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래 지나도 질리지 않은 인테리어는?

... 조회수 : 5,448
작성일 : 2021-05-09 23:26:04
전 3년 전에 올인테리어를 하고 들어왔어요. 전세 낀 아파트를 샀던지라 입주 기다리면서 인테리어 업체 홈피를 많이도 봤지요. 

이제 3년쯤 지나니까 슬슬 지겨워지면서 짐 정리를 대폭 다시할까 어쩔까 고민이 돼요. 그러면서 그 인테리어 업체들 홈피를 다시 봤더니, 세상에나.... 그때 분명히 감탄하면서 봤던 인테리어들인데 지금 보니 왜 그리 촌스러운지요. 선도 많고, 색도 많고, 블링블링 은빛나는 조각 타일 썼던 풍이 있었는데 그거 사용한 부엌에다가... 

오래 오래 지나도 질리지 않는 인테리어 요소는 뭐가 있으세요? 가구 색이나 배치나 등에서도 오래 지나면 오히려 골동품같이 보이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제 제 눈을 못 믿겠어요. 
IP : 14.35.xxx.2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1.5.9 11:29 PM (211.246.xxx.110) - 삭제된댓글

    내추럴 우드계열..이 제일 자연스럽고 유행안타긴 해요

  • 2. .....
    '21.5.9 11:36 PM (220.76.xxx.197)

    우드도 어떤 톤의 우드냐가 유행을 타더라고요 ㅠㅠㅠ
    그나마 화이트.. 가 제일 유행 안 타려나요 ㅜ

  • 3. 하얀
    '21.5.9 11:40 PM (1.240.xxx.196)

    화이트가 좋을거같아요

  • 4. ㅇㅇ
    '21.5.9 11:41 PM (58.234.xxx.21)

    디테일적 요소나 색감이 많을수록 질려요
    왠만하면 색감을 자제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제일 오래 가는거같긴해요
    요즘 인테리어나 의류 디자인도 보면
    그런 분위기가 많잖아요
    영화에서도 미래 생활모습 보면
    집 인테리어도 극도로 단순 옷도 유니폼 처럼 미니멀 하던데
    왜 그렇게 그렸는지 알거 같아요

  • 5. ....
    '21.5.9 11:42 PM (72.38.xxx.104)

    전부 화이트로 하고 커튼 쿠션등으로 분위기를 바꾸세요

  • 6. ㅇㅇ
    '21.5.9 11:43 PM (223.39.xxx.248)

    베이지 밝은그레이 원목조화

  • 7. 미니멀리즘
    '21.5.9 11:49 PM (121.162.xxx.29)

    인테리어 공부하면서 보니 기본이 중요해요.
    기본이 훌륭하면 이것 저것 첨가하는 게
    의미 없어요.
    그리고 조명이 인테리어의 꽃..
    생각보다 효과 있어요.
    단순함 위에 멋진 조명기구로 포인트

  • 8. 진짜
    '21.5.9 11:55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유난스러워요.
    심지어 인테리어조차도 유행 엄청 따르고,개성없는 집들 천지...
    그나마 일반인들 집은 한때 유행했던
    젠스타일이 무난했던것같고,
    전 산타페풍 단독주택 혹은
    아파트 평수 늘려서 그렇게 하려구요.
    회벽과 서까래,네추럴원목에 이국적인 식물로요....
    원하는건 소쇄원같은 전통 정원과 한옥이지만,
    이번 생애는 틀린것같고....

  • 9. ..
    '21.5.9 11:56 PM (106.101.xxx.233)

    원목도 유행타요.
    화이트가 제일입니다.
    그레이 대리석 바탁에 벽은 전체 화이트 했고. 가구는 계속 바꿔가며 썼어요. 지금은 usm 조명은 폴센.
    색을 최소화해야 안 질려요. 식탁, 싱크 전 식기도 거의 화이트만 써요. 포인트로 쿠션 같은 거만 컬러 섞어씁니다.

  • 10. 유행
    '21.5.9 11:59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안타는 인테리어는 없는것 같아요.
    그나마 올 화이트가 무난한듯

  • 11. ㅇㅇ
    '21.5.9 11:59 PM (223.38.xxx.123)

    https://theqoo.net/square/1520999037

    20년전 신동엽집
    지금봐도 안촌스러워요
    화이트 미니멀 우드 조합이라 그럴까요

  • 12. 윗님
    '21.5.10 12:02 AM (180.68.xxx.158)

    저 스타일
    일본에서 엄청 유행했었고,
    지금도 일본은 저 스타일 많아요.

