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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찰청 블라인드 한강 실족사 대학생 관련 글

제2타진요 조회수 : 8,884
작성일 : 2021-05-07 11:18:38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97150642...


제가 하고싶은 말이 올라와 있길래 링크합니다.

실시간으로 여기저기 들쑤시며 의혹제기하는 학생 부친
그걸 실시간 중계하며 클릭수 낚시질에 혈안이 된 매스컴
거기에 놀아나서 타진요 놀이하는 네티즌

셋이 합작해서 대환장 쇼 벌이고 있고

만취해서 실족사 한 사건도 아닌 사고에 인력들 갈려나가서

해결해야할 사건들은 죄다 뒤로 밀리고 있는 현실이죠.


여기에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 비율이 제일 높아서
욕먹을 거 알지만 올립니다.
IP : 121.130.xxx.17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7 11:23 AM (183.100.xxx.193)

    분명 이 글 쓴 사람도 거대세력의 일원일거에요

  • 2. ㅇㅇ
    '21.5.7 11:23 AM (106.102.xxx.206)

    풉 용의자특정하고 증거인멸전에 조사마치고 피해자부모에게 조사내용 알렸다면 형사 한두명으로 충분했다 암것도 안했잖아 친구집
    엘베 cctv도 한시간이면 다봄 지들이 그지같이 해놓고 바쁘다면서 블라인드에서 놀시간은 있나보네

  • 3. ...
    '21.5.7 11:25 AM (220.74.xxx.109)

    경찰도 못믿겠다 진짜 타진요들

  • 4. ㅇㅇ
    '21.5.7 11:25 A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아버지 가만히 있었으면 시신도 못 찾고 실종 끝.
    네티즌 가만히 있었으면 실족사 처리됐을지도

  • 5. ㅇㅇ
    '21.5.7 11:25 A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106님에 동의

  • 6. ㅇㅇ
    '21.5.7 11:26 A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전문가들도 비상식적인 일들이 이사건에 많다는데
    뭔 방구석 탐정 운운
    ㅉㅉ

  • 7. ㅇㅇ
    '21.5.7 11:26 AM (106.102.xxx.206)

    수사 그지같이하다가 증거품 신발 옷 다버리고 엘베cctv 안보고 갑자기 챠랑 133대 블랙박스 ㅇㅈㄹ 하면서 난동부리는게 윗대가리가 멍청해서 쑈하는거지 저 ㅈ랄 해대도 막상 폰두개 찾고 시체찾은거 다 민간인

  • 8. 왜왜왜
    '21.5.7 11:27 AM (118.96.xxx.220)

    그러니까 왜 자식 먼저 보낸 아버지가 의혹 제기하고 이 많은 네티즌들이 밤잠 설쳐가며 내 일인듯 가슴 아파하고 의심하게 만드냐구.. 왜... 정민군 마지막에 누구랑 있었는데 왜왜왜 다 숨기고 버리고 의심살만한 행동들만 하냐구...

  • 9. ㅇㅇ
    '21.5.7 11:28 AM (211.170.xxx.93)

    106님 동의 2

  • 10. 누리심쿵
    '21.5.7 11:28 AM (106.250.xxx.49)

    의문사 사건에 관심갖는일이 이렇게나 비난받을 일인지 몰랐네요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이렇게까지 못잡아 먹어 안달이세요?
    님은 이 사건이 아무렇지도 않고 관심받는게 그렇게나 싫으세요?
    왜죠? 왜요?

  • 11. ///
    '21.5.7 11:2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경찰이 수사한걸 실시간 보고하라는건데
    수사중인건 함구하는게 원칙인데
    원칙은 무시하고 의혹에 실시간 딥하라는게
    현실이죠 별 반응안보이는걸 수사안한다고
    질타하고 난리났죠

  • 12. ㅇㅇ
    '21.5.7 11:30 A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언젠가 그 참고인을 조사하겠다"

  • 13. ㅇㅇ
    '21.5.7 11:31 AM (106.102.xxx.206)

    이틀전까지 최면조사 한번하고 실패한게 다인데 뭔수사를 했다는거예요?

