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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황당하고 기분 나쁘고 안 좋은 일이 많이 생겨요

... 조회수 : 3,701
작성일 : 2021-05-07 13:52:46
저 몇년 새 몸에 수술부터 시작해서 음주운전차량이 뒤에서 들이 박고 차는 반파되 폐차하고..
마트에선 자해공갈로 의심되는 왠 이상한 여자가 제 카트에 손을 대고선 손 다쳤다고 돈달라하고..( 마트 카트글 기억하시는 분 계실런지 모르겠어요)
그때 제 속이 문드러져서 암진단에 한몫했나싶을 정도의 스트레스강도 였어요..
에휴... 그 외에도.. 수도 없이 많네요.
저 아래 당근거파금 원글입니다..
친구가 당근을 몇년 째 해도 다 훈훈한 사람들이더라고..
전 당근이란걸 이번 주에 첨 알았어요..
화초를 좋아해서 3번 정도 이용해 봤는데 아것도 꽤나 힘 들고 그냥 그렇더라구요.. 집에 갖고 와서 보니 화분이 금이 갔다거나 조금 떨어져 나간.....
활동적인 성격이 아니라 사람을 자주 만나거나 그러지도 않는데..도대체 제가 무슨 잘못이 있길래...
이럴 때마다..아...난 인복이라곤 없는 사람인가보다..사람을 더 멀리하게 되네요..
특별히 어두운 사람은 아닌데 뭔가 설명할 수 없는 피할 수 없는 정해진 뭔가가 있지싶어요..
아님 십수년간 마음 고생한게 얼굴에 드러나는건지..
그렇다쳐도 참 사는게 구차스럽네요..
지쳤어요 이젠...저같은 사람은 혼자 외떨어진채로 살아야하나봐요..
IP : 222.235.xxx.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7 1:56 PM (121.152.xxx.127)

    마트 카트글 기억나는데
    어떻게 마무리 됐나요?

  • 2. 호이
    '21.5.7 2:00 PM (218.234.xxx.226)

    온라인으로 기부나 봉사활동 같은 일을 좀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선플운동본부 라고 봉사활동인데요. 선플다는 것도 해보시고
    이상한 사람에 지치셨으니 좋은일 하는 사람들 모인 곳에서 좋은 면도 보시면 싶어요

  • 3. 현재운이 안좋은듯
    '21.5.7 2:01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살다보니 인생이 리듬을 타는것 같더라구요.
    안풀리다가도 확 풀리면서 급상류사회 진입하고
    늙어서도 멋진 배우자 만나고~
    안풀릴때는 괜리 모함이나 실랭이가 잦고
    남자를 만나도 꼭 이상한남자랑 엮여서 잘못된 판단하게되고
    재수없는일이 자꾸 생기고 대인관계 역시 엮이고 꼬이고
    시비붙고 아프고 그렇더군요.
    그리듬이 최소 5~10년 길게는 20년씩 이어지는것 같아요.
    현재 운이 안좋은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 4. ㅇㄱ.
    '21.5.7 2:05 PM (222.235.xxx.13)

    첫뎟님..그 얘긴 노코멘트할게요....
    선플운동본부 ...함 알아볼게요

  • 5. 에고
    '21.5.7 2:06 PM (118.44.xxx.116)

    그러실 수록 운동도 하고 좋은 사람들 만나고
    좋은 에너지를 충전해 주셔야 합니다
    위축된 채로 계시면 이런 증상이 더 심해져요

    아니면 영적으로 업보 같은게 있을 수도 있는데
    정 그러시면 108배라도 해보시고
    유튜브에서 나쁜 기운 물리쳐주는 불경도 틀어놔 보세요
    저는 무교이지만 효과 있다고 느껴요

  • 6. 저는
    '21.5.7 2:06 PM (110.12.xxx.4)

