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빈부격차를 보면 더 마음이 아픈 것 같아요
쇼핑몰에서 일하는데 토이저러스 토이킹덤 뭐 그런 식의 장난감 코너에서 일하는데 좋은 동네기도 하고 요즘 워낙 애들이 귀하니까 어린이날 선물도 비싼 거 잘 사주잖아요
여자애들은 무슨 공주 드레스 같은 거 입고 와서 공주님 같은 손짓으로 이건 할아버지가 사주는 거, 이건 엄마가 사주는 거, 이건 이모가 사주는 거, 이건 할아버지가 사주는 거(아마 양가 할아버지 얘기하는 듯)
이건 또 누가 사주는 거 이러면서 선물 엄청 고르더라구요
그 아이 엄마는 아이가 몇개를 고르던 관심 밖이고 너가 알아서 사고싶은 거 다 골라 이러고
저는 애들 어릴 때 양가 부모님이 애들 생일 선물이라고 쬐끔씩 용돈 주시면 아껴서 모아서 애들 필요한 거 사고 나머지로 작은 선물 고르라고 했는데
장난감 코너에서 일하다 보면 요즘 아이들이 참 사랑 많이 받는구나 생각 들거든요
부모 뿐 아니라 조부모들도 자주 사주고 이모 고모 다양해요
근데 그렇지 못 한 아이들도 많잖아요
요즘에는 그렇게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애들이 정서적으로도 사랑 받을 가능성이 크고
반대의 경우는 정서적으로도 사랑과 관심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고
근데 저도 어렵게 키워서 그런가 애들도 저의 수준에서 크게 못 벗어나고 큰 것 같아서 그게 좀 마음이 아파요
1. ㅇㅇ
'21.5.7 10:50 AM (106.102.xxx.206)아이들 선물값 양가 부모님에게 받아도 그런식으로 사준적은 없어요
한계를 정해주는 것이 정서적으로 편안한 아이로 키울수있다고 알고 있어서요
우리 형편에 그건 어렵다. 이런 말 아이에게 해주는게 큰 선물이라고 하는 전문가도 있었어요
원글의 예가 교육적으로 바람직한건 아닌거 같아요2. 그럼요
'21.5.7 10:52 AM (124.49.xxx.36)중고딩들은 더해요. 매번 신상 아이폰에 놋북에 신상 신발에 옷에, 필통에 가방까지요. 애들이 아닌척 하지만 다 눈으로 가늠하고 나랑 놀만한 애, 아닌애 다 나누더라구요. 메이커 옷 못사주고 쇼핑몰에서 옷사주고 있는데 과연 나는 내 자식에게 뭐를 물려줘야하나, 뭘 가르쳐 줄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3. 흠
'21.5.7 11:02 AM (121.165.xxx.96)그래도 옛날보다 적어요ㅠ 저어릴땐 더심했던듯 ㅠㅠ
4. 부모가
'21.5.7 11:1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부모가 건전하면 돈 많아도 그런 식으로 막 사주지 않아요.
좋은 동네 애들 공신폰에 평범한 옷 입은 애들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거저거 맘껏 고르면
나중에 대학가서 포르쉐, 벤틀리 사줄 수 있나요?
결국 No할거잖아요. 한계를 그 나이에 알게 된다는 게 좀 그렇죠.
오히려 남양 황누구처럼 될까봐 재벌도 엄격하게 기르는 집 많아요.5. 부모가
'21.5.7 11:12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부모가 건전하면 돈 많아도 그런 식으로 막 사주지 않아요.
좋은 동네 애들 공신폰에 평범한 옷 입은 애들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거저거 맘껏 고르면
나중에 대학가서 포르쉐, 벤틀리 사줄 수 있나요?
결국 No할거잖아요. 한계를 그 나이에 알게 된다는 게 좀 그렇죠.
강남애들이 친구 생일에 너무 비싼 거 안 사주더라고요. 근데 어설픈 사립 다니는 아이들, 신도시 이런 곳 애들이 돈을 참 잘 쓰더규요.
재벌은 남양 황누구처럼 될까봐 애들 엄격하게 기르는 집 많아요.6. 부모가
'21.5.7 11:14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부모가 건전하면 돈 많아도 그런 식으로 막 사주지 않아요.
좋은 동네 애들 공신폰에 평범한 옷 입은 애들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거저거 맘껏 고르면
나중에 대학가서 포르쉐, 벤틀리 사줄 수 있나요?
결국 No할거잖아요. 한계를 그 나이에 알게 된다는 게 좀 그렇죠.
강남애들이 친구 생일에 너무 비싼 거 안 사주더라고요. 애 이름으로 주식에 돈 묻어주고 그런 건 해요. 근데 어설픈 사립 다니는 아이들, 신도시 이런 곳 애들이 돈을 참 잘 쓰더군요. 부모 한풀이 같이 보이기도 하고 부모도 자제력 이런 인성교육에 관심없음 그렇죠.
재벌은 남양 황누구처럼 될까봐 애들 엄격하게 기르는 집도 많아요.7. 부모가
'21.5.7 11:1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부모가 건전하면 돈 많아도 그런 식으로 막 사주지 않아요.
