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설마 아니겠지 했는데 지금까지의 정황을 보니 100퍼 계획을 치밀히 짠 거로 보이네요.
억울하면 불든가.
무서워요 점점 그런 느낌이네요
시간은 11시정도에 전화와서 만나자고 했다구하네요~ 늦은시간에 무서운생각이들어요 그리고 큰절 한거 이거 왜이리 저는 소름돋을까요
무섭당 ᆢ
무섭고 소름
이시간에?
정민군의 그댓글이 자꾸 생각
...아니 자꾸 걸리더라구요.
평소엔 그시간에 안나간다는 얘긴거예요. ㅜ.ㅜ
정민군 카톡 문자 영상
하나하나
글자 하나하나 토씨 하나하나가
지금 다 증거인듯
정말 정민군 죽어서까지 효자.
얼룩무늬옷이며
물길바껴 돌아온거하며 ㅜ.ㅜ
쓰면서도 내아들도 아닌데 눈물 납니다
옴마야
저고 큰절도 자꾸 걸렸어요
보내려고. 죽이려고
작정하고 잘가라고 그런거 같아요.
정민군이 일어나라고 해도 안일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