  • 14. 제2타진요
    '21.5.7 11:31 AM (39.7.xxx.53)

    세상에...

  • 15. ..
    '21.5.7 11:32 AM (14.36.xxx.129) - 삭제된댓글

    단순 실족사로 단정한 무능한 경찰.
    마지막 동행자의 진술이 앞뒤가 안맞으면
    옷과 폰, 행적 cctv에 대한 수사는 당연한 거 아닙니까??
    형사 1명이 반나절이면 다 하겠네.
    아무것도 안해놓고
    이제 와서 경찰들 수십명 한강변에 풀어놓고 여전히 아무것도 안하면서 하는 척 노닥노닥거리는 거 극한심.

  • 16. ㅇㅇ
    '21.5.7 11:32 AM (203.234.xxx.43)

    내버려 두세요
    어디까지 흘러가는지 지켜보려고요..

  • 17. ㅇㅇ
    '21.5.7 11:34 AM (106.102.xxx.206)

    경찰이 단순실족사로 본다고 하니까 방송국에서 수심 20cm라고 했음 경찰수사 좋아하시네 단순실족이 수사한거냐고

  • 18. 제2타진요
    '21.5.7 11:34 AM (39.7.xxx.218)

    이성적 사고가 마비된 것 같으니
    이제 그냥 관련글은 안올리겠습니다...

    무슨 결과가 나와도 수상하다고 납득 못할듯...

  • 19. ㅇㅇ
    '21.5.7 11:35 AM (110.12.xxx.167)

    수사인원 100명
    수사과 7개부서가 총동원되서 수사하고 있는데
    여전히 수사 안하고 뭐하냐는 네티즌들
    경찰 참 힘빠지겠어요

    격려해줘야 일 더잘하는거 아닌가
    그래야 네티즌들이 원하는 범인찾기가 가능할텐데
    이미 경찰이 범인 봐주고 있다
    결론 내놓고있네 등등하고 있으니 참나

  • 20. ㅇㅇ
    '21.5.7 11:36 AM (106.102.xxx.206)

    이것봐요 처음 술먹고 단순실족이라고 한게 경찰입니다 수사했다면서요 원글은 이성적 사고 따지기전에 기억상실 치료부터 하세요

  • 21. ㅇㅇ
    '21.5.7 11:36 A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아.이성적사고가 마비되서
    프로파일러도 경찰쪽 전문가도 변호사도
    이상한게 많다했구나
    그렇구나
    그사람들도 이성적사고 마비됐구나
    이거 파는 네티즌들 바보구나
    아 그렇구나~~

  • 22. dma
    '21.5.7 11:36 AM (210.217.xxx.103)

    아빠의 첫글이 중요했긴 했지만. 저 사람의 글을 너무 믿으면 안 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이성적으로 글을 써도 아들 잃고 모든게 거대 음모로 보일 사람이고.
    로펌대표니 뭐니 하는 얘기도 나왔었고.
    조사하면 이거저거 나오겠죠. cctv 그 끌고 가는 영상도 가능성이 없다하고.

    번듯한 가정, 좋은 동네, 좋은 학벌, 거기에 심지어 인물도 훤칠.
    내가 갖고 싶은 걸 다 가졌는데 그 아이가 피지도 못 하고 사망.
    여기에 너무 자기 일인 양, 감정 이입하고 있는 듯.

  • 23. ㅇㅇ
    '21.5.7 11:37 AM (106.102.xxx.206)

    용의자 수사 전혀 안하다가 최근 아버지가 범인으로 지목하고나서야 수사시작하니까 아부지 발언 경솔하다고 언플하고 아버지 가해자 발언이후 최근 수사하는거 들고와서 봐봐 수사하잖아 이러고들 있네요

