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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뻐하는 조카손주가 자폐성향이 보여요.

조회수 : 10,911
작성일 : 2021-05-09 19:57:44
앞에 자세한 얘기는 삭제 할께요.



. 자기 친구 아기가 자폐인데 너무 같다고요.

눈 마주치지않고 옆에서 이름 불러도 돌아보지도 않고

혼자 장난감만 갖고 놀아요. 반짝이는 빛에만 반응을 보이고

말도 안하고 까까같은 소리만 내는데 엄마한테는 애착을

보이니 생각도 못하는것 같구요. 다섯살 이전부터 치료가

시작되면 더 효과가 있다는데 이걸 검사 받아보라구

얘길 해줘도 되나 정말 실수하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고

부모는 그냥 애가 늦되서 그렇다 귀엽게만 보니 안보이는거

같아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아래 손주 글보니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걱정되서 일이 손에 안잡히는데

오버하는지도 싶고 검색해보면 저희딸도 증상이 맞다 그러고

언니 속상할까봐 오해할까봐 말안하는건 손주를 위해서 아닌것

같다 하고 뭐가 맞을까요? 하루에도 열두번 마음이 바뀝니다.

부모가 캐치할때까지 가만있는게 좋을까요?
IP : 222.239.xxx.2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ㅡ
    '21.5.9 8: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긴 한데
    엄마한테 애착을 보이면 자폐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혹시 모르니 욕먹더라도 얘기 해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니면 다행이고, 혹시라도 맞다면
    조기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 2. 제 조카도
    '21.5.9 8:06 PM (175.120.xxx.151)

    저는 조심스럽게 말 했는데 안받아들이더라구요.

  • 3. ...
    '21.5.9 8:06 PM (223.62.xxx.46)

    놔두세요.
    주변에 그런 경우 많이 봤는데
    초등 1학년 가면 담임이 말해서 알게되거
    그전에도 주모가 자폐 아닌가 속으로 의심하고 있지만 남앞에선 부정해요
    더러는 초등담임이 당장 병원 가라고 말해도
    크면
    나아질 거라고 안 가는 부모도 있어요
    그리고 나이들수록 천천히 성장해서 그렇지
    자기 능력치 안에서 점점 나아져요

  • 4. ㅁㅁ
    '21.5.9 8:07 PM (121.152.xxx.127)

    자식도 아니고 손주도 아니고 조카손주면 그냥 가만히 있어도 돼요

  • 5. ...
    '21.5.9 8:11 PM (218.146.xxx.119)

    25개월이면 부모도 대충 알아요. 지금은 현실 부정의 시기죠. 그냥 두시면 알아서 갈꺼예요

  • 6. ...
    '21.5.9 8:12 PM (223.62.xxx.46)

    시모 시모의 친언니네 손주에게 그런말 해서
    시모의 친언니가 제가 울분을 토해내더라구요
    시모네 손주들은 어릴 때 영특했기에
    더 비교되어서 그랬나봐요
    진짜 안믿기는데 손주들이 성인된 지금은 상황이 역전되었고요 영특한 애가 평범
    쟨 말도 못하고 반응도 없네 하던 에가 명문대

  • 7. ㅇㅇ
    '21.5.9 8:14 PM (223.39.xxx.239)

    말이 늦으니 어디 언어치료 받으면 말이 빨리 트이니까 그거 알아보라고 하세요. 그런 거 알아보다가 애 엄마가 방법을찾을 거에요.

  • 8. ..
    '21.5.9 8:14 PM (112.150.xxx.220)

    우리 아이도 엄마한테 애착을 보인다는 거 외에는 누가 봐도 좀 이상한 애였는데, 멀쩡히 잘 자랐어요, 더구나 조카손주라면 그냥 지켜보시는게 어떨지요?

  • 9. ...
    '21.5.9 8:16 PM (211.226.xxx.247)

    저희애가 도움반인데 저희애 불쌍하게 보면서 자기 딸 자랑하던 분 있었는데 제눈엔 걔도 이상했거든요. 일년있다가 저희 이사가고 우연히 만났는데 걔도 선생님이 권유해서 도움반 갔다고..ㅜㅜ 어떻게 엄마가 모를 수 있는지.. 저희앤 어릴때 경미해서 애아빠도 아니라고 했는데 제가 먼저 치료시작했거든요. 장애라서 고칠순 없었지만.. ㅜㅜ 암튼 학교샘한테 듣는게 젤 나을 순 있어요. 근데 주변보면 인정못하는 엄마들은 그거 말해주면 막 엄청 화내고 뒤에서 욕하더라고요. ㅜㅜ 굳이 욕받이되지 마세요. 그리고 저희애 이미 치료하고 다 아는데 누가 굳이 막 애 정상아닌데 엄마 왜 태평하냐고 막 뭐라하는 사람 있었는데 진짜 상처되었어요. 그냥 엄마가 알고 있을수도 있어요. 장애여부는 말할때 진짜 조심해야해요.

