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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옆에 있으면 전화목소리 달라지는 시모

... 조회수 : 3,766
작성일 : 2021-05-08 02:50:44
시모가 혼자 있을땐 안그러는데 친구분들이랑 있거나 하면 전화목소리 세상 쌀쌀맞게 받는데요.
꼭 나 얘네들 전화 이렇게 받아 나 얘네전화 하나도 안반가워 이러는듯이요.
아까도 전화했더니 대뜸 응 왜?(완전 틱틱거리는 말투로요) 이러는데 순간 뭐지? 뻥찌는데.. 옆에 누가 있구만 싶더니 아니나다를까 옆에서 친구분이 누구 아들? 며느리? 이러네요.
왜저럴까요진짜...
IP : 149.248.xxx.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8 2:56 AM (222.237.xxx.88)

    쿨한 시어머니 코스프레.
    여왕놀이.

  • 2. ....
    '21.5.8 2:57 AM (110.15.xxx.46) - 삭제된댓글

    찌질이구나 생각하고 말아버리세요. 왕찌질이..

  • 3. ..
    '21.5.8 2:58 AM (223.62.xxx.36)

    그럴땐 어머니 친구분 계신가봐요 제가 전화를 바쁘실때 전화했나봐요 죄송해요 말씀나누세요.. 라면서 바로 끊으세요 혹시나 괜찮다...하심 아니예요 말씀 나누세요 반복하면서 끊으세요

  • 4. 나같음
    '21.5.8 5:49 AM (121.133.xxx.137)

    셤니랑 통화할때마다
    녹음합니다 ㅎㅎㅎ
    이런건 녹음해놓고 우울할때
    들어야해요 코미디잖아요ㅋㅋㅋ
    울 엄만 반대예요
    혼자 있을땐 아픈노인
    누가 있을땐 세상 밝고 귀여운할머니 ㅋ
    에휴 왜들 그러냐 진짜

  • 5. ...
    '21.5.8 6:09 AM (117.111.xxx.131)

    넘 우끼네요
    저도 결혼초 그런 전화했더니 그러더군요
    알고보니 시누들이랑 같이 있어서..
    그이후로 전화 안함요 ㅋ

  • 6. ***
    '21.5.8 7:15 AM (125.132.xxx.234) - 삭제된댓글

    우리랑 반대네요 혼자 계실땐 온갖 짜증~ 옆에 누구있으면 교양넘치는 시모
    저 60살인데 2~3년전부터 전화 안한다고 선언했어요

  • 7. 저희는
    '21.5.8 8:06 AM (223.62.xxx.234)

    친정엄마가 그러싶니다
    솔직히 웃기고 환장하겠어요 ㅋㅋㅋ
    절대 우아하고는 거리가 먼 양반이 오우~~그래에~~
    그랬쏘오~~~하심 미치겠어요
    아하 누가 옆에 있구나 하죠 ㅋ

  • 8. 차라리
    '21.5.8 8:47 AM (149.248.xxx.66)

    누구있을때 우아떨거나 급친절모드면 그러려니 하죠. 누구나 전화목소리는 따로 있으니까..
    근데 반대로 쌩하니 밑도끝도없이 틱틱거리니까 이건뭐...전화건사람 기분잡치게 왜저러나 싶어요.
    다시는 전화걸지말란걸로 알아들으려구요.

  • 9. ㅇㅇ
    '21.5.8 9:09 AM (203.254.xxx.131)

    저희 시어머니 누가 전화만하면 감기걸린척 아픈척 목소리잠긴연기를 하다가 통화가 길어지면 원래목소리 나도모르게 출현 ㅎㅎㅎ
    왜그럴까요??

  • 10. 몰입
    '21.5.8 9:45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그 순간에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필요한 선택을 해요.
    며느리를 호령하는, 또는 귀찮고 약간 짜증날 만큼 며느리가 (자주) 찾아대는 시어머니
    누가 곁이 있는 순간에 보여주고 싶은 자아상인가 봐요.
    그렇게 대응하는 모습이 주위 사람들과 차별성을 갖고 그들보다 우위에 서는 것으로 여겨지나 봐요.
    어쩌면 자녀들에게 그래왔을지도 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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