  • 24. .....
    '21.5.7 11:37 AM (36.11.xxx.149) - 삭제된댓글

    풉 용의자특정하고 증거인멸전에
    조사마치고 피해자부모에게 조사내용
    알렸다면 형사 한두명으로 충분했다
    암것도 안했잖아
    친구집 엘베 cctv도 한시간이면 다봄
    지들이 그지같이 해놓고 바쁘다면서
    블라인드에서 놀시간은
    있나보네 333333333333333333333

  • 25. ..
    '21.5.7 11:38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전문가들도 비상식적인 일들이 이사건에 많다는데
    뭔 방구석 탐정 운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문가면 담당도 아닌데 저사건을 어떻게 알아요
    의사가 내환자도 아닌사람 부족한 정보로 진단 내릴 수 있나요
    정밀검사해도 오진이 나오는 판에
    둘이 같냐는 사람 나오겠지만 둘다 정밀진단이 필요하다는데에 똑같구요
    여기저기 나와서 떠드는 정보들 시청률이나 인지도 높이기위한 방법으로 틀린거 많다는것도 똑같아요

  • 26. ㅇㅇ
    '21.5.7 11:41 AM (211.41.xxx.65)

    ㅋ 사건도 대기표 받았다가 발생해야지 동시에 몇건생기면 한건도 수사제대로 못한다는거네.
    ㅋㅋㅋ 인원을 보강하던가해야지, 수사미진한거 성토하는 사람들 뭐라하는게 맞는거야? ㅋㅋㅋㅋ

  • 27. 왜왜왜22222
    '21.5.7 11:41 AM (211.203.xxx.1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왜 자식 먼저 보낸 아버지가 의혹 제기하고 이 많은 네티즌들이 밤잠 설쳐가며 내 일인듯 가슴 아파하고 의심하게 만드냐구.. 왜... 정민군 마지막에 누구랑 있었는데 왜왜왜 다 숨기고 버리고 의심살만한 행동들만 하냐구...222222222

  • 28. ㅇㅇ
    '21.5.7 11:41 A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실족사인데 그알 프로그램에서도 나서는구나
    그렇구나~~~~~~~~

  • 29. 멍충이 먹통들
    '21.5.7 11:41 AM (106.101.xxx.38) - 삭제된댓글

    수사를 안 하다 갑자기 요며칠 한 게 아니라
    그동안 수사 해 왔는데 안한다고 착각하는 니들이 하도 징징거리니까
    일부 내용 공개한 거짆아

    진짜 멍충이들
    귀막고 뭐가 들리겠니

  • 30. ㅇㅇ
    '21.5.7 11:42 AM (106.102.xxx.206)

    처음에 실종인지 실족인지 아이를 찾는다 기사나고 술먹고 왜 길바닥에서 자나가 뉴스기사 베플이었어요 경찰 음주후 단순실족사처리하려고 했으면서 아닌척 속이는거봐라

  • 31. ...
    '21.5.7 11:45 AM (223.39.xxx.13)

    신속하고 효율적이고 상식적인 수사를 원합니다.
    어떤 시건이든간에요.

  • 32. ...
    '21.5.7 11:45 AM (1.227.xxx.55)

    비공개수사 원칙.
    같은 부서 다른 사건의 증거물들이 사라진다...는 거.

    맞는 말이네요
    음모론은 궁극적으로
    정민부모님께 도움이 안되죠.

  • 33. 코난들
    '21.5.7 11:47 AM (182.227.xxx.133)

    또 우르르 등장

    경찰수사가 무슨 대국민 실시간 추리드라마인줄 아나...

    형사1명이 반나절이면 한다고?ㅋㅋㅋ
    안해보고 무식하니 저런말을 서슴없이 하는군요

  • 34. happ
    '21.5.7 11:47 AM (211.36.xxx.15)

    21.5.7 11:26 AM (175.223.xxx.222)

    전문가들도 비상식적인 일들이 이사건에 많다는데
    뭔 방구석 탐정 운운
    ㅉㅉ
    22222222222222

    음주 상태 단순 실족사로 넘어가려고
    밍기적거리고 수사 대충 하다
    증거물들 없앨 시간 주고
    매스컴 타니 그제야 눈치 보고 하는 척

