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응 빠른 사람이 눈치 빠른건가요

777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21-05-10 09:25:06
보통 적응 빠른 사람이 똑똑하고 눈치 빠른건가요?
주변 적응 빠른 사람들 보면 어떠세요?
IP : 106.243.xxx.2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1.5.10 9:26 AM (118.221.xxx.29)

    저는 어딜가든 빨리 적응하는데 대인관계 눈치는 없는 편이예요;

  • 2.
    '21.5.10 9:27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눈치 빠른게 똑똑한 것과는 다르고
    적응은 빠르죠.
    낄끼빠빠가 잘 되니까..

  • 3. 글쎄요2
    '21.5.10 9:36 AM (175.192.xxx.252)

    적응 빠른 사람이 머리 좋은것은 맞는것 같고요.
    눈치 빠른건 아닌것 같아요. 적응 잘 하는데 눈치 볼 필요가 있을까요?

  • 4. 일에는
    '21.5.10 9:40 AM (59.8.xxx.220)

    적응 잘하는데
    저도 인간관계는 좀 서툴어요
    좀 약삭빠른 사람 눈에 잘 들어서 처음엔 그 사람들의 관심에 말려들다 판단이 확실하게 섰을때 잘라내는건 잘해요
    맘이 약해 보이지만 사실은 더 쎈..
    눈치 빠른 사람이 세상 살기 편한건 사실이죠
    눈치 없는 사람이랑 살면 하루도 견디기 힘들어요

  • 5. 눈치?
    '21.5.10 10:15 AM (163.152.xxx.57)

    눈치를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달린 문제죠.
    눈치가 대인관계에 특히 발달한 사람이 있고, 업무에 발달한 사람이 있고 등등

  • 6. ㅁㅁㅁㅁ
    '21.5.10 10:16 AM (119.70.xxx.198)

    눈치보는거랑 눈치빠른건 다르죠
    인지력 판단력이 죻아야 눈치가 빠르죠
    머리좋은건 맞아요

  • 7. 음..
    '21.5.10 10:52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눈치는 안보는 편인데 적응은 잘해요.
    왜냐면 긍정적으로 보거든요. 적응해야 될 곳의 상황을 살펴보고 좋은점을 극대화해서 자기 합리화를
    빠르게 하거든요.
    그래서 바로 적응해 버려요.

    사람들하고도 눈치 안보고 인사 잘하고 이것저것 잘 물어보고
    잘 웃고 하면서 지내요. 상대방이 저를 어찌 생각할까? 이런 고민?은 안하구요.

  • 8. 음..
    '21.5.10 10:52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상대방의 눈치 살필 시간에 인사 한번 더 하는것이 좋더라구요. 눈치 살피면 피곤하거든요.

  • 9. 그럼요
    '21.5.10 11:19 AM (49.143.xxx.72)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보면 한 가지를 알려줘도 열 가지를 파악하는 사람이 있고,
    남들보다 빠르게 전반적인 사정이나 메뉴얼에 없는 행간을 보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타입들은 말실수도 적게 하죠.

  • 10. 저는
    '21.5.10 12:56 PM (112.164.xxx.144) - 삭제된댓글

    대인관계. 눈치, 적응 뭐든 빠릅니다.
    일도 빠르고, 배우는것도 빠르고
    그냥 한번 스윽 보면 머리속으로 막 계산이 돌아갑니다, 혼자서,
    나도 그러고 싶지 않아요, 그냥 그렇게 되요
    장사하는집을 가도 , 어디를 가건 머리가 막 혼자서 굴러가면서 정보를 보내요,
    이집은 현재 어떨꺼 같고, 어쩌고 저쩌고
    이사람은 가능하면 피하고, 저사람은 옆에 있어도 괜찮고,
    ,,,그래서 피곤해서 잘 안갈려해요, 어디든,
    사람없고 그런길 걸어다녀요
    그러면서 또 집들,그런걸 평가하고 다녀요

  • 11. ㅁㅁㅁ
    '21.5.10 1:21 PM (221.140.xxx.14)

    눈치 빠른 사람이 머리가 좋죠 약은 사람은 거기서 눈치 빠른ㄱㅔ 행동으로 나타날거고 그런게 다 적응이 빨리 되는걸로 보이겠ㅈㅛ
    주변에 보면 확실히 눈치 없는 애들이 일을 못해요 느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4926 문재인대통령과 부인 김정숙여사 11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뉴키.. 7 ㅇㅇㅇ 2021/06/12 1,533
1214925 대문글이 죄다 10 2021/06/12 1,226
1214924 배터리수명 관리에 필요한 충전법이 뭐에요? 8 핸드폰 충전.. 2021/06/12 890
1214923 정경심교수재판 횟수 ㅋㅋ 12 미챠 2021/06/12 1,670
1214922 어제 세나개 보셨나요 8 토요일 2021/06/12 2,111
1214921 출산을 한번이라도 하면 배는 어쩔수 없는건가요? 16 ... 2021/06/12 3,619
1214920 이율 좋은 은행은 어디인가요? 5 ... 2021/06/12 1,397
1214919 윤상오빠 노래들.. 19 세상에 2021/06/12 2,014
1214918 학교 엄마들은 안만나는게 상책 11 123 2021/06/12 5,590
1214917 여잔데 남자처럼 양옆 갈비뼈가 돌출 3 ㅇㅇㅇ 2021/06/12 1,546
1214916 50대 초반인데, 학위가 갖고 싶습니다. 24 학위 2021/06/12 5,462
1214915 노년에 내일배움카드, 유용할까요? 2 자유게시 2021/06/12 2,275
1214914 50대혈압이 높은데 아스트로제네카 9 .. 2021/06/12 2,172
1214913 일본 또 기형생물 출현 8 .. 2021/06/12 2,813
1214912 82에서 우아한척하는 사람들이 웃겨요 ㅋㅋ 23 .. 2021/06/12 4,943
1214911 남편 처음 만났을 때 결혼할 느낌 받으셨나요? 13 ㅇㅇ 2021/06/12 10,611
1214910 독도를 독도라 하지못하고 6 미친 2021/06/12 523
1214909 간 큰' 여직원..10년간 회삿돈 90억 빼내 생활비 탕진 5 ... 2021/06/12 4,678
1214908 그릭요거트 유청 질문이요. 그릭 2021/06/12 882
1214907 정부 일본에 이틀연속 항의 (독도관련 자위대 영상) 1 ... 2021/06/12 305
1214906 ‘조지아’란 나라 가보신분 계시나요? 21 여행조식 2021/06/12 6,044
1214905 급질) 토하고 어지로운데 내과, 신경과 어디로 가야할까요? 17 ..... 2021/06/12 1,979
1214904 발레리나 박세은이 프랑스발레단에서 에뚜알로 승급됐는데요 10 ㄹㅂ 2021/06/12 3,141
1214903 학폭을 "학폭때메 대리시험" 으로 교묘히 연결.. 35 ... 2021/06/12 2,269
1214902 자가격리해제통지서는 따로 발급신청해야하나요? 2 질문 2021/06/12 3,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