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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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화가 잘 드러나는 프랑스 영화 소개 좀
프랑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이렇게 사는구나, 이런 감성이구나를 알수 있는 영화였으면 좋겠어요~
1. nn
'21.5.7 10:17 PM (222.104.xxx.36)여름의 조각들
2. 현대는 아니지만
'21.5.7 10:20 PM (203.251.xxx.91)제가 한때 프랑스 영화 좋아해서....
블루, 레드. 제8요일, 아멜리에, 네프므와,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이 기억나네요.3. ㅇㅇㅇ
'21.5.7 10:23 PM (223.38.xxx.126)정말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영화
몽 루아
저는 안봤지만 퐁네프의 연인들 유명하구요4. 영화
'21.5.7 10:25 PM (220.71.xxx.35) - 삭제된댓글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논 픽션이요 토론하기 좋아하고 출판물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혼외 시각까지 다뤄서 집중하면 꽤 재밌어요
최근 본 레쥬리 감독의 " 레 미제라블 " 은 포랑스내 난민 이주민 소재로 다룬건데 이것도 의미 심장했고
란 영화는 테러로 엄마를 잃은 소녀와 삼촌의 극복기인데 삼촌의 삶이나 파리의 전경 ( 관광지가 아닌 ). 평범한 사람들 이야기가 잘 그려져 있어요5. 펠리치타
'21.5.7 10:26 PM (220.71.xxx.35)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논 픽션이요 토론하기 좋아하고 출판물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혼외 시각까지 다뤄서 집중하면 꽤 재밌어요
최근 본 레쥬리 감독의 " 레 미제라블 " 은 프랑스내 난민 이주민 소재로 다룬건데 이것도 의미 심장했고
"쁘띠 아만다 "란 영화는 테러로 엄마를 잃은 소녀와 삼촌의 극복기인데 삼촌의 삶이나 파리의 전경 ( 관광지가 아닌 ). 평범한 사람들 이야기가 잘 그려져 있어요6. 50넘은
'21.5.7 10:27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소피마르소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Quantum love라는 영화를 여러번 봤어요.
윗분 말씀하신 논픽션 보고 싶다하면서 잊고 있었는데 찾아 봐야겠네요.7. 올리비에
'21.5.7 10:30 PM (178.38.xxx.83)그 감독이 장만옥 전남편인가요?
한 번 보고싶네요8. 라 붐
'21.5.7 10:31 PM (223.38.xxx.191)이걸로 시작하시죠
9. 펠리치타
'21.5.7 10:39 PM (220.71.xxx.35)네 장만옥 전남편이요 퍼스널쇼퍼로 유명해졌죠
10. 또 추천
'21.5.7 10:40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타인의 취향이라는 영화.. 추천합니다.
11. 퀸스마일
'21.5.7 10:54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동성애 영화긴 하나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프랑스적이던데요.
복도 많지.. 여자애 둘이서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를 논하고,부모한테 각자 장래희망 말하는데 계급차가 뚜렸해요. 하나는 부르주아 출신답게 겁도 없이 순수미술, 노동자 계급은 유치원선생.
군데군데 섞여있는 아랍출신들.12. ...
'21.5.7 10:56 PM (106.101.xxx.155)최근에 본 프랑스 영화
‘레 미제라블’ 제작진이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을 백번은 읽고 21세기 현재의 프랑스를 들여다 보았나 싶은 충격적인 영화
현재 프랑스 사회가 영화처럼 개차반인가 싶다가도 이렇게 사회와 인간에 대한 통찰이 오랫동안 살아있다는게 또한 프랑스의 힘인가 다시보게된 영화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신의 은총으로’
프랑스 천주교 신부의 청소년 성추행 실제 사건을 영화화
현재 프랑스 사화의 일면을 보여준 영화
셀린 시아마 감독의 영화들
국내 개봉작으로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걸루드’, ‘워터 릴리스’
그밖에 개떡같은 프랑스 영화가 많아서 요즘 프랑스 영화계는 후퇴하나 싶다가도 이런 감독과 작품들이 꾸준히 나오는 걸 보면 문화적 저력과 토대가 무시할 수는 없구나 싶어요
근데 원글님이 기대하는 스타일 영화는 아닌 것 같네요13. ...
'21.5.7 11:04 PM (106.101.xxx.155)‘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88게 영화감독 할머니와 33세 사진작가가 함께 전국을 다니며 동네를 배경으로 사진찍는 프로젝트를 담은 다큐 영화
프로젝트 자체도 흥미롭고 두사람 자체도 흥미로와요
작년엔가 재작년엔가 주인공 바르다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14. 아니
'21.5.7 11:05 PM (14.32.xxx.215)기본이 30-50년된 영화들을...
15. ...