  • 10. 애매
    '21.5.9 8:16 PM (119.71.xxx.60)

    엄마한테 애착을 보이고, 엄마랑은 눈 마주침과 상호작용이 된다면 자폐는 아닌 것 같은데요
    엄마랑 눈마주침과 상호작용이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건 자폐라기 보단 아이의 성향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엄마랑도 상호작용이 잘 안된다면 의심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함부로 말할건 아닌 것 같아요

  • 11. ㅇㅇ
    '21.5.9 8:17 PM (223.39.xxx.239)

    그냥 검사 받아봐라..뭐 이런 것이 제일 무책임한 것 같아요. 어디 병원 좋다던데 거기 가서 언어검사 받아봐라 정도 말해주세요. 하남쪽에 푸르메 있던 샘들 가셔서 개원한데 가보라 얘기해줘보세요. 연세나무 뭐 이런 이름이에요. 샘 이름은 김종욱 이에요.

  • 12. . .
    '21.5.9 8:20 PM (49.168.xxx.187)

    상호작용이 약한것 같다고 요즘은 놀이치료 많이들 받는다더라 정도만 얘기하세요. 그래도 욕한거예요. ㅠㅠ

  • 13. ...
    '21.5.9 8:23 PM (121.134.xxx.75)

    저희 애 유치원교사출신 엄마가 검사권유해서 검사도 받았고
    실제로 발달장애랑 아스퍼거 진단도 나와서 치료 3년 다녔어요
    다 자라고보니 그저 발달개인차였더라구요 남편을 똑 닮은....
    지금 메이저의대예과에서 인싸노릇합니다 ㅋ

  • 14. 입 꼭 다무세요
    '21.5.9 8:24 PM (217.149.xxx.31)

    옆에서 말해주면 원수됩니다.

  • 15. ...
    '21.5.9 8:24 PM (121.132.xxx.12)

    제 조카 손주도 봐주세요.

    지금 초1이예요.
    어렸을때문터 낯을 너무 가렸어요. 무서워하고..
    일주일에 4번은 보는데 인사안해요. 낯가리니 엄마뒤나 모르는척하고 숨어요.

    핸드폰 아이패드 손에 끼고 살아요. 조카가 싱글맘이라.. 어렸을때부터 핸드폰을 손에 쥐어줬어요.

    지금도 눈을 안마주치고.. 억지로 마주쳐요. 제가 아이를 좋아해서 안아주고 했었는데.. 매일 어색해해요.

    저희집에 오면 막 돌아다녀요.
    말시켜도 말안하고.. 눈안마주치고.. 갈때즘 되면 눈 마주쳐요.

    학교 선생님이 아이가 이유없이 돌아다닌다고 했데요.

    병원에 가봤는데.. 그냥 언어지연이라고 했다는데....

    자기 식구들. 엄마 삼촌 할머니..랑은 얘기를 잘한다고 하는데..자기 식구들과는 눈마주침.

    이런건 자폐에 속하는 건 아닌가요?

    이 아이 어렸을때 제가 이상해서 병원가보라고 했었는데.. 막 웃으면서 아니라고 낯가려서 그렇다고 하더니..

    저는 지금도 병명을 받고 제대로 치료받았으면 좋겠는데...

  • 16. ...
    '21.5.9 8:26 PM (121.134.xxx.75)

    검사받는 거 좋고 권유도 좋아요
    그런데 어릴 때 검사결과가 신빙성있진 않더군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미리 대비하는 자세랑 아이 대하는 태도에 도움을 받는 건 좋았어요

  • 17. 진짜
    '21.5.9 8:26 PM (221.143.xxx.37)

    어렵게 얻은 아이라서 온가족이 이뻐라하고 제가 산후조리도
    기꺼이그냥한 몇주 도와줄 정도로 귀한 아기입니다ㅜㅜ
    십년만에 와준 너물같은 아기이고 대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요.
    아무리 그래도 쉽게 조언은 어렵더라구요. 나아질수도 있으니
    가슴이 터질듯 해도 우선은 지켜봐야겠네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 18. 오타
    '21.5.9 8:30 PM (221.143.xxx.37)

    너물-선물요

  • 19. ㅇㅇ
    '21.5.9 8:33 PM (223.39.xxx.239)

    근데 자폐면 조기 aba 치료하면 예후가 좋아요. 빨리 조기 개입하면 교육 효과가 좋습니다. 욕 먹더라도 말해 주시는 것이 애를 위해서는 좋습니다.

