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촌하고 비교당하는거 기분나쁘죠?

!! 조회수 : 3,097
작성일 : 2021-05-07 17:29:35
저희애랑 조카가(남동생 아이) 동갑입니다~ 초딩 저학년.
남동생 부부가 똑똑하고 조카도 남다르긴 해요.
저랑 남편은 공부에 소질없는 ㅡㅡ
그래서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실 저는 애한테 공부 잘하길 크게 바라지도 않아요.
근데 유독 친정엄마가 조카 자랑을 하며 은근히 저희 애랑 비교하고.
뭐 예전에 어떤 점쟁이가 .. 제 동생 부부가 엄청 똑똑한 애를 낳는다했었다면서 저한테 굳이 “ 너한텐 그런말 없었어” 이러는거에요.
기분이 상당히 나쁜데 ..
조카가 현재 제가봐도 남다르게 똘똘한데 아직 초 저학년이고 .
앞일은 모르는거고 사람마다 잘하는게 다 다른거잖아요.
진짜 울엄마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나이들면서 왜그리 할말 못할말 못가리는지 모르겠어요...

IP : 221.159.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7 5:32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런식으로 말하면 상당히 나쁘죠 ..저도 동갑내기 사촌있는데 다행히 둘이 비교는 안당하고 살아서 지금까지도 그래도 친구처럼 잘 지내는것 같아요 ... 서로 힘든거 고민거리 털어놓기도 하구요 .... 근데 그렇게 자랄수 있게 해준건 어른들 역할이 컸겠죠 ... 더군다나 저희 한동네에 살아서 초중고 다 같은 학교 나왔거든요 ..

  • 2. ..
    '21.5.7 5:34 PM (118.235.xxx.180)

    어른이 남매사이 감정상하게 만드시는 분이네요
    당연 기분나쁘죠

  • 3. ...
    '21.5.7 5:36 PM (222.236.xxx.104)

    그런식으로 말하면 상당히 나쁘죠 ..저도 동갑내기 사촌있는데 다행히 둘이 비교는 안당하고 살아서 지금까지도 그래도 친구처럼 잘 지내는것 같아요 ... 서로 힘든거 고민거리 털어놓기도 하구요 .... 근데 그렇게 자랄수 있게 해준건 어른들 역할이 컸겠죠 ... 더군다나 저희 한동네에 살아서 초중고 다 같은 학교 나왔거든요 ..
    그리고 비교 하지 말라고 하세요 .. 사촌도 서로 코드 맞으니까 오히려 어떤 부분에서는 친구보다는 훨씬 낫던데 ...그런 그렇게 지내는데 방해가 되잖아요 ..생각해보면 저희 부모님이나 동갑내기 사촌은 외삼촌네인데 외삼촌 숙모가 비교도 안하고 내버려 뒀던것 같아요 ..그러니 지금까지 그 관계 유지할수 있는것 같구요

  • 4. ....
    '21.5.7 5:38 PM (218.155.xxx.202)

    어떤 집은 우리애는 공부잘하는데
    부모가 공부못하고 말썽장이인 손주만 그렇게 칭찬하고 이뻐한대요
    결론은
    부모님은 자기가 이뻐하는 자식의 손주를 더 이뻐해요
    그 아이가 공부잘하면 공부로 칭찬할 뿐이죠
    걍 내가 엄마의 안중에 없다를 인정해야 하는데
    그 차별이 내 자식에까지 미치는 거 보고 내자식 차별당하는거까지 못참으니 그제서야 부모랑 정떼는 사람들 많죠

  • 5. ...
    '21.5.7 5:44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휘둘릴 필요 없어요. 제 자식과 동년배인 사촌이 천재라고, 어려서부터 그 집만 만나면 대단했죠. 대입결과는 아주 다르구요. 조용해졌어요. 하지만, 인생 기니까 또 모르는 거라 생각합니다.
    넌 그러냐 우린 이렇다 하세요.

