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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 넘 싫어요

ㄴㄴㄴㄴ 조회수 : 6,134
작성일 : 2021-05-07 14:56:37
어버이날이 되면 좌불안석
새어머니랑 살 때도 그랬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친부모랑 살게 되었을때도 그랬고
관계는 어색하고 뭔가 해결안된게 있는데
무슨 꽃이니 돈이니 선물이니 외식이니
너무 어색하고 다 싫은데
안할수도 없는 억지춘향이꼴..

그러면서도
아직 학생인 우리 애들이 어버이날에 알은체도 안하고
카네이션 한송이 없으면 또 섭섭할거 같고..

그냥 우리 애들한테
엄마아빠가 되게 해줘서 고맙다고 같이 롤케잌이나 잘라먹을까봐요
내가 꽃사고
오반가? 그럼 꽃은 생략

IP : 175.114.xxx.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7 2:58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투덜이 다 됐어요.
    뭘해도 귀찮고 다 싫음.

  • 2. 애들
    '21.5.7 2:58 PM (218.153.xxx.49)

    있는데 본인이 꽃사는건 오바..

  • 3. ...
    '21.5.7 2:58 PM (14.45.xxx.221)

    저도 너무 너무 너무 싫어요.

  • 4. ㅇㅇ
    '21.5.7 2:59 PM (112.172.xxx.148) - 삭제된댓글

    같이 케이크사서 먹으면서 엄마아빠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는거 넘 멋져요 저희 부모님이 그러시면 존경스럽고 감사하고 멋져보일거같아요ㅎㅎ

  • 5. ㄴㄴㄴ
    '21.5.7 3:02 PM (175.114.xxx.96)

    뭔가 해주나 안해주나...하고 감시의 눈초리? 같은게 넘 싫으네요
    그런 시선 받는 것도 싫고, 그렇게 내가 하는 것도 싫고
    그래서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 6. 저도
    '21.5.7 3:02 PM (183.99.xxx.254)

    싫어요.
    양가 부모님 챙겨드리는거야 어렵지 않은데
    중고딩 우리 아들딸이 그흔한 카네이션 한송이 안챙겨주니
    뭐라 말하기도 쪼잔한거 같고
    섭섭한거 같기도 하고
    에이 그런거 받아야 뭐하니 싶기도 하고..
    에잉 그런날은 뭐라러 만들었는지

  • 7. ...
    '21.5.7 3:05 PM (222.236.xxx.104)

    애들이 초등학교 다니나요 .?? 보통 어버이날이면 알지 않나요.. 어릴때 생각해봐도 중고등학교떄도 저도 카네이션이나 용돈 모아서 부모님 선물햇지만.. 주변에 친구들도 다들 그렇게 준비하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은그런 분위기 아닌가요 .???

  • 8. 낀 세대라서
    '21.5.7 3:09 PM (180.68.xxx.100)

    부모님은 당연히 챙겨 드려야 하고
    몰라라 하던 아이들도 꽃이며 기타 챙겨 주는데
    그게 또 막상 받으면 "어머낫!! 좋아라"가 아니라
    "아니 왜 이런 걸 했어, 비싼데" 이렇게 되네요.
    떳떳하지 못하자고 해야 하나.
    받고 미안란 리 기분은 뭔지.
    내가 양가 부모님께 기쁘게 드리지 못해서 그런가.ㅎㅎ

  • 9. ..
    '21.5.7 3:11 PM (223.62.xxx.9)

    막말작렬 시모
    그동안 친정 재산 있다는 말 안했어요.
    굳이 말할 필요도 없고 크게 관심도 없었고
    조금씩 증여 받기 시작하는데
    남편이 말했더군요.
    시모가 제가 받은 땅에서 집짓고 농사짓고
    남친과 여생 보내고 싶다는 막말을
    하아 미쳤나

  • 10. 저도
    '21.5.7 3:11 PM (203.81.xxx.82)

    싫어요 ㅠ
    억지로 맘에도 없는 부모 챙기는것도 싫고
    비교당하는것도 싫고..

    님과 다른건 내자식이 꽃한송이 없는것도 저는 괜찮고
    아무렇지 않을거 같아요

    대체 어버이날이 왜 있어야 하는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 11. ..
    '21.5.7 3:12 PM (223.62.xxx.9)

    어버이날 생신 이럴때만 찾아뵙고
    전화도 안드리는데 왜 그러는지
    본인은 모르나봐요

  • 12.
    '21.5.7 3:52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막말작렬 시모?
    참 오토케 저러지 ㅋㅋ 더구나 시모남친과?ㅋ

  • 13. 참 그러고보니
    '21.5.7 4:12 PM (115.164.xxx.144)

    저도 부모였네요.
    근데 왜 나만 전전긍긍인지 모르겠네요ㅜㅜ

  • 14. ...
    '21.5.7 4:32 PM (39.124.xxx.77)

    저도 너무 싫어요.
    그냥 부모가 고마우면 평소에 잘하면 되지 대체 왜 이런걸 만들어서 고마운 마음없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지요.
    애들한테도 부담주고 싶지 않아요.

  • 15. ..
    '21.5.7 4:51 PM (175.119.xxx.68)

    저도 내일이 싫어요
    그 어른들은 부모님 찾으러 왜 산소에들 안 가실까요

  • 16. ...
    '21.5.7 7:23 PM (183.103.xxx.10)

    이런 날은 누가 만든건지 진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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