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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일자리 방역일이 원래 청소일인가요?

조회수 : 2,547
작성일 : 2021-05-10 07:40:06
구청에 신청해서 일하게 되었는데
첫날 갔더니 풀 뽑으라고하고 복도 현관 쓸어라고하고
운동장 박스 치우고
화장실 물기 닦으라고 하더라구요
방역이라길래 체온재고 책상닦고 이런건줄 알았는데
원래 일하던 오후팀 풀뽑고하는 사람 있던데
왜 우리가(3명 이에요)하는줄 모르겠더라구요
날은 덥지 말도하지 말라고하지 교문밖으로는 못나가는데
쉬는데도 없어서 물도없고 앉을데도 없고
학생들 눈에 띄면 절대 안되니 애들 수업시간에만 조용히 돌아댕기라고 하고
강당도 원래 애들이 청소하는건데 우리보고 하라그러고ㅠ
여기서 운동도되고 너무 좋다는 후기가 있어서 당첨된거
너무 좋아했는데 너무 힘들고 기분이 이상하네요ㅠ

IP : 211.36.xxx.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1.5.10 7:47 AM (223.62.xxx.223)

    시에서 일자리 더 충원하니까
    그런일도 해야하나봅니다
    방역이라는 명분아래...

  • 2. 저도
    '21.5.10 7:52 AM (124.50.xxx.238)

    학교에서 방역알바하는중이에요. 학교마다 다른건지 저희는학교에서 뽑았고 책상,급식실 가림판 닦네요. 구청통해 오신분들도 소속만 다를뿐 하는일은 저희랑 똑같았는데 이상하네요. 그리고 빈교실에 휴게공간도 마련해주셔서 거기서 중간중간 쉽니다.

  • 3. 학교마다
    '21.5.10 7:57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담당자마다 다를거예요
    학교란데가 그렇더군요
    그만두세요

  • 4. 나랏돈
    '21.5.10 8:05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방역으로 사람쓸 비용이 나왔고 방역일은 시킬게 없고. 그러니. 다른 일을 시키는 거겠죠...

  • 5. ..
    '21.5.10 8:08 AM (59.2.xxx.166) - 삭제된댓글

    기관에서도 돈 주고 사람 쓰는데 할 일 없어 노는 거 싫어해요.
    글로만 보면 평소하던 사람있어도 노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일 아니니 함께 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들지 않게 그냥 그냥 들어간 직장은 저는 다 그렇다고 보고요.

    저도 알아보고는 있는데 전에 직장도 다녔던 터라
    그쪽 입장도 이해되고, 그냥 저냥 순응할 거 같아요.
    못하겠으면 나오겠지만요

  • 6. 지역마다
    '21.5.10 8:48 AM (223.39.xxx.208) - 삭제된댓글

    다른것 같아요
    근데 방역도 비슷해요 소독약 무겁다고 하던데

  • 7. 학교마다 달라요
    '21.5.10 8:59 AM (211.177.xxx.72)

    완전 운이더라고요. 그동안 묵은 때 벗기는데 인원 충당하는 나쁜 곳이 있더라고요. ㅠㅠ 그만 두시는 방법 밖에 없어요. 학교는 뭐든 학교장 재량이라서 교육청에서 아무리 간섭해도 해결 안되는 부분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 8. 그만두세요
    '21.5.10 9:07 AM (112.154.xxx.63)

    그런 글 봤어요
    어떤 학교는 온갖 학교 묵은 때 빼는 데 쓴다고
    원칙은 방역업무인데 아마 중고등인가봐요 아이들이 수업중이라하시니
    애들 수업중에 책상 가림판을 닦을 것도 아니고
    사실 별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것 같네요
    그냥 청소였으면 안했을거다 하시면 그만두세요

  • 9.
    '21.5.10 10:10 AM (211.36.xxx.8)

    댓글 감사합니다
    전부 그런건 아닌가보네요
    에효ㅠ일자리 생길동안 좋다고 했는데 속상하네요
    오늘보니 첫날보다 일 강도는 조절해주긴하는데 답답하네요
    마냥 놀수도 없고

  • 10. ㅇㅇ
    '21.5.10 10:45 AM (220.74.xxx.164)

    조금만 더 다녀보세요
    내가 전에 했던일 생각하지 마시고요 생활비 버셔야죠
    뭐 어때요 애들이나 교사는 나에게 관심없어요

  • 11. 옴마야
    '21.5.10 11:34 AM (49.143.xxx.72) - 삭제된댓글

    누가 공공일자리나 공공근로 완전 쉽다고 해서 저도 지인에게 추천했는데
    실상은 이랬군요.
    하긴, 농땡이 쳐도 안 잘리는 자활근무는 정말 할 짓이 못된다는 얘길 들었네요.
    역시 기술 있어서 혼자 힘으로 취업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 12. 보건지킴이
    '21.5.10 1:16 PM (58.125.xxx.159)

    구청에서 하시는것은 근로계약서도 쓰셨을것 같은데요
    하는일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학교방역, 급식실지원, 화상카메라 체온측정등~
    보건쌤이 지시하는 일들을 주로 수행하죠

    지금 말씀하신 풀뽑기나 강당청소 박스치우기, 화장실물기닦기 이런일 하는게 아닙니다
    구청 담당자에게 말씀하세요..

    학교마다 업무가 다르긴 하겠지만 누가봐도 학교방역과는 거리가 머네요

    저도 초등 보건지킴이 하지만
    체온측정, 일시적관찰실 관리, 학교 난간 소독티슈로 닦기
    전교등교하지않는 날은 교실책상 닦기 정도만 합니다

  • 13. 따개비루
    '21.5.10 1:25 PM (58.125.xxx.159)

    부당하다 싶으시면 학교 담당자에게 방역과 다른 일을 주냐고 문의도 하시고 구청 담당자에게 말하면 부득이할경우 학교를 재배정 해주시기도 합니다(쉽진 않겠지만..이러이러 하다고 사정 이야기 하시면요~)

    또 몇시간 일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4시간의 경우 30분 휴식시간도 주지않나요??

    학교 담당자 선생님께 물이라도 앉아서 마실수 있는곳이 어디 없을까요?? 물어보세요

    가만히 있지마시고 말씀 하셔야 압니다

  • 14. ㅇㅇ
    '21.5.10 2:09 PM (222.120.xxx.32)

    저 지금 중학교에서 하는중인데. 방역일만 해요.휴게실도 있고
    다들 눈물나게 친절하고.ㅜㅜ
    들은 이야기로는 학교따라 원글님 같은데도 있다고 복불복이라 했어요. 그런 학교 걸리신듯

  • 15. 그나마
    '21.5.10 2:39 PM (1.253.xxx.55)

    학교는 좀 나은 거 같은데요.
    구청에서 급여는 주지만 복지관련 센터 파견 공공근로는 완전 시설장 맘대로 허드렛일 시키더라구요.
    많이 놀랬어요.너무 당연하게 여겨서요.

  • 16. ㅁㅁ
    '21.5.10 7:00 PM (58.230.xxx.20)

    다른학교 채용나면 옮기세요
    작년 올해 다른 학교에서 하는데 넘 차이나요
    사립 공립 차이인지 지금은
    넘 친절하고 딱 방역만 해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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