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거 이런 일도 있었네요

작성일 : 2021-05-08 15:10:11

https://www.segye.com/newsView/20120117002170


한강둔치에서 실족사로 처리됐던 한 여대생의 의문의 사망 사건이 3년 만에

 죄의식을 못이긴 진범의 자백으로 세상에 공개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당시 피해 학생과 함께 있었던 외국인 남성이 유력한 용의자임에도

 사건 발생 이틀만에 캐나다로 출국하게 하는 등 초동수사에 실패했다는 비난에 직면하게 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년 전 서울동부 이촌동 한강 둔치에서 여대생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캐나다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9년 3월23일 오후 8시20분쯤에

 용산구 이촌동 거북선 선착장에서 B(당시 23세·여)씨를 물에 빠트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B씨를 안고 물에

함께 빠진 뒤 B씨가 물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는 수법으로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3년전 경찰조사에서 A씨는 B씨가 갑가기 발을 헛디뎌 강으로 추락했고,

 자신이 뛰어 들어 물에서 B씨를 끌어 올려 응급처치를 시도했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경찰은 사건 현장에 유일하게 있었던 A씨가 유력한 용의자임에도 불구하고

A씨의 진술에만 의존해 실족사로 서둘러 사건을 종결했다.

이에 따라 미흡했던 초동수사에 대한 문제점이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사건 현장 수면이 허리 깊이 밖에 되지 않아 익사사고가 일어나기 어려웠고,

부검결과 B씨의 겨드랑이 등에 멍자국이 발견됐지만 경찰은 이를 간과했다.

경찰은 B씨 겨드랑이의 멍자국이 A씨가 B씨를 물에서 건져 내

 인공호흡을 하는 과정에 생긴 것으로 판단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나 증거가 없고 A씨가 B씨를 살해할 뚜렸한 목적이 없다고 판단하고 무혐의 처리했다.

하루 반나절이 지난 2009년 3월25일 오전 A씨는 캐나다로 출국했다.

3년이 흘러 지난 16일 한국을 다시 찾은 A씨는 B씨의 어머니를 만나 자신이 죽였고,

그때는 거짓진술을 했다고 자백했다. 그리고 용산경찰서로 자진 출두해 이 같은 사실을 진술했다.

A씨는 지난 3년 동안 양심에 가책을 느껴 견디기 어려웠다며 모든 것을 자백하고

한국 법에 따라 처벌을 받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살해동기가 피해망상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2008년 A씨가 배낭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전주에서 만나 친구 사이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08년 전주의 한 대학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했고, 최근까지 중국에서 영어강사로 일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당시 A씨가 의심이 갔지만 일단 외국인이라 의사 소통이 어려운 점,

캐나다인이기 때문에 캐나다 대사관에서 인권 문제가 제기될 것이 우려됐다”면서

“무엇보다 증거가 부족해 풀어줄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대사관 인권문제와 외국인이라 소통이 어려워 수사못해서 증거가 부족해 살인자를 풀어준거네요

이러니 못믿죠 경찰..

IP : 106.250.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21.5.8 3:14 PM (106.250.xxx.49)

    https://www.segye.com/newsView/20120117002170

  • 2. 이게 무슨
    '21.5.8 3:16 PM (223.38.xxx.24)

    말이니
    방구니 경찰아?

    —-//////
    경찰 관계자는 “사건 당시 A씨가 의심이 갔지만 일단 외국인이라 의사 소통이 어려운 점, 캐나다인이기 때문에 캐나다 대사관에서 인권 문제가 제기될 것이 우려됐다”면서

    “무엇보다 증거가 부족해 풀어줄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
    의사소통이 어려워 수사를 못 해요?
    아니.. 어디 스와힐리어도 아니고 영언데?
    통역사 고용을 못해서?
    말인지 방군지.
    인권문제? 하긴.... 인권문제 걸리지 않게 조사하는 방법을 몰라서? 바보니 경찰?
    아 속터져.

  • 3. ㅇㅇ
    '21.5.8 3:21 PM (106.102.xxx.136)

    자백


    자백


    자백

  • 4. ㅜㅜ
    '21.5.8 4:55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이런일도 있었다니 ㅜㅜ
    자백해서 다행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544 토마토에 설탕 얼마나 뿌려야 하나요? 4 마토마토 2021/05/12 2,328
1197543 전과4범 이제명 전국조직 '광장' 일부 발기인 "동의없.. 14 올리브 2021/05/12 2,908
1197542 "부부싸움 화나서"…돌도 안 된 아기 때린 2.. 4 ... 2021/05/12 3,149
1197541 대구MBC | 최성해, 주호영이 공천 주고 비례 5번 준다고... 4 주호영 2021/05/12 1,463
1197540 다음주 유퀴즈에 10준수 나오네요 ㅎㅎ 3 ㅇㅇ 2021/05/12 4,139
1197539 삼전 ...특히 삼전우...외국인 비중이 엄청 줄었네요 3 ... 2021/05/12 3,808
1197538 건물주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 11 ........ 2021/05/12 7,623
1197537 한강. 술 양이 사실이라면 18 .. 2021/05/12 6,548
1197536 트레이더스 수박 어때요? 2 시원한수박~.. 2021/05/12 1,394
1197535 '먹여 살린다'는 설화-- 누더기 된 중대기업처벌법 1 이선호 군 .. 2021/05/12 885
1197534 버킷햇 장만하고 출퇴근길에 쓰니 너무 편하네요 4 .. 2021/05/12 4,154
1197533 더민주 초선들 왜 이러죠? 9 레이디 2021/05/12 1,841
1197532 알바하는데 사업주한테 4대보험 들어달라고 17 33 2021/05/12 3,515
1197531 아이 돌보미일을 하고 싶은데 2 문의 드려요.. 2021/05/12 2,120
1197530 펌 이 시국이 5년전에 터졌다면 3 2021/05/12 1,965
1197529 하루 3시간 걷는거 많이 피곤해지는 정도는 아닌거죠? 4 ^&.. 2021/05/12 3,463
1197528  '취임 4주년' 文 대통령 지지율 40%선 사수 20 언제나응원 2021/05/12 1,935
1197527 미국대학 포트폴리오를 위한 미술학원은? 6 ??? 2021/05/12 1,378
1197526 "개혁이 민생이다"[ 3일차]-개혁촉구 촛불문.. 15 ... 2021/05/12 930
1197525 상식적으로 윤중천 원주 별장에 김학의만 갔을까요? 5 안 간사람 2021/05/12 1,465
1197524 자..알바니 뭐니 싸울필요 없어요 10 간단합니다 2021/05/12 2,063
1197523 영화 미나리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단어 8 .... 2021/05/12 4,373
1197522 요리 잘하면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 12 .. 2021/05/12 3,207
1197521 유퀴즈 아우 울지좀말었으면 5 ㅇㅇ 2021/05/12 5,663
1197520 공부머리 없는 애들 고등가면 5 걱정입니다 2021/05/12 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