  • 35. 수사가
    '21.5.7 11:48 AM (121.129.xxx.166)

    안끝났으니 뭔가 결론이 안 난거 아닌가요? 범인이라고 피해자 아버지가 지목하면 범인인가요? 범인이라는 물증이나 진술이 나와야지요. 수사를 해야 물증도 나오고 하는 거죠.
    매달 한강에서 건져지는 시신이 8구 이상이랍니다. 특이한 사건이 아닌 것처럼 처음에 보일 수 있죠. 수사 진행 되는 것을 좀 지켜봅시다. 다른 젊은이들 직장에서 일하다 사망하는 건 이런 논의가 없는데 왜 이 사건은 말들이 많은지...

  • 36. ****
    '21.5.7 11:49 AM (118.235.xxx.249)

    그알 주제는 방구석 코난의 무모함일 듯.

  • 37. ...
    '21.5.7 11:54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실족사라 할지라도 가족들의 의혹이 해결되고 이 사건이 선례가 될 수만 있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해요. 국민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모두 탐정처럼 나서니 시끄럽고 혼란스런 부분도 당연히 있지만 이렇게 해서 시신도 찾았고 여기저기에서 목격자나 증언들도 나오지 않나요. 경찰들도 부모님들의 슬픔을 덜어줄 만큼의 해결을 하고 싶을 텐데 저런 글은 참 의외네요.

  • 38. ddanggu
    '21.5.7 11:5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366207?sid=102

  • 39. ㅇㅇ
    '21.5.7 11:55 AM (106.102.xxx.206)

    저런사건 많은데 왜 얘만 특별대접해주냐고 거품무는거로밖에 안보여요 그냥 단순실족으로 다른사건들처럼 묻어버렸어야 만족하나요 ?

  • 40.
    '21.5.7 11:58 AM (180.66.xxx.107)

    118.235 님 어쩜그리 못됐나요
    비아냥거리는 톤이.
    자식없죠? 있다면 무모함인지, 미약하나마 여론몰이로나마 사건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싶은 세상부모맘이라고 여겨 줄 순 없나요
    앞뒤 구린거없이 의구심 드는 점 해명이라도 해주면 코난 소리 들을 이유도 없죠

  • 41. ..
    '21.5.7 12:01 PM (14.36.xxx.129)

    잔혹한 살인마 고유정 사건도
    처음엔 고유정 말만 듣고 전남편의 단순 가출 실종으로 처리해 증거물 수집 하나도 안하넌 경찰이었어요.
    전남편의 동생이 발로 뛰어 주변 cctv 자료를 찾아내어 드러났죠.
    심지어 현남편의 아이 사망도 고유정 말만 듣고 증거물 하나 보존 안하고 흐지부지 끝났잖아요!!!
    어떻게 아기가 사망했는데 마지막에 함께 있던 새엄마의 허술한 진술만 듣고 피묻은 매트리스와 이불까지 보존을 안하고 버리기 냅두냐구요.
    정말 무능 그자체.

  • 42. ㅇㅇ
    '21.5.7 12:03 PM (221.139.xxx.40) - 삭제된댓글

    엊그제부터 더쿠판이네
    82님들 가스라이팅중

  • 43. ㅇㅇ
    '21.5.7 12:04 P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

    정인이 양부모에게 돌려보내서 죽게한게 경찰인데 파면당한 사람 한명도 없죠? 뭘 경찰만 믿으래 ㅋㅋ 발목깊이에서 빠져죽었다는걸 믿으라고요? 저러고 블라인드에서 쳐놀시간은 많나봐요

  • 44. ...
    '21.5.7 12:04 PM (106.101.xxx.38) - 삭제된댓글

    왜 당신들 궁금증을
    경찰이 실시간으로
    일일이 해소해줘야하냐고
    그게 수사보다 중요하냐고

    무슨 경기 관람해?
    한 젊은이의 죽음이 구경거리야?

