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주차 들어가는 새끼고양이들이에요.
어미냥이 잘 키워서 아주 건강하고 활발해요.
슬슬 이유식을 하고 배변 연습을 시켜주려고 낮은 판에 벤토나이트 모래를 채워서 줬거든요.
들어가서 장난치고 파는 시늉도 하고 잘 노는데
보니까 어느 새 모두 한입씩 입안에 넣고 씹고 있어요.
기겁을 해서 입안 모래를 꺼내고 배변판을 치웠어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어제부터 이유식도 시작하려고 했는데
이론대로 잘 안되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