  • 13. 기본
    '21.5.10 12:08 AM (223.38.xxx.232)

    기본 벽은 화이트 바닥은 어두운 우드 가구나 조명에 힘주세욤

  • 14. ...
    '21.5.10 12:21 AM (104.200.xxx.68)

    샐러드보울 인테리어 검색해보세요
    진짜 20년 지나도 안촌스러울 인테리어 정석 같아요

  • 15. ㅇㅇ
    '21.5.10 12:22 AM (223.38.xxx.123)

    다들 가구에 힘주라는데
    전 가구도 질리더라구요
    (나이드니 신혼때 가구가 좀 안맞더군요)
    게다가 가구는 처분도 상당히 어렵고
    새 가구랑 헌가구 조화도 어려워요

    그래서 벽을 화이트
    바닥은 화이트와 우드 섞고
    가구는 최대한 붙박이 스타일로 해결하려 했어요
    소파 테이블은 좀 비싼거 힘줬는데
    이 비싼 소파도 질릴까 걱정이네요

  • 16. ㅡㅡ
    '21.5.10 12:34 A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신동엽 집이 촌스럽지않아보이는 이유는
    마감재의 컬러도 컬러지만 소재때문이예요.
    우리가 옷을 입을때 같은 화이트 블랙이어도 어떤건 진짜 촌스럽고 고급스러운게 미묘한 컬러와 재질때문인데
    인테리어 자재도 똑같죠.

    화이트우드라고해서 전혀 안 촌스러운것도 아녜요.
    요즘 스타일 화이트 마감 (천정은 조명을 수없이 집어 두껍고 숨막히고.. 가벽 세운듯 전체적으로 숨막히고 인위적 느낌)에 허연 우드가구나 , 어설픈 도장 원목넣는것보다
    도장벽이나 회벽에 오래된 미드센추리가구넣는게 훨 세련되어 보입니다. 따지자면 후자가 더 옛날스타일인데도..

    아까 유튭서 대한민국 최상위들만산다는 트라움하우스5차 인테리어봤는데 아이보리톤인데도 곳곳에 촌스러움이 가득이네요. 붙박이 장이나, 부엌 붙박이, 미닫이문 등등.. 비싼걸 썼겠지만 딱봐도 마감재 느낌도 중요해요.
    90년대후반 20년대 초반 느낌인데 찾아보니 아니나다를까 딱 03년도네요.

  • 17. ㅡㅡ
    '21.5.10 12:35 A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신동엽 집이 촌스럽지않아보이는 이유는
    마감재의 컬러도 컬러지만 소재때문이예요.
    우리가 옷을 입을때 같은 화이트 블랙이어도 어떤건 진짜 촌스럽고 고급스러운게 미묘한 컬러와 재질때문인데
    인테리어 자재도 똑같죠.

    화이트우드라고해서 전혀 안 촌스러운것도 아녜요.
    요즘 스타일 화이트 마감 (천정은 조명을 수없이 집어 두껍고 숨막히고.. 가벽 세운듯 전체적으로 숨막히고 인위적 느낌)에 허연 우드가구나 , 어설픈 도장 원목넣는것보다
    도장벽이나 회벽에 오래된 미드센추리가구넣는게 훨 세련되어 보입니다. 따지자면 후자가 더 옛날스타일인데도..

    아까 유튭서 대한민국 최상위들만산다는 트라움하우스5차 인테리어봤는데 아이보리톤인데도 곳곳에 촌스러움이 가득이네요. 붙박이 장이나, 부엌 붙박이, 미닫이문 등등.. 비싼걸 썼다지만 역시 마감재 느낌도 중요해요.
    90년대후반 20년대 초반 느낌인데 찾아보니 아니나다를까 딱 03년도네요.

  • 18. ㅡㅡ
    '21.5.10 12:37 A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신동엽 집이 촌스럽지않아보이는 이유는
    마감재의 컬러도 컬러지만 소재때문이예요.
    우리가 옷을 입을때 같은 화이트 블랙이어도 어떤건 진짜 촌스럽고 고급스러운게 미묘한 컬러와 재질때문인데
    인테리어 자재도 똑같죠.

    화이트우드라고해서 전혀 안 촌스러운것도 아녜요.
    요즘 스타일 화이트 마감 (천정은 매립등 수없이 집어넣고 무언가 두꺼워보이고 갑갑한 느낌에 벽은 가벽 세운듯 전체적으로 숨막히고 인위적 느낌. 여기에 돔스타일까지하면 화룡점정)에 허연 우드가구나 , 어설픈 도장 원목넣는것보다
    도장벽이나 회벽에 오래된 미드센추리가구넣는게 훨 세련되어 보입니다. 따지자면 후자가 더 옛날스타일인데도..

    아까 유튭서 대한민국 최상위들만산다는 트라움하우스5차 인테리어봤는데 아이보리톤인데도 곳곳에 촌스러움이 가득이네요. 붙박이 장이나, 부엌 붙박이, 미닫이문 등등.. 비싼걸 썼다지만 역시 마감재 느낌도 중요해요.
    90년대후반 20년대 초반 느낌인데 찾아보니 아니나다를까 딱 03년도네요.