    진짜......
    경찰들도 속터지겠다

  • 45. ㅇㅇ
    '21.5.7 12:05 PM (106.102.xxx.206)

    정인이 양부모에게 돌려보내서 죽게한게 경찰인데 파면당한 사람 한명도 없죠? 뭘 경찰만 믿으래 ㅋㅋ 발목깊이에서 빠져죽었다는걸 믿으라고요? 저러고 블라인드에서 쳐놀시간은 많나봐요

  • 46. 예상밖
    '21.5.7 12:05 PM (211.178.xxx.253)

    일이 수습이 안되나보네

    뭐가 있긴 있다 있어, 이 건

  • 47. ㅇㅇ
    '21.5.7 12:08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아 네티즌들이 '구경거리 났다'고 좋아해서
    정민군 아버님이 네티즌들에게 관심 고맙다고 하는구나~~
    아 그렇구나~~~~~~

  • 48.
    '21.5.7 12:12 PM (61.80.xxx.232)

    쉴드치는것들 지자식 가족일이어도 찍소리 말고 경찰하는데로 그대로 두고 실족사로처리해도 아무말 안할거에요 그쵸?

  • 49. ....
    '21.5.7 12:14 PM (106.101.xxx.38) - 삭제된댓글

    고객을 상대하다 보면
    진상고객들이 섞여있어도
    차마 욕 못한단다.

    그냥 고객 전체에게
    고맙다고 할 수밖에....

    진상들은 지들이 진상인지 몰라
    진상 건드릴 수 없어 고맙다고 하면
    지들한테도 고마워하는 줄 착각하지

  • 50. ....
    '21.5.7 12:16 PM (39.117.xxx.86)

    풉 용의자특정하고 증거인멸전에
    조사마치고 피해자부모에게 조사내용
    알렸다면 형사 한두명으로 충분했다
    암것도 안했잖아
    친구집 엘베 cctv도 한시간이면 다봄
    지들이 그지같이 해놓고 바쁘다면서
    블라인드에서 놀시간은
    있나보네444444444444444444

  • 51.
    '21.5.7 12:18 PM (61.80.xxx.232)

    악마들 참 많네

  • 52. 진짜 궁금
    '21.5.7 12:20 PM (211.201.xxx.28)

    친구 쉴드치는 사람들
    이렇게까지 옹호하고 보호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정말 돈의힘이 크던가
    가족이거나 친척이거나
    아님 권력의 개인가.. 뭐냐 정체들이.

  • 53. ...
    '21.5.7 12:22 PM (220.72.xxx.106)

    그냥 두셔야될듯요.
    검찰 묻었으니 이런 이성 마비된 댓글들 올라오겠죠. 자기 자식들이 그 친구 입장이 될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하는 바보들같아요..아무리 이렇게 앞뒤 판단을 못할 수가 있나요..? 결과가 어떻게나오든 탐정들 감정 쓰레기통 될거고, 반성을 없겠죠.

  • 54. ...
    '21.5.7 12:23 PM (220.72.xxx.106)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부터인가 댓글들 말투가 이상해요. 여기 원래 계신 분들 말투가 아니에요.

  • 55. 관심
    '21.5.7 12:24 PM (121.129.xxx.166)

    가져주면 경찰이 더 철저히 조사할 테니 피해자 유족은 당연히 고맙죠. 내 사건 먼저 빨리 처리되게 되었으니 얼마나 고맙나요. 그 아버지가 블로그에 써서 올린 이유도 당연히 그런걸 원한 거죠. 그 아버지 심정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여론의 유난함이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점도 당연히 있죠. 여론이 관심을 안갖는 다른 사건들은 뒤로 밀리겠죠. 이건 당연히 예측 가능한 일일고 경찰이면 할 수 있는 이야기 아닙니까? 사건이라는 게 처리 순서가 있고 수사 과정과 시간이 필요한 건데 신문이나 여론에서 떠들어대니 시끄러운 거 먼저 처리하느라 다른 거 다 뒤로 제끼고 일순위로 하고 있겠죠. 경찰 인력은 한정되어 있으니 어쩔 수 없곘죠. 이때문에 주목 안받는 다른 억울한 사연들은 블로그에서 안 떠들고 언론이나 커뮤니티에 안나왔다는 이유로 뒤로 밀리게 되서더 억울한 사람 나오면 어떡하나요?

