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누나를 25번 칼로 찔러 죽이고 농수로에 유기한 사건

.. 조회수 : 6,004
작성일 : 2021-05-06 20:42:13
한강 사건도 너무 안타까운 죽음이지만
이 사건도 청원 부탁드릴께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123

20대 남동생이 같이 사는 자신의 누나를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 범죄자는 10일 간 아파트 옥상에 시신을 방치한 후 강화군의 농수로에 유기했습니다.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지만 사건 이후 은폐의 정황이 매우 악질적입니다. 누나가 죽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누나의 핸드폰 유심(USIM)을 꺼내 본인이 누나인 척 피해자의 카카오톡과 SNS계정을 사용해 왔습니다. 누나의 계좌에서 돈을 빼서 쓰기도 했습니다. 누나와 주고받은 대화처럼 카카오톡 메시지를 반복해서 조작하였습니다.
따로 사는 부모가 실종신고를 하자 “남자친구와 여행을 떠난다”, “잘 지내고 있다”, “계속 찾으면 아예 숨어버리겠다” 등의 대화를 조작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부모는 딸이 영영 사라질까봐 실종신고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제 3자인 주민의 신고로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됐지만, 장례식에서 직접 영정사진을 드는 등 끝까지 가족에게 범행을 숨겼습니다.

이로부터 친족 고의살해는 죄질이 무겁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특히 이 사건의 가해자는 ‘왜 늦게다니냐’는 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가족을 죽인 것이 너무 터무니없고 끔찍합니다. 사람을 25번이나 찔러서 죽인 것은 절대 우발적으로 이뤄진 범행이 아닙니다. 고인을 사칭하여 수사망을 피해가려 한 것은 반성의 기미가 아예 없는 것입니다. 여러모로 너무 교묘하고 악질적인 범죄자입니다.

이렇게 극악무도한 범죄자와 같은 사회를 공유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신상공개는 당연하고, 꼭 사형을 구형하여 이 사회에서 범죄자를 격리하여 주십시오. 4개월 만에 시신이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진 피해자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223.38.xxx.3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원부탁드려요
    '21.5.6 8:42 PM (223.38.xxx.35)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123

  • 2. 에고
    '21.5.6 8:42 PM (124.50.xxx.138)

    청원하겠습니다
    이사건 잊고 있었네요 ㅜ

  • 3. ..
    '21.5.6 8:43 PM (211.58.xxx.158)

    20대 아들은 이 사건에 더 분노하더라구요

  • 4. ㅇㅇ
    '21.5.6 8:44 PM (1.222.xxx.115) - 삭제된댓글

    사실 이사건이 더 분노할 사건이긴 하죠

  • 5. ..
    '21.5.6 8:44 PM (211.243.xxx.94)

    그 부모님 참 어쩜 좋아요.

  • 6. ㅠㅠ
    '21.5.6 8:47 PM (223.38.xxx.35)

    이세상에 슬프지 않은 죽음은 없겠지만,
    무관심속에서 잊혀질까 올려봅니다.
    꼭 봐주세요.

  • 7. ...
    '21.5.6 8:53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사실 우리가 가장 분노해야할 사건은 이 사건 아닐까 싶어요.ㅠㅠ

    아까 캐나다에 인셀범죄글 있었자나요.
    이것도 그런게 아닐까

  • 8. R4
    '21.5.6 8:54 PM (220.93.xxx.136)

    사실 우리가 가장 분노해야하는 사건아닐까 싶어요 저도.
    사람이 저렇게 악독할 수 있나요.

  • 9. R4
    '21.5.6 8:54 PM (220.93.xxx.136)

    저도 청원했습니다.

  • 10. 카페라떼
    '21.5.6 9:05 PM (175.125.xxx.242)

    저고 청원했습니다. 에휴. 죽일넘

  • 11. oo
    '21.5.6 9:20 PM (211.227.xxx.137)

    청원했습니다.