  • 19. ..
    '21.5.10 12:39 A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신동엽 집이 촌스럽지않아보이는 이유는
    마감재의 컬러도 컬러지만 소재때문이예요.
    우리가 옷을 입을때 같은 화이트 블랙이어도 어떤건 진짜 촌스럽고 고급스러운게 미묘한 컬러와 재질때문인데
    인테리어 자재도 똑같죠.

    화이트우드라고해서 전혀 안 촌스러운것도 아녜요.
    요즘 스타일 화이트 마감 (천정은 매립등 수없이 집어넣고 무언가 두꺼워보이고 갑갑한 느낌에 벽은 가벽 세운듯 전체적으로 숨막히고 인위적 느낌. 여기에 돔스타일까지하면 화룡점정)에 허연 우드가구나 , 어설픈 도장 원목넣는것보다
    도장벽이나 회벽에 해방감있는 천정과 적절한 포인트 조명, 오래된 미드센추리가구넣는게 훨 세련되어 보입니다. 따지자면 후자가 더 옛날스타일인데도..

    아까 유튭서 대한민국 최상위들만산다는 트라움하우스5차 인테리어봤는데 아이보리톤인데도 곳곳에 촌스러움이 가득이네요. 붙박이 장이나, 부엌 붙박이, 미닫이문 등등.. 비싼걸 썼다지만 역시 마감재 느낌도 중요해요.
    90년대후반 20년대 초반 느낌인데 찾아보니 아니나다를까 딱 03년도네요.

  • 20. 개취
    '21.5.10 12:42 AM (125.182.xxx.27)

    내가 좋아하는거 하세요

  • 21. ㅇㅇ
    '21.5.10 1:00 AM (59.6.xxx.117)

    인테리어 관심만 많은데
    참고할께요^^

  • 22. ....
    '21.5.10 9:41 AM (122.32.xxx.31)

    화이트톤에 우드로 포인트가 제일 안질리는듯...
    고급을 원하면 돈을 더 들이면 됩니다. 같은톤이라도 소재 차이가 커요. 조명신경 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8651 라우릴+데실글루코사이드 천연세탁세제 사용해보신 분 계세요? 2 ? 2021/05/24 667
1198650 후렌치후라이는 맥도날드가 가장 낫지 않나요? 13 .... 2021/05/24 2,240
1198649 이런옷 어디거일까요 2 2021/05/24 2,443
1198648 돈 달라고 하는 아이 친구 20 그냥 푸념 2021/05/24 6,771
1198647 세탁기 브랜드는 어디가 좋나요 7 ㅇㅇ 2021/05/24 1,556
1198646 단호박크림스프 만든거 냉동해서 먹어도?? 3 ... 2021/05/24 823
1198645 영어 질문 7 ㅇㅇ 2021/05/24 724
1198644 태몽을 외국사람들도 꾸나요? 5 . . . 2021/05/24 1,997
1198643 문통 외교성과 깎아내리는 국짐당 9 외교성과 2021/05/24 957
1198642 현직 의사가 전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과 24 펌글 2021/05/24 7,747
1198641 네이버 리뷰 없어지는거 찬성하세요? 20 2021/05/24 3,013
1198640 [질병관리청] 1차 예약확인안내.. 문자 받았습니다. 예화니 2021/05/24 1,459
1198639 ‘서지현 검사 의혹‘…‘안태근 무죄’ 형사보상 7715만원 받는.. 13 ㄱㅂㅅ 2021/05/24 1,735
1198638 장례시 준비물 여쭙니다 9 ... 2021/05/24 2,460
1198637 고등학생들 학기중에도 학원다니나요?(중상위권아이들이요) 10 학원가 2021/05/24 1,996
1198636 아이 허브 자주 가시는 분...? 궁금 2021/05/24 601
1198635 자일리톨 가루 맛이 어떤가요? 3 00 2021/05/24 561
1198634 어린딸 데리고 재혼 좀 하지마세요 30 .. 2021/05/24 10,012
1198633 공부 못 하는 아이 학원에서 전화오면 싫으시죠? 12 ... 2021/05/24 2,394
1198632 집 근처 스벅에 있어요. 매뉴 추천합니다. 4 ㅇㅇ 2021/05/24 2,495
1198631 사당동 파스텔시티 식당 5 00 2021/05/24 2,342
1198630 "말하면 다 죽어"…어린 의붓딸 상습 성폭행·.. 26 ... 2021/05/24 5,890
1198629 "법조계 민낯" 어느 초임 변호사의 '미투' 1 이럴수가 2021/05/24 2,279
1198628 부업으로 인스타나 당근에서 2 3333 2021/05/24 1,971
1198627 머리를 계속 만지는 습관은 왜 그런거에요? 16 흠냐 2021/05/24 7,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