    과한 추리나 억측 좀 자제하고 그냥 좀 수사 결과를 기다리면 안될까 싶네요.

  • 56. ...
    '21.5.7 12:24 PM (220.72.xxx.106)

    경찰 무능론 댓글 다는 분들, 검찰이 사람죽인건들은 다 알고 말하는가죠? 검경이 견제하게 해야지, 이 와중에 경찰욕하는건 진짜 모지리같은 일이에요.

  • 57. 허이구
    '21.5.7 12:30 PM (223.38.xxx.36)

    지들이 그지같이 해놓고 바쁘다면서
    블라인드에서 놀시간은
    있나보네5 5 5 55555555555555555555555555

  • 58. ..
    '21.5.7 12:32 PM (211.58.xxx.158)

    그러게요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이 사건으로 다른 실종사건이나 급한 사건들은 밀리겠죠
    어차피 경찰 인력은 정해져 있을테니

  • 59. 누가
    '21.5.7 12:33 PM (121.129.xxx.166)

    누구를 쉴드치고 누가 누구의 심정을 이해 못하고 누구 심뽀가 악마여서거나 누구를 미워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그냥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이 넘쳐나고 과한 추리가 남발되는 것이 걱정이 됩니다. 결국 사건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수 없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 좀 진정하기를 바라는 겁니다. 과연 이런 과한 관심이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까요? 사건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하고 또 애매한 죄없는 사람 잡을 수도 있습니다. 내 자식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지만 내 자식이 애매한 상황에서 죄인으로 몰릴 수도 있죠. 내 자식이 가해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구요. 모든 일은 새옹지마이기 떄문에 우리 스스로도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모두 워워 하시구요. 진정하시고... 수사 결과를 기다립시다.

  • 60. 위에
    '21.5.7 12:35 PM (112.153.xxx.133)

    121님 말씀 동감요.
    내 자식이면 안 그러겠냐 하는데 내 자식이면 그 아버지처럼 행동하죠. 그렇다고 만인이 지금 이처럼 나서주길 기대하진 못할 것 같아요. 모든 의문사에 다 이처럼 하는 게 아니라면요.
    이게 공권력에 의해 일어난 일이 아닌데 뭔가 석연치 않다고 해서 경찰을 비난하고 끊임없이 음모론 제기하며 지켜보자, 과하다는 사람까지 비난하고... 이게 대체 뭐하는 건가요?
    의혹과 단정 사이엔 엄청난 갭과 수많은 과정이 있을텐데, 그걸 다 무시할 만큼의 정보를 가진 자는 없잖아요. 그래서 경찰의 최종발표를 기다려야 하는 거고요. 의혹이 사실이 아닐 때 이 비난들을 어쩔려고 이래요?

  • 61. ,,,,
    '21.5.7 12:40 PM (27.179.xxx.27)

    일 하나 맡으면 끝까지 파헤치키는 해요?

  • 62. ..
    '21.5.7 12:46 PM (119.206.xxx.5)

    다들 드라마 영화를 너무 많이 봤어요.
    드라마 상에선 잠깐이지만 괴물만 봐도 몇십이 걸려서 해결했어요....

  • 63. 증거도
    '21.5.7 12:48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없고 사실관계도 파악안됐는데 피해자부모말만 듣고 용의자로 확정하라고요?
    진짜 그런 나라를 원하세요?

  • 64. 네?
    '21.5.7 12:48 PM (118.96.xxx.220)

    의혹이 사실이 아닐 때 어쩌냐구요?
    의혹 가지지 않게끔 일처리 하라는 거예요. 사실 확인 그게 그렇게 어려워요? 그 친구네 cctv 확인. 통화 내역 확인. 그 부모 차량 블박 확인.. 처음부터 그것만 제대로 했어도 이 지경 안됩니다.
    회사에서 이딴 식으로 일해봐요. 당장 밥그릇 날아가요.

