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금 게시판은 고인의 명복은 사라져 가고
게임판이 되어 갑니다.
그러지 말자고 냉정을 찾자는 사람한테는 네 자식도 사고사로 죽어봐라던가?
친구네 식구냐?
알바냐?
우리가 진정 경계해야 할 이는 아이의 죽음을 가지고 장난질 치는 일부입니다.
기다려야 할 것은 경찰 공식발표이고 그 공식발표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정보가 틀리면 그 때 지적해 주면 됩니다.
지금 여기서 떠드는 건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밑에도 썼는데 선 넘는 댓글이 너무 많아요.
이거 다 법으로 걸면 걸립니다.
포털 댓글과 여기 댓글 아마 디씨도 그렇겠죠.
그 친구 부모님이 누구 시킬 것도 없어요.
할 일 없는 변호사가 다 모아서 소송하자고 합니다.
의도가 있는 집단이야 걸리던지 말던지이지만
저처럼 자식 잃은 이 걱정하다 제가 괜시리 법적인 일에 휘말리는 건 아니잖아요?
죽은 아이의 명복을 빌며 조속히 일이 해결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