'21.5.7 11:23 PM (221.151.xxx.12) - 삭제된댓글마티유 카소비츠 : 변두리 청년들과 폭력적인 경찰. 1995년작인데 오늘날에도 유효한 주제고요
아녜스 자우이 : 다양한 인간 군상... 시니컬한 유머
자크 오디아르 : 꿈과 현실의 괴리... 파리 배경
로랑 캉테 : 프랑스 교육 현장의 현실
리자 아주엘로스 : 소피 마르소가 사춘기 소녀 엄마로 나오구요16. ....
'21.5.7 11:25 PM (221.151.xxx.12) - 삭제된댓글마티유 카소비츠 / 증오 : 변두리 청년들과 폭력적인 경찰...
아녜스 자우이 / 타인의 취향 : 다양한 인간 군상...
자크 오디아르 /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 꿈과 현실 사이의 괴리. 파리 배경.
로랑 캉테 / 클래스 : 프랑스 교육 현장의 현실
리자 아주엘로스 / 비밀일기 : 소피 마르소가 사춘기 소녀 엄마로 나오구요17. ....
'21.5.7 11:26 PM (221.151.xxx.12)마티유 카소비츠 / 증오 : 변두리 청년들과 폭력적인 경찰. 1995년작인데 오늘날에도 유효한 주제.
아녜스 자우이 / 타인의 취향 : 다양한 인간 군상...시니컬한 유머.
자크 오디아르 /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 꿈과 현실의 괴리. 파리 배경.
로랑 캉테 / 클래스 : 프랑스 교육 현장의 현실
리자 아주엘로스 / 비밀일기 : 소피 마르소가 사춘기 소녀 엄마로 나오구요18. 원글
'21.5.7 11:37 PM (222.106.xxx.155)역쉬 82! 대부분 저도 아는 영화인걸 보니 연배들이^^ 전 좀 평범한 영화들을 원했으나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유럽영화는 다들 개성이 넘쳐서. 바르다는 진짜 최애인데 저처럼 늙어야 이해가 갈듯 합니다~ 제게는 최근작인 윗분이 추전한 영화 중에서 고르려고 합니다.
19. 와~~
'21.5.7 11:38 PM (211.198.xxx.169)프랑스 영화. 저도 리스트에~^^
20. 추천
'21.5.7 11:50 PM (175.192.xxx.113)영화 ‘다가오는 것들’
이자벨 위페르 주연..
50대 워킹맘의 평범한 일상을 깨는 일들이 생기면서..
일어나는 일들..21. 얼마전
'21.5.8 1:18 AM (1.238.xxx.124)마담 프로스트의 비밀 정원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그 남자 배우 유니크한 느낌이 있더군요.
예전 영화는 그랑블루도 좋았고 줄리엣 비노쉬 나온 작품들이 괜찮았어요. 퐁네프의 연인들 나쁜 피 등등
아 뭐니 뭐니 해도 마농의 샘을 빼 놓을 수 없죠. 거기 나온 세 명의 남자 배우들이 정말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들이죠. 이브 몽땅, 제라르 드 빠르듀, 다니엘 오떼유22. ....
'21.5.8 2:12 AM (222.235.xxx.104)최근 영화로 저도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다가오는 것들....23. ..
'21.5.8 6:32 AM (112.158.xxx.44)프랑스 영화 저장합니다.감사해요
24. ...
'21.5.8 7:00 AM (58.122.xxx.168)퐁네프의 연인들
개봉 20주년 기념 재개봉 때 처음 봤는데
이게 왜 명작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불꽃 터지는 다리 위에서 비노쉬가 춤추는 장면만 기억에 남고..
배우들 연기가 아까웠어요.
전 서른아홉 열아홉 추천해봅니다.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25. ㅡ
'21.5.8 7:02 AM (124.56.xxx.102)스노우화이트 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좀 야하긴하지만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던 기억이 나네요 인상깊게 봐서 잊혀지지가 않아요ㅎ
26. ㅇㅇㅇㅇㅇ
'21.5.8 7:17 AM (222.238.xxx.18)요즘 프랑스 영화 많아요
오종 감독 영화가 많이 뜨는듯 해요
검색해보시면 이것저것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오래된 영화중 마농의 샘
요즘은 오종 영화27. 저도
'21.5.8 10:02 AM (61.72.xxx.109)저장해요 감사합니다~^^
28. 추천
'21.5.8 11:13 AM (1.235.xxx.203)컬러풀 웨딩즈 ㅡ프랑스 상위1% 부부의 사위 며느리가 다인종.마지막 남은 막내만은 프랑스 백인과 결혼하길 바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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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영화는 좀 우울한 이야기29. 름
'21.5.8 12:21 PM (116.123.xxx.207)이자벨위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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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 감동..30. 아..
'21.11.8 7:09 PM (211.176.xxx.163)좋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