  • 65. 진심으로
    '21.5.7 12:54 PM (223.62.xxx.42)

    증거도 사실관계도 안따지고 피해자부모가 의심하면 용의자로 확정지어야 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그리고 처음 유족이 처음 블로그에 올린 글에 실종된 아이 올린다고 쓰셨고,
    전에도 술마시면 연락안되서 위치추적 설정해놨는데 개인정보보호로 본인동의 없이는 알아볼수 없는 현실이 답답하다고 글 쓰신분도 아버님데,

    처음부터 아이 찾는 싫증으로 신고했다는
    아버님 블로그글은 어디로 가고,
    경찰이 실종으로 단정짓고 초동수사 소홀했다 하시나요?

  • 66. ㅇㅇㅇ
    '21.5.7 12:54 PM (122.36.xxx.47)

    아버지가 들쑤시고 다니지 않으면, 자기 아들 사건이 그 '해결해야 할 사건들'에 순위가 밀려서 대충대충 될까봐 겁나겠죠. 저 같아도 내자식이 죽었으면 그분보다 더 열심히 들쑤시고 다닐 것 같습니다. 돈없고 빽업으니 들쑤시기라도 해야 경찰이 적극적으로 움직일거란 생각이 드니까요. 해결해야 할 사건들의 우선순위는 과연 뭘까요. 귀찮게 굴지 않으면 빽없이 그 우선순위에 들어갈수 있을까요?

  • 67. 흠~
    '21.5.7 12:54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여기서 유족한테는 뭐라하면 안되는거죠...
    모든 의혹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이있었나요.. 없잖아요
    왜~ 유가족한테 화살돌리나요??
    아버님이 공개적으로 하는것은. 그래도 이렇게라도알리면. 증거라도 찾을수있지않나. 하고 올리는거아닌가요
    지금 저렇게 버티고계시는것도대단하신데 거기다가 과하다니요??
    최종발표?그때는 이미 늦다고생각을하는거죠. 왜 아니 누구나 보는 편의점에친구 핸드폰색깔이 빨간색인데 아니라잖아요? 다른색이라고 하잖아요. 왜의구심 들게만드나요??

  • 68. ㅇㅇㅇ
    '21.5.7 12:57 PM (122.36.xxx.47)

    온갖 욕 다 먹어도 들쑤셔서 경찰이 더 성의있게 사건을 파해쳐 준다면야, 백번이고 만번이고 들쑤시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죠. 그 과정에서 선의의 피해자도 없어야 하겠지만, 부모 마음에선 자식의 목숨이 사라졌는데, 설사 눈에 보이는게 없다해도 비난하긴 어렵겠다 싶어요.

  • 69. 윗님
    '21.5.7 1:00 PM (223.62.xxx.42)

    아버님이 과하다는게 아니고. 아버님 말에 팩트체크나 냉정함 없이 지나치게 그분 말따라 다른 대상들을 비난하다는 여론이 과하다는거에요.

    자식 잃은 부모가 글을 차분히 쓴다고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한 상태라고 생각하세요?

  • 70. 증거?
    '21.5.7 1:03 PM (118.96.xxx.220)

    증거? 사실 관계??
    A군이 그 자리에 함께 있었잖아요. 처음 실종 당시 그날 그 시간부터 정민군 아버지와 함께 있었어야죠. 기억이 안나면 안나는대로 아버지와 장례식장에 함께 있었어야죠. 그 날 그 시간에 지 부모한테만 얘기하고, 변호사 대동하고 나타나고, 초등 저학년처럼 뒤에 숨어 있을 것이 아니라... 잃은 친구 지가 더 찢어지는 마음으로 찾았어야 인간이죠. 그랬으면 지금 이런 상황으로 의심받겠습니까? 이 상황보다 더 나빠졌겠습니까?
    누구든 의심하게 만들어 놓고 의심하는 사람을 나쁘다 하면 뭐하자는 건가요?

