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더 파더 "보셨어요?

영화 조회수 : 3,242
작성일 : 2021-05-09 17:52:28
별로 기대하지 않고 보러갔는데요.
보는 내내 힘들었습니다.
마음 아프고, 두려웠습니다.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돌아가신 지 1년된 아버지 생각도 났고요.

안소니 홉킨스가 남우 주연상 받은 거 오늘 알았는데요. 
세상 복많은 1937년생 안소니 홉킨스가 주연으로 연기합니다. 


IP : 117.111.xxx.2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9 5:57 PM (222.109.xxx.13)

    아버지의 치매...
    멀리있지 않은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웠네요.

  • 2. 퀸스마일
    '21.5.9 5:5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엄청 훌륭한 영화였어요.
    후보작을 다 본게 아니라서 그래서 안소니 홉킨스가 탓으면 했는데 타더군요.
    딱보니 연극같아서 혹시나 했더니 오리지널이 연극.

  • 3. 환자의
    '21.5.9 6:00 PM (125.187.xxx.37)

    치매환자의 시점에서 느끼는 혼란이....
    살벌했어요.
    늘 가족이나 타인의 시점에서만 생갹했었는데
    본인이 인식하는 상황은 정말 공포스러울것 같아서
    두려웠어요

  • 4. ...
    '21.5.9 6:02 PM (106.101.xxx.181)

    ‘더 파더’가 멀지 않은 미래 혹은 아주 가까운 사람의 일이라면 ‘스틸 앨리스’는 내 이야기여서 그럴 영화가 아닌데 모골이 송연해지죠

    개봉때 놓쳐서 어제 재개봉한대서 ‘스틸 앨리스’ 봤다가 심란했습니다

  • 5. ...
    '21.5.9 6:05 PM (183.98.xxx.95)

    저도 스틸 앨리스 봤구요
    기억이 오락가락하는 엄마나 저나 뭐
    정신차리고 죽고 싶어도 안되고
    참 기가 막히더라구요

  • 6. 원글이
    '21.5.9 6:05 PM (117.111.xxx.247)

    "스틸 앨리스" 저도 봤어요
    물론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스틸 앨리스"는 주인공이 너무나 화려하고 잘나서, 영화 배경이며 의상, 모든 게 완벽해서, 저랑 먼 이야기 같았어요.
    "더 파더"는 훨씬 더 현실적이었어요. 제게는

  • 7. 안소니홉킨스
    '21.5.9 6:06 PM (39.125.xxx.27)

    연기가 특히나 좋았습니다

  • 8. ...
    '21.5.9 6:16 PM (106.101.xxx.181)

    ‘스틸 앨리스’가 섬뜩했던 건 주인공이 저랑 동갑인데다 직업도 엇비슷해서 남일같지 않았다는 거죠
    ‘더 파더’는 적어도 내게 2-30년은 있어야 닥칠 운명이라면 ‘스틸 앨리스’는 내가 단어 생각이 안나거 버벅거릴 때마다 떠올릴 상황이라 더 식은 땀이 났나 싶습니다

  • 9. ..
    '21.5.9 6:20 PM (223.62.xxx.45)

    평론가 왈 치매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이나 도우미등의 희생과
    고마움을 느꼈다는데 잘 모르겠어요.
    외려 요양원의 남자직원이 파더를 때렸지 싶은데 아닐까요
    보는내내 혼란스럽고 슬펐어요.
    사랑해요 올리비아^^ 더랍스터에서 첫모임때 뚱보아저씨랑
    듀엣송 부를때부터 좋아해요. 그땐 이름도 모르고 좋아했는데
    승승장구하니 너무 좋음.

  • 10. metal
    '21.5.9 7:58 PM (61.98.xxx.18)

    부모님 연로하시고 치매시기도하고 저도 깜빡깜빼하는지라 못보겠더라구요 남편이 보고선 착찹.. 보긴해야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0131 정신과 전문의가 본 조국은 ‘사이코 패스’ 50 .... 2021/05/28 6,001
1200130 인바디체중계 뭐 쓰세요? 5 나옹 2021/05/28 1,024
1200129 닭백숙남은것과 시판 닭곰탕합쳐서 칼국수가능? 3 알뜰이 2021/05/28 880
1200128 집에 바*벌레가 나오는데 세스코 불러보신분 계신가요 4 D 2021/05/28 1,157
1200127 전세를 빼서 잔금을 치루어야 하는데.... 1 이사어렵다 2021/05/28 1,624
1200126 손군 부친아니고 송혜희 39 진짜 슬픈건.. 2021/05/28 6,641
1200125 한동훈, “정치인 장관이 권력수사 못하게 해” 18 ㅇㅇ 2021/05/28 1,543
1200124 곧 6.25인데 감동적인 영화 1 감동 2021/05/28 621
1200123 7살 아이가 BTS 보더니... 10 ㅇㅇ 2021/05/28 4,379
1200122 아버지가 화이자 맞고 너무 아프세요 26 원글 2021/05/28 8,649
1200121 조선족에게 한국국적 쉽게 주는 국적법 반대하는 분 21 국적법 2021/05/28 1,687
1200120 코로나 백신도 독감백신처럼 매년 맞아야하는거죠? 4 ..... 2021/05/28 1,449
1200119 테스크탑의 모든 내용 외장하드로 옮기기 1 컴맹 2021/05/28 743
1200118 역시 부동산 수입이 최고인건가요..? 10 글쓴이 2021/05/28 2,692
1200117 USB 2.0, 3.0 메모리) 속도랑 관련 있는 거쥬? 1 메모리 2021/05/28 428
1200116 흉몽(?)을 꾸었는데요. 1 adma 2021/05/28 895
1200115 대학간 급간이 어느정도나 완화된건가요 4 ㅇㅇ 2021/05/28 1,370
1200114 조국 장관 책.. 사야할까요? 읽어보신분 있나요? 12 //// 2021/05/28 1,613
1200113 종합소득세 도움부탁드려요 1 그냥 2021/05/28 701
1200112 조국 전장관..대체 왜..... 63 궁금 2021/05/28 4,902
1200111 재택중인데 살포시 제 다리에 올린 강아지 앞발, 아련한 눈망울 .. 8 강아지야강아.. 2021/05/28 2,672
1200110 백신 맞은 사람 8 ... 2021/05/28 1,481
1200109 의료비중에 정말 돈이 많이 드는 항목이 어떤걸까요 8 ... 2021/05/28 2,159
1200108 남편 노쇼 맞으러간다고 너무 신났어요 14 ㅇㅇㅇ 2021/05/28 3,895
1200107 어쩜 냥이는 살쪄도 나이먹어도 더 이뻐질까요 15 그냥이 2021/05/28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