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숙씨 전남편 노영국씨요.
서갑숙씨가 기억에 강하게 남아서 나이를 별로 생각 못했는데
그러고 보니 나도 늙어가고 최근에 안성기씨가 70 노인이란 말에 깜짝 놀랐는데
글쎄 이분은 우리 나이로 74 이시네요.
그런데 그런 것 치고는 꽤 젊어 보이셔서 또 한번 놀랐고
그럼 서갑숙씨 일 있을 때가 97년도니 무려 24년 전 일인데 그때가
저 분이 나이 오십대일 때라니 그럼 서갑숙씨는? 하고 보니 그 분은 아직 젊은 36살 정도였을 때네요.
어쨌든 이제는 각자 잘 사니 그런데 저 분 나이치곤 꽤 젊어 보여서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론 인생 금방이다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하여튼 이 글의 결론은
저 분 동안 찬사가 아니고요 그래서 지금 제가 돈을 쓸까 말까 하는게 있는데
그래 저 이야기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데 저 분은 이제
동안이어도 74이면 이제 할아버지, 노인이네
나도 곧 그렇겠지 그렇다면 그래, 인생 금방이다 지.르.자. 하는쪽으로 기울어?ㅆ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