  • 71. 윗님
    '21.5.7 1:07 PM (223.62.xxx.42)

    그리고 처음 실종수사로 시작한건 아버님의 정민군 찾는 블로그글에도 나와있는 위에 처음부터 실종인지 실족인지 뭔지 알지도 못하는데 유족뜻대로(그 유족도 시신발견 전에는 친구 의심짓는 말 블로그에는 안했었고요.죽은 모습 보고 다시 되돌려 생각하니 부쩍 의심스러워진건데 지나간 과거를 돌려 사고일어난 일요일로 가서 해줄까요?)안해줘서 용의자 지정도 안하고 증거인멸하게 하고 있다는 말때문에 쓴 글이에요.

  • 72.
    '21.5.7 1:10 PM (119.194.xxx.116)

    원글님 의견 동의해요.
    아직 정확한것 없이 한쪽 말만 듣고 팩트 없이 의심만으로
    사람 유죄판결 내리고 마녀사냥 하고 있죠
    무지한 대중들의 집단광기 맞아요
    나도 여성이지만 여성들이 더 그런거 같아요 감성 감정 쪽이 더 발달해서요
    그리고 아들 잃은 아버님은 지금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을거예요
    그렇지만 그걸 고대로 받아써서 대중들에게 같이 욕하라고 부추기는 기사들도 참 나빠요

  • 73.
    '21.5.7 1:12 PM (119.194.xxx.116)

    핸폰 번호 바꾼거로 난리던데 난 이게 번호 바꾼게 더 상식적이거든요
    자기 폰 다시 찾으면 그거 써야지 했겠지요?
    그러니 원래 쓰던 번호 그대로 유지한게 뭐가 의심스러운지 난 모르겟어요
    누가 설명 좀 해주실분?

  • 74.
    '21.5.7 1:15 PM (119.194.xxx.116)

    참 번호를 바꿨다는 표현이 문제가 있어요.
    뭘 숨기려고 번호 바꿨다 이러면 누가 들어도 의심이 가죠
    근데 쓰던 번호 그대로 놔두고 새 번호 개통했어
    그 폰 찾으면 다시 그 번호 쓰려고
    이렇게 하면 안 이상하거든요?
    그니까 번호를 바꾼게 아니라
    새 번호 하나 더 추가 햇어 라고 하면 이상한거 없어요

  • 75. ㅡㅡㅡㅡ
    '21.5.7 1:2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정민군아버님 아니었으면
    단순음주실족사로 이미 사건 종결이에요.

  • 76. 무섭다
    '21.5.7 1:41 PM (182.216.xxx.172)

    만취해서 실족사 한 사건도 아닌 사고에 인력들 갈려나가서

    이렇게 해결이 났어야 했는데
    환장허겄슈?
    끝까지 관심 잃지 않겠다 이거뜨라

  • 77. ㅇㅇ
    '21.5.7 2:43 PM (123.254.xxx.48)

    글쎄요.
    술먹고 실족사한 아들 잃은 슬픔에 인정못해서
    누군가가 꼭 해해서 죽었따고 해야 인정해야 하는건 아니구요?

  • 78. ...
    '21.5.7 2:55 PM (168.126.xxx.50) - 삭제된댓글

    윗님 마음이 제마음이에요
    잘난 아들이 술먹고 실족사라니 ...이럴 수가 없어

  • 79. 어머나
    '21.5.9 2:50 A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윗님이 이상한 소리하시는거아시나요??
    내아들이 죽었어요...
    그럼 의문점은 풀어야되지않나요..
    아니 집에있다가 나간아들이 죽음으로 돌아왔는데..
    그럼 님은 아~ 그래 죽었구나 그러실거예요...
    누군가 해하고죽였다고 그랬나요...
    그때 그시간에일어난일들을 알고싶은거잖아요...
    본인글이 지금 더기가막히네요

  • 80. 윗님.
    '21.5.9 3:58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말 넘 나가는거 아닌가요..
    유가족한테 그러고싶으세요..
    본인이 그런처지면 그말이 얼마나 무서운말인지 모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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