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지 너무 오래 되서요.
요새는 인터넷으로 옷을 많이 산다하니
또 코로나로 관광객들도 없어서
혹시 거기 상가들 다 문 닫고 요새 장사 안하는 건 아니겠죠?
전 동대문에 가서도 결국 그옆에 현대 아울렛 갔어요 백화점 이나 아울렛이 쇼핑하기 편하더라구요
제평가실것 아니면 지금 쇼핑할 수 있는 그런곳이 코로나 이전에도 다 없어졌어요.
가성비 비싸네요.
옷을 입어 보고 사고 싶어서 가는건데 그럼 동대문에 두타나 밀리오레 이런 옷 파는 빌딩들이
더 이상 옷 안 파고 그런 곳은 없어졌나요?
죄송해요. 서울 살아도 한 10년 넘게 그쪽을 가본 적이 없는데
가족 중에 한 사람이 옷 산다고 입어 보고 산다 해서 그리로 가려고 해요.
동대문두타 밀리오레 다 장사해요~ 근데 거긴 옷들이 다 싸고 원단이 안좋아서 살게 없을거에요~ 중국인 상대로 장사하는곳들인데 지금은 거의 손님이 없는것 같아요~
그냥 백화점이나 대형 아울렛 가세요
두타 밀리오레같은 시장옷 살거없어요 퀄도 너무 구리고
여기서 이런 글 보고 재미로 갔다가
힘만들고 다시는 안가요.
데려간 사람한테 핀잔도 듣고..
가까운곳 센스있는 보세옷집에서
여러 벌 사시는 게 이득일수도.
백화점, 할인매장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