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없는 남자랑 사는

사운드 조회수 : 2,542
작성일 : 2021-05-09 10:42:04
남편이 말이 없어요.
정말 없어요.
바쁜 직업이고 나가있는 시간이 많고 취미활동에는 열심이라..
집에 있는 시간도 별로 없는데 말이 없으니 
정말 같이 사는 거 같지 않아요.
애도 예뻐하고 청소도 잘하고 요리도 가끔 해요.
근데 아무 말이 없어요.
저도 수다쟁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거니 받거니 하는 맛이 없으니
답답하고 외로운 기분.. 나이가 들어도 그러네요.

IP : 122.45.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21.5.9 11:11 AM (39.7.xxx.233)

    뭔가 삐져있는 게 아니라면 왜 그럴까요.. 한번 물어보시지.

  • 2. 저희집
    '21.5.9 11:22 AM (106.241.xxx.8)

    남자눈 말이 없는데 어쩌다 입을 열면 안해도 좋을 소리를 합니다
    차라리 다물고 있는게 더 나은듯 합니다
    삼사년에 한번쯤씩 정떨어지눈 말을 뱉어내네요

  • 3. 답답해
    '21.5.9 11:22 AM (61.254.xxx.151)

    연애할때는 어땠어요? 생각만해도 답답하다 ㅠㅠ 말 너무많아도 싫지만 말이 너무 없다는건 거의 대화를 안하는건데 뭔재미로살까요

  • 4. 그냥
    '21.5.9 11:32 AM (180.68.xxx.100)

    살다보면 익숙해져요.
    절간 같이 조용한게 좋기도 합니다.

  • 5. 음..
    '21.5.9 11:36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감정교감이라든이 이런 소통은 뭘로 하세요?
    눈빛?
    섹스?
    스킨쉽?

    이런것에서도 감정교감이 느껴지잖아요?
    이런것도 없고 말도 없다면 투명인간 취급을 하는건가요?

  • 6. ...
    '21.5.9 11:54 AM (183.98.xxx.95)

    이해해요

  • 7. 뭐어때요
    '21.5.9 1:02 PM (218.38.xxx.12)

    전 남편에게 말좀 하자고 대화좀 하고 살자고 구걸하지 않아요
    자존심 상해서요
    애 앞에서는 일부러 하하 크게 웃고 대화나누는 척 해요
    애가 눈치보니까...
    남편은 심각한 얘기 머리아픈 얘기 고민 얘기 몸아프다는 얘기 싫다고 했어요
    tv 보면서 농담 따먹기 연예인 얘기나 좀 하고 웃고 그래요
    그냥 이렇게 살려고요

  • 8. ...
    '21.5.9 5:17 PM (183.97.xxx.99)

    어짜피 남자랑은 말 안통합니다

    안 해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943 생물학,의학 전공하신분? 여성이 태아의 기본베이스라는데 3 핫초콩 2021/05/07 2,060
1197942 표창장은 4년, 조현오 뇌물수수 2.5년, 윤갑근 금품수수 3년.. 7 뇌물금품수수.. 2021/05/07 993
1197941 어버이날 싫다 진짜 36 돌멩이 2021/05/07 9,667
1197940 자식한테 잘해줄 필요 없다 26 : 2021/05/07 10,198
1197939 식욕과 쇼핑욕구 주체가 안되요 5 , 2021/05/07 2,823
1197938 '취임 4주년' 지지율 봤더니..文대통령 '역대 최고' 10 내가 제일 .. 2021/05/07 1,831
1197937 신발 버린건 확실한가 봐요. 43 뉴스 2021/05/07 8,758
1197936 "한국이 또 입증할 것" 국내언론과 상반된 해.. 3 영어를 배우.. 2021/05/07 1,231
1197935 수심 20cm 한강시민공원 사진 보세요 25 ㅇㅇ 2021/05/07 23,379
1197934 그냥 푸념입니다.... 12 --- 2021/05/07 3,949
1197933 엄마가 얄미워요 7 .. 2021/05/07 3,955
1197932 현재 미세656??? 초미세158인데 이거 실화인가요 10 못산다 2021/05/07 3,811
1197931 흰 옷을 빨면 묘하게 회색빛이 돌아요 14 새댁 2021/05/07 4,697
1197930 이재명의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 항의 7 길벗1 2021/05/07 1,071
1197929 김연자,송대관 사건 31 트롯트 2021/05/07 26,285
1197928 엘베에서 대화하기 중소기업 1 ........ 2021/05/07 1,673
1197927 감동적인 다큐 나의 문어 선생님 15 똑똑이 옥토.. 2021/05/07 3,626
1197926 냉장고 고장났는데 as받을까요 새로 살까요? 17 2021/05/07 2,954
1197925 최근에 런닝맨 재방송을 봤는데요 3 ... 2021/05/07 2,056
1197924 . 21 ㅇㅇ 2021/05/07 2,830
1197923 이 날씨에 생크림케이크... 5 오렌지망고 2021/05/07 3,187
1197922 잠을 설쳐 오늘 밥을 아예 못먹고 있는데요 2 happ 2021/05/07 1,583
1197921 국어 싸이트 도움... 2021/05/07 482
1197920 열민당 의원 한 사람 보다 못한 민주당 174명 10 ... 2021/05/07 1,154
1197919 속쓰리고 울렁거일 때는 들기름 한잔! 3 속쓰림특효 2021/05/07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