  • 20. 점셋님
    '21.5.9 8:34 PM (217.149.xxx.31)

    님 조카손주는 자폐아닙니다,

  • 21. 핸폰 아이폰
    '21.5.9 8:35 PM (58.143.xxx.239)

    안촣아요.
    사람과 상호작용이 최고입니다.

  • 22. ..
    '21.5.9 8:35 PM (218.39.xxx.153)

    혼자만의 세상에 빠졌을때 오래 두지 마세요
    동영상이나 텔레비젼 보여주지마시고 보여줘도 10분을넘지 않게요 빛나오고 소리나는 장난감은 밧데리 다 빼 놓구요 눈맞추기 많이 시도해 보세요 이름 불러도 반응없으면 좋아하는 젤리 주면서 하면 유사자폐아이들은 잘 반응해요 여러 방법으로 많이 놀아주세요

  • 23. ..
    '21.5.9 8:41 PM (112.152.xxx.35)

    말은 하지마세요.
    제 지인 아이가 저희 아이랑 동갑인데 두돌이 됐는데 갑자기 아이가 소아마비라는 거에요. 얘기들어보니 두돌까지 목을 못가눴대요. 근데 두돌이나 되서 안거죠. 부모마음이 그렇더라구요.. 조기발견하면 예후야 늦게 발견한거보다 낫겠죠. 근데 지금같이 애매한 상황에선 얘기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 24. ㄷㅁㅈ
    '21.5.9 8:41 PM (14.39.xxx.149)

    자폐 아이도 엄마랑은 상호작용 되는 수가 있어요
    그런 아이일수록 빨리 치료하면 효과가 더 좋을듯요
    저희 센터에 이번에 6살에 처음온 아이도 있었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말도하고 부모도 쳐다보니 괜찮은줄 알았는데 언어수준이 현저히 떨어지는 거에요 치료는 어릴수록 좋습니다 할머니들이 얘기해주어야 해요 조심스럽게 검사받아보라고 하세요 아이 인생이 달린문제거든요

  • 25. 00
    '21.5.9 8:43 PM (211.196.xxx.185)

    귀가 안들리거나 눈이 잘 안보이는거 아닐까요?

  • 26. ...
    '21.5.9 8:47 PM (121.132.xxx.12)

    제 조카손주는 자폐가 아니라니 충고를 해주시니 다행이긴 합니다.

    제가 3살때쯤부터 병원 가보라고 슬쩍슬쩍 얘기했는데.. 그냥 웃으면서 넘기더니..

    언어지연이라는 판정을 받았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언어 지연뿐만이 아닌거 같아서....
    시누이 손자라서 늘 조심스럽게 얘기했거든요.

    학교 적응도 못하는 거 같고.. 시누이 딸 아들을 제가 너무 이뻐하거든요. 그 딸이 아이를 낳은건데..
    뭔거 평범치가 않아서 걱정됩니다.

    더 어릴때 치료 받았다면...오늘도 남편이랑 얘기했거든요. 누나한테 얘기해서 병원 치료 좀 받아보라고.
    그걸 인정하기가 어려운가봐요.

  • 27. ...
    '21.5.9 8:56 PM (223.62.xxx.28)

    자기 식구들. 엄마 삼촌 할머니..랑은 얘기를 잘한다고 하는데..자기 식구들과는 눈마주침.
    ㅡㅡ자폐 아니에요

  • 28. 10월11월
    '21.5.9 9:14 PM (119.70.xxx.196) - 삭제된댓글

    점셋님
    저희아이가 똑같고
    학교에서 돌아다니지는 않습니다만.
    아마 불안이 높은아이라 그럴겁니다

    넘걱정마시길

  • 29. ...
    '21.5.9 9:15 PM (121.134.xxx.75)

    자기 식구들. 엄마 삼촌 할머니..랑은 얘기를 잘한다고 하는데..자기 식구들과는 눈마주침.
    ㅡㅡ자폐 아니에요 22222222222
    핸드폰 부작용 같은데요
    전자기기 멀리하고 가족, 사람들과의 정상적인 상호작용을 많이 하게 해주시면 좋겠네요
    강아지도 도움이 되구요

  • 30. ㅇㅇ
    '21.5.9 9:15 PM (27.120.xxx.205)