    남동생이 저를 죽일까봐 술먹고 늦게 오건 말건 잔소리 말자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ㅜ.ㅜ

  • 12. ㅡㅡ
    '21.5.6 9:23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동의합니다

  • 13.
    '21.5.6 10:20 PM (14.5.xxx.182)

    청원했습니다.
    어쩜 인간이 저렇게 잔인할 수 있나요?
    피해자 너무 안타깝네요.

    지금 가장 분노해야 할 사건인데
    관심이 너무 없는 것 같아요.

  • 14. ㅑㅑ
    '21.5.6 10:30 PM (121.132.xxx.198)

    청원했어요

  • 15. 이건
    '21.5.6 10:32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진짜 부모님 맘을어찌 헤아릴까요..
    넘 나쁜사람이네요..

  • 16. ...
    '21.5.7 2:02 AM (180.224.xxx.53)

    어찌보면 부모님이 아들과 딸을 모두 잃었네요..
    부모님 심정이 어떠실지 가늠하기 어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4200 김어준의 생각에서 언급한 군인 사병월급 22년치 정리-딴지 펌 5 ... 2021/06/10 1,176
1204199 제주항공 기장, 실탄 소지하고 여객기 몰려다가 적발 1 2021/06/10 2,542
1204198 국민의힘당도 국민이 뽑아준 국회의원들인데 5 부동산 개선.. 2021/06/10 775
1204197 도지사에서 끝이라 그랬잖아요! 12 갈라치기라 .. 2021/06/10 2,281
1204196 요즘 애들 학력 저하가 심하다고 32 ㅇㅇ 2021/06/10 5,680
1204195 국민의힘 지지도 40% 돌파…민주당은 28%"[리얼미터.. 37 ??? 2021/06/10 2,765
1204194 일더럽게 못하고 상사한테 맨날 혼나는 13 ㅎㅎ 2021/06/10 2,973
1204193 잔여백신 예약 7 범표 2021/06/10 1,990
1204192 길고양이 밥줬더니 마당에 냥이똥 23 똥파리 2021/06/10 4,858
1204191 목이 짧아 관리 잘 되도 슬프네요 4 슬퍼요 2021/06/10 2,434
1204190 무디타 스테인레스 도마 어떤가요? 3 도마 2021/06/10 962
1204189 코스트코 다시 환& 한살림&자연한알 8 다시 환 추.. 2021/06/10 1,780
1204188 80세 장애3급 엄마 화이자접종기ㅡ요양보호사 동행서비스 신청 9 우리나라 만.. 2021/06/10 1,633
1204187 저 아래 에어컨글보고 궁금 5 에어컨 2021/06/10 1,078
1204186 국민의힘이 부동산전수조사 끝내거부하면 어쩌실건가요? 25 ㅁㅁ 2021/06/10 1,531
1204185 피아노 레슨쌤 이력이 ㅎㄷㄷ 8 취미생활 2021/06/10 4,965
1204184 남자 대학생 트레이닝 반바지 어디서 사세요? 2 답답 2021/06/10 1,212
1204183 마켓컬리 비싸다는 분들은 어디서 사세요? 16 ㅡㅡㅡ 2021/06/10 5,618
1204182 이혼하려는데 자녀양육을 누가할지.. 16 ... 2021/06/10 4,513
1204181 목디스크있으면 옆으로 못자나요? 2 궁금 2021/06/10 1,460
1204180 과천 김수현선생, 다주택 김현미선생 19 ... 2021/06/10 1,693
1204179 (방탄)지민의 필터는 고화질 영상은 없나요? 8 ... 2021/06/10 1,340
1204178 해리,메건 딸 이름이요 10 2021/06/10 4,053
1204177 이제 더이상 법원판결을 믿을사람있을까요 5 ㄴㅅ 2021/06/10 559
1204176 학교 급식 알리미로 사진 보면 넘 맛있어보여요 9 맛있겠다 2021/06/10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