    꿈보다 해몽이라 생각 합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은 잘 없어요.
    그속에서 이런 저런 진상들을 겪으면서 사람을 대하는 스킬이 길러진다고 생각해요.
    나는 왜이럴까가 아니라 당연하다고 받아 들이면 그닥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인복이란 말도 필요 없답니다.
    일어난 현상만으로 나를 볶지 마세요
    그냥 일어날수 있는 일중에 하나
    그걸 하나 하나 잘 해결 하면서 사는게 인생인거 같아요.
    아프시다니 스스로 볶으시면 스트레스때문에 더 아프답니다
    정말 힘드시면 사람들을 피하면서 사시는것도 방법이랍니다.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7. 유튜브에서
    '21.5.7 2:11 PM (119.71.xxx.160)

    명상 찾아 명상을 해보세요
    그렇게 해서 마음을 치유하지 않으면 비슷한일들이 반복해 일어납니다.

    김상운의 왓칭 추천드립니다.

  • 8. ㅇㄱ
    '21.5.7 2:15 PM (222.235.xxx.13) - 삭제된댓글

    눈이 시큰해지네요...영적으로 업보..
    정신이 확 깨네요.. 제가 어려서부터 심약했는데 중년이 된 지금까지도 변함은 없네요.
    저희집 윗대에 집안에 큰 일이 있었대요..그때 전 태중에 있었고..
    친정엄마가 수년 전에 이상한 말은 했어요....
    그 때 재수 옴 붙었나보다고......ㅎ........
    마음이 왜케 평온하질 못할까요...ㅜㅡ

  • 9. ..
    '21.5.7 2:22 PM (211.250.xxx.132)

    님 댓글 속에 답이 있네요
    어렸을 때부터 심약했는데-->일어난 일들은 남들한테도 확률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이예요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이 얼마나 크게 심각하게 여기느냐의 차이예요
    재수없는 일이 일어나면 남들도 다 이정도 겪고 산다 ~ 그렇게 되뇌어보세요
    그리고 실제로 그럴걸요

  • 10. ㅇㄱ
    '21.5.7 2:25 PM (222.235.xxx.13) - 삭제된댓글

    종교는...분란만 일어날거 같은데..제가 학창시절에 잠깐 그리스도인이었다가 안 다니고 안 믿은지 수십 년째입니다. 누군간 한번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돌아올 때꺼지 기다리신다고.. 고난을 줘서 더 힘들게 한다고...글쎄요..다 필요없네요.

  • 11. 토닥토닥
    '21.5.7 3:12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님 댓글 속에 답이 있네요
    어렸을 때부터 심약했는데-->일어난 일들은 남들한테도 확률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이예요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이 얼마나 크게 심각하게 여기느냐의 차이예요
    재수없는 일이 일어나면 남들도 다 이정도 겪고 산다 ~ 그렇게 되뇌어보세요
    그리고 실제로 그럴걸요 22222

    저도 심약해서 원글님 같은 경우 많이 겪어요
    윗님 말씀이 맞는게 원글님과 저같은 경우는 회복탄력성이 적은 거죠. Mbti는 내향으로 나오고..
    사주에도 기가 약하다고 나오는데 기가 약하면 여기저기 치일 일이 많아요
    그래서 전 당근, 중고거래 절대 안해요
    힘내세요

  • 12. ....
    '21.5.7 3:21 PM (101.85.xxx.55)

    마트글 어찌 됐는지 저도 궁금한데요.
    궁금해하는 사람에게 왜 노코멘트에요?

  • 13. ㅇㄱ
    '21.5.7 4:00 PM (222.235.xxx.13)

    어떻게보면 안 좋은 결과라서요.

  • 14. ㅇㅇ
    '21.5.7 5:01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항상 좋은일과 나쁜일은 함께 오기 마련인데
    나쁜일에 영향을 더 많이 받고
    더 기억에 남기는건 아닌가요

  • 15. 아줌마
    '21.5.8 12:20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좋은댓글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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