    그정도면 영유아검진때 36개월때? 의사선생님이 권유할수도있어요 큰병원가서 검사받아보라구 하실수있습니다
    저는 조기치료한케이스인데 3살때부터했어요
    결론적으로 진짜 자폐라면 효과는 별로못봐요

  • 31. ...
    '21.5.9 9:18 PM (121.134.xxx.75)

    초1이랑 친해지는 거는 비교적 쉬워요
    친척 좋은 게 뭔데요
    간식 장난감 맛난 간식 놀이터 데리고나가기 등 최대한 점수를 따서 상호작용 많이 해주세요
    현관문만 열어도 반색하고 달려나올 수 있게요

  • 32. 점셋님
    '21.5.9 9:24 PM (221.143.xxx.37)

    손주처럼 낯가리는게 그래도 나아요.
    아에 없는 사람처럼 신경도 안써요.
    듣지도 않고ㅜㅜ

  • 33. ...
    '21.5.9 9:38 PM (121.134.xxx.75) - 삭제된댓글

    혹시 청력에 문제는 없는지 확인해보셨나요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더라구요
    심지어는 돌처럼 딱딱해진 귀지탓인 경우도 있다 합니딘

  • 34. ...
    '21.5.9 9:39 PM (121.134.xxx.75)

    혹시 청력에 문제는 없는지 확인해보셨나요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더라구요
    심지어는 돌처럼 딱딱해진 귀지탓인 경우도 있다 합니다
    잘 못 들으니 상호작용 안되고 발달이 전체적으로 느려지구요

  • 35. 윗님
    '21.5.9 10:43 PM (221.143.xxx.37)

    제가 볼땐 청력에도 문제 있어요. 옆이나 뒤에서 큰소리 나도
    돌아보지 않아요. 근데 엄마나 아빠는 늦되서 그렇다고 마냥
    아기니까 귀엽게만 보니 그게 안느껴지나보더라구요.
    병원 가보라는 소리를 못하겠어요. 이건 너무 심각한 문제라서
    사실일까봐 무섭기도 하구요ㅜㅜ
    제가 이런데 부모는 사실이면 그 감당이 될까? 싶기도하구요.

  • 36. ㅎㅎㅎ
    '21.5.9 11:03 PM (14.39.xxx.149)

    청력문제 아닐거에요 옆에서 쿵소리 크게 나도 자폐 아이들은 돌아보지 않아요 정말 선택적으로 소리를 듣거든요 언어이해 자체도 어려운데 아예 듣지도 않으니 발달이 지체될 수 밖에요
    정말 정상발달로 가는 경우는 적긴하지만 어릴때 치료한 아이들 예후가 훨씬 나아요 6살 정도만 돼도 너무 늦게 왔다고 안타까워 하니까요 전 20개월 아기 치료한 적이 있었는데 기저귀 차고 들어와서 울고 응가도 하고 했었죠 할머니가 발견한 경우였어요 불러도 쳐다보지도 않고 상호작용이 안된다구요 기능이 있는 아이라 치료 1년만에 대학병원에서 정상판정 받았어요 그냥 뒀더라면 글쎄요...

  • 37. 좀더 지켜봐도..
    '21.5.9 11:39 PM (124.49.xxx.239)

    저희 둘째도 상호작용이 좀 잘 되지 않는 아기였어요.
    큰 애가 워낙 예민해서 아기들은 다 그렇게 반응이 즉각적인 줄 알았는데..
    이 아이는 애기때부터 혼자 노는 걸 좋아하고..눈을 잘 마주치지 않았어요.
    저희 동생이 보더니 병원 가봐야 되는 것 아니냐고 할 정도로..
    지금 중학생인데, 성향이 그런 아이였어요.
    혼자 생각이 깊고
    자기를 바로 표현하기보다는 한 번 더 생각하는..
    어른도 그렇지만 아이도 성향이 다양하다는 걸 이 아이를 키우며 알게 되었네요.

  • 38. 안보는
    '21.5.9 11:50 PM (14.138.xxx.75)

    안보는 웬수 사이됩니다.

    울 애가 말이 엄청 느렸고 상호작용도 잘 안됐는데
    친정엄마도 말 못하셨어요.
    서울대 다녀요.

  • 39. 하지마세요
    '21.5.10 1:47 AM (219.241.xxx.17)

    친구아이가 30개월쯤 친구가 아이땜에 너무 고민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봐도 이상증상이 있어 살짝 둘러서 이야기 꺼냈다가 원수되었구요 친구가 인정하고 병원갔을땐 시기를 놓쳐서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다른 친구한테 제 원망을 하더래요 그때 왜 자기한테 강력하게 권고안해주고 슬쩍 이야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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