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21년인데 난 90년대에 살고 있네요

조회수 : 4,713
작성일 : 2021-05-06 19:54:07

티비 선전 보면

무선 청소기...그냥 꼽으면 충전되고 그냥 꺼내 밀면 알아서 먼지 제거해주고

냉장고도 비스포크니 뭐니

티비도 엄청 크고 식기 세척기며 건조기며 주방도 최첨담

음식물 쓰래기 바로 갈아 버려주고


그외에 요즘 좋은거 또 뭐가 있나요?



전 아직 통돌이 세탁기 쓰고
냉장고도 전기렌지도 옛날꺼

뭐 이 집 조차도 1세대 신도시 아파트니까...30년은 넘은 것 같네요
저 이전에도 계속 오래 전세로 사는 집이라
싱크대며 베란다 샤시며 다 그때 그대로네요 물론 페인트로 리폼은 했지만

방 형광등도 둥근 형광등이라 불이 나갓길래 형광등 교채한다고 전등 불리하다가 플라스틱이 삭어서 아예 등 바꿀려고 지금 전선만 남겨두고 다 빼버렸거든요
보니까 96년 제작...

Led 일체형 형광등 찾아보니 요즘은 좋은게 많네요

암튼 난 아직 90년데 삶이랑 다른게 없다는 생각해보면...참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80년대 생인데

아직 문명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어요
IP : 58.148.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6 7:55 PM (5.149.xxx.222)

    하나 둘 씩 작은것 저렴한것부터 바꿔보세요.
    삶의 질이 조금씩 향상될거에요.

  • 2. ㅡㅡㅡㅡ
    '21.5.6 7:5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오래된 집에 살면 아무래도 그런 기분 들죠.
    리모델링 싹 하면 좋은데.
    집은 바꾸기 힘들어도
    가전은 최첨단으로 바꾸세요.

  • 3. ....
    '21.5.6 8:00 PM (58.148.xxx.18)

    그런데 혼자 살아서 솔찍히 아직 필요를 못느끼는것 같아요
    집도 작고

  • 4. 저두요
    '21.5.6 8:15 PM (211.109.xxx.92)

    근데 패션도 말투도 책도 음악도 저는 항상 예전것만 ㅠ

  • 5.
    '21.5.6 8:16 PM (211.245.xxx.178)

    요즘 세상 멀미나요.
    뭐가 이렇게 빨리 바뀌는지..
    꼭 필요한건가..좋은건가..하는 생각도 들구요.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늙는거겠지요.ㅠㅠ

  • 6. 퀸스마일
    '21.5.6 8:2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청소기 하나 사요. 코드프리 한개 돌아다니긴 하지만 저게 문명의 이기라는 생각 안드네요.

    전등도 사람 불러고치고요.

  • 7. ..
    '21.5.6 8:30 PM (211.250.xxx.132)

    불편하다면 조금씩 바꿔보구요
    아니면 그렇게 느리게 가는 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새 물건을 팔아대야 하는 장삿속에 내 속도를 맞출 필요가 없고
    또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내구성 있는 좋은 물건을 오랫동안 단종시키지않고 만들어내는 그런 기업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소비자들이 그런 물건들을 쓰면 기업도 만들겠지요

  • 8. ㅇ ㅇ
    '21.5.6 8:33 PM (175.207.xxx.116)

    음식물 쓰래기 바로 갈아 버려주고
    ㅡㅡㅡㅡㅡㅡ
    노노
    환경에 나빠요

  • 9. ..
    '21.5.6 8:35 PM (211.243.xxx.94)

    밀라논나 할머니 오래된 옷 버리지 않고 입는 모습보고 저도 뭔가
    깨달았어요.
    님도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10. 동생님.
    '21.5.6 8:42 PM (122.35.xxx.41)

    첫줄부터 티비선전 ㅎㅎ 동생님보다 나이많은 사람인데 회사에서 선전이라고 했더니 20대 직원이 키득거리더라구요. 그런데요. 자기 좋을대로 삽시다. 남에게 피해만 안끼치고 살면 되지요.

  • 11. 제가 위너
    '21.5.6 9:42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저 30년 된 아파트에
    ubr화장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6491 미국 사시는분들 뱀 안무섭나요? 14 copper.. 2021/05/07 3,308
1196490 남자가 여자보다 아픈걸 잘참나요? 7 핫초콩 2021/05/07 1,544
1196489 이거 피싱인가요? 피싱 2021/05/07 1,092
1196488 직업애로)서버실 전산쟁이 에피소드 끄적여봅니다ㅋ.펌 2 2021/05/07 907
1196487 박근혜 사면론 뜨자 윤석열 TK 지지율 꺼졌다..'적폐 수사' .. 10 더떨어짐 2021/05/07 1,820
1196486 백신 동네병원 가면 되나요? 4 .. 2021/05/07 1,505
1196485 노쇼 접종 했어요! 7 행복한새댁 2021/05/07 2,062
1196484 경찰청 블라인드 한강 실족사 대학생 관련 글 55 제2타진요 2021/05/07 9,123
1196483 청문회 보니 못난이 인증. 1 못난이 2021/05/07 1,216
1196482 구혜선, 유튜버 고소 “이혼 진술서는 사실, 명예훼손” 5 .... 2021/05/07 7,406
1196481 즙이 몸에 안 좋나요? 8 .. 2021/05/07 3,594
1196480 부모님 모두 떠난뒤 맞이하는 어버이날 4 늙은 아이 2021/05/07 2,865
1196479 전 어쩌다사장 조인성보고 20 ... 2021/05/07 8,362
1196478 절대적 국짐당지지자들은 원래 16 ... 2021/05/07 1,017
1196477 한강)되게 웃기네요 특정아이피 35 2021/05/07 3,479
1196476 이 남자 연락 아예 놔두는 게 최선일까요? 8 2021/05/07 2,336
1196475 얼마 전 아버지 심정지 연락 글을 쓴 원글입니다. 20 열두달봄 2021/05/07 6,330
1196474 경찰의 치명적인 잘못 3가지 ... 2021/05/07 1,056
1196473 오세훈 서울시장이 잘하는거죠. 비서는 공무원으로 뽑으면 안돼요 15 ㅇㅇ 2021/05/07 2,363
1196472 빵터지는 중앙일보 헤드라인 9 ㄱㄴ 2021/05/07 2,677
1196471 수출호조·운임상승에 11개월째 경상흑자..3월 78.2억달러 2 ㅇㅇ 2021/05/07 567
1196470 돼지갈비찜에 어울리는 국은? 7 ... 2021/05/07 2,225
1196469 정인이 양부 형량추가, 살인방조죄 적용 청원 4 happyw.. 2021/05/07 1,207
1196468 어린이들의 빈부격차를 보면 더 마음이 아픈 것 같아요 8 2021/05/07 2,927
1196467 넌 딸이 없어서 아프면 큰일나 83 아들 2021/05/07 19,439