좋은 동네 애들 공신폰에 평범한 옷 입은 애들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거저거 맘껏 고르면
나중에 대학가서 포르쉐, 벤틀리 사줄 수 있나요?
결국 No할거잖아요. 한계를 그 나이에 알게 된다는 게 좀 그렇죠.
강남애들이 친구 생일에 너무 비싼 거 안 사주더라고요. 부모가 애 이름으로 주식에 돈 묻어주고 그런 건 해요. 근데 어설픈 사립 다니는 아이들, 신도시, 지방 이런 곳 애들이 돈을 참 잘 쓰더군요. 부모 한풀이 같이 보이기도 하고 부모도 자제력 이런 인성교육에 관심없음 그렇죠. 우리 애들은 고터에서 옷 사입혔는데 상황이 생겨서 2년만 살ㅇ려고 신도시 이사가니 그런 옷 입은 애는 우리 애들 밖에 없더라고요. 다들 어찌나 비싼 옷을 입었는지 놀랄 지경이었어요. 집값은 옛날 살던 데 삼분의 일인데요.8. ㅇㅇ
'21.5.7 11:19 AM (211.227.xxx.137)아이들의 빈곤이나 격차가 더 마음이 아픈 것은 사실이예요.
그러니 기본소득 가즈아~9. 부모가
'21.5.7 11:22 AM (124.5.xxx.197)부모가 건전하면 돈 많아도 그런 식으로 막 사주지 않아요.
좋은 동네 애들 공신폰에 평범한 옷 입은 애들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거저거 맘껏 고르면
나중에 대학가서 포르쉐, 벤틀리 사줄 수 있나요?
결국 No할거잖아요. 한계를 그 나이에 알게 된다는 게 좀 그렇죠.
강남애들이 친구 생일에 너무 비싼 거 안 사주더라고요. 부모가 애 이름으로 주식에 목돈 묻어주고 그런 건 해요. 근데 어설픈 사립 다니는 아이들, 신도시, 지방 이런 곳 애들이 돈을 참 잘 쓰더군요. 부모 한풀이 같이 보이기도 하고 부모도 자제력 이런 인성교육에 관심없음 그렇죠.
우리 애들은 고터에서 옷 사입혔는데 상황이 생겨서 2년만 살려고 신도시 이사가니 그런 옷 입은 애는 우리 애들 밖에 없더라고요. 다들 어찌나 비싼 옷을 입었는지 놀랄 지경이었어요. 집값은 옛날 살던 데 삼분의 일이고 교육비도 진짜 안 쓰는 것 같던데 신상 옷에 신상 폰에 아주 뽐내고 애들 나가 놀라고 그러나 싶더라고요.10. ㅇㅇ
'21.5.7 11:26 AM (175.119.xxx.79)그쵸. 아예부자말고
강남중산층정도는 자식들에게 교육비,유학비말고는 잘 안쓰는데
경기신도시쪽 부촌이라는곳은
버버리,펜디 이런옷은 다반사고
일년입히고 마는 애들 티셔츠도
최하가 msgm 정도는 입히더군요.11. ㅎㅎ
'21.5.7 11:33 AM (112.158.xxx.105)여기 강남이긴 해요ㅎㅎ
아마 장난감에도 돈 많이 쓰고 교육비도 많이 쓰고 그렇겠죠?
날이 살짝 개어서 그런가 쓸데없는 생각 안하고 다시 열심히 살아보렵니당^^12. 부모가
'21.5.7 11:34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네. 그런 명품은 기사데리고 등교하는 학생, 집안에 일도와주는 다수가 있는 학생한테 적합하다는 주의예요.
경기 신도시도 판교 재벌이면 다르겠지만 그저 대기업 맞벌이 해서 애 하나 있는데 재벌집 자제같이 키우는 건 애한테 뭐 좋을까 싶어요. 강남에선 학생은 공부가 주 업무니까 초등부터 딱 공부패션에 그런 소지품 가지고 공부하라고 하지 좋은 옷 뻐쳐입히면 강남역이나 가로수길 가서 돈 쓰고 놀아야 되어서 허영심많은 양아치 된다고 부모들이 걱정해요.13. 부모가
'21.5.7 11:36 AM (124.5.xxx.197)네. 그런 명품은 기사데리고 등교하는 학생, 집안에 일도와주는 다수가 있는 학생한테 적합하다는 주의예요.
경기 신도시도 판교 재벌이면 다르겠지만 그저 대기업 맞벌이 해서 애 하나 있는데 재벌집 자제같이 키우는 건 애한테 뭐 좋을까 싶어요. 강남에선 학생은 공부가 주 업무니까 초등부터 딱 공부패션에 그런 소지품 가지고 공부하라고 하지 좋은 옷 뻐쳐입히면 강남역이나 가로수길 가서 돈 쓰고 놀아야 되어서 허영심많은 양아치 된다고 부모들이 걱정해요.
신강도 강남 아닌 사람들 많이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