/05/15 1,785
1199423 도*이 찌든때 사용해 보신 분? 궁금 2021/05/15 664
1199422 누가 봄 정부에서 한강 술마시라고 캠페인한줄 18 2021/05/15 1,837
1199421 어깨ㅡ족저근막염ㅡ무릎 ㅠ 6 .. 2021/05/15 1,961
1199420 당근 판매와드림의 비율 어느정도 되세요? 5 근데 2021/05/15 734
1199419 한강사건 지금까지 나온 추론중 가장 그럴듯함 - 술안마셨다? 42 .. 2021/05/15 6,848
1199418 '방역모범국' 대만, 코로나19 증가세에 '경제성장 제동' 우려.. 2 뉴스 2021/05/15 1,320
1199417 당시 PC1호는 동양대에 있었다 - 끝 - 5 ../.. 2021/05/15 1,062
1199416 집주인께서 전세계약서 신고한다는데 상관없죠? 전세 2021/05/15 1,710
1199415 한강 사건에 변호사 의견 보세요. 18 광고없음 2021/05/15 5,409
1199414 (한강)"폐인처럼 지내며 이민 얘기해” 친구 A씨 근황.. 49 ㅇㅇ 2021/05/15 8,108
1199413 여러분 지금입니다~빨리 커피들고 창가로 가세요~~ 15 음.. 2021/05/15 6,910
1199412 집에 전신거울이 두개있는데 둘이 너무 달라요 2 ㄴㄴㄴ 2021/05/15 1,311
1199411 대치동 학원 자차라이딩 말고 대중교통도 괜찮나요? 11 .. 2021/05/15 2,347
1199410 누수됐을때 윗집에서 보상을 최소한으로 해준다하면 어찌 대처해.. 15 누수 2021/05/15 2,528
1199409 '징징거림'으로 치부되는 여성의 고통 5 한국일보 2021/05/15 2,219
1199408 시장안에 있는 상점이 아닌데 온누리상품권 받는곳? 3 자영업자 2021/05/15 973
1199407 미열느낌이고 현기증이 나는건.. .. 4 이건또뭐 2021/05/15 1,507
1199406 "도둑 잡은 게 죄가 되나..윤석열 잘못 감추려 이성윤.. 11 ㅇㅇㅇ 2021/05/15 1,470
1199405 스승의날 더 끔찍한 이 사람..이재명 22 헉~ 2021/05/15 1,635
1199404 지금 어머니 코로나검사 가셨는데요..가족들 격리 어찌해야 하는지.. 4 휴우 2021/05/15 2,285
1199403 저번에 누가 추천템 눈썹 2 눈쌉 2021/05/15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