  • 6. 당연히
    '21.5.7 5:56 PM (180.231.xxx.18)

    나쁘죠
    엄마가 주책이시네~안해도 될말을 하시고~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아는거고~
    그런걸로 기죽지마세요
    엄마 자꾸 그런말 하시고 특히 애 면전에다 대고 그러심
    차단하셔요

  • 7.
    '21.5.7 6:36 PM (114.30.xxx.251)

    저 아는 분은 외동딸이 지능이 약간 낮아요. 언뜻 봐선 모르게요. 할머니..아는 분의 시어머니가 그 딸을 다른 손녀(사촌간)과 비교하셨나 봐요. 그 말을 들은 아이 아빠가 정색을 하면서..

    앞으로 한번만 더 딸아이를 사촌과 비교하면 다시는 나를 못볼줄 알라고 못을 박았대요.

    그 아빠가 딸아이에게 엄청 잘하거든요.

    사촌과 형제와의 비교질은 절대 해선 안돼요.

  • 8. 진지하게
    '21.5.7 6:57 PM (114.205.xxx.84)

    어머니께 그런 비교 마시라고!말씀드리세요.
    개선되지 않으면 손주 만나실 자격이 없으신거예요.
    님 아이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일이고
    평생의 상처를 주는 일입니다.

  • 9. 바로
    '21.5.7 7:00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편애는 대물림.
    자식은 윗글 아빠처럼 보호해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6897 초딩아이 바욜린 개인레슨 관둘 때 보통 샘께 언제 말하나요? 2 deepli.. 2021/05/11 977
1196896 독립군 때려잡던 일제 총독부 문서 같지 않아요?.jpg 4 5년전 10.. 2021/05/11 1,022
1196895 1주택자 이사가기 힘드네요 11 이사가고싶다.. 2021/05/11 4,336
1196894 ‘한강 대학생’ 현장에 나타난 할머니…“수사반장을 좋아했다” 25 00 2021/05/11 22,835
1196893 만나는분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 9 화창한날씨 2021/05/11 2,453
1196892 동네에 김밥집 옆에 또 김밥집이 생겼어요 18 .. 2021/05/11 6,747
1196891 맛있는 고추가루 좀 추천해주세여 1 qq 2021/05/11 1,183
1196890 마흔한살이면 2 eeeee 2021/05/11 1,849
1196889 학원쌤 선물 많이 해보신분 아이디어 부탁요(남자) 3 ㅇㅇㅇ 2021/05/11 2,650
1196888 시세차익 71억이면 세금으로 반은 내야 하나요? 5 ㅇㅇ 2021/05/11 4,461
1196887 주식 네이버 3천만원 샀어요. 오늘 많이 내려가길래 24 주식 2021/05/11 18,893
1196886 스메그 인덕션 7kw짜리 쓰고 계신 분 계실까요? 1 써니베니 2021/05/11 672
1196885 상담심리학을 공부하고 싶은데요. 3 지나가다 2021/05/11 1,742
1196884 여기.. 이상한 사람들이 많군요. 18 .... 2021/05/11 4,089
1196883 요즘 스웨이드 구두 신어도 될까요? 3 ..... 2021/05/11 1,515
1196882 브릿지운동시 소리가 나요 1 ... 2021/05/11 1,209
1196881 전세 만기 2달전 내보낼때. 9 잘문 2021/05/11 2,059
1196880 아란 무늬 스웨터 뜨려는데 순모로 적당한 실이 뭘까요? 3 뜨개질 2021/05/11 678
1196879 한강사건은 이제 진실이 중요하지 않죠 (퍼온글) 41 올슨 2021/05/11 5,680
1196878 아이 영어랑 수학 학원 시간이 겹치게 됐는데 어쩌죠? 4 학원고민 2021/05/11 1,374
1196877 저 주식하면 안될 성격같죠? ㅜㅜ 21 공모주 충격.. 2021/05/11 4,474
1196876 "문신남들이 8시간 감금"…중고차 강매당한 6.. 3 ... 2021/05/11 1,858
1196875 외국계 채용프로세스 구두합격후 offical proposal 지.. 8 고민중 2021/05/11 2,914
1196874 사연있는 깊은 가족사입니다 56 펑예 양해부.. 2021/05/11 27,676
1196873 일반고 학교 알리미 성취도 보는 법 4 고등 2021/05/11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